EP.258 257.마왕의 좆밥 보지로 마무리

“오호... 호오오오......♡”

질내사정으로 당하느라 천박한 얼굴로 입을 내민 채 신음하는 에르다.

질싸 절정 하는 모습이 더없이 천박하다.

저런 천박한 모습은.. 안 그래도 딱딱한 자지를 더 꼴리게 한다고...♥

에르다의 보지 안에서 자지가 금세 풀발기 한다.

진짜 개 꼴리네..

에르다는 용이니까 헤리아와 다르게 아직 체력은 넘치지?

자지도 다시 풀발기 했는데 고작 한 발로 용엄마와의 섹스를 끝낼 생각은 없다.

“으극.....!”

“아직 더 혼나야 되니까 얌전히 있어.”

“아... 학....!”

바로 자세를 바꿔 팔로 에르다의 목을 세게 조르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가히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천재지변이라 할 수 있는 용이지만.

“오곡... 옥.. 옥... 으그극.....♡”

“사위한테 목 조르기 당하면서 뒤치기 당하니까 좋아?”

“옥.. 죠, 죠하... 학.. 헉... 어걱......”

용이라 해봤자 결국엔 여자, 암컷일 뿐이다.

자신보다 나이가 훨씬 적은 용도 아닌 인간 수컷에게 잡혀 목 졸리며 뒤치기 당해도, 보지즙 질질 흘리면서 기뻐할 수밖에 없는.

암컷 용 존나 꼴려...!!

한쪽 팔로는 목을 조르고 한쪽 손으로는 에르다의 큰 뿔을 잡는다.

그리곤 발기 자지를 보지에 맘껏 지른다.

-찌봅♥찌봅♥찌봅♥찌봅♥

“후하.. 학...! 사, 사위니임..! 사위님, 사위님♡”

“사위 여기 있으니까 걱정 말고 뒤치기나 받아!”

“후옷... 앙....!”

나를 찾으면서 에르다가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서 살살 흔든다.

보지로 사랑받기 위한 암컷의 움직임.

좆 찌르기에 제대로 호응해서 자신의 가장 깊숙한 곳으로 푹푹♥ 찌르도록 유도한다.

-찔걱♥찔걱♥찔걱♥찔걱♥

사르르 녹아서 자지에 들러붙는 질 벽을, 딱딱한 자지로 세게 긁어 주며 자궁까지 계속 자지를 처박는다.

뒤치기 할 때마다 흔들리는 젖탱이의 옆 가슴을 살살 주물러준다.

그러면서 목덜미에 키스자국을 진하게 새겨준다.

“쮸웁...”

“하앗.. 학... 아....♡”

최상위 포식자인 용이 인간에게 목덜미를 물린 상황.

하지만 보지를 찔걱찔걱♥ 쑤셔지는 것만으로도 정신 못차리는 에르다에게, 키스 마크가 새겨지는 것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오히려 목덜미를 더 쉽게 빨 수 있도록 목을 반대쪽으로 기울인다.

맛있는 것을 먹듯 에르다의 목 주변을 계속해서 빨면서 보지를 마음껏 쑤신다.

-찌봅♥찌봅♥찌봅♥찌봅♥

그렇게 보지 맘껏 쑤시면서 자연스레 질내사정 또 한 발..

“학.. 사위님의 아기씨.. 너무 많아요요오옷.... 오오옷.....♡”

그렇게 두 발, 세 발.. 보지 안에 차곡차곡 질싸 횟수를 쌓아갔다.

질싸 횟수가 많아지는 것과 비례해서 자궁에도 정액이 가득 찬다.

정액으로 볼록해지는 배를 보고 있으니 질싸하는 맛 제대로다.

“한 번만 더 쌀게 에르다..!”

“후앗.. 이, 이미 가득 찼는데에... 앙.. 앙...! 사위님의 아기씨 이미 제 보지 안에 꽉꽉 찼어요. 보지 못 버텨......!”

“용이니까 버틸 수 있어. 힘내서 한 발만 더 받자?”

-쮸봅♥쮸봅♥쮸봅♥쮸봅♥

“응호옥.... 아아아아... 아오오옷.. 오, 오억♡”

“하아.. 하아.. 한 발 더 싼다 에르다....!”

내게 매달려 있는 에르다를 붙잡고서 허리를 흔들며 보지에 힘껏 올려쳤다.

올려칠 때마다 엄청난 파열음을 내는 커다란 엉덩이가 파도치며,

내게 맞대고 있는 에르다의 맘마통이 잔뜩 비벼진다.

개 꼴리는 몸 가진 용 엄마한테 싼닷...!

