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80 179.미약으로 발정난 암컷보지♥
“병이 미끄러워서 실수했어.”
“그걸 변명이라고 하는....! 흐읏...?!”
미약의 효과가 벌써...!
일반 미약이라면 직접 마시거나 할 때 효과가 있지, 몸에 묻는 정도로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 당소혜한테 뿌려진 미약은 그 효과가 너무 강해 마시는 것도 아닌 피부에 몇 방울이 묻는 것만으로도 일반 미약을 마시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그런 미약이 입에 튀겨서 직접 삼키기도 하고 몸 전체에 한 병이 뿌려져 피부에 흡수되고 있는 것이다.
내공을 운용해서 미약이 퍼지는 것을 최대한 막아보려고 하지만.
“하앗... 하아...! 하으읏....!”
무리.. 무리야아....!
너무나도 강한 미약의 효능에 내공 운용을 할 정도로 정신이 집중되지도 않고, 그저 가만히 숨쉬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쾌락이 찾아온다.
“어.. 괜찮아?”
이 정도일 줄은 예상 못했는데..
강한 미약이더라도 그저 보지가 이상해 헤으응! 거리는 것을 예상했지만, 당소혜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땅에 주저앉아서 마치 추위에 떨듯 몸을 부르르 떨며 헤- 하고 벌린 입에서는 침이 질질 샌다.
이렇게 센 건 줄 알았으면 조금만 뿌릴걸..
미약 때문에 정신 나갈 것처럼 괴로워보이는 모습을 보고 싶던 것은 아니었던 지라, 정말 걱정하는 마음만 담아서 당소혜의 어깨에 손을 살짝 올린다.
그 순간.
“응혹..?! 오호옷...!!”
“우왓..!”
고무를 늘렸다가 놨을 때처럼 당소혜의 몸이 팍 하고 튕기더니, 짐승 같은 신음과 완벽한 아헤가오를 지으며 그대로 뒤로 발라당 누워버린다.
그리고는 한참을 몸이 움찔 거리다가 보지절정 해버렸는지 보지즙이 터져 나온다.
-피싯♥ 피슈슛♥ 쪼륵♥ 쪼르르르륵♥
“히익..! 힉...! 거, 건들지먀아... 호옥... 혹...!”
“허미.”
지금 당소혜의 온몸은 성감대, 마치 온 몸이 보지가 됐다고 할 정도로 예민해져있었다.
오줌줄기 까지 내뿜으며 계속해서 절정 하는 듯 허리가 붕 뜨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미약을 뿌린 죄책감도 들었지만.
발기이잇!
내 자지는 죄책감 따위 하나도 들지 않는다는 듯 바지를 뚫을 듯 빳빳하게 발기해버렸다.
저런 야한 몸으로 천박한 자세로 절정하는 모습을 보고 발기를 안 할 수가 없다.
“헥.. 헤엑.. 너, 너어... 일부러 미약을 뿌렸... 지이....!”
한참을 절정하던 그녀가 잠시 진정 되었는지 벽에 등을 기댄 채, 거친 숨을 내쉬며 미간을 잔뜩 찌푸리고는 상기된 얼굴로 내게 화내듯 말한다.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 미안해.”
“미친.. 헤윽.. 헥.. 헥...! 노옴...!”
“미약의 해독제는 어디 있어? 바로 가져다줄게.”
“미약의 해독제는.. 후읏.. 따로 없어.. 교접으로 해소하는 수밖에.”
“교접?”
내가 교접이라는 말에 반응하자 당소혜가 질색이라는 듯 쳐다보며 말한다.
“너랑 교접할 생각은 없으니 꿈 깨..!”
“너가 미약의 해독방법은 교접뿐이라면서.”
“빨리 해독하기 위한 수단이지, 힘들더라도 자연스레 약효가 빠질 때까지 참으면 되니까안...”
“그래?”
말은 이렇게 하지만, 사실 교접이 하고 싶은 것은 인혁보다도 당소혜였다.
이미 달아오를 대로 달아오른 그녀의 몸은 수컷을 받아들이고 싶어 난리가 난 상태였고, 이 지독할 정도의 쾌락에서 당장 벗어나고 싶어 인혁과 교접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하지만.. 안 돼.. 절대 참아야 해..
당문의 후계인 자신이 이런 미약을 이겨내지 못한다는 자존심도 있지만, 외모와 무공은 뛰어나더라도 갑자기 자신에게 미약을 뿌리는 인혁에게 처녀를 줄 수 없다는 마음이 가득했기 때문이다.
