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70 169.좆 된 것은 용왕의 보지였고요
좆 됐다. 좆 됐다. 좆 됐다.
지금 내 머릿속에서는 좆 됐다는 생각만 가득차서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빠르게 머리를 굴렸다.
죽기직전 주마등이 오는 것처럼 내 경험에서 지금 상황을 벗어날 상황을 찾아봤지만..
“지금까지 내 몸을 몰래 건드리고 있던 것이냐!!!”
“그...”
아, 큰일났네.
카르세린이 말을 할 때마다 머리가 새하얗게 되어버려, 도저히 지금 상황에 알맞는 마땅히 좋은 방법이 전혀 떠오르지 않는다.
금방이라도 나를 죽이거나 자신이 죽을 것만 같은 표정을 지은 채 나를 노려본다.
“인간에게 희롱당하고 몸을 더럽혀지다니.. 이렇게 살아갈 바에는..”
눈물이 살짝 맺히더니 금방이라도 자살할 것만 같은 대사를 읊기 시작하는 카르세린을 멈추기 위해서 내가 선택한 방법은.
-쮸보옵♥
“응학...!”
카르세린의 처녀보지에 단숨에 자지를 처박아버리는 것.
시팔 모르겠다..!
내 자지 좆뿌리까지 전부 받아들여 자궁구가 귀두에 맞은 카르세린이 고통과 쾌락에 허리가 붕 뜨고 눈이 살짝 뒤집히려 한다.
“지랄하지 말고..! 보지나 대!”
“너.. 너 인간...!”
-찌봅♥찌봅♥찌봅♥찌봅♥
“응호옷..!”
아.. 그래도 역시 용왕의 처녀보지 존나 쩔어..!
좆 된다고 생각했는데 좆 되는 것은 카르세린의 보지였다.
기대한 것 이상의 훌륭한 보지와 촉촉하게 젖어있는 질벽이 내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 안아 꼭 조이는 것이 명기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
“옷..! 보지 꼭 조인닷!”
“그만..! 그.... 응헉..! 헉..! 흐옥...!”
정신 차릴 수 없게 허리를 붙잡고 치골을 부딪치며 진심 좆질! 허리를 쉬지 않고 흔들어 보지를 찍어 누른다.
쩌억쩌억♥ 보지를 찍어 누를 때마다 점점 많이 묻어나오기 시작하는 진심 보지즙이, 보지와 내 발기자지에 흥건하다.
“아.. 보지 개쩔어 카르세린..!”
이 보지를 코앞에 두고서 엉덩이만 맛보고 있었다니.
보지를 쑤시고 있는 지금 생각하면 인생 절반 손해 봤어~~ 같은 대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손해 본 기분이다.
“응긋..! 핫..! 용서치 않을 것이다..!”
“용서안 하면 어떻게 할 건데!”
-쭈봅♥쭈봅♥쭈봅♥쭈봅♥
“응호옷..! 호옥..! 혹...!”
“보지나 조여!”
인상 찌푸린 얼굴과 말하는 것과는 다르게 보지는 내 자지를 처음 받아들이는 데도 쭈옵쭈옵♥ 자궁과 보지가 잘 빨아들인다.
그리고 정말 기분이 안 좋다면 이런 끈적한 진심 보지즙 따위 나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네가 명상도 안 하고 자위 한 다음, 암컷냄새 풍기는데 내가 어떻게 참아!”
“그런, 그런 적 없다....!”
“거짓말해도 소용없어! 보지가 증명하니까.”
-찌븝♥
“응고곡....!”
여신도 암컷으로 만드는 내 자지 깊숙이 찔러넣고 탱탱한 귀두로 압박해주는 자궁 츄츄♥
카르세린의 보지는 이것이 마음에 들었는지 꼬옥꼬옥♥ 잘도 조이면서 자궁이 내 귀두에 들러붙기 시작한다.
“임신하고 싶어서 자궁이 귀두에 들러붙는 거 보면 모르겠어?”
“그런적 없다앗..! 응흐읏..!”
“정말..? 이래도.. 이래도 모르겠어?”
-찌븝♥찌븝♥찌븝♥찌븝♥
“아흑..!아흐읏..! 응호옥....♡”
쭈옵쭈옵♥ 카르세린의 자궁이 정액 받고 싶어서 완전히 들러붙기 시작한다.
인상 찌푸리던 얼굴도 완전히 풀려서 이쁘게 아헤가오를 짓는 모습이 내 자지를 더욱 자극한다.
풀발기잇..!
억지로 보지 대주면서 그런 표정하면.. 자지 정말로 못 멈춰!
