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84 183.용왕이나 신보다는.. 주인님의 여자가 될래요♥
“보지 대!”
“오.. 오옥♡”
-찌봅♥찌봅♥찌봅♥찌봅♥
카르세린이 허리 살살 돌리면서 더욱 깊숙이 교배프레스를 받으려 한다.
이미 자궁까지 닿아있는데도 말이다.
하아.. 보지 진짜 개 꼴리네..!
“용왕이 정액받이 자세를 하는 게 부끄럽지도 않아?”
“안 부끄러어...! 정액받이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에요..♡ 혹..♡”
분명 예전에는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의 썅련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사랑스럽게 말한다.
거기다 보지도 얼마나 기쁘면 발기자지로 푹푹 쑤실 때마다 보지즙이 푸슛푸슛♥ 튀어나온다.
이쁘게 말했으니까 카르세린이 좋아하는 자궁 츄츄도 해 줄게!
-찌븝♡찌븝♡찌븝♡찌븝♡
“정액받이 잘했으니까 자궁 츄츄 받자?
“응혹..! 학...! 네, 네헷♡ 감사.. 헥..♡ 합니다앗...♡ 후으잇♡”
자궁압박하듯 허리 살살 돌리며 자궁에 츄츄 해주니까 엄청나게 기뻐한다.
자궁이 엄청나게 쪼옥쪼옥♥ 달라붙어 와서 얼마나 임신하고 싶어 하는지 느껴질 정도다.
날 꼴려서 미치게 하는 보지에 사정없이 체중 잔뜩 찍어 누르며 팡팡♥
행복한 얼굴로 아헤가오 지으며 허덕이는 카르세린에게 입을 맞춘다.
“츄릅..♡ 츄우..♡ 츕.. 츕.. 쪽.. 쪼옥♡”
아랫입도 자지에 엄청나게 달라붙어 오더니 윗입도 엄청나게 달라붙어 츄츄한다.
내 입안에 입을 전부 빨아먹을 생각으로 내 입안을 탐하는 움직임.
윗입도 열심히 움직이며 보지둔덕을 치대는 것도 잊지 않는다.
도톰한 보짓살에 찹찹찹♥
“흐읏...♡ 너무 조아...♡ 주인님 너무 조아요...♡”
나와 키스를 끝내고서 카르세린이 나를 꼭 껴안고서는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말한다.
직접적으로 나한테 좋아한다고 말한 건 처음 같은데?
“나를 사랑해 카르세린?”
“네헷♡ 사랑해요 주인니임...♡”
날 사랑한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하듯 내게 자신의 가슴을 밀착시키고 보지에 힘을 주고 보짓살로 자지를 오물오물 한다.
내 가슴팍을 혀로 핥아대며, 온몸으로 마치 나를 사랑해서 어쩔 줄 모르겠다고 표현하는 것이 사랑스러워 세게 껴안아주고 싶지만.
“나는 카르세린이 싫은데?”
“후읏..?”
장난기가 발동해 왠지 지금의 무드를 깨고 싶어졌다.
내 말에 카르세린이 상처라도 받은 듯 곧바로 얼굴이 어두워지는 것을 보니 자지가 떨린다.
정말로 나를 사랑하는 거냐고!
“왜, 왜..?”
“내 능력을 갑자기 뺏거나, 나를 죽이려 했었잖아?”
“그, 그거언...”
카르세린이 변명할 거리가 생각나지 않는지 고개를 푹 숙인다.
아 정말.. 좆질 참을 수 없게 하네!
난 잠시 멈췄던 허리를 살짝 뺏다가 그대로 보지에 좆 뿌리까지 전부 처박아버렸다.
-쮸걱♥
“응곳...♡"
단숨에 자지한테 자궁 강타당한 카르세린이 목을 뒤로 젖히며 보지절정한다.
안 그래도 보지즙 투성이던 보지에서 즙이 펑펑 터져 나온다.
허리 빙글빙글 돌리며 눅진한 보지를 자극하며 말한다.
“대신 하나만 해주면 내가 카르세린을 사랑하게 될지도?”
“어떤.. 어떤 거얼.. 옥...♡”
“그건..”
나는 좆을 안쪽까지 푹 찌른 상태로 카르세린과 몸을 밀착해 귓가에 속삭였다.
“네가 내 아기를 임신해주는 거야.”
“햣...!”
-꽈악♥ 꽈아악♥
“옷...!”
갑자기 보지 개 조여!
마치 보지에 경련이라도 일어난 것처럼 엄청난 조임에 사정감이 순식간에 MAX치를 찍어 그대로 보지에 질싸한다.
-뷰루루루룩! 뷰루루룻! 뷰르릇! 뷰릇!
“응하악♡ 응흐..! 흐억...♡ 헥.. 헥... 헤엑...♡”
“자지 쥐어 짜인닷...!”
