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전부 조교해서 타락 시켜버립니다-210화 (210/275)

EP.210 209.무림맹주 여친과 보지섹스하기 (1)

“으, 응.. 앙.. 인혁.. 안대.. 안 된다..”

남궁연의 커다란 가슴을 조물조물 하면서 남궁연의 옷을 옆으로 치운다.

그리고는 남궁연의 드러난 보지 사이에 발기자지를 꺼내 천천히 비비며 보짓살을 맛본다.

-스윽♥스윽♥스윽♥스윽♥

하아.. 보짓살부터 완벽함이 느껴지는 보지잖아 연아♥

도톰하고 탱글탱글한 보짓살이 내 자지기둥에 조금씩 붙는 것처럼 느껴져 온다.

“하앗.. 하아.. 하아.. 인혁. 안대애.. 이 이상은...♡”

“정말 안 돼?”

“연인이 된지도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부터 이런 짓은 너무 빠르다고 생각한다.. 천천히.. 천천히이..”

“정말 빠르다고 생각하는 거 맞아? 보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모양인데?”

자지를 비비고 있으니까 흥분했는지 떨리는 다리 사이로 조금씩 흘러나오는 즙이 보인다.

자지기둥에도 묻은 끈적한 보지즙이 지금 남궁연의 보지는 섹스준비 완료되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렇게 보지즙을 흘리는데.. 여기서 안 된다고?

나는 가볍게 손으로 보지즙을 슬쩍 가져가 엄지와 검지로 끈적한 보지즙을 늘리면서 남궁연의 얼굴 앞에 대서 보여준다.

“보지즙이 이렇게 흥건한데 말이야.”

“아읏.. 보, 보지즙이라 하지마라..!”

보지즙을 보지즙이라 하지 대체 뭐라고 해.

자신이 흘렸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야한 즙을 보자 붉은 얼굴이 더욱 시뻘개져서는 내 가슴팍에 얼굴을 막 부빈다.

부끄러워하는 것은 별개고 섹스는 섹스지.

“햐앗...”

“보지에다 박아도 돼?”

나는 발기자지를 남궁연의 보지 입구에 정확히 입맞춤하듯이 쪽♥ 하고 자지를 맞댔다.

딱 봐도 한번도 사용한 적 없다는 것을 나타내는 비좁은 보지구멍이 자지를 반겨준다.

허벅지를 비비면서 금방이라도 삽입할 듯이 보지 입구를 계속 자극한다.

“응?”

“안 된다..! 보, 보지 대신 입으로 해주겠다..!”

“입으로?”

나를 살짝 밀치며 입으로 해준다는 남궁연의 말에 자지가 순간 껄떡인다.

“입으로 내 자지 쪽쪽 빨아줄 거야?”

“그렇게 천박하게 말하는 이유가 대체 뭐지..? 입으로도 안 해주는 수가 있다.”

그야 천박한 것이 더 꼴리니까..

꽤나 단호해 보이는 남궁연의 얼굴을 보니,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보지는커녕 입으로도 안 해줄 것 같다.

후.. 여기서는 내가 양보해줘야 하나?

아무래도 오랫동안 섹스와는 연이 없어서 그런지 곧바로 나와 섹스 하기는 안 되는 모양이다.

그냥 마음대로 박아버릴 수도 있지만.. 지금의 나는 스윗 남친, 스윗 남친..

“잘못했어. 츄츄 해줄 테니까 화 풀어.”

“츕.. 나는 입맞춤으로 쉽게 넘어가는 쉬운 여자가 츄릅.. 츄, 할짝.. 아니다..♡”

아무리 봐도 쉬운 여자가 맞는 것 같은데?

키스 하니까 곧바로 얼굴이 풀려서 내게 매달린 다음 혀를 열심히 섞어댄다.

키스 좋아하는 연상의 쉬운 여자 꽤나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한참 더 내게 매달려 키스하는 남궁연을 받아주며 어느 정도 오래 키스를 한 이후.

천천히 키스하던 입을 떼어내자 얇은 실선 같은 침이 나와 남궁연의 입 사이로 이어진다.

“아.. 츄츄 더 하고 싶어.. 더 할짝할짝 하고 싶다..♡”

키스마가 되어버린 남궁연이 내 목에 팔을 감싸며 나를 향해 입을 모아 동그랗게 혀를 내밀며 키스를 갈구한다.

열심히 키스를 갈구하는 남궁연도 꼴리지만, 아까 했던 말을 잊을 수는 없다.

