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28 227.변태 인정한 무림맹주와 츄츄섹스♥
“으으....”
변태가 맞냐는 인혁의 말에 남궁연은 대답하지 못하고 앓는 소리만 낼 수밖에 없었다.
분명 아니라고 발 뺌 했었지만, 지금 자신의 모습은 영락없는 변태였으니까.
하지만 그중에서도 더 자신이 싫어지는 것은.
변태인 자신에게 실망하고 방금까지 범하던 여자에게 가 버리는 것을 상상하니.. 너무나 힘들고 슬퍼할 것 같으면서도 점점 흥분하는 몸이었다.
“설마 했는데 연이가 이렇게 변태였을 줄이야.”
“......”
“내가 다른 여자와 섹스하는 게 그렇게나 흥분됐어?”
“아, 아니..”
“아니긴.”
-찌걱♥
“하으읏...”
“보지에 즙이 이렇게나 많이 흐르는데.”
“아아...”
“변태 인정하라고!!”
-찌걱♥찌걱♥찌걱♥찌걱♥
“하앗.. 앙.. 앙.. 아앙....!”
어찌나 보지즙이 많은지 보지를 쑤실 때마다 손가락에 대량의 즙이 묻어나온다.
유두도 완전히 빨딱 서가지고는 존나 야해.
자신의 연인이 자신을 버리고 애정을 나누며 섹스하는 모습을 보며 이렇게 흥분할 수 있다니.
완전 마조나 마찬가지잖아..!
“이, 인정하겠다.. 변태인 걸 인정할 테니.. 흐으응.. 응.. 앙.. 그, 그마안....!”
드디어 자신이 변태란 것을 인정한 남궁연이 잔뜩 상기된 얼굴로 나를 바라본다.
자신이 변태임을 인정하고 보지로 내 손가락을 꽉 물고 나를 예쁘게 바라보는 남궁연.
남궁연의 모습을 보고 완전히 딱딱하게 발기한 자지를 보지에 곧바로 쪼옵♥ 하고 갖다 댄다.
연이 보지 잔뜩 발정났네..
내 자지를 받아들이고 싶어 안달 난 보지가 뻐끔뻐끔 거리는 것이 제대로 느껴진다.
뻐끔대는 보지 못 참아..♥
그대로 허리를 보지에 밀착시켜 자지를 끝까지 밀어 넣었다.
-찌봅♥
“흐옥...♡”
촉촉한 보지가 내 자지가 단숨에 들어가도 자연스레 받아들인다.
삽입과 동시에 살짝 출렁이는 가슴, 그런 가슴의 발기한 유두를 만지작거리며 허리를 살살 흔든다.
-쮸걱♥ 쮸걱♥ 쮸걱♥ 쮸걱♥
“아.. 아앗... 앗.. 이, 인혀어억....♡ 학...♡”
안 그래도 이미 잔뜩 흥분해서 안달 난 보지를 더욱 안달 나도록 하는 그런 허리 움직임.
개처럼 혀 내밀고 학학 대는 남궁연 너무 꼴리잖아..!
안달 나서 뜨거워진 보지가 자지를 꼬옥꼬옥♥ 조인다.
마치 허리를 더욱 강하게 움직여달라고 자지한테 애원하는 것만 같은 조임이다.
그렇게 내 허리움직임에 열심히 보지를 느끼고 있던 남궁연이..
“흑..”
운다?
“흑.. 흐으윽....”
“어.. 연아? 왜 울어?”
갑자기 나를 끌어안으며 남궁연이 내 품에 얼굴을 묻고 흐느끼기 시작한다.
쾌락으로 인한 환희의 눈물은 도저히 아닌 것 같아 어리둥절하게 남궁연을 끌어안으니, 예쁜 얼굴에 맞지 않은 눈물, 콧물 범벅인 얼굴로 나를 바라보며 말한다.
“흐윽.. 그대가 다른 여자와 섹스하는 모습을 보며 흥분하는 변태는 맞지만.. 그렇다 해서 그대가 나를 떠나가는 것은 정말로 싫다...”
“어?”
“그, 그러니까.. 흐윽.. 원할 때는 좆집이라도 될 테니 나를 버리지 말아다오..”
오옷..!
남궁연이 버리지 말라고 하면서 열심히 허리를 흔들어 자지를 기분 좋게 해주려고 움직인다.
쮸걱쮸걱쮸걱♥ 앞뒤양옆, 보지 꼬옥 조이면서 열심히 허리를 놀리자 커다란 가슴도 잔뜩 출렁이는 모습.
남궁연의 야한 모습에 사정이 잔뜩 마려워진다.
나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
“오옥...!”
남궁연의 출렁이는 맘마통을 잔뜩 조물조물 하며 보지에다 잔뜩 허리를 흔든다.