“후우.. 후우.. 후우.. 후... 으읏..”
숨을 고르게 쉬며 최대한 몸을 진정시키려 했지만, 절정해도 오히려 더욱 시간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몸은 당소혜가 간신히 붙잡고 있는 이성의 끈을 놓게 만들려하였다.
정신이 몽롱해질 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인혁의 몸을 당소혜가 힐끔 거리며 몰래 쳐다본다.
이거 봐라?
그 시선을 눈치 챈 인혁이 가만히 있다가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하였다.
“뭐, 뭐하는 거야..!”
“방이 좀 더워서.”
“더우면 나가..! 왜 여기서 옷.. 을.....”
당소혜는 말을 이어나갈 수 없었다.
인혁이 몸을 돌려 남성미가 넘치는 근육질의 몸이 당소혜의 시선을 차지하자 ‘저 품에 안기고 싶다‘ 같은 생각이 머리에 가득 차올랐기 때문이다.
여자들이 남자들한테 시선을 받을 때 이런 기분인 걸까.
당소혜가 내 벗은 몸을 보고서 멍- 한 표정이 되어 입에서 침까지 흘리면서 쳐다보고 있다.
나가라고 했으면서 아주 맛있는 음식을 바라보는 것처럼 내 몸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시선 강간 당해버려..!
“어, 어서 나가아...”
당소혜가 마지막 힘을 다해 정신을 붙잡은 다음, 고개를 홱 돌리며 말한다.
그렇게 봐놓고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하기는.. 자지 꺼내면 어떻게 되려나?
인혁은 자신의 자지를 본 당소혜의 반응이 궁금해져 곧바로 팬티까지 한 번에 붙잡고 바지를 내렸다.
잔뜩 성난 자지가 튀어나왔지만, 당소혜는 고개를 돌린 상태라 알몸이 된 자신을 보지 않는다.
인혁은 곧바로 당소혜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자지를 떡하니 얼굴쪽을 향해 내밀고 말을 걸었다.
“당소혜.”
“나가란 말 못 들었...”
고개를 살짝 돌린 채 곁눈질 하던 당소혜가 자신의 앞에 놓인 인혁의 커다란 자지를 보고는 그대로 말을 멈췄다.
완전히 발정해서 여자가 아닌 짐승, 암컷이 되어버린 몸은 수컷의 우월하고 우람한 자지를 보자마자 온 몸으로 패배를 선언하기 시작했다.
핑크색의 유두는 옷 겉으로 발기했다는 것이 티가 날 정도로 빳빳이 발기해 있었고, 다물고 있던 보지는 보지즙을 왈칵 쏟아내며 보지구멍이 마음대로 벌름거리기 시작했다.
“아...”
몸이 반응하는 것과 동시에 정신도 수컷의 상징을 보자마자 몸을 따라가기 시작했다.
눈앞에서 느껴지는 자지의 후끈한 열기와 자지의 냄새를 맡기 위해 저절로 킁킁 대는 코.
당소혜의 얼굴은 점점 가만히 있는 자지와 가까워지더니 자신의 코를 인혁의 묵직한 불알에다가 처 박아버렸다.
“흐읍.. 후앗.. 핫.. 킁킁.. 하으읏...♡ 훕.. 츄루룹♡”
오옷.. 쩔어..!
당소혜가 내 불알에 코박죽을 시전 하더니 이번에는 불알을 마구 빨아대기 시작했다.
미녀가 천박하게 불알에 코박죽 하는 거.. 이거 귀하거든요.
스마트폰이 있었다면 찍고 싶을 정도다.
“쪽♡ 쪼옥..♡ 훕.. 츄룹.. 츄루루룻...♡ 응학.. 학..♡”
-찌걱♥찌걱♥찌걱♥찌걱♥
불알을 사랑스럽다는 듯 마구 츄츄하다가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사정없이 쑤셔댄다.
예민해진 몸은 손가락으로 찌걱찌걱♥ 한 번 왕복할 때마다 보지절정을 계속했다.
“후으읏...?”
인혁이 당소혜의 머리를 붙잡고 자지에서 얼굴을 떨어트린다.
자지에서 얼굴이 떨어진 당소혜가 혀를 자지쪽으로 낼름거리며 계속 자지를 핥으려 했지만 인혁이 머리를 붙잡고 자지를 핥게 해주지 않는다.
