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36 235.무림맹주 북해빙궁주 쓰리썸 (2)
갑자기 삽입했지만 아까 씹질로 따끈따끈하게 데워진 보지가 내 자지를 꼭 조여 온다.
넣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그런 보지야..
하지만 남궁연의 보지에 느끼는 나와 달리 갑작스레 삽입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남궁연이 나를 째려본다.
“왜 그렇게 봐?”
“갑자기 이렇게 삽입하다니.. 나는 그대의 연인으로서는 보지를 대줘도 하오문주처럼 성처리 노예를 할 생각은 없다..!”
..갑자기 무슨 소리래.
평소에도 이렇게 갑작스레 삽입하는 것은 많이 했는데 말이야.
갑자기 무슨 소리인가 싶었는데. 아까 먼저 보지에 삽입해 주지 않은 것에 아직 삐져 있는 건가?
라고 생각이 들 때쯤 남궁연의 의도가 파악이 되기 시작했다.
“......”
자신이 원하는 섹스를 해 줬으면 해서 내게 응석부리듯 투정을 부리는 모양인 듯하다.
연인으로서 여자의 무기를 사용하다니 성장했다.
나쁜 쪽으로.
“그럼 내가 어떻게 해 줬으면 좋겠어?”
“흐흠.. 나를 꼭 껴안고 연인답게 츄츄.. 츄츄하면서 해 줬으면 한다♡”
별것 아닌 부탁이라서 평소라면 그냥 해 줬을 테지만..
이렇게 보지 조여 대면서 화난 척 투정 부리는 남궁연이 괘씸해서 원하는 대로 해 주고 싶지 않다.
나쁜 버릇은 고치는 게 맞지.
몸을 돌리고 얼굴을 가까이하고서 입을 맞추는 척 하자, 남궁연이 입을 벌리고 나를 향해 혀를 내민다.
“...앙....”
몸을 완전히 남궁연과 밀착해 그대로 입을 대고 츄츄를...
“응옥......!”
-찌봅♥
배신하듯 허리를 빼 들었다가 그대로 보지에 자지를 찍어 버린다.
“응긋... 아.......?”
츄츄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자지 뿌리까지 보지에 처박아버리자 상황 파악 못하고 신음하는 남궁연의 보지를 계속해서 찍어 내린다.
교배 프레스 ON♥
-찌봅♥찌봅♥찌봅♥찌봅♥
오옷..! 무림맹주 보지 살살 녹는닷♥
교배 프레스에 단 1도 저항 하지 못하고 얌전히 보지 털리는 남궁연 개 꼴려...!
투정 부린 보지를 혼내주듯 푹푹 발기 자지로 사정없이 쑤신다.
“응하.....! 핫.. 앗.. 앗.. 하앙.....! 앙...!! 왜애.....?”
“성처리 노예가 아니기는..! 내 연인이자 좆집이잖아 연이 너는!”
“흐앗...! 학... 하악...! 아니다.. 아니다앗... 앙..! 앙...! 나는 그대의 연인이어도 좆집이........!”
좆집이 아니긴 뭐가 아니야!
분명 그때 버리지만 않으면 내가 원할 때 좆집이 되어 준다고 자기 입으로 말해 놓고!
지금 한 입으로 두 말하는 거야 연아?
계속해서 쫀쫀하게 자지를 조이는 남궁연의 보지에 허리를 놀린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응호오....! 호옷... 호오옥.....♡”
“하아.. 보지 털려도 보지 기뻐서 어쩔 줄 모르면서 어떻게 좆집이 아니야! 얌전히 좆집 선언 해!”
보지 탈탈 털어버릴 생각 밖에 없는 무지성 교배 프레스 시전!
목 뒤로 젖히며 보지 절정 하듯 야하게 헐떡이는 남궁연.
“옥, 옥...! 시, 싫.......!”
헐떡이면서도 자지 조일 생각밖에 안 하는 개 변태 보지 구멍에 자지를 계속해서 찔러 넣는다.
자지 뿌리 까지 완전히 찔러 넣으면서 남궁연 보지를 공략!
약점 부분을 발기 자지로 계속 치댄다!
-찌븝♥찌븝♥찌븝♥찌븝♥
“오랏..! 좆집 해랏!!”
“응호오옥♡ 좆집할게엿...! 서방님의 좆집할게요옷.....♡♡”
약점을 공략당하자 곧바로 좆집 선언 하는 남궁연의 보지를 쉴 새 없이 따먹는다.
보지즙 질질 흘리는 발정 보지가 완전히 자지에 패배한 듯했다.
“결국엔 좆집 선언 할 거면서 왜 뻐팅기는 거야!”
