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27 226.변태 맞지?
“정말 싫기만 한 거냐고!”
보지 느끼느라 다리를 후들거리는 남궁연이 내게 매달린다.
그런 남궁연을 번쩍 들어 올려 보지에다가 자지를 맘껏 찔러 넣으며 존나게 들박♥
천박하게 커다란 엉덩이 마음대로 조물거리면서 하는 들박 최고다..!
-찌봅♥찌봅♥찌봅♥찌봅♥
“하앙...! 앗.. 앗..! 앙!”
“대답해!”
“오, 오혹..!”
소리 지르면서 보지에다가 허리를 흔드는 속도를 더욱 높인다.
엄청난 보지즙 때문에 자지를 찌를 때마다 보지에서 나는 물소리가 더욱 커져가는 것 같다.
자연스레 나와 섹스하며 대답을 회피하려고 한 남궁연이지만..
내가 그렇게 둘 것 같아!
-쮸걱♥쮸걱♥쮸걱♥쮸걱♥
“하, 하악..! 싫다고 대답했는데..! 내게 대체 어떤 대답을 원하는.. 응호옥...♡”
“솔직히 말하고 개변태 인 거 인정하지 않으면 자지 빼고 섹스 멈춘다?”
“흐읏...!”
움찔-
내 말에 남궁연이 잠시 자지를 물고 있는 보지까지 움찔거렸지만.
“마, 마음대로 해라..! 나는 솔직히 말했으니.. 나는 변태 같은 것이 아니다.”
금세 아무렇지 않은 척 섹스를 멈춰도 상관없다 말한다.
정말로 남궁연이 네토라레 성벽 같은 것이 아닌, 정말 싫어서 대답한 것이라고 할 수 있기는 하지만..
난 분명히 봤어.
내가 다른 여자와 섹스하는 것이 어떻냐 물어 봤을 때, 그저 싫어하는 표정이 아닌..
약간 흥분한 듯한 어쩔 줄 몰라 하는 얼굴을 말이다.
근데 남궁연은 섹스를 나와의 섹스를 멈추는 한이 있더라도 자신이 그런 변태적인 여자라 인정하고 싶지 않아 하는 모습이다.
그렇다면 인정하게 만드는 수밖에..
남궁연의 보지를 계속 사용하고 싶은 마음은 정말 굴뚝같지만.. 이상한 성벽을 가진 개변태라는 것을 인정하게 하기 위해서는 이 정도는 감내하는 수밖에.
“그래? 그렇다면.”
마음대로 하라고 했으니 일단 내 멋대로 보지에서 자지를 빼낸다.
뽕♥ 하는 공기가 빠지는 야한 보지소리가 나면서 자지를 뺀 보지구멍이 잔뜩 뻐끔거린다.
“...읏..”
자기가 나에게 마음대로 하라 말해놓고서는 막상 자지를 빼니 잔뜩 실망한 얼굴을 하다, 금세 아무렇지 않은 척한다.
그리고 나는.
“천서은 거기 있지?
“윽. 넌 뒤에도 눈이 달린 거야?”
숨어서 나와 남궁연을 지켜보던 천서은을 부른다.
자신의 분홍빛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던 천서은이 내게 천천히 다가온다.
그리고는 허리를 꼿꼿이 피고 내게 말한다.
“잘난 무림맹주와 교접하다 말고 나는 왜 찾는데?”
천서은의 살짝 찡그린 얼굴과 말투가 왠지 모르게 퉁명스럽다.
“뭐야.. 천서은 너 삐졌어?”
“삐, 삐지다니..! 내가 갑자기 삐지긴 왜 삐져!”
백프로 삐졌네.
나랑 남궁연이 연인인 모습을 보고 연이에게 질투라도 하는 건가?
천서은의 삐진 모습을 보고는 웃음을 살짝 흘리며 말했다.
“그래? 왜 삐졌는지 솔직히 말해 봐.”
“안 삐졌다니까!”
천서은이 흥분하며 내게 소리를 빼액 지른다.
반응이 재밌어서 놀리는 맛이 아주 일품이야.
“후우.. 그래서 나는 왜앳...!?”
숨을 고르며 나와 대화하려는 천서은을 그대로 덮친다!
덮치는 나를 보고 피하려하지만.피할 수 있을 리가!
그대로 내게 덮쳐져서 천서은이 뒤로 눕게 된다.
“뭐 하는 거야...!”
“천서은 보지 대.”
천서은의 보지 균열에 자지를 마구 비비면서 보지 대라 말하자, 천서은이 얼척 없다는 얼굴로 나를 바라본다.
