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13 212.용왕의 똥구멍 쮸봅쮸봅♡
“아무리 늦는다 하더라도 한 달 가까이 돌아오지 않는 것은 말이 안 되지?”
“네 가가. 거기다 연이가 저도 무림맹으로 데려온 사람인데 한 달이나 비울 사람도 아니고.. 무슨 일이 생긴 것이 분명해요.”
백설도 남궁연이 돌아오지 않는 것에 대해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고개를 끄덕이며 답한다.
사실 그저 남궁연이 좀 더 오래 하오문에 대해서 조사하느라 그런 것이라고 믿고 싶지만..
백설까지 이렇게 말하는데 그럴 리가 없겠지.
하오문주한테 당해서 최면에 걸렸다 생각하는 것이 지금 상황에 어울린다.
“연이를 당장 구하러 가야겠어.”
“지금 당장이요..?”
“그래.”
최면에 걸려서 무슨 짓을 당하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손만 빨며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다.
하오문주가 분명 여자였기는 하지만.. 감히 내 것을 건드려?
NTR은 정말 질색이기에 빠르게 남궁연을 구해내야 한다.
“저도 갈래요.”
적당히 숙소에서 짐을 챙겨 곧장 떠나기 위해 무림맹에서 나서려는 나를 백설이 뒤에서 붙잡는다.
어떻게든 따라가고 싶다는 결의 가득한 얼굴.
나와 함께하고 싶은 것만 아니라 오랜 친구인 남궁연을 직접 구하고 싶은 모양이다.
하지만.
“안 돼.”
“어째서요?”
“지금은 네가 무림맹주 남궁연의 대리인 같은 거니까. 너까지 없으면 무림맹은 아주 혼란이 될 걸?”
뭘 위해서 백설 네가 이 무림맹으로 온 건데.
남궁연도 자신이 잠시 무림맹에서 자리를 비우는 그 빈자리를 메꾸고 전력까지 보충해줄 백설을 믿고 떠난 것이다.
그런 백설이 나와 함께 무림맹에서 떠나버리면 절대 안 되지.
분명 남궁연도 바라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연이가 당했으면 설이 너도 갔다가 당할 수 있는 거니까. 나 혼자 가는 편이 나아.”
“......”
백설이 마치 내가 나쁜 사람이라도 된 것만 같은 서러운 얼굴을 한다.
으.. 나도 데려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다고..!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최선의 수는 나 혼자 가서 연이를 구출해오는 것이다.
그래야 내가 이곳에 없을 때 천마신교가 쳐들어오기라도 하면 백설이 버텨줄 수 있을 거니까.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 알겠어요. 그렇다면 가가.. 가기 전에..”
백설이 입고 있던 옷을 옆으로 슬쩍 치운다.
치파오와 비슷한 옷이라서 옷을 살짝 옆으로 치우자 보지가...
보지..?
옷을 옆으로 치웠으면 하얀색의 팬티가 보여야 하는데 곧장 도톰한 핑크빛 보지가 보인다.
백설.. 설마 지금까지 계속 저런 옷을 입고 노팬티로 다녔던 거야..?
“제 보지에 가가의 아기씨를 듬뿍 넣어주세요..♡”
백설이 다리를 양쪽으로 살짝 게처럼 천박하게 벌린 다음, 보짓살을 잡고 벌려 보지구멍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건들지도 않았는데 하얀 보지즙이 조금씩 새어나오려 하는 모습이다.
한시가 급한 상황인데.. 정말..!
-쮸걱♥
소중한 친구인 남궁연이 위험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자지를 유혹하는 나쁜 보지를 혼내준 뒤.
곧장 숙소로 돌아가 짐을 챙기다가, 문득 하오문주의 최면에 어떻게 대응할지 방법이 크게 떠오르지 않는다.
분명 내 눈으로 본 것은 눈을 마주치는 것으로 최면에 걸리는 것처럼 보였지만..
혹시나 다른 최면을 거는 수단이 있을 수 있으니 신중을 가해야 한다.
연이도 당했을 최면이니.. 그 최면의 강도가 나한테도 혹시나 미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이렇게 정보가 부족하고 나 혼자서로는 도저히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카르에몽!”
“그건 또 무슨 이상한 말이지?”
갑자기 숙소에 난입해서 카르에몽- 하고 외쳐 자신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으니 순간 당황한 카르세린이지만.
금세 꼬옥- 하고 나를 부드럽게 끌어안아서 내가 카르세린의 풍만한 젖의 부드러움을 더 잘 느끼게 해준다.
하등한 인간 거리던 예민한 용왕님이 정말 많이 변했다.
“그래서 주인님. 무슨 일이지?”
“최면에 대해서 좀 아는 거 있어?”
“최면?”