“흐긋.. 흐아앙....♡ 좆집.. 좆집 하기 싫은데, 자지 너무 갱쟝해서 좆집 선언 해 버렸다♡”
자지 굉장하다는 칭찬은 듣기 좋네!
어쨌든 보기 좋게 연이를 좆집으로 만들었으니 좆집답게 사용한다.
우악스럽게 자지를 놀려 보지를 힘차게 쑤셔버린다.
-찌봅♥찌봅♥찌봅♥찌봅♥
“누가 보지에다 삽입했는데 투정 부리래!”
“흐그읏.... 제성해여엇... 서방님이랑 츄츄섹스하고 싶었어요옷...! 앙... 앙....♡”
츄츄하고 싶었던 것을 나타내듯 내게 달라붙어 쇄골과 목덜미를 츕츕♥ 빨아댄다.
그 모습에 더욱 흥분한 나는 보지를 더욱 세게 팡팡♥ 찍어 눌러버린다.
내 불알에 보지랑 똥구멍 처맞는 것이 기분 좋은지 보지 꽈악꽈악♥ 조인다.
“후읍... 츕.. 후옥.. 옥.. 옥....♡”
“하앗.. 보지에 쌀게. 연아..! 질싸 잘 받아내면 상으로 츄츄야♡”
“후아....♡ 츄츄♡”
상으로 츄츄 해준다는 소리에 반응해서 보지 조임이 더 강해진다.
완전히 질이 자지에 꽉 들러붙어 질싸 받으려고 빈틈을 없애는 듯한 움직임.
완전 정액 착취야...!
한 방울의 정액도 포기할 수 없다는 듯한 착취 보지를 맛보며 그대로 정액을 싸지른다!
-뷰루루루룩! 뷰루루룩! 뷰룻! 뷰루루룩! 븃!
“흐으응...! 응, 응, 으읏.....♡”
내 허리에 다리 휘감아 꽉 걸어 잠근 채 보지에 듬뿍 질싸 당하는 남궁연.
개 꼴린 자지에서 정액이 멈추지를 않는다.
계속해서 뷰릇뷰릇♥ 남궁연을 임신 시키는 진한 정액 존나 나온다..!
“하앙...♡ 츄츄 해.. 질싸 잘 받아 냈으니 츄츄 해주세요..♡
질싸 잘 받아 냈으니 내가 말했던 대로 상으로 츄츄를 원하는 모습.
내가 츄츄 해 줄 때까지는 허리에 걸어 잠근 다리도 풀 생각이 없는 듯하다.
만족했으니 이제는 연이가 원하는 대로..
“츄웁.. 츕, 츕.. 앙..♡ 쪼옥.. 쪽♡”
입을 가져다 대자마자 무섭게 내 입에 달라붙어 열심히 츄츄하기 시작한다.
혀와 내 입안이 맛있는 사탕이라도 되는 듯 열심히 빨며 행복한 얼굴이 된다.
“츄츄가 그렇게 좋아?”
“앙.. 죠아.. 츄츄 멈추지마앗... 츄웁, 츕...♡”
잠시 입을 떼었을 뿐인데 멈추지 말라고 애교 부리며 다시금 입을 맞춘다.
정액뿐만 아니라 침도 착취할 예정인지 계속 내 침을 가져가 꿀떡꿀떡 맛있게 삼킨다.
그렇게 보지를 휘저으며 남궁연과의 츄츄를 즐기고 있으니..
“할짝..♡”
오옷....!
“햐응...!”
갑자기 뒤쪽에서 느껴진 자극으로 인해서 자지가 보지 안에서 다시 풀발기 해 버린다.
“후으응...! 응, 응..! 헉..♡ 보지 안에서 자지 커져어.. 딱딱해져어....♡”
풀발기한 자지를 보지로 느끼고 감탄하듯 말하는 남궁연을 보다가, 갑자기 뒤에서 느껴진 자극을 확인하기 위해 뒤를 돌아보니.
역시나..
정신 차린 백설이 내 엉덩이에 얼굴을 박고 불알을 쪽쪽 빨아대고 있었다.
“쪼옥.. 쫍...♡”
정신 차리자마자 하는 것이 내 불알 빨기라니.
불알에 느껴지는 자극을 맛보며 다시금 풀발기한 자지로 남궁연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쮸봅♥쮸봅♥쮸봅♥쮸봅♥
완벽히 질싸를 받아내려고 보지를 꽈악 조이고 있던 터라 보짓살이 자지를 뺄 때마다 들러붙어온다.
