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75 174.제자의 임신 바라기 보지♥
“커...”
“그렇게 커?”
“히끅!”
갑자기 말을 거니 놀라서 딸꾹질을 하는 가희.
자지도 손으로 쥐고서는 갑자기 그렇게 놀랄 필요가 있나?
“스승의 자지를 그렇게 마음대로 쥐어도 돼?”
“죄, 죄송합니다..!”
장난으로 한 말이었는데 진지하게 받아 들였는지 곧바로 자지를 쥐고 있던 손을 떼어낸다.
“그런데 내 거는 다른 사람들의 비하면 얼마나 커?”
“네, 네..? 다른 남성분의 야, 양물을 본 적이 없어서.. 스승님의 것이 크다는 것은 알 것 같아요...”
결혼하기 싫어서 무인들과 싸우던 여자가 다른 남자의 것을 봤을 리가 없지.
내 자지가 껄떡일 때마다 가희의 목울대도 한 번씩 움직이며 침을 꿀꺽 삼켜댄다.
“양물이 아니라 자지.”
“네..?”
“자지.”
“자, 자지...”
볼을 새빨갛게 붉히고서는 내 말을 따라 하는 가희를 보고 있으면 가학심이 크게 올라온다.
왜 이렇게 괴롭히고 싶게 반응하는 거야!
“스승님의 방을 마음대로 훔쳐 보고..”
“죄송.. 죄송합니다. 두 분의 교, 교접을 훔쳐 보려는 생각은 없었는....”
“변명은 받지 않아.”
호통치는 것처럼 말 하자 가희가 곧바로 입을 닫은 채 구멍으로 튀어 나온 자지를 빤히 바라본다.
“제자가 죄를 저질렀으니 벌을 받아야겠지?”
“네..”
“일단 손으로 자지를 쥐어.”
“네..?”
“묻지 말고 어서 쥐어.”
가희의 부드러운 손이 내 자지를 다시 감싼다.
자신의 손으로는 도저히 한 손에 잡히지 않는 굵기에 크게 놀라는 모습이 일품이다.
“이제 천천히 앞뒤로 흔들어.”
“앞뒤로.. 말인가요?”
“그래.”
-스윽..♥ 스윽..♥ 스윽..♥
어색한 대딸.. 가희는 지금 하는 짓이 대딸이라는 것도 모를 것이다.
그저 스승의 벌을 받기 위해 이런 짓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보지를 저렇게 적시는 가희라면 오히려 벌이 아닌 포상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마법 해제!
“좀 더 빠르게 흔들어..”
“더 빠르게...”
-탁♥ 탁♥ 탁♥
대딸 기분 좋아..!
마법을 해제하니 벽 너머의 가희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오히려 안 보이는 것이 더 꼴릴 때도 있는 법, 안 보이는 벽 너머로 대딸 해 주고 있으니 더욱 꼴린다.
이런 건 처음이라서 그런지 금세 사정이 마려워진다.
거기다가 가희, 대딸 해 주는 것도 처음일 텐데 흔들 때마다 점점 손놀림이 익숙해져서는.. 대딸 잘해...!
초절정의 천재는 대딸도 잘하는 건가?
-쾅. 쾅
계속해서 탁탁하고 대딸을 받고 있으니 갑자기 누군가 문을 두드린다.
“누구시죠?”
-다름이 아니라 조금만 조용히 해 주실 수..
아.
생각해보니 가희의 방 뿐만 아니라 이 정도면 다른 방에도 우리가 하는 소리가 적나라하게 다 들렸구나.
그렇게 해댔는데 이제야 온 것을 보면.. 다른 방 사람들이 꽤나 오래 참은 듯싶다.
객잔주의 말에 대딸해 주던 가희도 정신을 차렸는지 손을 뗀다.
나도 구멍에서 자지를 빼내고는 몸과 주변을 주섬주섬 정리한 다음, 객잔주에게 조용히 하겠다고 당부하고는 잠을 청하.. 지는 않고 곧장 옷을 입고 나가서 가희의 방문을 두드린다.
“스, 스승님.”
문을 열고 들어서자 가희가 부끄럽다는 듯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서는 젖어버린 속옷을 손으로 가린다.
가까이 다가가 손을 잡고 강제로 속옷을 가리는 손을 치우자, 보지즙으로 젖어서 보지둔덕이 적나라하게 들어난다.
“부끄.. 러워요....”
구멍너머로 대딸까지 해주고 문을 두드리자 보지가 푹 젖은 팬티차림으로 문을 열어줬다는 것은 이미 허락했다는 거나 마찬가지다.
