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47 246.여신의 보지는 달고 맛있다
“신, 그만 만져라. 내 배가 장난감은 아닐 텐데..”
“그치만 신기한 걸요. 분명 인혁님을 죽을 만큼 싫어했던 카르세린이, 인혁님을 주인님이라 부르며 저보다 더 튀어나온 배를 가지고 있다는 게.”
“......”
노아의 말에 카르세린은 또다시 얼굴을 붉혔고 노아는 계속해서 카르세린의 배를 만져댔다.
튀어나온 배를 한참 동안 만져대는 노아를 바라보다가 이상한 점을 느꼈다.
노아는 그런데 배가 하나도 안 튀어나왔네?
“노아. 그때 내 아이 임신하지 않았어? 배가 그대로인데?”
“아.. 그건.”
노아가 씁쓸한 얼굴로 자신의 배를 지그시 바라본다.
신인 노아에게 설마.. 설마 그럴 리는 없겠지만, 저 얼굴을 보고 있자니 마신과 싸우게 되면서 유산 된 게 아닐까 하는 나쁜 생각도 든다.
“왜, 무슨 일이야.혹시..”
“아, 아뇨 인혁님이 생각하는 그런 것이 아니에요. 신과 인간의 아이라서 평범히 자라려면 제 힘이 필요한데..”
노아가 인상을 팍 찡그리고 마신을 또 무섭게 바라본다.
“히끅.”
노아가 무섭게 바라보자 마신이 놀라서 딸꾹질을 한다.
지금의 마신은 전처럼 노아와 대적할 수 있는 마신이 아니기 때문에 노아의 손짓 하나로 죽을 수 있는 상황.
마신도 그것을 알기에 꽤나 겁먹은 모습이었다.
“마신이 제 힘을 가져가는 바람에.. 제 아이에게 써 줄 힘이 부족해서 말이에요. 덕분에 제 아이는 아직...”
“여, 여신 용서해라.. 아이를 자라지 못하게 하려고 고의로 그런 것은..”
“용서해라?”
“요, 용서해주세요..”
그 마신이라고는 생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비굴해져서는 알몸으로 노아에게 용서를 빈다.
“휴우..”
노아와 마신을 바라보며 나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다행히도 유산 같은 것은 아니었다.
유산은 아니긴 해도.. 어쩐지, 그래서 그 착하고 온화한 노아가 마신을 보자마자 화내면서 죽여야 한다고 말했던 거구나?
“노아, 이제 그만해. 아이는 멀쩡한 거지?”
“네. 힘도 멀쩡해졌으니 이제 천천히 제 배에서 평범하게 자라날 거예요.”
노아가 자신의 배에서 자랄 생명이 사랑스럽다는 듯 카르세린의 배를 손으로 쓰다듬던 것처럼 어루만진다.
“그거면 됐잖아. 마신이 피해를 끼치기는 했지만 누구 죽은 일이나 완전 나쁜 일도 없었고. 이제 내 암컷이니까.”
“..정말. 마신과 여신 둘 다 자신의 것으로 삼는 인간은 인혁님뿐일 거예요.”
“그런 인간이라서 싫어?”
“아니요.”
노아가 내게 다가와 나를 껴안으며 말한다.
“제가 인혁님을 싫어할 리가 있겠어요?”
“없지.”
내 대답에 살짝 웃음 지으면서 곧바로 내게 입맞춤한다.
분위기상 입술만 맞추는 부드러운 입맞춤을 할 줄 알았는데..
“츄루룹.. 쪽.. 쪼옥.. 츕, 츕.”
노아가 먼저 혀를 넣어오는 바람에 부드러운 입맞춤이 찐하고 야한 딥키스가 되었다.
여신의 몸 이곳저곳을 마음대로 주물러대면서 하는 키스.
흥분감으로 자지가 심하게 껄떡댈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츄룹.. 츕. 근데 인혁님. 정말 마신을 믿어도 되는 건가요? 언젠가 힘을 되찾고서..”
“마신을 믿는 게 아니라 나를 믿어. 그리고 마신이 힘을 되찾는다고?”
노아와의 키스를 멈추고서 알몸으로 무릎 꿇은 마신에게 다가간다.
그리고는 그대로 마신을 밀쳐 뒤로 눕히고서 다리를 양쪽으로 쩍- 하고 벌리게 한 뒤에..
-찌봅♥
“응긋...!!”
“힘을 되찾게 가만히 둘 것 같아?”
곧바로 보지에 노아와의 키스로 인해서 껄떡대던 자지를 삽입했다.
갑자기 삽입해도 이제는 보지가 저절로 열렸다가 자궁까지 자지가 닿으면 그제야 꽉 조인다.
하아.. 보지 갑자기 박아도 존나 기분 좋네...