-찌봅♥찌봅♥찌봅♥찌봅♥
보지를 사정없이 찌르는 내 좆 찌르기에 방금까지 울었음에도 목을 뒤로 젖히면서까지 느낀다.
보지가 기뻐하는 것이 자지로 느껴져..!
질이 자지를 너무 조여서.. 완전히 내 자지 모양으로 질 모양이 고정되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다.
“하앗.. 앗.. 앙..! 앙.. 하아앙...”
“내가 정말로 연이 너를 버릴 거라 생각했어?
후으..? 하지만 분명 저 여자에게 나 대신 연인이 되어줬으면 한다고..
아.. 하긴, 그건 내가 생각해도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게 말하기는 했다.
연이의 성벽을 자극시키기 위해서 라고는 해도.. 너무 심했던 모양인 것 같네.
울린 만큼 더욱 보지로 충분히 달래줘야겠다.
“그건 그냥, 좀 더 너를 흥분시키고 싶어서 그랬던 거지, 다른 뜻은 없었어.”
“저, 정말..?”
“정말.”
내 말에 남궁연의 얼굴이 잔뜩 밝아진다.
“아앗.. 앗... 내, 내가 이런 변태라도 괜찮은 것이냐..?”
“난 연이가 변태라서 더 좋은데? 이렇게..”
-쮸봅♥쮸봅♥쮸봅♥쮸봅♥
허리를 빙글빙글 돌리며 자지로 보지 안을 완전히 휘젓는다.
질벽이 자지에 문질러 질 때마다 흠칫흠칫 떨리는 몸을 꽉 붙잡고서 마음대로 보지를 사용한다.
“호오오옥... 호옥....♡”
“이렇게 보지를 사용해도 기뻐해주는 변태여친을 버릴 리가 있겠어?”
“하악.. 학.. 이, 인혁...♡”
남궁연이 다리와 팔로 내게 들박 할 때처럼 완전히 매달린다.
나무에 매달린 나무늘보처럼 매달려 보지를 조여대는 남궁연이, 눈에 하트가 새겨진 것처럼 보이는 얼굴로 내게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말한다.
“츄츄.. 아.. 츄츄가 하고 싶다...♡”
내 입을 향해 혀를 낼름낼름거리며 말하는 그녀의 야한 모습.
키스가 하고 싶으면 기꺼이 해드려야지.
남궁연의 혀를 살짝 빨다가 입 안으로 혀를 집어넣고서 야하게 키스한다.
“쪼옵.. 쫍, 쫍, 쫍.. 쪼오옥... 츄릅.. 츄.. 츄우우...♡”
행복해서 죽으려 하는 눈이 반달을 그리는 예쁜 얼굴.
내가 침을 넘기지 않아도, 내 입과 혀를 쪽쪽 빨며 알아서 내 침을 긁어모아서 맛있게 삼켜댄다.
“후아.. 더, 더 츄츄...♡”
입을 떼어내자 내 입을 향해 얼굴을 내밀며 더 해 달라고 애처럼 조른다.
남궁연의 평소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응석부리는 모습을 다른 사람이 보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조르지 말고 부탁해야지 연아?”
“하앗.. 앗..♡ 서방님.. 츄츄, 연이랑 츄츄 해주세요...♡”
내게 서방님이라 부르며 공손히 부탁하는 남궁연에게 다시 입을 내주고 허리 흔드는 스피드를 높인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츄웁.. 옥.. 오옥... 쪼옵.. 쪽..♡ 호오옷....♡”
보지를 탈탈 털어 버리는 허리 움직임에 내게 보지 털리는 남궁연이 키스하면서도 가볍게 보지 절정 한다.
보지 절정 할 때마다 눈 조금씩 까뒤집고 야한 얼굴 하는 거 개 꼴려♥
내게 매달려 좆질 당하는 남궁연의 보지를 봐주는 것 따위 없이 계속해서 털어 버린다.
-찌봅♥찌봅♥찌봅♥찌봅♥
“큿.. 쌀 거니까 보지 바짝 대!”
“호.. 호옥... 네, 네헤엣...♡ 서뱡님.. 서뱡니임...♡ 안에 싸주세요♡”
“흡! 보지 안에 싼닷..!”
자지를 보지 안에 완전히 깊숙이 처박고서는 그대로 뷰르릇♥
-뷰르르릇! 뷰르릇! 뷰루루룩! 뷰룩! 뷰루룩!
“하아앗... 서방님의 정액.. 잔뜩 들어와...♡”
힘차게 보지 안에 내어지는 정액들을 흘리지 않고 받아들이기 위해 남궁연이 보지를 꼭 조인다.
보지뿐만 아니라 다리로 허리를 세게 감싸 보지를 완전히 바짝 댄 모습.
보지 가득 질싸 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흐으응... 하으.. 서뱡니임.. 츕...♡”
남궁연 보지 달래주기는 들박으로 질싸 시원하게 하고서 끝나지 않았다.