눈에 하트가 새겨진 듯이 탁 풀린 얼굴을 한 남궁연에게 속삭이듯 말했다.

“자지 빨아줘.”

빳빳해진 자지가 마치 괴롭다는 듯이 열심히 남궁연의 보지 둔덕에 비비면서 자지 빨아달라고 애처럼 응석부린다.

“응, 응.. 아..”

“입으로 보지해줘.. 응..? 입보지 해주면 츄츄도 더 해줄게.”

“츄츄 더..”

츄츄 더 라는 말에 혹한 모양인지 곧바로 내 앞에 쪼그려 앉아서 바로 입보지 해줄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쪼그려 앉아 자신의 위에 떡하니 서 있는 발기자지를 보고는 흠칫하고 놀라는 남궁연.

“커.. 내가 직접 입으로 해주겠다고는 말했지만.. 역시 너무 크다..”

역시라는 거 보면.. 보지에다 비비고 있을 때 몰래 보지사이로 자지 크기 잰 거야?

너무 음탕하잖아 무림맹주!

“입술모아서 츄츄하듯이 귀두에 입맞춤 해줘.”

“...? 그런 것을 왜..”

“해 줘.”

해줘 시전..!

애 같이 구는 내 모습이 좀 웃겼는지 남궁연이 피식 웃으며 나를 본다.

“이런 것을 달고 그렇게 듬직한 몸과 얼굴로 이렇게 애처럼 굴다니.. 인혁. 그대는 참 귀엽구나.”

그리 말하고는 자지를 부드러운 손으로 살짝 붙잡고는 내가 요청한대로..

“쪽♡”

“오옷..!”

귀두에다가 부드러운 입술을 동그랗게 모아서 가볍게 입을 부딪쳐 귀두키스를 해준다.

“그렇게 좋은가?”

“그럼.. 그 무림맹주가 내 자지에 쪽 해주는데 안 좋을리가..”

“지금 무림맹주는 상관없지 않나..!”

지위를 언급하자 발끈하는 남궁연의 모습을 보니 이제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남궁연의 입보지에 박고 싶어서 쿠퍼액까지 질질 흘려 대서 정말 미칠 지경이다.

“연아, 이제 빨아줘.”

“성질도 급하기는.. 알겠다. 하읍..”

아.. 남궁연이 드디어 내 자지를 물었다.

입을 크게 벌리고는 내 자지를 이빨이 안 닿게 조심해서 자지를 입안에 머금자, 남궁연의 따뜻하고 침이 잔뜩인 입보지가 느껴진다.

남궁연의 머리를 붙잡고서는 천천히 앞뒤로 흔들게 했다.

“쪼옵.. 쮸웁.. 쯉...♡”

무림 최고의 고수이자 검후 남궁연의 입을 내 자지 빠는 용으로 사용하니, 이 것만으로도 사정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색한 입보지지만 열심히 입을 조여서 자지 빨아내는 것이 보인다.

눈을 치켜 떠 나를 바라보며 예쁜 얼굴이 망가지도록 홀쭉하게 쪼옵쪼옵♥

애정을 듬뿍 담은 진공펠라로 내 자지가 사정하도록 유도하는 듯 빠는 것 같다.

“혀도 써서 구석구석 까지.”

“츄웁.. 할짝.. 츄웁츄웁..”

“아, 입보지 최고야 연아.”

내 입보지 칭찬에 어색하게 눈웃음 지으며 다시 열심히 빨아댄다.

자신의 보지즙까지 잔뜩이었는데, 그렇게 구석구석 빨아주면... 사정참기 힘들어..!

급격한 사정감에 남궁연의 머리를 붙잡고 자지를 끝까지 밀어 넣어 목까지 사용하게 한 다음.

“아.. 싼닷..!”

“큽..!”

-뷰르릇! 뷰르르릇! 뷰룩! 뷰루루룩!

남궁연의 입안에 힘차게 정액을 싸질렀다.

깨끗했던 남궁연의 입이 순식간에 내 정액으로 가득 차도록 많은 양의 정액을 말이다.

“커업.. 큽.. 꿀꺽.. 꿀꺽..”

뭐야.. 삼키는 거야?

숨이 막히는 건지 아니면 잘 몰라서 그러는 건지, 내가 싸지른 정액을 남김없이 목울대를 울리며 전부 삼킨다.

“꿀꺽.. 파하.. 하아..”

머리를 부여잡고 정액을 전부 싸지른 후 자지를 입에서 빼내자, 숨을 거칠게 몰아쉬는 남궁연.

입 주변에는 내 자지털이 묻어서 방금까지 펠라한 여자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처럼 보인다.