보지에 힘차게 자지를 쑤셔 박아도 되지만 천천히 보지 안을 자지로 긁어 주듯 흔들었다.
-찔걱♥찔걱♥찔걱♥찔걱♥
“하앗.. 앙... 아앙.. 앙....!!”
“마신. 이제 신 따위가 아니라 보지 굴복한 암컷이지?”
“앙.....! 그, 그래.. 나는 보지 굴복한 암컷이다.. 읏, 앙, 앙... 절대로 뒤에서 칼을 꽂는 짓 따위는..”
“근데 암컷 말투가 왜 그래! 노아도 나한테 존댓말 쓰는 거 안 보여?”
마신의 다리를 붙잡고 힘차게 자지를 찍어 내렸다.
자지에 보지를 철썩철썩 찍히자 부들부들 떨리는 듯한 보지를 마음껏 맛본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오, 오옥.. 옥....!”
“다시, 자기가 암컷이라고 공손히 말 해.”
“윽.. 앙.. 앙..! 보지, 보지 굴복한 암컷입니다..!”
“더 진심을 담아서 못 해?”
보지에다 힘껏 푹푹♥ 찐득한 보지즙이 흘러넘치도록 힘차게 자지를 처박는다.
자지로 보지를 때리는 정도라 해도 될 정도에.. 엄청난 보지 폭행 섹스다.
보지 처 맞는데도 존나 쪼인닷...!
“앗.. 아읏... 앗.. 앙.. 하아앙....♡”
“신음만 내지 말고 빨리 말하라고 이 보지 마신 년아!”
“호오옥...! 마신인데도 자지 너무 좋아서 보지 굴복했어요오옷♡ 피조물니임.. 학.. 인간님 섬기는 암컷 하겠.. 흐읏.. 흥...! 습니다앗....!!”
천박하게 날 암컷으로서 섬기겠다하는 마신을 보자 불알에서 정액이 잔뜩 올라온다.
보지에서 찰박찰박 하는 물소리가 퍼지도록 좆으로 보지에 팡팡♥
-찌봅♥찌봅♥찌봅♥찌봅♥
“그거야. 평생 이 보지로 나를 섬기는 거야 마신♡”
“아앗.. 앙.. 앙.. 섬길게요. 보지로 잔뜩 섬길게욧..... 옥....♡”
이 보지에 섬김 받을 준비 되었으니 허리를 잔뜩 털어 준다.
보지 탈탈 터는 움직임에 보지가 가볍게 연속 절절하는 것이 느껴진다.
보지 움찔움찔거리는 거 귀엽네?
-팡♥팡♥팡♥팡♥팡♥
“흡! 흐읍..! 보지 가랏♡”
“호옥.. 호오옷... 보지 간닷.. 보지 가앗......! 앗.... 앙♡”
보지 깊숙이 찔리니까 보지가 잔뜩 가 버린다.
그에 맞춰서 보지가 자지를 영원히 안 놔줄 것처럼 조임이 강해진다.
자지한테 들러붙을 생각밖에 안 하는 버릇 나쁜 보지를 찍어 내리며 잔뜩 혼내준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자지 꼬옥꼬옥♥ 하는 보지를 계속해서 맛보니.
후우.. 이젠 한계야..
마신이 보지로 자지를 존나 꼴리게 물어 와서 참는데도 요도에서 정액이 마음대로 샌다.
보지로 정액 빨아들일 생각밖에 없는 정액도둑 마신 보지에다 세게 허리를 흔들어대다가..
-쮸보옵♥쮸봅♥쮸봅♥쮸봅♥
“이제 싼다.. 보지 구멍으로 자지 꽉 물어.”
“옥.. 흐으응... 흐읏......!”
-쮸보봅♥
내 말에 자지에 착- 하고 휘감기는 질 벽과 보짓살을 뚫고 자궁까지 발기 자지를 힘차게 밀어 넣는다.
끈적하다못해 자지에 질척거리는 보지 조임을 맛보면서 정액을 싸지른다.
-뷰르르릇! 뷰릇! 뷰루룩! 뷰루루루룩!
“아.. 존나 나와...”
“아아... 아아앙..... 앙.......”
자지로 보지를 붙잡고서 계속해서 자궁에다 찐하고 누런 정액을 사정해준다.
마신의 보지에 싸고 싶은 대로 마음껏 울컥울컥 정액을 내준다.
그렇게 잔뜩 보지에 싸고 나서 자지로 정액이 흐르지 않게 보지 마개 해주며, 자지를 살살 휘저어 주다가 천천히 빼낸다.
“어때 노아. 지금 마신의 모습을 봐도 그런 불안함이 안 가셔?”
“......”
다리를 벌리고 패배한 듯한 자세를 취한 채로 보지에서 정액을 흘리는 마신을 보자 노아도 놀란 듯 멍하니 마신을 바라본다.