갑작스레 최면이 웬 말이냐는 듯한 얼굴을 하고서는 나를 바라본다.
지금은 나를 도와주느라 힘을 잃은 상태지만, 그 전에는 여신인 노아 다음가는 반신이라고 할 만한 카르세린이었으니 최면에 대해서도 잘 알 것이라 생각 된다.
“최면이라.. 갑자기 그것은 왜..”
아무 설명도 없이 최면에 대해 알려달라고 하기는 그러니까, 간단하게 지금 내가 처한 상황에 대해 카르세린에게 설명해줬다.
내게 젖 주물주물 당하며 얌전히 이야기를 듣던 카르세린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갑자기 내 말을 끊고 말했다.
“주인님이 대체 왜 최면에 대해서 걱정하는 거지?”
“내가 한 말 못 들었어? 그 하오문주 모연화라는 여자가 최면을..”
“그니까. 어차피 최면이 통하지도 않을 터인데 왜 걱정 하냐는 말이다.”
..그게 무슨 소리야. 최면이 통하지 않을 거라니?
내가 눈을 크게 뜬 채로 멀뚱멀뚱 카르세린을 쳐다보자 카르세린이 한숨을 내쉬며 답한다.
“주인님. 설마 지금의 주인님의 몸이 최면 따위에 당할 것이라 생각하는 건가?”
“그냥 물리적인 거라면 모르겠는데, 최면 같은 세뇌 쪽은 잘 모르니까..”
“최면의 신은 되어야지 지금의 주인님에게 가볍게 최면을 먹일 수 있을 것이다.
그 모연화라는 여자가 최면을 어떻게 쓰는지는 몰라도 한낱 인간 따위의 최면이 주인님이게 먹힐 리가 없다.”
“왜?”
“자신의 몸을 나보다도 모르다니.. 이런 인간이 내 주인이라는 것이 믿기지가 않는다.”
카르세린이 내가 정말 한심하다는 어투로 말한다.
요즘 좀 착하게 대해줬더니 다시 또 슬금슬금 거만한 용왕 카르세린이 튀어나오려는 것 같다.
모연화 그 여자의 최면이 안 통할 것이라는 아주 중요한 것을 내게 알려주었지만..
이렇게 건방지면 안 되지.
-짜악
카르세린의 꼴리는 젖에다가 가볍게 엉덩이에 스팽킹 하듯 젖싸대기를 날려준다.
조금 강하게 때렸더니 가슴이 살짝 빨개진다.
“으긋.. 왜, 왜 때리는 것이냐..!”
“누가 그렇게 건방지게 말하래.”
“그치만..! 힘을 잃은 나보다도 자신의 몸에 대해서 모르는 바보 같은 주인님이...!”
-짜악
“히윽..!”
“내가 요즘 너무 잘 대해줬지?”
반대쪽 가슴도 때려준다.
2연 젖싸대기를 맞고서 가슴이 얼얼한지 자신의 가슴을 부여잡고 눈물이 글썽이는 얼굴로 나를 바라본다.
그렇게 바라보면 어쩔 건데.
내 눈을 글썽거리는 눈으로 바라보던 카르세린이 움찔한다.
발기해서 툭 튀어나온 내 딱딱한 자지가 눈앞에 있는 것을 보고는 자기도 모르게 반응한 것이다.
“아..”
빨개진 가슴의 얼얼함보다도 내 자지가 중요한지 내 자지에서 시선을 떼지 못한다.
그런 카르세린을 애태우기 위해 발기자지를 눈앞에서 껄떡이며 과시한다.
순식간에 발정난 얼굴이 되어 침까지 살짝 흘리며 자지를 몽롱하게 바라보는 카르세린.
“쟈지.. 쟈지이..♡”
“왕자지 가지고 싶어?”
“아앗.. 가지고 싶어.. 주인님의 왕자지 가지고 싶어...♡”
귀두 끝에 쿠퍼액이 살짝 맺힌 자지가 카르세린의 눈앞에 있자, 카르세린이 혀를 살짝 내밀고서 자지를 핥으려 한다.
하지만 최근에 풀어진 카르세린에게 곧바로 자지를 줄 생각은 없다.
카르세린의 얼굴에 자지 대신 불알을 가져다댄다.
“불알에다가 먼저 열심히 봉사 해. 그러면 자지 생각해볼게.”
“아웃.. 할짝.. 할짝할짝..♡ 츄룹..”
오옷..! 불알펠라 개쩐다..!
내 불알을 맛있는 사탕이라도 되는 것처럼 입안에 이리저리 굴리며 빨아대거나 혀로 계속해서 핥는다.
“크응.. 킁.. 할짝할짝♡ 츕, 츕.. 쪽.. 쪼옥..♡”
불알에다가 딥키스 하는 것처럼 열심히 냄새 맡거나 쪽쪽 해대서 자극 제대로다.