“그딴 말을 내가 들을 것 같.. 응.. 하앙...♡”
사실 허락은 중요치 않기에 천서은이 내게 따지는 사이 자연스레 팬티를 옆으로 치우고서 보지에 자지를 찔러 넣는다.
남궁연의 보지즙으로 자지가 미끌거리긴 했지만, 천서은의 보지가 빡빡해서 단숨에 자지를 전부 집어넣지는 못했다.
“하, 하악... 빼, 빼애애앳...!”
하지만 천서은은 반밖에 집어넣지 않았음에도 보지가 잔뜩 조여 온다.
자지 절반을 꼬옥꼬옥♥ 조이는 천서은의 보지를 느끼며 뒤에 서 있을 남궁연을 슬쩍 쳐다보자.
“......”
옷도 챙겨 입지 않고 천서은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하는 내 모습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그것 봐 흥분했잖아.
남궁연이 자신도 눈치채지 못한 듯 자연스레 허벅지를 비비적거리고 있다.
내가 천서은을 부른 순간, 무슨 짓을 하려는지 알았을 것이 분명한데 말리지 않은 것부터..
남궁연 너는 완전 개변태라고.
남궁연이 네토라레 성벽이라는 것도 확실하게 확인했고.
그렇다면 여친의 성벽을 이해해주고 만족시켜주는 것도 남자친구의 의무겠지?
무엇을 해야 할지 알았으니 다시금 천서은에게 집중한다.
그리고는 천서은의 반만 집어넣은 자지로 보지를 마구 휘젓는다.
빡빡한 보지에 삽입하기 쉽도록 풀어 줄게!
-쮸걱♥쮸걱♥쮸걱♥쮸걱♥
“응, 응.. 앙...!”
빼라고 말하던 천서은이 보지가 느낄 수밖에 없게 보지를 휘젓자, 곧바로 신음을 흘리며 보지가 점점 젖어간다.
그렇게 점점 촉촉이 젖어 드는 보지를 풀어 주다가..
-찌봅♥찌봅♥찌봅♥찌봅♥
“응긋..♡ 학.. 학.. 응혹.. 혹...♡”
금세 눅진눅진해진 보지를 마구 따먹는다..!
자지 뿌리까지 전부 보지에 집어넣으면서 막돼먹은 교배 프레스♥
몸집은 작아도 보지는 깊어서 내 체중 실은 교배 프레스를 잘 받아들인다.
보지도 존나 조여..!
“빼라면서 보지로 이렇게 자지를 꽉 잡고 있으면 어떻게 빼!”
“오호오옷..... 옥... 옥.. 오오옥....♡”
교배 프레스가 너무 강해서 벗어나려고 엉덩이를 실룩거리는 천서은이지만..
움직일 수도 없게 천서은을 세게 끌어안고서 보지를 맛깔나게 찍어 내린다.
자지 뿐만 아니라 불알도 보지를 함께 철썩철썩♥ 때린다.
-팡♥팡♥팡♥팡♥팡♥
“응히이이잇...♡ 파, 팡팡 너무 쌔애.. 헉.. 허억...♡ 그, 그만 멈처저...!”
“이런 쩌는 보지 쑤시는 걸 멈출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얌전히 보지나 대!”
천서은의 가슴을 쥐어짜며 물 만난 물고기처럼 신나게 보지를 쑤셨다.
“히, 히익.. 가, 간다앗..♡”
벌써 보지 절정 하는지 눈 까뒤집으며 간다고 말하는 천서은의 보지가 절정 한다.
보지가 절정 하며 꼬옥꼬옥 조이는 것에 맞춰서 그대로 무책임하게 질내사정!
-뷰르르릇! 뷰르르르릇! 뷰루루룩! 뷰룻!
“옥.. 오옷.....♡ 갑자기잇....♡”
“보지조여서 정액 싸지를 수밖에 없었어.”
“혹.. 하아.. 하아.. 임신하면 어쩌려고 안에 이렇게 마음대로..”
“저번에 임신시켜도 된다고 했잖아?”
“그, 그건 그땐 내가 미쳐서...!”
미치기는..!
곧바로 허리를 흔들어 다시금 보지를 다시 푹 찔러 넣는다.
“응호오옥...♡”
반응 좋고!
곧바로 또 목을 뒤로 젖히며 보지 절정 하는 천서은의 보지를 끈덕지게 쑤신다.
-쮸봅♥쮸봅♥쮸봅♥쮸봅♥
“그때 분명히 오빠 아기 임신한다고 했잖아! 내 아기 임신해!”
“하악.. 그런 적 어, 없...”
“으럇!”
