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전부 조교해서 타락 시켜버립니다-221화 (221/275)

EP.221 220.무림맹주와 최면 해제 순애섹스

“..흐응... 흐으읏....! 흐읏..!”

기절한 채 교배 프레스 당하는데, 마치 깨어있는 것처럼 허리를 조금씩 움직여 자지가 보지 가장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도록 만들어준다.

역시 내 여자친구다운 능숙한 보지 대주기야..!

나도 남궁연의 보지 움직임에 응수하듯 자지를 푹푹 찔러 넣어 귀두를 자궁과 맞닿게 해서 찌봅찌봅♥ 해준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역시 보지 개 쩔어..!

클라스는 어디 안 간다는 것처럼 최면에 걸렸어도 보지는 완전히 일류다.

사정 더 참아서, 좀 더 보지에 피스톤질 실컷하다가 싸고 싶은데..

오랜만에 남궁연한테 하는 질싸.. 참을 수가 없어..!

“보지에 싼다..! 무방비하게 질싸 받아내!”

“후응.. 흐으으응....”

자지 완전히 보지에 바짝 붙여서 그대로 참지 않고 사정한다.

-뷰르르릇! 뷰르르릇! 뷰루루룩! 뷰룩! 뷰루룩!

오랜만에 하는 질싸에 내 자지보다도 남궁연의 보지가 더 기쁜 듯 움찔 거린다.

질싸 받고서 여운을 느끼려고 하는 남궁연의 보지.

-쮸봅♥

“응..!”

여운 따위를 느낄 시간이 어디 있어?

곧바로 다시 무방비 보지에다가 교배 프레스를 선사해준다.

그렇게 또 한참 동안 보지에 열심히 좆 찌르기 하면서 허리를 흔들고 있을 때.

“읏.. 앙..! 앙..? 무스은..?”

“오 일어났어?”

기절한 채 무방비한 보지에 좆 마음대로 찔러 넣는 것도 좋았는데, 일어나자마자 조임이 달라진다.

아직 상황파악 못해서 멍한 눈으로 나를 바라볼 때 젖탱이 부여잡고 자지를 밀어 넣는다.

“오옥...!”

-꼬옥♥꼬옥♥꼬옥♥

자궁까지 밀고 들어온 내 자지를 힘차게 조이는 엄청난 보지 압을 느끼며 허리를 멈추지 않는다.

이런 보지로 대주면 나도 내 허리를 제어할 수가 없다고!

마치 꿀처럼 끈적한 보지즙을 뿜어대는 보지에다가 진심 교배 프레스.

지금 교배프레스? 보지로는 절대 못 막습니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오홋... 혹..! 오호옷... 혹...!”

보지 절정하면서 몸을 움찔 거리며 비트는 모습을 보고 그대로 뒤집어서 뒤치기..!

살을 부딪칠 때마다 모양이 예쁘고 탱탱한 엉덩이가 파도치는 것을 보며 힘찬 좆질로 보지를 쑤신다.

똥구멍도 귀엽게 뻐끔대는 것을 보면 완전히 흥분했네♥

“으읏.. 호옷.. 오호오옷...!  하, 하오문주는 어디에 있지? 응, 응...!”

“하오문주 같은 건 신경 쓰지 말고 어서 보지에나 집중 해!”

“그럴 수 있을 리가.. 나는 하오문주의 검으로써... 오.. 오옥...♡ 보, 보지하지 말고 지켜야 하는데에...♡ 응옥... 혹♡”

최면에 걸려서 하오문주의 검이라고 말하는 남궁연을 보니 왠지 안쓰러워진다.

꼭 내가 최면에서 벗어나게 해서 다시 깨닫게 해줄게!

남궁연 네 역할은 하오문주의 검도, 무림맹주도 아닌 내 전용 보지라고!

-쮸걱♥쮸걱♥쮸걱♥쮸걱♥

보지즙으로 푹 젖어 촉촉해지다 못해 홍수가 난 남궁연의 보지를 쑤시며 매달린다.

나한테 깔아뭉개져서 뒤치기 당하는데도 기분 좋은 신음을 내기 바쁜 남궁연은, 엉덩이를 치켜세워 열심히 보지 대주고 있다.

최면 걸린 거 맞아?

“오.. 응옷... 응호오오....♡”

“내 보지잖아! 검 따위가 아닌 내 전용 보지라고 너는!”

“아, 아니다앗... 앗.. 응앗.. 나는 그대의 전용 보지 따위가 아니다. 나, 나는..”

최면이 강하긴 한가 보네, 원래의 남궁연이라면 이때 쯤 “서방님 전용 보지에요!” 하고 외쳤을 텐데.

