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전부 조교해서 타락 시켜버립니다-223화 (223/275)

EP.223 222.성노예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나한테 보지 사용하게 해 줘도 돼?”

자지를 꺼내 보지 가까이 가져다대고서 물었다.

그러자 모연화는 이해가 잘되지 않는다는 얼굴로 오히려 내게 말했다.

“당신을 설득하기 위해 보지를 사용하게 해주는 건데,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건가요?”

“아니, 그냥 보지로 설득하는 게 뭔가 이상해서.”

“이상할 것이 뭐가 있죠? 설득은 보지로 하는 게 당연하잖아요!”

대체 이런 기본상식에 뭐가 문제가 있냐는 듯 살짝 성질까지 낸다.

어서 빨리 보지에 박으라는 듯 엉덩이를 들고 살랑살랑 흔들어 유혹해댄다.

수준급의 보지 유혹..

유혹을 못 이겨 내고 보지에 자지를 정확히 조준한 다음 그대로 삽입했다.

-쮸보옵♥

자위로 이미 풀려서 그런지, 보지가 쉽게 자지를 받아들여 내 자지 뿌리까지 전부 집어삼킨다.

그리고 생각보다 더 보지가 기분 좋다.

자지를 알맞게 꼬옥꼬옥♥ 조이면서 나를 설득하려고 안달 난 보지 같다.

근데.. 피?

“아, 아팟..”

“뭐야 처녀였어?”

아무리 봐도 처녀로는 안 보였는데..

최면능력과 이런 야한 몸을 달고서 지금까지 처녀를 유지하다니.. 대체 뭐지 이 여자?

뭐 순결을 지키기로 맹세라도 한 건가?

“흐응.. 응.. 제 보지 어떤가요? 이젠 설득이 되나요?”

“음.. 이 정도로는 많이 부족한데?”

보지로 꼬옥꼬옥 하는 거.. 좋지만 아직 부족해.

다른 사람이라면 몰라도, 단순히 보지에 넣는 것만으로 설득 될 만큼 나는 쉽지 않거든.

“역시 그런가요.”

모연화는 그럴 줄 알았다는 듯 나를 바라보더니 나를 밀치고서 내 위에 올라탄다.

“제 보지를 사용해서 당신을 설득할 테니 각오하는 것이 좋을 거예요.”

당찬 포부를 밝히듯 진지한 얼굴로 내게 말했다.

벌써 삽입할 때의 아픔 따위는 잊어 버렸는지, 여성 상위 자세로 나를 설득하려고 하는 듯 내 위에서 엉덩이를 살살 흔들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으응.. 응.. 아.. 앗..”

하지만 제갈수련의 말도 안 되는 착즙보지 같은 것도 아닌 이상, 처녀의 어색한 움직임으로 나를 만족시키기는 어렵다.

출렁이는 가슴을 보며 어색한 움직임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기는 하지만..

“아직도 부족한 건가요.”

부족하다고 말한 적도 없는데 내 얼굴을 보고 파악한 것인지, 분한 얼굴로 말한다.

그리고는 결심했는지 허리를 들어 올려 보지에서 자지를 빼낼 것처럼 움직이다가..

-팡♥

“하앙..!”

반대로 몸을 돌려서 단숨에 엉덩이를 찍어 내렸다.

그리고는 잠시 심호흡하더니 연신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가 내려찍으면서 내 자지를 보지로 마구 쥐어 짜낸다.

-쮸봅♥쮸봅♥쮸봅♥쮸봅♥

“오옷..”

평소에는 내가 교배 프레스로 보지를 찍어 누르기만 했는데..

마치 내가 보지를 따먹을 때처럼 위아래로 엉덩이를 움직이는 야한 허리 놀림을 보여 준다.

눅진눅진한 보지가 마치 내 자지를 따먹듯 찹찹찹♥

-찹♥찹♥찹♥찹♥찹♥

아.. 자지 존나 쥐어 짜인다..!

방금 처녀를 탈출한 보지가 그저 위아래로 열심히 허리를 흔들 뿐인데.. 굉장한 위력이다.

“보지 설득 개쩔어..!”

“흡, 흐읍.. 흡..! 앗.. 앗.. 어, 어때요.. 이제는 설득 당할 것 같은가요?”

“큭.. 아무리 보지 사용해도 소용없어..! 내가 정액을 안에 싸지 않으면 설득 당하지 않으니까..!”

뭔가 이상하지만 마치 강간당하는 여자처럼 말한다.

꼭 남녀역전 세계 같네.

내 말에 모연화는 씨익 웃으며 더욱 거세고 천박하게 엉덩이를 흔들었다.

다리를 게처럼 천박하게 벌린 상태로 발정 난 짐승처럼 열심히 내 발기자지를 보지로 위아래 팡팡♥ 한다.