-찌븝♥찌븝♥찌븝♥찌븝♥
자지를 완전히 밀어 넣으며 자궁구에 탱탱해진 귀두를 마구 비비대니 자궁구가 귀두에 달라붙어 쪼옥쪼옥♥ 츄츄한다.
츤데레처럼 계속 숨기지 말고 진심을 말하라고!!
솔직하지 못한 천서은의 츤데레 보지를 잔뜩 혼내준다!
“호옷.. 오, 오빠아앗...♡”
자궁 츄츄에 오빠 소리 해금♥
완전히 흥분해서 달아오른 천서은의 보지를 힘차게 찔러댔다.
보지 존나 뜨거워.. 무슨 전자레인지냐고..!
찌를수록 점점 열기가 상승하는 따끈따끈한 보지에 좆질을 쉬지 않았다.
“임신할 거야 안 할 거야!”
“하, 할게요오옷.. 오옥... 옥..♡ 오빠 아기 임신할게요♡”
임신한다고 말하는데 안 시킬 이유도 없지!
“싸줘.. 안에 싸줘어엇...♡”
“보지에 싼닷..!”
보지 깊숙이 완벽하게 질싸하기 위한 준비!
보지에 자지를 힘껏 밀어 넣고, 자궁구에 귀두를 정확히 조준 후 그대로..!
-뷰루루룩! 뷰루룻! 뷰릇! 뷰르릇! 븃!
안에 싸달라 애원하는 임신 준비 완료된 보지에 다시 한 번 정액을 듬뿍 싸질렀다.
질싸에 흠칫흠칫 거리는 보지가 자지를 쥐어짠다.
“하아.. 천서은 네 보지가 연이 보지보다 좋아..!”
“정말..?”
“정말로, 연이 말고 네가 내 연인이 되어줬으면 좋을 것 같은데?”
연이의 성벽을 더욱 자극해 흥분시키기 위한 말이지만, 천서은도 이런 내 말에 기쁜 듯 보지를 꼭 조인다.
그렇게 몇 번 더 천서은의 보지에 듬뿍 질싸를 하고서.
-쮸극♥ 포옹♥
“헥.. 헤엑... 헉... 오빠.. 오빠아...”
죽은 개구리처럼 널브러진 천서은이 헐떡거리면서 오빠 거린다.
나중에 모연화의 최면을 이용해서 진짜 나를 오빠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근데.. 그건 그렇고.
“존나 쌌네.”
자지는 이미 정액과 보지즙으로 흥건.
천서은의 보지도 완전히 정액으로 빵빵해져서 살짝 볼록 하게 배가 튀어나와 있다.
몸이 작아서 튀어나온 배가 더욱 부각되는 것 같다.
그런데 연이는 뭐 하고 있으려나?
천서은과의 임신섹스에 집중하느라 어느새 신경을 못 썼는데..
뒤를 돌아 남궁연을 바라보니 남궁연은 아까 있던 그 자리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멍한 눈빛으로 눈물을 흘리며...
-찌걱♥찌걱♥찌걱♥찌걱♥
“하아.. 하아.. 흑.. 흐윽.. 학.. 흐으윽...”
자신의 보지를 열심히 쑤시면서 마치 발정 난 원숭이처럼 자위를 하고 있었다.
내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것도 눈치채지 못한 듯이 보지 자위에 엄청나게 집중해서는 찌걱찌걱..
자지가 발기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남궁연의 모습에 자지가 풀발기 해 버린다.
“하앗.. 앗.. 인혁.. 흐윽.. 제발.. 제발 나를 버리지 마라..”
연이 말고 천서은이 연인이 되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던 것을 듣고, 내게 버려지는 것을 상상하고 있는 모양인지 울면서 버리지 말라고 애원한다.
그리고 어느덧 남궁연의 보지 자위도 클라이맥스.
손가락을 보지 가장 깊숙이 집어넣으며 찌걱찌걱 하더니..
-퓻♥ 퓨퓻♥ 퓨슈슛♥
“학.. 흐으으읏......! 흐으읏.....”
연이의 몸이 잔뜩 움찔거리며 보지에서 분수를 싸지른다.
천장을 바라보며 허리와 다리를 후들거리던 남궁연의 자위로 인한 보지 절정이 멈췄는지, 고개를 다시 원위치 한다.
“이, 인혁...!”
그리고서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 크게 당황한다.
“싫기만 하다며? 변태 아니라면서 지금 뭐하는 거야 연아?”
“아.. 으읏...”
나와 시선을 피하려는 연이에게 다가가서 자지를 눈앞 가까이 내민다.
“변태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