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전부 조교해서 타락 시켜버립니다-231화 (231/275)

EP.231 230.모연화의 100번 좆 찌르기 버티기

“아니... 요..”

“그러면?”

“완전 흥분해서....”

“암컷처럼 발정 난 얼굴이지?”

“......”

친구의 완전히 색다른 모습에 큰 충격을 받은 듯 백설은 내가 옆에서 몸을 만져대도 주저앉은 남궁연에게서 시선을 떼어내지 못했다.

“네.. 연이의 저런 모습은 처음.. 혹시 가가 가 무슨 짓을 하신 건가요?”

“아니? 아무것도. 내가 뭐 하기도 전에 연이는 저렇게 변태였거든.”

“변태..”

변태라는 소리에 백설이 다시 한번 남궁연을 쳐다본다.

남궁연은 계속해서 가랑이 사이에서 보지즙을 뿜으며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지금의 남궁연은 변태라는 말에 정확히 어울리는 그런 여자였다.

“하앙...!”

“변태인 연이를 조금 더 흥분시켜 볼까?”

백설이 방심한 사이에 커다란 궁둥이를 잡고 벌려 자지를 보지구멍에 그대로 찔러 넣는다.

오랜만에 느끼는 차가운 얼음 보지..

얼음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는 기분이라 등골이 오싹해진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잠시 사용 안 했을 뿐인데, 그 어떤 이에게도 허락하지 않겠다는 듯 차갑게 닫혀 있던 보지가, 좆 찌르기 할 때마다 내 자지를 허락하듯 자궁까지 쫘악♥ 하고 열린다.

그 어떤 남자도 시도조차 할 수 없는 내 전용 얼음 보지..

개 꼴린닷..!

-쮸걱♥쮸걱♥쮸걱♥쮸걱♥

“하앗.. 설아.. 설아.. 백설...!”

“응옷.. 옷.. 옥.. 옥...!”

연이에게 미안해하던 얼굴은 어디 가고 금방 허덕이면서 내 자지밖에 생각 안 나는 듯한 음탕한 얼굴로 변모한다.

그런 얼굴을 보고 더욱 흥분한 나는.

-팡♥팡♥팡♥팡♥팡♥

힘 조절 따위는 전혀 존재치 않는 뒤치기를 선보인다.

강한 뒤치기에 노출된 백설의 보지는 팡팡♥ 소리를 내며 살결을 부닥칠 때마다 보짓살이 끈적하게 달라붙어 왔다.

“가가.. 가가아....♡ 응혹... 혹.. 호오옷....♡”

자지한테서 한시라도 떨어지지 않으려 하는 보지에 천박한 움직임♥

똥구멍까지 잔뜩 움찔거려서 천박함의 맥스를 찍고 있는 백설이다.

정액 존나 올라와....♥

내 자지가 이제 곧 사정할 것을 백설의 보지도 느꼈는지, 사정을 유도하듯 보지의 조임이 한층 강해진다.

“설...!”

“보지엣.. 보지 가득 싸주세요옷...!”

이름만 불렀을 뿐인데 보지 가득 싸달라는 말이 자동이다.

가득을 말했으면 가득 채워주는 것이 당연하지!

정액을 일발 장전한 상태로 보지에 열심히 허리를 흔들었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앙.. 앙.. 응.. 옥.. 오옥...♡”

“보지에 싼다..!”

골반을 세게 붙잡고 그대로 보지에 자지를 찔러 넣으며 사정...!

질내사정 당하자 움찔거리며 엉덩이를 더욱 뒤로 내미는 그녀에게 계속해서 정액을 싸지른다.

-뷰루루루룩! 뷰루루룩! 뷰릇! 뷰르릇!

“호오오옷....♡ 아앙... 하아아아앙....♡”

허리가 반으로 접힐 듯한 기세로 꺾인다.

그런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 젖탱이를 잔뜩 주무르면서 몇 번의 질내사정을 끝내자.

“흐읏... 흐으읏...♡”

털썩- 하고 앞으로 쓰러진 그녀의 보지에서 천천히 자지를 퐁♥ 하고 빼낸 다음, 백설의 입 앞으로 가져다 댄다.

그러자.

“하웁.. 우움... 쮸오옵...♡”

곧바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안 듯 내 자지를 열심히 청소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보지에 듬뿍 질싸를 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담은 청소 펠라..

불알도 입안에서 사탕 굴리듯 굴리면서 열심히 빨아준다.

순식간에 정액이 잔뜩이던 자지가 백설의 입으로 인해서 깨끗해지는 것이 느껴진다.

“츕.. 츄웁.. 쪼옵... 쫍, 쫍.. 쪼오옵....♡”

그런 백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입보지 청소.펠라를 느끼고 있을 때.

뒤에서 천서은이 완전히 기겁한 얼굴로 가까이 다가와 말한다.