질싸하고 있으니 카르세린이 내 허리에 다리를 세게 감고서 보지에 힘을 더욱 주며 자지를 착정한다.
불알에 있는 정액까지 전부 착정하려는 엄청난 질압...!
-뷰르르릇! 뷰루룻! 뷰룩! 븃!
“흐읏... 흐으읏...♡”
“어어..?”
교배프레스 자세에서 대체 어떻게 했는지, 기분 좋게 질싸하고 있는 사이 내가 누워있는 자세로 바뀌었다.
기승위 자세가 되어서는 카르세린이 내 위에 올라타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임신...♡ 아기 임신 할게요...♡”
“카르세린 잠깐...!”
힘을 주고서 자세를 벗어나려고 하는데 자지가 너무 기분 좋아서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카르세린의 얼굴은 잔뜩 풀려 있으면서, 평소보다도 날카로운.. 뭔가 애매한데 무서운 얼굴이 되었다.
읏.. 그것보다 보지 너무 쩔잖아..!
-쯔걱♥쯔걱♥쯔걱♥쯔걱♥
“흐응..! 후옷...! 아기.. 아기 임신.. 흐앙..♡ 주인님의 아기 임신♡”
카르세린이 무섭게 허리를 털며 내 자지를 쥐어짠다.
미친.. 보지 멈춰..!
뭔가 스위치를 건드렸는지, 이런 보지 질압을 유지하면서 허리 터는 것을 멈출 생각을 안 한다.
“윽..!”
이러다 복상사라도 당하는 거 아닐지 몰라.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카르세린의 농밀착정섹스의 위력은 엄청났다.
방금 사정했는데도 곧바로 사정감이 올라온 나는 카르세린의 가슴을 부여잡고 얌전히 정액을 보지에 내줬다.
“카르세린.. 싼다..!”
“잔뜩 뷰웃뷰웃..♡ 아기방에 정액 잔뜩 주입해줘요.”
“싼다앗...!”
-뷰르르릇! 뷰루루루룻! 뷰루루룩! 뷰룻! 븃!
“응혹..♡ 호옥...♡ 주인님의 건강한 아기씨 잔뜩 들어와...!”
“잠깐만.. 카르세린..!”
-쯔걱♥쯔걱♥쯔걱♥쯔걱♥
사정받으면서 잠시 몸을 부르르 떨며 보지절정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어김없이 허리를 털어대며 곧바로 자지를 착정한다.
완전 용왕이 아니라 서큐버스 잖아!
내 목덜미와 가슴을 쯉쯉 빨면서 존나 야하게 허리를 털어댄다.
“안 돼요..! 츄웁.. 임신하려면 아직 부족해요. 앙..! 앗..! 응흣...♡”
이대로 계속 카르세린의 보지에 따먹히는 게 아닐까 생각이들고, 따먹히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쯤.
“하악.. 학..♡ 헥.. 헥.. 헤엑...♡ 헤웃...♡”
“벌써 지쳤어?”
1시간쯤 자지를 농밀 착정하던 카르세린도 지쳤는지 내 위에 몸이 축 늘어져 허리를 슬슬 움직이기만 할 뿐 아까처럼 자지 착정하려고 허리를 털지는 못한다.
“그러면. 이제 다시 내 차례지?”
“후엣...?”
나는 카르세린을 그대로 안아 들어 올려서 들박을 시전한다.
몸 축 늘어져서 나한테 간신히 안겨있는 카르세린이 마치 오나홀같다.
내 자지를 착정하려고 허리 털어댔으니까, 이제는 내가 보지 털어줄게♥
나는 곧바로 허리를 들어 올려서 실한 엉덩이를 세게 부여잡고 그대로 발기자지를 깊게 삽입했다.
-쮸북♥
“호오옷....♡”
-찌봅♥찌봅♥찌봅♥찌봅♥
보지를 완전히 털어버리는 내 움직임에 허리가 활처럼 꺾이며 목을 뒤로 완전히 젖힌다.
아무리 몸에 힘이 빠져도 열심히 보지는 조이네?
허리 바짝 붙이고서 허리를 엄청나게 움직여 보지를 털어준다.
-팡♥팡♥팡♥팡♥
“호옥♡ 옥... 오옥...! 하앗..! 하... 하아... 하으읏...♡”
“따먹는 것보다는 역시 보지 털리면서 따먹히는 게 좋지?”
“아.. 아앗..! 옷..! 오옥...♡ 보지 터는 임신 섹슈...♡ 조아요...♡”
“그럼 빨리 임신 해! 으럇!”
계속된 들박 좆 찌르기에 힘이 빠진 채 얌전히 보지 털리던 카르세린이 다리에 만큼은 힘을 꽉 주고서 내게 매달린다.