“불알이랑 자지 봉사 받는 것도 좋은데. 나는 이제 보지가 쓰고 싶은 걸?”
“......”
“보지 벌려봐.”
인혁의 말에 정신을 붙들고 있는 당소혜였다면 곧바로 인상을 찌푸리고는 매도의 말을 내뱉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당소혜는 미약의 효과가 전부 퍼지고서 자지를 보고 더욱 발정 난 완전한 암컷의 상태.
“후읏..♡”
인혁의 수컷다운 명령에 더욱 발정해버린 당소혜는, 곧바로 땅바닥에 벌러덩 누워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다물어진 보짓살을 손으로 잡고 양쪽으로 벌린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서 벌름거리는 처녀막이 선명한 보지구멍을 인혁에게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수컷님이 보지를 쓰고 싶어 하셔...♡
자신을 당문의 후계 오대세가의 자제보다 천박하고 하등한 암컷이라 생각하고, 인혁은 우월하고 완벽한 수컷이라 인식하고 있었다.
“헥.. 헤엑..♡ 보지 벌렸어요...♡”
미약이란 거.. 엄청나..!
방금까지만 해도 인상을 쓴 채 내게 욕짓거리를 하던 여자가 기뻐하는 얼굴로 보지를 벌린다.
어느새 풀발기 해버린 자지는 뻐끔거리는 당소혜의 보지를 겨냥하고 있었다.
“흐이잇...♡”
귀두를 보지구멍에 대자마자 보지가 쪼옵♥ 하고 자지에 들러붙는다.
자지가 보지에 닿은 것만으로 보지절정 하는지 몸을 또 부르르 떨고 있다.
하아.. 보지 너무 꼴리잖아 당소혜..!
자지를 아플 정도로 발기시키는 이런 보지는 좆쭐 내 줘야지♥
-쮸걱♥
“응호옥..♡ 흥고곡....♡”
당소혜의 몸을 껴안으면서 자지를 단숨에 처박는다.
자지가 처녀막을 관통하고 순식간에 자궁에 닿아버린다.
처녀막이 찢어지고 보지가 벌려지는 고통보다도 쾌락이 커다란지 거부감으로 보지에 들어온 이물질을 밀어내기 위해 조이기보다는 자지를 기분 좋게 하기 위해서 꼬옥꼬옥♥ 조이기 시작한다.
“보지 개 조인닷..!”
“우혹♡ 쥬거엇.. 미쳐버려엇... 오.. 오옥....♡”
“안 죽고 안 미치니까 걱정하지마!”
발기자지로 인정사정없이 보지를 쑤신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응호옥..♡”
미녀가 천박하게 짐승처럼 신음하는 모습만큼 보기 좋은 것도 없다.
하아.. 보지 개 꼴리네..!
당소혜에게 달라붙어서 천박하게 허리를 흔든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이건.. 허리를 흔들 수밖에 없게 만드는 명품보지다.
섹스를 처음 하는 것일 터인데도 본능적으로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아는 것인지, 내가 허리를 흔드는 것에 맞춰서 당소혜도 조금씩 허리를 들어 올리며 자지를 더욱 깊숙이 받아내려 한다.
“침 받아먹어.”
혀를 내민 채 벌리고 있는 입을 향해 침을 모아서 흘린다.
“흐앗..♡ 베에에..♡ 꿀꺽.. 꿀꺽..♡”
입에 흘러들어오는 내 침을 거부감 없이 전부 꿀꺽꿀꺽 잘도 받아먹는다.
내 침을 기쁘게 받아먹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까.. 좆질 참을 수가 없네!
-쭈봅♥쭈봅♥쭈봅♥쭈봅♥
보지 너무 맛있어..! 개쩌는 보지잖아!
좆질 할 때마다 점점 보지가 살살 녹아내려 눅진눅진해지는 보지가 자지에 더욱 달라붙는다.
쫀득하게 달라붙는 보지가 개꼴려서 자지가 터질 것 같다.
“보지 좋아?”
“보지 조앗.. 조아앗...♡ 응곡..! 혹♡ 너무 조아요오♡”
보지 좋다는 것을 어필하려는 듯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살살 흔드는 자지 기분좋게 만드는 움직임.
좆질을 계속 하면서 당소혜의 윗옷을 벗겨, 유두가 제대로 발기해서 출렁이는 젖탱이를 손에 움켜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