그래.. 최면이랑 내 자지랑 누가 이기는지 보자..

오기가 생긴 나는 남궁연의 왕궁둥이를 세게 부여잡고서 외쳤다.

“닥치고 내 보지하라고 이 보지 년아!”

“응앗..♡”

-팡♥팡♥팡♥팡♥

그리고서는 무자비한 좆찌르기로 보지를 제대로 혼내준다.

배려따위는 전혀 없는 우악스러운 보지섹스지만, 서방님 기억 못하는 보지한테는 이 정도 벌은 줘도 된다.

-퍽♥퍽♥퍽♥퍽♥퍽♥

“우읏... 으옷... 호옷...! 호오옷....! 아응읏....”

보지뿐만 아니라 자궁구까지 발기자지로 강타하는 듯한 보지 팡팡에 남궁연은 허리에 힘을 잔뜩 주고 버텨보려 하지만..

“뭘 버티고 있어! 보지 가버려!”

“오옥....♡”

-찌브븝♥ 퓻♥ 푸슈슛♥ 피퓨퓻♥ 퓻♥ 퓻♥

“오호오오옷...♡ 학.. 하악..♡ 응, 응히이이..♡”

버티려 한 만큼 보지 절정도 커진 것인지 목을 뒤로 젖히고 엄청난 얼굴로 보지 절정 한다.

몸 완전 유연하네.

기역 자로 꺾이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허리가 휘며 보지즙을 뿜어내며 절정 하던 남궁연은..

“헥.. 헤엑.. 헤엑...”

거친 숨을 내쉬며 완전히 힘을 다한 듯 축 늘어져서 보지만 살살 조인다.

이 정도로 엄청난 보지 절정을 했으면 최면이 풀렸지 않을까?

최면이 풀렸는지 확인하기 위해 남궁연의 얼굴을 잡고 눈을 지그시 바라보자.

오..

마침내.. 남궁연의 눈에서도 별 문양이 사라졌다.

연이가 드디어 제정신이 되어 나를 대할 것을 생각하니 몸뿐만 아니라 자지, 불알까지 떨리는 것 같다.

“연아?”

“......”

내가 불러도 대답하지 못하고 쌔액쌔액 숨만 내쉬며 움찔 거리는 남궁연을 정신 차리게 하기 위해 보지 안을 자지로 휘저어준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으응.. 앗.. 아..”

“연아?”

게슴츠레하게 눈을 떠서 나를 멍하니 바라본다.

그리고서는 무언가 홀린 듯이 손으로 내 얼굴을 잠시 어루만지더니..

“나,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눈을 동그랗게 될 정도로 크게 뜨고서는 놀란 듯이 외친다.

아마 이제야 제대로 정신을 차린 모양이다.

“이제 정신 차렸어?”

“인혁..”

내 이름을 부르며 나를 바라보다가 갑작스레 울상이 되어 버린다.

아마.. 최면에 걸렸을 때 나에게 검을 휘두르고 말했던 것까지 전부 제대로 떠오른 모양이다.

스윗 남친 모드..

울상인 남궁연을 끌어안아서 위로해준다.

“이건.. 내가..”

나한테 안겨있던 남궁연이 내 손을 잡아채며 말한다.

아, 아까 공격을 막아내다 난 상처.

생각보다 크게 다친 것 같지는 않은데, 겉으로 보기엔 피도 많이 튀어서 상처가 더욱 커 보인다.

“아무렇지 않으니까 괜찮아.”

“이렇게 큰 상처가 났는데 아무렇지 않기는..! 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는가 인혁? 그대에게 갚아야 할 은혜가 너무나도 크다.”

“됐어, 이런 것 가지고..

“그래도..”

내가 계속 괜찮다 말하는데도, 오히려 나보다도 더 안 괜찮다는 듯 남궁연은 다시 조용히 내게 매달리듯 안겼다.

그리고는 갑자기 야하게 엉덩이를 털기 시작했다.

-쮸곡♥쮸곡♥쮸곡♥쮸곡♥

“오옷..! 여, 연아?”

“앙.. 으응.. 예전에 분명 도와준 것에 대한 보상은 언제나 보지로 해달라 했지?”

그게 언제 한 말인데..

그걸 기억하고서 지금 자신을 다치면서 까지 구해준 것을 보지로 갚으려고 하려는 모양이다.

아.. 엉덩이 터는 거 존나 좋아..!

내게 매달려 보지, 엉덩이 잔뜩 털어서 자지 기분 좋게 만들려고 안달 난 움직임이다.

“앙.. 앗.. 어떻지..? 내 보지가 보상은 되는 것 같은가? 아.. 앗.. 아앗..”

“그걸 말이라고 해?”