“대체 이 미친년을 어떻게 길들인 거야..”

“어떻게는 뭐가 어떻게야. 길들여진 네가 제일 잘 알지 않아?”

“윽..”

내가 피식 웃으며 말하자 천서은의 얼굴이 붉어진다.

자기도 자지 박으면 꼼짝 못해! 통칭 자박꼼을 당했으면서 그런 질문을 하다니.

자신은 다르다고 생각한 걸까?

“..길들여지지 않았어.”

“뭐?”

“기, 길들여지지 않았다고...! 난 저 여자와 달라..!”

자존심은 있는지 내 자지에 길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하는 천서은.

백설과 다르기는 뭐가 달라.

백설보다도 흥분했을 때 나한테 오빠거리는 네가 더 심한 것 같은데..?

하지만 그래도 뭐.. 본인이 인정하지 않겠다는데 내가 어쩔 도리가 있나.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인정하지 않았다면 자지로 인정하게 만들어 주는 것뿐이다.

“그럼 길들여졌는지 아닌지 확인해볼까?”

“뭐..? 자, 잠깐 머, 멈춰.. 햐앗....!”

백설의 청소 펠라가 끝나자마자 반들거리는 자지를 덜렁이며 천서은에게 달려들었다.

입으로는 싫다고 말하지만, 보지는 아주 솔직하게 젖어있어서 따먹기 편했다.

“어때.. 아직도 백설과 다르다고 생각해?

“다, 달라앗.. 읏.. 앗.. 앗.. 길들여지지 않아....!”

내 좆질을 열심히 버티며 보지 절정을 힘껏 참는 그녀였지만.

두 번 정도 질싸를 끝마치고서 섹스할 때쯤에는..

“하앗.. 앙.. 앙..! 오빠앗.. 오빠 져아.. 져아아...♡”

길들여지지 않았다고 하기에는 내게 완전히 밀착해서 좆 찌르기 당할 생각밖에 없는 얼굴이다.

순식간에 내게 깔려 따먹히면서 오빠, 오빠♥ 거리는 천서은의 보지를 맘껏 찍어 버린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이래도 안 길들여졌어?”

“앗.. 앙.. 앙..! 아.. 길들여졌어요. 옥..! 혈매화는 오빠한테 길들여져써요오...♡”

금방 이렇게 변할 거면서.. 이 츤데레 보지가..!!

-쯔팡♥팡♥팡♥팡♥팡♥

“응옥...! 옥... 호오옥... 호옥....♡”

언제나 자존심 부리는 보지를 훈육해 줄 생각으로 실컷 교배 프레스로 푹푹 찍어 내린다.

그리고서는 계속해서 질싸로 마무리.

정액이 깊숙이 들어가 임신이 잘되도록 보지를 잘 휘저어 준다.

쓰러져 있는 백설과 마찬가지로 또 쓰러진 천서은.

이제 메인 디쉬를 맛 봐볼 차례다.

“아아.. 아읏.. 아앗....”

언제나와 같이 내가 다른 여자와 섹스하는 것을 보며 열심히 보지 찌걱찌걱♥ 하던 남궁연.

그런 남궁연을 그대로 들어 끌어안으며 들박 한다.

“앗.. 앗.. 앙.. 인혁.. 앙...!”

-쮸봅♥쮸봅♥쮸봅♥쮸봅♥

실컷 흥분시켰으니 안심하라는 차원에서 하는 위로의 섹스.

내 자지 모양으로 변한 질이 자지를 알맞게 조여 와서 보지 존나 맛있어..!

이런 메인 디쉬라면 계속해서 배 터질 때까지 메인 디쉬만 먹어도 돼.

이럴 때는 배가 아닌 자지 터질 때까지 인가?

후식으로 군것질할 디저트도 필요 없다.

“학.. 억.. 응억...♡ 그, 그대는 너무나 나쁘다...! 언제나.. 언제나아앗... 호옥...”

“미안해..! 근데 연이가 그렇게 흥분하는 모습 볼 때마다 꼴리는걸 어떻게 해..! 용서해 줘!”

-찌봅♥찌봅♥찌봅♥찌봅♥

보지에 힘껏 자지를 처박으면서 용서해 달라고 빈다.

보지는 이미 나를 용서한다는 듯 자지를 꼭 조이지만..

잔뜩 녹아내린 얼굴에 남궁연은 침을 질질 흘리며 나를 향해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었다.

“아앙.. 앙.. 츄츄..♡ 츄츄 해주면 용서 해주겠다. 인혁..♡”

나는 연이가 원하는 대로 입을 갖다 대 혀를 집어넣고 야하게 키스한다.

츄츄 만큼은 내가 주도할 수 없을 정도로 남궁연이 달라붙어서.. 어느새 주도권이 넘어간다.