늘어나는 보짓살을 보며 보지에 팡팡팡♥
-팡♥팡♥팡♥팡♥팡♥
“오혹....! 옥.. 옥.. 응억.....♡ 보지 부서져 버려엇...!”
“안 부서지니까 안심하고 보지나 좆집답게 보지 딱 대♡”
“후읏.. 응, 옥, 오오오옥.....♡”
쉴 새 없이 휘몰아치듯 내려찍는 교배 프레스에 정신 못 차리는 남궁연과 남궁연의 보지.
퓻퓻♥ 보지즙 뿜기 바쁜 보지를 완전히 참교육해주고 듬뿍 질싸 하고는..
“하악.. 가가 사랑해.. 사랑해요 가가아앗....♡”
백설의 보지도 완전히 털어줬다.
사랑한다는 말에 보답하기 위해서 진한 정액을 계속해서 보지에 싸줬다.
“후읏.. 으으....♡ 흐으으으....♡”
“하아.. 하아.. 헉.. 헉....♡”
자궁이 정액으로 빵빵해지도록 싸준 터라 기진맥진해져서 대자로 늘어진 두 사람.
그런 두 사람을 보며 완전히 만족한 나는, 웃음 지으며 아직 딱딱한 자지를 진정시키기 위해 카르세린, 모연화, 천서은을 찾아가 몇 번 더 사정하고 나서야 섹스를 멈췄다.
***
시간이 남을 때마다 여자들과 계속해서 섹스를 하며 이동해도 천마신교가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천마신교가 정말 전쟁을 하러 오고 있냐는 의구심이 들 때쯤.
쾅- 콰앙- 쿠구구궁-
무슨 폭탄이라도 터지는 듯한 큰소리와 굉장한 울림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대체 무슨 소리인가 싶어 무림맹은 소리와 울림이 느껴지는 작은 민둥산 너머를 바라보기 위해 산을 올랐고.
산 정상에 오른 순간..
그 소리와 울림의 원인이 무엇인지 곧바로 알아낼 수 있었다.
“천마...”
남궁연이 경악하는 얼굴로 작게 읊조렸다.
한쪽은 딱 봐도 검은 천을 잔뜩 두른 천마신교.
그 맨 앞에서 천마로 보이는 여자가 수 없이 많은 시체의 산 위에서 주먹을 내지르고 있었다.
산 너머까지 들리는 괴랄하게 커다란 폭파음과 울림이 천마의 주먹질 때문이었다는 사실에 남궁연.. 아니 무림맹 전체가 충격을 받은 듯했다.
나도 충격을 먹기는 했지만 남들처럼 천마의 힘에 놀란 것이 아닌..
천마의 몸에서부터 마신의 흉흉한 기운이계속해서 뿜어져 나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노아가 말한 마신의 그릇이 천마라는 것을 단박에 알 수 있을 정도.
예상치도 못했던 마신의 그릇을 바로 찾아낼 줄이야..
생각지 못한 만남에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정리를 하고 있을 때.
“......”
천마가 산 위에 우리를 발견한 것인지 피를 잔뜩 뒤집어쓴 악귀의 모습으로 무섭게 우리를 쳐다본다.
그리고서는 시체의 산 위에서부터 순식간에 날아와 씨익 웃으며 주먹을 내지른다.
콰앙-
“오랜만이구나 남궁연.”
“천마...”
천재지변과도 같은 천마의 공격에 가장 빠르게 반응해서 막아 낸 것은 역시나 남궁연이었다.
하지만 천마의 공격을 한 번 막아 낸 것으로도 힘이 많이 빠졌는지 힘들어하는 모습이다.
그런 남궁연을 보며 천마가 씨익 웃으며 말한다.
“본녀의 호적수였던 네놈이 이제는 고작 평범한 공격 한 번에 쓰러지려는 꼴이라니.. 참으로 안타깝구나.”
“.....!”
“참으로 안타까워.”
천마가 손에 기를 크게 응집해서는 그대로 다시 한번 주먹을 내질렀다.
“천마신권.”
천마와의 힘의 차이를 이해하고, 자신이 목숨을 걸지 않는다면 이번 공격을 막을 수 없으리라 생각한 남궁연이 곧바로 몸을 내던진다.
하지만 그 순간 인혁이 사이에 끼어들고는 남궁연을 보호하며 그대로 천마의 공격을 막아 낸다.
“네놈은 누구냐...!”
“나? 당신 아들.”
“갑자기 무슨 헛소리를... 흡..!”
쩌엉-
만나자마자 패륜 좀 저지릅니다, 천마망..!
천마에게 반격하듯 공격해 홈런 날리 듯 천마를 저 멀리 날려 보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