-찌봅♥찌봅♥찌봅♥찌봅♥

“흣.. 하앗.. 금방 제 보지로 정액을 전부 쪽쪽 짜내서 설득 해 버릴 테니까요.”

자신이 한 말은 무조건 실천한다는 듯이 내 자지에서 정액을 짜내기 위해 계속해서 엉덩이를 찍어댔다.

겨우 최면으로 이 여자가 내 자지를 쥐어 짜내려고 이렇게 보지를 찍어대다니..

최면능력 너무 좋잖아..!

나도 얌전히 보지에 착정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기에 모연화의 커다란 궁둥이를 움켜쥐고서 허리를 써 보지를 쳐올렸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응옷.. 옥.. 어서 제 보지에 설득 돼 버리세요..! 오옥... 혹..♡”

“윽.. 보지로 설득 당한다. 정액 이제 나올 것 같아..!”

사정할 것 같다는 내 말에 모연화의 보지 조임이 더욱 강해지고 허리 놀림도 더 빨라진다.

모연화도 보지로 느끼느라 다리가 후들거리지만 그런 와중에도 엄청난 엉덩이다.

“흐읍.. 어, 어서 옥.. 싸, 싸버리세요..♡”

-철썩♥철썩♥철썩♥철썩♥

내가 보지를 쳐 올리는 것과 모연화가 엉덩이를 찍어내는 것에 완벽한 하모니.

엉덩이가 쉼 없이 위아래로 흔들리며 파도친다.

허연 진심 보지즙 까지 질질 흘리면서 이런 보지착정섹스를 하면 사정 참을 수가 없잖아..!

“읏.. 싼다..!”

더 참고 싶어도 이 이상은 안 돼..!

엄청난 보지착정에 결국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보지에 자지 딱 붙이고서 사정해 버렸다.

-뷰르르르릇! 뷰루루룩! 뷰르릇! 뷰릇!

“흐으응... 아읏..♡”

힘찬 사정..

나한테 질싸 당하면서도 모연화는 나를 설득시켰다 생각했는지 기뻐 보이는 얼굴로 내 정액을 보지로 전부 받아낸다.

그렇게 요도에 남은 정액까지 보지에 전부 싸버리는 순간.

“최면해제!”

“아..?”

갑작스럽게 최면이 풀리자, 모든 움직임을 멈추고서 잠시 멍한 얼굴이 되어 버린 모연화.

방금까지 내 자지를 착정하려고 엉덩이를 찍어대던 움직임이 멈추고, 내 앞에 완전히 무방비하게 모연화의 보지가 노출되었다.

허리를 잠시 뒤로 뺐다가 무방비한 보지에 다시 삽입♥

-찌봅♥

“히윽♡”

갑작스럽게 다시 삽입하니 야한 신음을 내며 모연화의 몸이 앞으로 엎어진다.

자연스레 뒤치기 하기 딱 좋은 자세가 되어 그대로 보지에다 파워풀한 뒤치기!

-팡♥팡♥팡♥팡♥팡♥

“호옷..! 옥..! 이게 어떻게 된 일이죠..?”

“하아.. 모연화.. 보지로 설득하는 거 개 쩔었어..! 이번에는 내가 자지로 보지 설득 해볼게!”

“다, 당신..!”

뭔가 말하려고 하는 모연화의 말을 듣지도 않고 보지를 힘껏 쑤신다.

보지 설득이 있으면.. 자지 설득도 있지!

-쮸봅♥쮸봅♥쮸봅♥쮸봅♥

“오옥...!”

뭔가 내게 따지려고 한 것 같지만, 이미 나를 설득하기 위해 엉덩이를 직접 흔들면서 눅눅해진 모연화의 보지는 무척이나 민감했다.

내 자지에 묻어나오는 허연 진심즙의 양이 더욱 많아진다.

“오.. 옥.. 오옥..! 어, 어떻게 내게 최면을..!”

“최면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시, 시치미 떼지 마세요..! 제게 최면을 걸어서엇..! 흐억..♡”

-찌브읍♥찌븝♥찌븝♥찌븝♥

“오억.. 허억. 헉..♡ 응호오옥....♡”

이미 보지 절정 직전의 민감 보지에 자궁구를 쑤셔 포르치오 섹스하는 것만큼 더욱 커다란 충격도 없다.

끈적한 보지즙 퓻퓻♥ 뿜어대면서 천박한 얼굴로 보지 절정 한다.

“최면에 걸려서 바보같이 보지 대줘서 고마워!”

“다, 닥쳐어엇.. 으, 응기잇...♡”

인상을 열심히 찌푸려 나를 쳐다봐도 내 좆질 몇 번에 곧바로 아헤가오를 지으며 목을 뒤로 젖힌다.