내 어깨에 얼굴을 파묻고 헐떡이면서 보지 꼬옥꼬옥♥ 조인다.
보지 털어주니까 좋아죽네 완전..!
“용왕이고 뭐고 여자답게 얌전히 아기나 임신 해!”
“네헥..♡ 임신할게요♡ 헉.. 허억..♡ 암컷답게 주인님의 아기 임시이인.....!”
-쮸걱♥쮸걱♥쮸걱♥쮸걱♥
천박하게 허리 쳐올려서 보지둔덕을 열심히 좆으로 찔러댄다.
보지 개 조여..! 보지 조이니까 벌써 또 사정하고 싶어지잖아!
사정할 것 같아서 자지가 조금만 부풀어도 카르세린의 보지가 더욱 조인다.
그렇게 내 아기가 임신하고 싶은 거야 카르세린?
“만약 선택지가 생겨서 용왕에서 신이 될 수 있는 것과, 내 아기만 낳아서 여자답게 뒷바라지 해주는 것 중 고른다면 어떤 걸 고를래?”
“호옥.. 핫...♡ 그야 당연히..”
-꽈아아아악♥
“오옷!”
“용왕이나 신 보다는 주인님의 아기 낳아서 뒷바라지 하는 여자가 될 거에요...♡”
갑자기 보지를 사정없이 조이며 대답해서 그대로 사정한다.
질싸 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보지야...!
-뷰르르릇! 뷰루루룻! 븃! 븃! 뷰르릇!
엉덩이 살살 흔드는 카르세린의 쫀득한 보지를 느끼며 정액을 꿀렁꿀렁 계속해서 주입한다.
똥구멍에 손가락을 살짝 집어넣으니 닫혀있던 구멍이 기다렸다는 듯 내 손가락을 잡아먹는다.
손가락 하나에도 느껴지는 똥구멍의 엄청난 조임..!
오늘 엉덩이 조임도 심상치 않은 것 같은데.. 엉덩이도 무조건 사용해야겠다.
“츄웁.. 츕.. 츕.. 쪼옥♡ 쪽.. 쪽.. 츄르릅..♡”
하지만 일단은, 아주 이쁘게 대답한 카르세린에게 키스하면서 질싸를 하고서도 허리를 계속해서 흔들었다.
그렇게 카르세린과의 섹스는 쉬지 않고 계속되어, 비무를 신청하러 왔던 제갈수련이 둘의 섹스하는 소리를 듣고 화들짝 놀래 2시간 뒤에 다시 찾아왔을 때도, 둘의 섹스는 계속 되었다.
덕분에 그날은 제갈수련이 인혁에게 비무를 더 신청하지 못한 채 날이 지나가고 있었다.
***
“하아..”
카르세린과 인혁이 한창 농밀착즙섹스를 하고 있을 때, 남궁연은 지끈 거리는 머리를 부여잡고서 밤새 회의를 하고 있었다.
무림맹으로 천마신교의 대장로이자 옛 당문의 가주였던 당운이 기습해 온 것만으로도 삼일 밤 낮으로 시끄러웠는데..
“천마가 움직였다고?”
이제는 천마까지 난리를 치려고 하니까 더욱 소란스러워졌다.
“예. 천마가 향하는 곳은 정확히 알 수 없었지만, 천마로 추정되는 이가 혼자서 무림맹이 위치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정보가 들어왔습니다.”
“대체 왜..”
천마가 왜 갑자기 이 곳 무림맹으로 쳐들어오려 하는 걸까.
그 이유가 뭔지에 대해 계속 고민하던 남궁연이 무언가 깨달은 듯 잠시 감고 있던 눈을 크게 떴다.
‘지금은 물러서지만, 빠른 시일 내 천마님이 직접 네놈의 목숨을 취하러 올 것이다.’
당운이 습격 해 왔을 때 분명 송인혁, 그에게 직접 했던 말이다.
그저 경고의 의미가 아닌 정말 진심으로 천마가 그를 죽이기 위해 오는 것이라면..?
천마 그 미친년이라면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그를 어서 빨리 만나봐야 할 것 같다.
“우리 때는 참 잘해서 평화로웠는데 요즘 것들은..!”
“그냥 천마가 귀찮아서 그런 거지 잘하긴 뭘..”
천마가 쳐들어올지도 모르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저들은 편을 가르고 싸우기 바쁘다.
시간이 흐르면 전부 바뀐다고는 하지만, 이런 것을 볼 때면 정말 내가 알던 무림맹인가 싶기도 하다.
차라리.. 무림학관에 있던 아이들이 이 자들을 전부 대신한다면..
하루빨리 그 아이들을 성장시킬 이유가 생긴 것 같다.
“모두 그만. 회의는 여기서 끝내도록 하지.”
“맹주님 어디 가십니까!”
뒤에서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무시한 채 곧장 무림학관으로 달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