바지를 내리고서 발기한 자지를 가희의 보지둔덕에 슬슬 비빈다.
-찌걱♥ 찌걱♥ 찌걱♥
“후읏.. 핫..”
“스승이라고는 했는데.. 제자한테 지금까지 알려준 것이 없네?”
“저는 스승님이, 스승님인 것만으로도.. 앗..”
지금부터 너에게 섹스를 알려주겠다!
가희의 부드러운 젖가슴을 손에 살짝 쥐자, 손끝에서부터 느껴지는 이 부드럽고 탄력 있는 젖탱이..
몸을 꾸준히 단련해 탄력 넘치는 젖가슴.. 개좋아..
“섹스를 알려줄게.”
“섹스.. 가 뭐죠?”
“교접말이야. 우리가 있던 곳에서는 교접을 섹스라고 해.”
“교접...”
교접이라는 말에 허벅지를 좀 더 꼬기 시작한다.
부드러운 허벅지로 자지 조이는 거 반칙이야..!
“세린 봤지? 그 차갑고 냉철해 보이던 여자가 순식간에 흐트러지는 모습.”
“네..”
“자지로 보지 잔뜩 기분 좋아지는 법을 알려줄게.”
속옷을 옆으로 치우자 드러나는 자위도 안 한 듯 꽉 다물어져 있는 도톰한 보지가 보인다.
보짓살을 옆으로 살짝 벌리자 보지즙을 움찔거리며 흘려대는 조그마한 구멍.. 처녀막도 보이네.
단숨에 삽입 마려워지는 이쁜 보지구멍이다.
귀두를 가져다대니 쪼옵쪼옵♥ 귀엽게 달라붙는 보지를 느끼며 입구부분이 풀어지도록 살살 비비댄다.
“아.. 아읏..! 이, 이상해요...”
“어떻게 이상한 데?”
“아랫배가 징징 울리는 것 같아요.. 앗.. 아..!”
보지에 자지를 갖다 댔을뿐인데 자궁이 반응하는 거야?
너무 꼴리잖아..!
천천히 꼴린 발기자지를 보지구멍에 맞춰서 조금씩 밀어 넣는다.
-찌거업..♥
“으읏.. 아.. 아읏..!”
“아파?”
“아, 아픈데.. 행복하고 좋아요...♡”
눈물을 찔끔 흘리며 미소짓는 가희의 모습을 보고 도저히 자지가 참을 수 없었다.
-찌걱♥
“흐읏...!”
처녀상실 시키는 좆질.. 아직 비좁은 구멍에 전부 집어넣는 것은 아플 것 같아서 반만 집어넣고서 허리를 살살 흔들어준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읏..! 아읏.. 앗.. 아앗..!”
보지가 내 자지에 너무 잘 맞잖아..
비좁은 보지가 자지를 꼬옥꼬옥♥ 소중하다는 듯이 조여 대면서 쫀득하게 자지에 달라붙는다.
쫀득하고 촉촉한 보지.. 개좋아..
다 넣지 않았음에도 반만 넣고 살살 흔드는데도 기분이 몹시 좋다.
“응옥..! 오옷...! 앗..! 앗..♡”
허리를 살살 흔들 수록 가희의 신음도 점점 야릇해진다.
엉덩이도 내 자지 흔드는 것에 맞춰서 살살 흔들며 깊숙한 삽입을 유도하는 것이 완벽한 암컷의 움직임.
보지도 초절정 섹스도 초절정.. 완전 천재네 우리 제자♥
“보지섹스 기분 좋지?”
“앙..! 보지섹스 조아요...♡”
“아랫배는 아직도 울려?”
“네에.. 아직도 징징하고.. 보지가 이미 꽉 찬 것 같은데”
“뭔가 부족하지?”
녹아내린 표정을 하고서는 고개를 작게 끄덕인다.
임신하고 싶어서 배란을 시작한 보지와 자궁에는 자궁에 귀두 딱 붙여서 질싸 해주는 것이 최고다.
보지도 완전히 촉촉해져서 깊게 삽입해도 잘 받아들일 것 같다.
정액처럼 허여멀건 진심 보지즙 까지 흘려대고.. 가희의 보지 완전히 난리났잖아.
임신 원하는 보지에 좆찌르기를 준비하듯 허리를 살살 움직여주다가.
“헤으읏...♡”
허리에 힘 빡! 주고서는 교배프레스 자세로 만든 다음, 나머지 절반의 자지를 푹 찔러 넣는다.
교배프레스 자세로 자궁구까지 직통 삽입!