“벼, 별로인가..?”

내 반응에 의기소침해져서 남궁연의 엉덩이 움직이는 허리놀림이 약해졌다.

잠시 보지에 힘이 빠져 조임이 살짝 풀린..

지금!

-찌봅♥

“응긋..♡”

허리를 들쳐 올려 보지를 자지로 제대로 올려쳤다.

단숨에 보지 깊이 들어간 자지에 보지가 곧바로 반응해서 내 발기자지를 쪼옵쪼옵♥ 야하게 빨아대려고 들러붙는다.

“별로 일 리가 없잖아! 보지 보상 최고야!”

“아앙..! 앗..! 응, 응옷..! 옥.. 오옥...♡ 최고라니.. 다, 다행이다앗... 앗..”

그 무림맹주 남궁연이 내게 매달려서 천박하게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열심히 보지 대주는데 이보다 더한 보상이 어디 있을까.

계속 가만히 남궁연이 열심히 내 자지에 봉사하는 것을 즐겨도 됐지만..

흥분돼서 도저히 허리를 가만히 둘 수가 없었다.

이렇게 마음도 착한 예쁜 여자친구에게는 애정이 담긴 순애 좆 찌르기..!

아까 최면을 풀기 위해서 하던 우악스러운 보지섹스와는 확연히 다르다.

좀 더 스무스한 움직임으로 보지를 쑤신다.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앙..♡ 하앙..♡”

행복한 얼굴로 내게 매달려있는 남궁연의 얼굴이 점점 녹아내린다.

얼굴뿐만 아니라 보지도 내 애정가득한 섹스에 살살 녹고 있는 것 같다.

“어때, 보지 좋아 연아?”

“아응.. 앗.. 앙.. 내가 좋게 해줘야 하는데에.. 앗.. 조아..♡ 보지 조아..♡”

지금도 충분히 내 자지를 기분 좋게 해주고 있으니까 괜찮아..!

솔직하게 보지 좋다고 예쁘게 말하는 남궁연을 안아 들어 키스한다.

“우웅.. 츕.. 츄루룹.. 쪽.. 쪼옥, 쪼옥.”

오랜만에 하는 키스가 좋은지 내게 더욱 매달려 열심히 내 혀와 입을 쪽쪽 빨아댄다.

내가 입안에 침을 가득모아서 넘겨도.

“츕.. 꿀꺽.. 꿀꺽..♡”

곧바로 마치 달콤한 음료를 먹는 것처럼 예쁘게 눈웃음 지으며 전부 받아먹는다.

오히려 더 달라는 듯이 내 혀를 쪽쪽 빨아 침을 조르듯 군다.

아기 새한테 모이 주는 기분이라 꽤 재밌네.

그렇게 계속 키스하며 천천히 보지를 찌르고 있을 때 남궁연이 말한다.

“응.. 지금에서야 말하지만 문을 박차고 나를 구하러 왔다고 말했을 때는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

“그래 보이지는 않았는데..”

분명 내 쪽을 향해 무표정하게 검을 뽑아 들고 있었다.

도저히 나를 멋있다고 생각한다고는 상상할 수  없는 그런 무표정한 얼굴이었는데.

“최면에 당해서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속으로는 분명 그랬다.”

“나한테 반했어?”

“응.. 완전히 반했다..”

남궁연이 내게 예쁜 미소를 보이며 말한다.

이렇게 직설적으로 대답할 줄은 몰랐는데.

괜히 낯간지러운 기분이다.

에잇..!

-쮸봅♥

“호오옷..♡”

천천히 보지를 휘젓듯 허리를 움직이다가 단숨에 자지를 찔러 넣는다.

이런 낯간지러운 건 좀 그래..

귀엽게 보지 절정 하는 남궁연에게 쉬지 않고 계속해서 보지를 쑤셨다.

-쮸걱♥쮸걱♥쮸걱♥쮸걱♥

그렇게 계속해서 섹스.

보지 예쁘게 대주는 남궁연과 순애섹스를 즐기며 남궁연의 보지에 약 세 번 정도 더 질싸 했다.

“보지 딱 대!”

“앗.. 앗..♡ 서방님께 보지 댈게요♡”

“싼닷..!”

“하아아앙..♡”

-뷰루루룩! 뷰르르릇! 뷰르릇! 븃! 뷰릇!

“더.. 더 보지 안에 싸주세요.. 서방님...♡”

이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듯 계속 서방님♥거리며 매달려와 보지로 애원하는 남궁연.

그런 남궁연을 보고 자지가 완전히 꼴려버렸다.

그렇게 또다시 네 번째 질싸를 위해 허리를 움직이려던 도중.

“으음..”

기절했던 모연화가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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