저렇게 황홀한 얼굴을 하고 있는 마신을 보는 건 노아도 처음이겠지?
“노아?”
“아.. 죄송해요. 마신이 저 정도일 줄은 몰라서..”
저 정도일 줄은 몰랐다니.. 저 정도로 보지 타락했을 줄은 몰랐다는 뜻일까?
노아를 좀 더 놀라게 해 줄 생각으로 자지로 정액 잔뜩인 마신의 보지를 툭툭 두드린다.
-챱♥챱♥챱♥챱♥챱♥
“핫.. 학.. 하악......♡”
“그러고 있지 말고 빨리 일어나서 보지 때문에 더러워진 자지나 빨아.”
배 까고 누워 있던 마신이 내 말에 일어나서 내 자지 앞으로 천천히 다가온다.
“츄르릅... 쮸웁. 쮸우웁♡”
“오.. 입 개 쩔어.”
그리고는 열심히 자지를 빨아제낀다.
내 좆 털이 입에 들어가도 개의치 않고 열심히 자지를 입으로 훑으며, 정액과 보지즙들을 입으로 전부 삼킨다.
그 예쁜 마신의.. 아니 천마의 얼굴이 완전히 망가지잖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을 정도로 볼이 패여 잔뜩 망가진 얼굴.
금방 사정했는데 또 사정 마렵게 한다.
“쪼옵.. 쪼오오옵.... 쮸옵, 쮸옵♡”
“자지가 그렇게 좋아?”
“쥬루루루루루♡”
내 물음을 자지 빠는 것으로 대신 대답하듯 열심히 혀도 잔뜩 돌려가며 자지를 빤다.
목구멍까지 꽉 조이면서 자지 뿌리까지 빨아 대는 거 쩐닷...!
마신한테 자지 빨리고 있으니 금방 올라오는 사정감.
“또 쌀 테니까 더 세게 빨아.”
“쮸웁! 쮸우우우웁♡”
자지 존나 세게 빠네♡
머리를 전부 사용해서 젖탱이가 자지 빨 때마다 잔뜩 흔들거린다.
흔들리는 젖탱이를 쥐고서 살살 주물러 주다가..
머리를 붙잡고 자지를 목구멍 깊숙이 처박으면서 입보지에 힘차게 사정한다.
-븃! 뷰르르릇! 뷰르르르릇! 뷰르릇!
“전부 마셔. 한 방울도 흘리지 마.”
“쿠흡.... 쮸옵.. 쮸오오오옵♡”
빳빳한 자지 끝에서 나오는 입안 가득 채우는 정액을 한 방울의 흘림도 없이 전부 받아낸다.
“꿀꺽....... 푸하아.. 하앗.. 하아아.....♡”
“잘했어.”
내 발기 자지를 너무 열심히 빠느라 지친 듯한 천마의 얼굴에, 자지를 비비며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는다.
“노아. 네가 알고 있던 마신이 아니야. 이젠 내 전용 보지 마신이라고♡”
자지를 잡고 살살 흔들어, 요도에 남은 정액을 마신의 얼굴에 펴 바르고는 노아에게 웃으며 말하자.
“......”
아무 말 없이, 자지와 엄청난 얼굴로 정액 냄새 풀풀 품기는 마신을 바라보던 노아는.
“쮸우우웁..♡ 츄웁.. 할짝할짝♡ 쵸오옵...♡”
“오옷... 노아.....!”
자지까지 열심히 빨아주는 마신의 모습을 노아에게 보아주려고 한 건데..
노아가 마신한테 질투한 것인지 곧바로 다가와 나를 눕히고는 마신 만큼이나 천박한 얼굴로 자지를 빨아댄다.
자지만 빠는 게 아니라 불알 밑 부분까지 전부 할짝할짝 혀로 핥는다.
자지에서 정액 뽑아 낼 생각 잔뜩이잖아 노아!
“여신님이 그렇게 천박하게 자지 빨아도 되는 거야?”
“쵸옵.. 쪽.. 쪽... 저도 인혁님의 전용 보지 여신인 걸요♡”
노아의 말로 더욱 빳빳해진 발기 자지를 보지 구멍 뻐끔거리면서 빨아댄다.
자연스레 나랑 69자세를 만든 걸 보면.. 보지 빨아달라는 무언의 표시일까?
노아는 그럴 생각이 없었다 하더라도.. 이렇게 야한 도톰 보지 자랑하면 빨 수밖에 없잖아♥
“츄웁. 츄루루룹.”
“히얏... 핫.. 하앙... 앙....!”
곧바로 보지에 코박죽 하듯 얼굴을 갖다 대고서 보지를 빨아 댔다.
짭조름한 보지가 아닌 여신만이 가능한 달달한 보지.. 존나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