-뷰르르릇! 뷰루룩! 뷰루룩! 뷰릇! 뷰르르르릇!

“응흐으..... 흐으... 흐으으읏......”

보지에서 정액이 샐 수 없도록 완전히 자지를 보지에 딱 붙여서..

마지막 질내사정인 만큼 부족함 없이 계속 싸질러준다.

“아앗..... 사위님의 정액으로 보지 빵빵해애....♡”

배터지도록 정액을 보지에 먹여주니 만족한 채 쓰러진 에르다.

후우.. 에르다와의 섹스가 좋아서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썼네..

이제 곧 닭이 울고 조금씩 밝아지기 시작할 시간인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제 남은 것은 단 하나.

마왕 키리아 아그네스뿐이다.

마지막이 마왕인 키리아다 보니 뭔가 최종결전 같은 느낌이지만..

키리아는 여기 있는 그 누구보다도 보지섹스에 약하다.

천마보다도 좆밥 보지 먼저 인증한 마왕님과의 섹스?

기대가 되면서도 너무 빨리 끝나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

“흐흐..”

좆밥 보지 생각하니 새나오는 웃음을 흘리면서 키리아의 방문을 덜컥 열었다.

“.....?”

“드디어 내 차례인가.”

그러자 보이는 것은 팔짱을 끼고 다리를 꼰 채 나를 응시하는 키리아였다.

마왕의 자태를 뿜뿜 드러내는 키리아.

이미 내가 올 줄 알았다는 듯 말하며 나를 바라보는 키리아의 모습에, 멍하니 바라보고 있자 키리아가 피식 웃는다.

“뭐야. 내가 올 줄 알고 있던 거야 키리아?”

“마왕인 내가 그 정도 소란을 눈치채지 못할 줄 알았나 용사?”

아무도 눈치 못 채게 조심조심 다녔는데.

역시 마왕은 마왕인지 혼자서 눈치채고서 나를 기다리고 있던 모양이다.

“그리고 소란의 원인도 대충 짐작은 갔지만.. 그 몰골을 보니 확실하군.”

“아.”

즙이 잔뜩인 발기 자지를 덜렁거리며 알몸인 내 모습.

분명 아무렇지 않았는데 키리아가 저런 식으로 바라보고 있으니 왠지 부끄러워진다..

사라졌던 수치심이 돌아온 기분.

부끄러워하는 내 앞으로 키리아가 가까이 다가오더니 곧바로 쪼그려 앉는다.

“키리아?”

“이렇게 더러운 것으로 나를 상대하게 둘 수는 없지.”

내 발기 자지를 손으로 슥슥 훑더니 곧바로 입으로 자지를 물었다.

오옷... 자지 청소부터 해주는 거야..?

키리아가 먼저 나서서 청소 펠라를 해 줄 줄은 몰랐는데..

“쬬옵. 쬬옵. 쬬옵. 쬬오오옵....”

“우옷!”

키리아 청소 펠라 존나 잘하잖아...!

혀로 자지 기둥 핥으면서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는 좆밥까지 다 빨아먹으려는 듯, 꼼꼼하면서도 강하게 빨아준다.

불알까지 손으로 주물러대면서 말이다.

“츄옵.. 쮸붑. 쮸붑. 쥬루루루루.”

하앗.. 개 쩔어...!

키리아의 생각지도 못한 펠라 실력에 자지가 순식간에 정액을 내고 싶어 한다.

불알까지 그렇게 마사지해 줘버리면...!

“키리아 쌀게..! 입보지에 잔뜩 쌀게!”

“으급...! 큽... 컵... 쬬오오옵.. 쬬오오옵..... 꿀꺽꿀꺽.. 꿀꺽....♡”

기습적으로 잔뜩 싸질렀는데도 당황하지 않고 정액을 전부 마셔준다.

요도에 남는 정액 없이 손으로 자지 탁탁♥ 대딸하듯 쳐주며, 정액을 전부 짜내기 까지 한다.

“아.. 키리아...!”

“청소만 하려 했는데 갑자기 정액을 싸지르다니.. 볼 품 없구나. 용사.”

나와 섹스한 기억엔 털린 기억밖에 없는 키리아.

근데 내가 지금 자신의 입보지로 꼴사납게 사정하자, 이긴 듯이 기분 좋은 미소 지으면서 나를 바라본다.

입 주변에 정액과 자지 털이 잔뜩 붙은 채.

“뭐야 키리아.. 혹시 나 말고 다른 남자랑 바람을 피기라도 한 거야..?”