어떻게든 내게 빠져나가려고 엉덩이를 실룩대며 움직여 봐도.

-팡♥팡♥팡♥팡♥팡♥

“호옥..! 옥..♡”

금세 내게 붙잡혀 젖탱이 쥐어 짜이면서 뒤치기 당한다.

보지를 유린하듯 아까와는 달리 일방적으로 보지를 탈탈 털려 버린다.

“또 보지에 쌀게!”

“힉..! 아, 안대..! 안에는 안대..!”

안에는 안 된다면서 벗어나보려 하지만.

어림도 없어♥

허리를 붙잡고서 그대로 보지에 자지를 전부 밀어 넣고서 그대로 사정..!

-뷰루루룩! 뷰르릇! 뷰루루룩!

절망적인 얼굴로 보지 꼬옥꼬옥♥ 조이면서 내게 질싸 당한다.

질싸 당해서 보지 움찔거리면서 자지 조이는 거 완전 좋아..!

“흐읏..! 주, 주거버려 당신..!”

이렇게 보지 탈탈 털린 와중에도 아직도 반항심 가득한 얼굴로 말하는 모연화.

딱 봐도 승산이 없는데 계속 덤벼드는 것은 칭찬해 줄만 하다.

그러면 기좀 죽이게 겁이나 좀 줘볼까?

“어허, 그런 식으로 굴면 또 최면 걸어 버린다?”

“큭.. 이미 한 번 걸렸는데 또 건다고 해서 무서울 것 같나요?”

“흠.. 무서워하는 편이 좋을 걸? 이제 지금의 인격은 완전히 사라져 버릴 테니까.”

“..사라지다니?”

내 말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나를 쳐다본다.

“이제 너를 인형처럼 만들어 버릴 거거든.”

“..인형?”

“그래. 인격 따위 없는 남들에게 최면을 걸 때 사용하는 내 전용 최면 인형.”

모연화의 얼굴이 조금씩 일그러져 절망으로 물들어간다.

이제야 내가 인격이 사라진다고 했던 이유를 깨달았나 보다.

“몸은 살아 있지만, 지금의 너는 완전히 사라져 버릴 테니 죽는 거라고도 할 수 있으려나?”

“시, 싫어..!”

몸을 달달 떨며 싫다고 격하게 반응하는 모연화.

자기도 이미 최면을 걸고 다녔으면서 정작 자기가 당한다니 이러는 꼴이라니.

전형적인 내로 남불형 인간이네.

“죽기 싫어.. 사, 살려주세요.”

“내가 언제 죽인데? 그냥 최면을 걸뿐이잖아.”

“히끅.. 시러어.. 최면 걸지 말아 주세요...!”

뭐야.. 울어?

눈물까지 방울방울 흘리면서 내게 최면을 걸지 말아 달라며 애원한다.

“자못.. 잘못했어요.. 히끅.. 흑.. 흐끅.. 뭐든지 다 할게요.”

“뭐든지 다 한다고?”

“흐윽.. 네, 네에..!”

“내 성노예를 하라고 해도 할 거야?”

“....성노예..”

“싫으면 말고..”

내가 슬쩍 몸을 움직이자, 최면을 걸 것이라 생각했는지 깜짝 놀라며 다급하게 외친다.

“하, 할게욧..! 성노예 하겠습니다..!”

“그래? 그러면 내 앞에서 절하면서 성의껏 노예 선언 해 봐.”

내가 씨익 웃으며 말하자, 살짝 주춤거리며 고민하다 내 눈을 보고는 천천히 알몸으로 내게 절한다.

최면에 걸린 것도 아닌데 스스로 알몸 도게자 하는 모연화의 모습을 보니 꽤나 우습다.

“노예 선언은?”

“주, 주인님의 성노예가 되겠습니다..”

“성의가 없는데? 언제나 보지를 벌린다든가 하는 그런 말은 해야지. 최면 걸어 버린다?”

내가 발로 머리를 짓밟으며 말하자 앓는 소리를 내면서도 최면을 건다는 소리에 곧바로 노예 선언 한다.

“저, 저 하오문주 모연화는.. 주인님에게라면 언제나 보, 보지를 벌려 성처리 하는 성노예가 되겠습니다♡”

이 정도면 꽤 잘했나?

더 천박하게 말했으면 좋았을 테지만.. 뭐 이 정도도 나쁘지는 않지.

예쁘게 말하려고 노력한 점이 봐줄만 하다.

“그러면 노예 보지 좀 사용해 볼까?”

내가 자지를 슬슬 문지르며 말하자 모연화는 스스로 보지를 잡고서 천천히 보지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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