분명 내가 혀를 빨며 입 안을 휘젓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보면 남궁연이 내 혀를 쪽쪽 빨며 침을 꿀꺽꿀꺽 마셔대고 있다.

“우웅.. 츄웁... 서방님.. 서방...♡ 쪽쪽... 쪽...♡ 쪼옥♡”

남궁연한테 듣는 서방님 소리는 언제 들려도 개 꼴려...!

내게, 마치 부모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 하는 아기처럼 다리와 팔을 걸어 잠그고 꽈악 매달린 남궁연.

선 네토, 후 위로 섹스를 하다 보니 점점 위로 받을 때마다 유아퇴행 하듯 잔뜩 애교 부리고 달라붙는다.

너무 꼴리지만 정말 아기처럼 굴지는 않겠지?

남궁연이 아기처럼 응애 거리는 것도 꼴리기는 할 것 같은데.. 아직 내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

일단 이런 생각은 나중에 하고..

“쌀게. 연아!”

“...네헷...♡ 아기씨.. 듬뿍 주입해주세요 서뱡니임...♡”

뷰르릇! 하고 힘차게 남궁연의 보지에 질내사정을 한다..!

질싸를 당했음에도 자지를 놔줄 생각 안 하는 남궁연의 보지에 계속해서 정액을 쥐어 짜인다.

-쮸곡♥쮸곡♥ 챱♥챱♥챱♥챱♥

엉덩이를 살살 흔들어대다 갑자기 꽈아악♥ 조이면서 불알에서 정액을 계속해서 훔쳐 가는 바람에, 백설, 천서은 두 명한테 싼 것을 합친 것보다 남궁연의 보지에 많이 싸지른 것 같다.

“...옥.. 오옥....♡”

하지만 결국 남궁연도 실신하듯 쓰러져서 다른 여자들과 같이 땅바닥에 널브러진다.

“하아... 하아..”

“옷... 오옷....”

“흐읏.. 흐응.. 으응...”

저마다의 매력을 가진 세 명의 여자가 내 정액 범벅이 돼서 내게 주입 당한 정액을 보지에서 흘리며 쓰러져 있다.

보고 있으면 발기가 멈추지를 않는다.

무림맹주의 방.

모든 정파 무림인의 정점인 남궁연의 방.

어떤 평범한 이들은 무림맹주 남궁연을 너무 존경해서, 꿈이 무림맹주의 방에 직접 들어가 보는 것이라는데..

지금은 그저 내 여자들과 섹스하는데 사용하는 내 전용 러브호텔이다.

그럼 이제 남은 건 모연화 뿐인가?

지금, 이 섹스의 열기와 야한 냄새로 가득 찬 이 섹스러운 방에서 멀쩡한 것은 모연화 뿐이다.

“..윽...”

내가 쳐다보자 빨개진 얼굴로 내 정액범벅 자지를 쳐다보던 모연화가 고개를 돌린다.

원래는 지금 따먹을 생각은 없었지만..

사람 마음이란 것이 역시 시시각각 바뀌는 것이 당연한 터라 어쩔 수 없는 순리였다.

내가 가까이 가도 전혀 거부치 않는 모연화.

이러면 재미없는데..

이렇게 된다면 모연화는 그저 내가 걸어 둔 최면에 의해서 자연스레 노예가 될 것이 분명하다.

그러면 무조건 재미 없지.

곰곰이 모연화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만한 것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포박 상태를 유지한 채 모연화의 다리를 벌려 보지 입구에 자지를 맞춘 채 모연화에게 말했다.

“모연화 우리 내기할까?”

“..당신에게 한없이 유리할 내기로요? 할 마음 없으니 마음대로 하세요.”

“정말? 별거 아닌 내기야, 보지에 100번 좆 찌르기 하는 걸 버티기만 하면 돼. 그러면 정말로 너를 완전히 풀어줄게.”

내 내기가 솔깃했는지 모연화가 순간 움찔했다.

하지만 그래도 결국, 내가 유리하도록 수를 썼다 생각했는지 내기를 받아들이지 않으려 한다.

“됐습니다. 어차피..”

“흠.. 안 믿어도 상관은 없는데 이게 정말 마지막 기회란 것만 알아 둬. 내기를 하지 않으면 최면 인형이 되어 버릴 테니까.”

“......”

최면 인형이라는 소리에 한 번 더 움찔한다.

그런 건 되기 싫다고 울기까지 했는데, 쎈 척하고 있어도 분명 속으로는 두려움에 떨고 있을 것이 분명하다.

“자, 싫으면 최면을..”

대답을 재촉하기 위해 최면을 거는 시늉을 하자, 이를 까득 깨무는 소리가 들리며 모연화가 외친다.

“할게요.. 하겠습니다.”

“내기 수락 한 거지?”

모연화는 마지막으로 우물쭈물 하다가 한숨을 한 번 내쉬고는 대답한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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