“입안 보여줘 연아.”

“아...”

입을 열어 본 남궁연의 입 안은 내가 싸지른 누런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아까 키스할 때와는 완전히 다른 입보지로 사용해서 더럽혀진 입에서 침과 섞인 정액이 뚝뚝 흘러나온다.

그렇게 내게 더러워진 입안을 보여주던 남궁연은..

“끄윽.. 아...!”

“푸핫..”

정액 냄새나는 시원한 트림을 내뱉었다.

자신도 예상치 못하게 튀어나온 생리현상에 얼굴을 잔뜩 붉히며 부끄러워하는 남궁연을 보고 있으니까.

진짜 섹스 마려워서 못 참겠네.

“아, 이건.. 어쩔 수 없는.. 꺗...!”

변명하는 남궁연을 뒤에서부터 깔고 뭉개서 금방이라도 뒤치기 해버릴 수 있는 자세로 만든다.

사정했지만 한번 사정으로는 아직 딱딱한 발기자지가 남궁연의 보짓살에 착 달라붙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으, 응.. 아.. 아앗...”

“연아, 나 하고 싶어.”

“안 된다.. 입으로.. 입으로 해줬는데.. 아앗..”

“입보지 해줬지만 부족해.. 그냥 하자. 응?”

보지에 열심히 자지를 치대며 애원하자 남궁연도 고민하는 듯 보인다.

“안 돼. 여기서 그만하지 않으면 화낼 거다.”

고민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아직도 생각은 변하지 않았는지 단호하게 나를 보며 말한다.

“알겠어..”

인상까지 살짝 쓴 단호한 얼굴에 나는 허리를 뒤로 빼며 남궁연의 보지에 비비던 자지를 살짝 떼어냈다.

살짝 벌려진 보짓살 사이로 보이는 뻐끔거리는 작은 구멍이 보인다.

“......”

“갑자기 왜 그러지? 무슨 일이라도 있....”

-찌봅♥

“억...!”

“아, 보지 쩔어..!”

결국 참지 못해서 남궁연의 비좁은 보지를 발기자지로 찔러 넣어 단숨에 보지 깊숙이 삽입했다.

이런 꼴리는 보지랑 궁둥이 달고 있으면 어떤 스윗 남친도 삽입 못 참는다고..!

남궁연의 처녀보지가 갑작스러운 삽입에 놀라서 꼬옥꼬옥♥ 조인다.

“히극.. 아, 안댄다 했는데에...!”

“보지구멍 뻐끔거리면서 자지 유혹했으면서 안 되기는 뭐가 안 돼!”

짜악짜악! 남궁연의 커다란 궁둥이를 손바닥으로 때린다.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맞을 때마다 파도치는 야한 엉덩이가 아파서 실룩거린다.

엉덩이부터 보지까지.. 너무 야하잖아.. 이게 유혹이 아니면 뭔데!

“유혹 안해써어...!”

“유혹 안 하기는.. 거짓말쟁이 보지에는 벌이다!”

유혹 안했다면서 보지 조여 대는 남궁연의 엉덩이를 치켜세우게 하고는 천박하게 좆질한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입구는 비좁았는데, 안은 촉촉한데다가 꼭 조여와서 내 전용인 것 마냥 잘 들어맞는다.

순산형의 엉덩이라서 보지 뒤치기 하는 맛 개 쩐닷...!

“응, 앙, 앙..! 깊어.. 하앗.. 머, 멈처어...”

“이렇게 보지 조여 대면서 멈추기는 뭘 멈춰! 보지나 대랏!”

“시러어.. 보지 안대애...”

말투도 완전히 달라졌네.

평소의 남궁연의 말투가 아니라 귀엽게 바뀐 말투가 나를 더 흥분하게 한다.

-팡♥팡♥팡♥팡♥

“흐으응... 앙..! 아앙...! 팡팡 안대..! 이상해져.. 이상해져어..♡”

이상해진다고 말하며 허리를 움직여 도망치려는 남궁연을 세게 붙잡고서는 계속해서 보지에 푹푹 박아댄다.

얌전히 보지나 대라고!

보지를 찹찹찹♥ 힘차게 쑤시다가 남궁연이 허리 비트는 것에 맞춰서 가장 깊숙하게 자지를 찔러 넣는다.

-찌브븝♥

“학..!”

단숨에 발기자지가 자궁구를 만나 인사하듯 마구 비벼댔다.

-푸슈슈슛♥

“하아앙♡”

남궁연의 보지에서 보지즙이 터져 나왔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