“아직도 모르겠어. 카르세린?”
“다악... 쳐엇.....! 응호옷...! 혹...!”
“아직도 그렇게 나오는 거지?”
“흐븝...?!”
나는 카르세린의 입안에 손가락을 집어넣은 다음, 허리를 살살 움직이다가 허리를 뒤로 살짝 뺐다.
“으읍...! 읍!”
내가 손가락을 집어넣은 채 허리놀림을 멈추자, 대체 무슨 짓이냐고 항의하듯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는 내게 뭔가 말하려 한다.
카르세린이 최고로 방심한 지금 이 순간.. 지금!
-찔그억♥
“흐그읍....!”
엉덩이에 힘주고 체중을 잔뜩 실어서 보지 찍어 누르기!
-팡♥팡♥팡♥팡♥
“흐급..! 에븝...! 흐브읍....♡”
-꽈아악♥
아..! 보지 너무 기뻐하는 거 티 난다고 카르세린..!
방금까지 자극해서 풀어져있던 자궁구를 기습적으로 쿵쿵 찍어 누르니 눈을 이쁘게 까뒤집고 입안에 넣은 내 손을 쪽쪽 빨기 시작한다.
“쪼옵.. 츕.. 헤븝...! 흐그으...!”
“아직도 정말 모르겠어?”
“몰라아앗....! 머, 멈처어엇...!”
입에 집어넣고 있던 손가락을 빼고서 열심히 허리를 흔들며 물어보니 아직도 모르겠다고 하는 카르세린을 보며 고개를 저었다.
아직도 모르다니.. 그래도 말투가 반항적인 것에서 조금은 앙탈 부리듯이 바뀌었다.
-쮸북♥쮸북♥쮸북♥쮸북♥
“응홋..! 혹..! 멈춰라앗 인가안....!”
“자지유혹하려고 암컷냄새 잔뜩 풍겨서 죄송합니다. 하면 멈출게.”
“그런 적도 없고, 내가 그따위 천박한 말을 내뱉을 것 같으냐..!”
“그러면 뭐 안 멈추고. 언제든 멈추고 싶으면 말해.”
저 말을 내뱉을 때까지 정말로 나는 좆질과 교배프레스자세를 해제할 생각 따위 없다.
“그럴일은 없다..! 읏.. 앗..! 꼭.. 꼭 죽여버릴거야...!”
아직도 시건방지기는.. 보지로 자지를 꼬옥꼬옥♥ 소중한 것을 대하듯 조이면서 그런 말 한다고 내가 무서워할 것 같아?
건들면 자살한다고 큰소리치더니 정작 보지를 실컷 따먹히고 있는데 죽을 생각은 하지 않는다.
갑자기 죽는다고 하는 것만 아니면 지금의 카르세린은 전혀 무섭지 않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읏.. 아..! 흐읏..! 멈처.. 멈처...! 응.. 앗..♡”
“멈추기는 아까부터 뭘 멈춰! 보지 딱 대!”
“흐앙..! 앙..! 멈처엇..!”
멈추란 말만 계속해서 반복하는 카르세린의 골반을 세게 붙잡고 자지를 더욱 빠르게 흔든다.
-찌봅♥찌봅♥찌봅♥찌봅♥
“멈첫..! 응홋..! 혹..! 호오옥...! 멈.. 응학...♡”
이 보지.. 더 못 참겠어..!
이미 차오를 만큼 차오른 사정감을 도저히 버티지 못하겠다.
허리 빡세다고 할 정도로 흔들다가 자궁구와 보지에 자지 딱 붙여서 찐득한 정액을 그대로 질싸한다.
-뷰르르릇! 뷰륵! 뷰르륵! 뷰르르르릇!
“흐그으읏..! 흐앗..!”
정액을 싸지르니 몸을 부르르 떨며 츄츄 해달라는 듯 혀를 빼 내밀고는 보지절정 하는 카르세린.
자궁에 정액 뷰웃뷰웃 받으면서 보지절정이라니.. 용왕이 아니라 그냥 암컷이잖아♥
“인간 아기씨 잔뜩 받아서 내 아기 임신하자. 카르세린.”
“너 같은 쓰레기 인간의 아이를 임신할 것 같으냐..! 만약에라도 임신한다면 곧바로 배의 아이는 죽여..!”
“어허!”
-쯔걱♥쯔걱♥
“흐윽...!”
“어디서 그런 말을!”
그런 나쁜 말 멈춰!