-찌봅♥
“호오오옷.....♡”
귀두가 자궁구와 단숨에 만나서 서로 마음껏 쪼옥쪼옥♥ 츄츄하기 시작한다.
그에 맞춰서 가희도 혀를 빼 내밀고는 목을 뒤로 젖히며 허리까지 들리면서 엄청나게 보지절정 하기 시작한다.
-푸슛♥ 피시시싯♥
“후옥...♡ 오.. 오옥..! 응호오오옥....♡”
-꼬옥♥ 꼬오옥♥
오옷..! 보지 개 조인닷..!
분수까지 제대로 터트리며 보지절정 하는 가희의 보지가 무섭게 조이기 시작한다.
보지절정 하면서도 자지 꼬옥꼬옥♥ 조여대면서 귀두에 달라붙는 자궁구를 느끼며 좆질을 계속한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여자를 미치게 하는 자궁 츄츄+교배프레스 콤보에 이미 KO당해버린 가희.
“옥.. 오옥...! 이상해져엿...♡ 몸이 붕 뜨는 거 같아앗....♡”
“그런 기분일 때는 보지 간다고 스승님한테 잘 말해줘야지?”
“보지 가욧...♡ 보지 가아앗...♡”
스승의 말을 잘 듣고서 보지 간다고 보고하는 제자의 모습에 그저 감격스러울 뿐이다.
보지 가버리면서도 본능적으로 씨앗을 받기 위해 깊숙이 보지 대줄 수 있도록 내게 교배프레스로 보지가 찍히면서도 엉덩이를 살살 움직인다.
“그렇게 임신 조르면.. 임신시키고 싶어지잖아..!”
“이, 임시인.. 혹..! 보지가욧...♡ 보지 가...♡”
“질싸 받아서 내 아이 임신해..! 제자답게 스승의 아이 임신해..!”
-쮸걱♥쮸걱♥쮸걱♥쮸걱♥
제자면 스승의 아이 정도는 임신할 줄도 알아야 하는 법.
임신 시킬 각오로 교배프레스 좆질을 멈추지 않고 계속하자 사정감이 잔뜩 솟구친다!
“이, 임신할래요옷...♡ 오옥.. 옥..! 스승님의 아기.. 가지고 싶어...♡”
가희의 다리가 내 허리를 감싸더니 질싸해서 임신시키기 전까지는 풀어주지 않겠다는 듯 꽉! 조인다.
보지도 조이고 다리까지 이렇게 조여 대는 거야?
“내 아기를 그렇게 가지고 싶어?”
“네헷..♡ 스승님의 아기이...♡ 옥.. 호옥...! 호오옥...! 아기 밸 수 있도록 해 주세요오....♡”
-꼬옥♥ 꼬옥♥
하아..! 그렇게 졸라대는데 어떻게 참아..!
묵직한 불알이 보짓살을 철썩철썩♥ 때려대도록 힘차게 좆질을 한다.
-쭈봅♥쭈봅♥쭈봅♥쭈봅♥
자지와 불알에 얻어맞는 초절정의 보지에 질싸 잔뜩 마려워졌다고.
참고 참은 덕분에 진한 정액이 가희의 보지를 가득 채울 것 같다.
“흡! 싼다..! 보지가득 쌀 테니까 아기 임신해!”
“오.. 학...! 임신 준비대써여...♡ 언제든 싸주.. 세요옷....♡”
“싼닷!”
마지막으로 보지를 가장 깊숙하게 푹 찍어 누르면서 그대로 사정한다.
-뷰루루루룩! 뷰르르릇! 뷰루루루루룻!
요도 끝이 아플 정도로 강하고 시원한 사정, 정액이 꿀렁꿀렁♥ 쉴 새 없이 가희의 보지와 자궁을 듬뿍 채우기 시작한다.
“흐으으읏..♡ 흐앗.....♡”
얼굴이 완전히 녹아, 행복해서 미칠 것 같다는 얼굴이 되어서는 혀를 낼름거린다.
“츄르릅.. 츕.. 츄웁... 츕.. 쪽...”
“츕.. 츕..”
그런 혀에 입을 맞춰 거칠게 키스하며 허리를 살살 흔들어 보지를 자극해 남은 정액까지 전부 싼다.
-뷰르르릇! 뷰루루룻!
“츄웁.. 흐응...♡ 츄루룹.. 헤웁.. 춉.. 쪽.. 쪼옥...♡”
진한 정액을 엄청난 양을 싸질렀는데도 다리에 감겨있는 가희의 다리는 풀릴 생각을 안 한다.
이 정도로는 부족한가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