그대로 계속 체위를 바꿔가며.
뒤치기.
“학.. 하악..♡ 팡팡..♡ 뒤치기 팡팡 죠아...♡”
교배 프레스.
“호오옥... 옥.. 옥....♡ 보지 가앗...♡ 보지이.. 응호오옥♡♡”
그 외에도 다양한 체위로 보지를 잔뜩 달래주며 실컷 질내사정 했다.
“쯉, 쯉.. 쪼오오옵.. 쪼옵....♡”
연이도 잔뜩 만족했는지, 자신의 보지에 수도 없이 들락날락한 정액과 보지즙이 흥건한 자지를 열심히 빨아 청소해준다.
청소가 아니라 진심이 담긴 진공 펠라라고 생각될 정도로 엄청난 입보지다.
“좀 더 세게..”
“흐그으읍.. 읍.. 읍.. 쪼옵.. 쪼오옵.. 할짝할짝.. 할짝♡”
입보지 뿐만 아니라 목까지 사용해 자지를 뿌리까지 물어 주는 목보지 까지 해주고선, 혀를 내밀어 불알까지 할짝할짝♥
아주 정액을 짜내는 듯한 펠라에 그대로 뷰르르륵♥ 하고 한 번 더 사정한다.
“큽.. 꿀꺽꿀꺽.. 푸하아... 끄윽..♡”
정액을 전부 삼키고서는 정액 트림도 보여주기까지 한다.
정액 트림.. 처음 입으로 할 때 말고는 그 이후로는 보여 준 적 없는데..
남궁연의 얼굴이 초고속으로 빨개진다.
“아으..”
“부끄러워하지 마. 나는 연이의 천박한 모습 좋아한다니까?”
“그래도 부끄러운 것은 부끄러운 거다..”
내 생각엔 보지즙 내뿜으며 아헤가오 보지 절정이 더 천박하고 부끄러운 것 같은데..
***
콰앙-
“히익.. 천마님, 무슨 불편하신 점이라도..”
갑작스레 자신의 거처를 부숴 버리는 천마의 기행에 옆에 서 있던 대장로가 놀라 물어보자.
“......”
“무, 무, 물러나겠습니다....!”
아무 말없이 진노한 얼굴과 붉은 눈을 빛내며 자신을 노려보는 통에 천마의 앞에서 곧바로 물러난다.
대장로가 물러나자 한숨을 푹 내쉬며 방금 주먹을 내지른 떨리는 손을 바라본다.
점점 심해지는 몸의 이상.
갈수록 자신의 몸이 자신의 것 같지 않은 느낌에 천마는 이유 모를 분노를 느꼈다.
처음에는 그저 생사경이라는 경지에 들어서며 생기는 변화라 생각하였던 천마지만.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의 그 뒤숭숭함, 그리고 이상해지는 몸.
천마는 자신의 몸을 강하게 해주면서도 갉아먹는 마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조금씩 느껴가고 있었다.
“흑란 거기 있나?”
“네 천마님.”
인혁에게 당한 이후로 천마의 곁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흑란이, 천마의 부름에 곧장 모습을 드러냈다.
“본녀의 몸에 괴물이 들어 있다 하면 믿겠는가?”
“그게 무슨..?”
“말 그대로다. 지금 본녀의 몸에는 본녀 조차 알 수 없는 괴물이 잠들어 있다.”
천마의 말을 처음에는 흑란 자신을 놀리려고 천마가 하는 말이라 생각하였다.
평소에도 이상한 말을 하며 흑란을 놀리기 좋아하는 천마였으니.
하지만평소와 달리 식은땀까지 흘리며 말하는 천마의 모습에 진지하게 천마의 말을 경청했다.
“괴물이라면.. 대체 어떤..?”
“그것은 나도 모른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름 모를 괴물이 본녀를 갉아먹고 있다.”
“그렇다면 어서 방안을..”
“아니. 방안 따위는 필요 없다.”
천마는 갑작스레 자리에 앉아 가부좌를 틀더니 자신의 배에 손을 대고 천마신공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천마신공으로 자신의 몸을 상처 입히기 시작하는 천마의 모습을 본 흑란은 깜짝 놀라 천마에게 달려갔지만.
“천마님..!”
“가까이 오지 말아라.”
“.....!”
천마의 저지에 다가가지 못하고 가만히 서 있을 수밖에 없었다.
“흑란. 본녀가 나오기 전까지, 아무도 이곳에 들어올 수 없도록 해라.”
“대체 왜.. 이유가 무엇입니까 천마님..!”
자신을 자해하더니 아무도 이곳으로 오지 말라하는 천마를 아무리 흑란이라 하여도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런 흑란을 보며 천마는 입에서 피를 흘리면서도 씨익 웃으며 말했다.
“이제부터 본녀가 괴물을 잡을 것이기 때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