입을 다물게 할 생각으로 뷰르릇! 하고 사정하는 순간에도 허리를 살살 움직여 질벽을 강하게 긁어준다.
그리고는 좆뿌리까지 삼킨 보지를 손으로 찹찹♥ 혼내듯 때려주면서 자그마한 귀여운 클리를 자극한다.
-찹♥찹♥찹♥찹♥
“으그읏..! 때리지마랏..! 혹...! 응혹..♡”
오? 반응이 매우 좋다.
손가락을 살짝 튕겨 딱밤을 때리듯 카르세린의 귀여운 클리를 때려준다.
“으고옥...! 오곡....♡”
-푸슛♥ 푸슈슈슛♥ 피싯♥
보지를 한참을 쑤셔도 분수까지 뿜으며 보지절정은 안 하던 카르세린이, 천박하게 발기한 클리를 때려주니 허리가 붕뜨며 제대로 보지절정 해버린다.
클리 처 맞고서는 보지절정이라니.. 개 변태 마조잖아!
“때리지마앗...♡ 흐곡...! 응하악....♡”
“더 때려달라고 나한테 허리 내밀면서 무슨 소리야?”
“그런 적 없어엇..! 응홋..! 학..! 하그읏...!”
발기 클리를 계속해서 때려주자 그때마다 쉼없이 보지절정하며 물을 뿜어대는 카르세린.
클리가 살짝 부어오르고 완전히 빨개져서는 더욱 내 가학심을 자극한다.
-꼬집♥
“후고옷....♡ 헉..! 허그읏....! 흥곡...♡”
-쪼르르륵♥
자고 있는 상태도 아닌데 제정신인 상태에서 보여주는 실금♥
“오줌도 못 가리네?”
“네놈이 그런 짓을 하니.. 까안... 흐극..!”
“네가 답 없는 변태라 그런 거지 누구한테 책임전가야!
책임전가 하는 나쁜 보지 딱대!
카르세린의 봉긋하고 천박한 젖탱이 세게 쥐고서 그대로 보지 개털어주는 교배프레스!
도톰한 보짓살이 자지와 묵직한 불알에 얻어맞으면서 푹푹 찍어 눌린다.
-쭈봅♥쭈봅♥쭈봅♥쭈봅♥
“응혹..! 혹..! 헉.. 헥.. 헥..♡”
“또 싼다! 보지 조여!”
-꼬오오옥♥
오옷..! 보지 개조인닷!
젖가슴 쥐어짜면서 명령하니까 보지가 열심히 조이기 시작한다.
질싸 못 멈춰..!
-뷰루루루룩! 뷰릇! 뷰르르릇!
두 번째인데도 엄청난 양의 정액을 카르세린의 자궁에 시원하게 싸지른다.
엄청나게 사정해서 자지가 조금 사그라들만도 하지만..
풀발기이잇...!
오히려 더욱 딱딱해지는 자지가 카르세린의 안에서 정액을 싸지르며 껄떡인다.
-뷰르릇! 뷰륵! 쮸걱♥쮸걱♥쮸걱♥쮸걱♥
“오혹..! 호오오옥...! 머,멈처.. 멈처....! 학..♡”
멈추라고 하더라도 내 허리는 멈추지 않아!
멈출 방법은 단 하나.
“자지유혹하려고 암컷냄새 잔뜩 풍겨서 죄송합니다. 해”
“아, 안해앳.. 응핫..!”
“그러면 계속 얌전히 보지나 대고 있어!”
-쮸걱♥쮸걱♥쮸걱♥쮸걱♥
“응고옷....!”
자지 계속 발기 시키는 나쁜 착정보지..! 혼내준다!
다리 붙잡고서 반항도 불가능한 자세로 만들어서 그대로 계속 교배프레스 보지 찍어 누르기.
보지에 자지로 푹푹 찍히면서 보지절정이나 해라!
쭈옵쭈옵♥ 달라붙는 자궁구를 자지로 압박해주다 무섭다고 느낄 정도로 강하게 찔러넣는다!
-찌보봅♥
-피싯♥ 피슈슛♥
“응하악.. 학..! 하악...♡ 히익......♡”
자궁구가 뚫린다고 생각했는지 천박한 얼굴을 하고서는 보지절정 하더니 완전히 눈이 뒤집혀버린 카르세린.
실신한 것 같지만 그래도 내 허리는 멈출 생각을 않는지, 실신해서 축 늘어진 몸을 붙잡고 더욱 열심히 보지에다 푹푹 박아대기 시작했다.
“응억..... 억...♡ 옥....♡”
-꽈아아악♥
실신보지 개쩐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