“그, 그럴 리가 없을 거란 것은 용사 그대가 가장 잘 알 텐데...!?”

하긴.. 마왕이 다른 남자와 할 리가 없지.

애초에 마왕이랑 할 수 있는 남자가 이 세계에 있을까?

전부 마왕의 기세에 짓눌려서 자지 세우지도 못하고 쪼그라들 것이 분명하다.

그럼.. 대체 어떻게..?

내가 궁금한 듯이 바라보자, 키리아가 방금까지 내 자지를 빤 입을 내게 벌려 보여주며 혀를 날름거린다.

“저번과는 다르게 용사를 이길 생각만 하며 이 입도..”

키리아가 보지 둔덕을 슬쩍 손으로 만져댄다.

“보지도 단련했다.”

“그러니까 뭘로?”

외간 남자의 좆으로 단련한 것이 아니라면, 마왕님이 저 입과 보지를 단련한데 쓴 것은..

“..도구를 좀 사용했을 뿐이다.”

딜도네.

단련이 아닌, 그냥 혼자 딜도로 자위하느라 저절로 실력이 늘은 것 같은데..

더 자세히 물어봤자 굳이 좋을 것은 없을 것 같아서 그냥 넘어가기로 한다.

“그래서 단련한 보지로 이번에는 내 자지를 쥐어짜겠다고?”

“후후.. 바로 그거다 용사.”

키리아가 내게 다가와 다리 하나를 내게 걸치며 쫀득한 보지를 과시한다.

단숨에 자지 처박고 싶어지는 마왕보지가 눈앞에..!

“이번에는 내가 쥐어짜주지. 예전과 같은 추태 따위는 볼 수 없을 것이다.”

내가 넣고 싶어 하는 것을 눈치챈 듯, 스스로 걸친 다리를 내리면서 자연스레 보지에 내 자지를 삽입해준다.

“응....”

-찌보오옵♥

단숨에 키리아의 자궁까지 삽입된 내 딱딱한 자지.

예전의 키리아였다면 자지가 자궁까지 삽입된 순간 이미 허덕이고 있는 것이 맞다.

하지만.

“읏.. 용사의 자지도 별거 없군..”

키리아는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아 보였다.

아무리 단련 했다고 하더라도 천마에 버금가는 좆밥 보지 마왕님이?

저 모습이 단순 허세라 생각되기는 하지만..

방금의 펠라 실력과 지금의 기세를 본다면, 정말 좆밥 보지를 탈출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키리아가 정말로...?

“자 시작하지 용사.”

키리아가 마왕다운 무서운 웃음을 짓는다.

웃음과 함께 스스로 허리를 흔들며 보지로 내 자지를 조이기 시작했다.

.

.

.

“오호오옥.... 용사..! 용사 잘못했다...! 옥.. 옥....!!”

“용사의 자지 별거 없다면서?”

“아, 아아..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 용사...! 제발 용서해다오....!! 응오오옥♡”

처음의 기세와는 다르게, 내가 알던 좆밥 마왕으로 금세 돌아왔다.

직접 허리 흔들 때만 해도 정말 단련한 것인가 싶었는데..

좆밥 보지 어디 안 간다.

“다시는 보지로 깝치지 않겠습니다. 해.”

“다, 댜시는 보지로 깝치지 않겠습니다앗....♡”

금세 보지에 발기 자지로 팡팡♥ 당하면서 굴복하기 바쁜 키리아.

주도적이던 마왕의 모습은 사라지고, 내게 매달려 보지 꼬옥꼬옥 하면서 앙앙 울어대기 바쁘다.

그렇게 깝쳐 놓고서 결국 이 꼴이라니..

조금은 기대했던 내가 바보 같잖아..!

내 자지 쥐어짜는 강한 마왕님을 기대한 내 기대를 순식간에 부숴 버렸다.

그 분노를 담아서 보지에다 계속 좆 찌르기♥

-쮸걱♥쮸걱♥쮸걱♥쮸걱♥

“흐앙..! 서뱡님.. 서뱡니이임... 잘못.. 응호오오....♡ 키리아가 잘모해써여어어...♡”

서방님 소리까지 해대는 키리아지만 나는 봐줄 생각 하나도 없다.

허세 가득한 마왕 보지 다시 굴복시켜 줄게..!

딜도에 익숙해졌던 키리아의 보지구멍을 계속해서 쑤셔준다.

-찌봅♥찌봅♥찌봅♥찌봅♥

나 없는 동안 단련했어도 마왕의 보지는 역시..

“보, 보지 가아앗... 서방님 키리아 보지 가앗.....♡♡”

개좆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