안 그래도 정액 빵빵한 불알에 정액을 더욱 만들게 해주는 엄청난 자극.
불알에 코 박고 냄새 맡으며 열심히도 핥아댄다.
그렇게 한참동안 불알만 빨게 하다가..
“푸하.. 하앗.. 하...♡”
카르세린의 얼굴이 엄청나다.
입 주변은 침투성이가 되어서 내 자지털이 입 주변에 묻어있다.
그 상태로 혀를 낼름거리며 금방이라도 자지 쪽쪽 빨아버리겠다는 듯한 완전 발정난 암컷의 얼굴.
“건방지게 굴 거야?”
“아니요오.. 건방지게 굴지 않을게요..♡ 주인니임.. 주인님 자지를 베풀어주세요...♡”
자지에 시선 고정한 채 말하다가 엎드려서 내게 곧바로 절까지 한다.
자지 박아달라는 듯 머리를 땅에 박은 채 엉덩이를 열심히 실룩거리며 자지를 유혹한다.
머리 위에 발을 슬며시 올리며 살짝 짓누르자, 그래도 좋다는 듯 계속해서 왕궁둥이를 실룩인다.
“히규웃...♡”
이제는 건방짐이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카르세린.
계속 이것을 유지했으면 좋겠는데, 어느새 보면 다시 건방져있고.. 참 교육하기 힘든 용왕이다.
그래도 도게자까지 한 카르세린에게 이제 채찍만이 아닌 당근도 주기 위해 실룩이는 엉덩이를 붙잡고 자지를 가까이 한다.
“하악.. 학..♡ 쟈지.. 쟈지이...♡ 헥.. 헤엑.. 헥..♡”
비비지도 않았는데 자지에서 느껴지는 열기만으로 몹시 흥분해서 보지즙을 질질 흘려댄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후읏.. 학.. 하익..♡ 쥬인니임..♡”
자지를 애액투성이 보지에 비벼대자 버티기 힘든지 보지가 내 자지에 착 달라붙는다.
어서 박아달라며 애원하는 듯이 위아래로 흔드는 엉덩이를 붙잡고서 보지즙 투성이가 되어버린 내 자지를..
-쯔북♥
“응긱♡”
“엉덩이 존나 조인닷..!”
단숨에 보지 위에서 벌렁이던 귀여운 똥구멍에다가 자지를 처박는다.
오랜만에 사용해서 그런가 존나 빡빡하고.. 존나 조여서 따먹는 맛 제대로다..!
“혹.. 오호옥...♡”
-푸슈슛♥ 퓻♥ 피싯♥ 피시싯♥
똥구멍에 자지가 박히자 자지가 꽈악 조이더니 카르세린의 보지가 뻐끔뻐끔 거리다가 보지 분수를 싸지른다.
보지절정이 아닌 똥구멍 절정하며 열심히 꽈악꽈악 조이는 엉덩이를 맛보며 그대로..
-팡♥팡♥팡♥팡♥
“똥꼬보지 더 힘줘서 꽉 조여..!”
“응헉.. 헉..♡ 네, 네엣..♡ 옥.. 오.. 오억.. 억♡”
도게자 자세로 열심히 똥꼬보지 팡팡 당하는 카르세린의 엉덩이를 힘차게 자지로 쑤신다.
엉덩이 쑤실 때마다 보지즙 퓻퓻 튀어나오는 물소리도 일품이다.
누가보면 엉덩이가 아니라 보지 쑤시는 줄 알겠어..!
“우혹.. 혹.. 응호옥♡”
카르세린의 머리채를 목줄 잡아당기듯 잡아당기면서 힘 조절 따위 없이 팡팡팡♥
끈덕진 좆찌르기로 똥구멍을 찍는 것 뿐만 아니라 불알도 철썩철썩 회음부를 때려댄다.
“카르세린..!”
허리를 살살 돌리며 자극을 주다가 단숨에 자지 뿌리까지 처박는다.
-쮸봅♥
“...아하악....♡”
카르세린이 실금했는지 보지에서 쪼르륵- 하고 오줌을 싸지른다.
오줌을 싸지르든 말든 상관없이 사정하기 위해서 열심히 허리를 흔든다.
-쮸봅♥쮸봅♥쮸봅♥쮸봅♥
“카르세린 싼다..!”
“학.. 네엣.. 쥬인님... 싸주세요옷....♡”
“똥꼬보지에 한가득 싸줄게!”
카르세린의 얇은 허리를 붙잡고서 그대로 정액을 싸지른다.
존나 나와..!
-뷰르르릇! 뷰르릇! 뷰루룩! 뷰루루룻!
“쥬인님♡”
내 발기자지에서 엄청난 양의 정액이 카르세린의 장으로 울컥울컥하고 쏟아져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