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전부 조교해서 타락 시켜버립니다-163화 (163/275)

EP.163 162.잠자는 용왕의 엉덩이구멍 건들기

이 큰 산채의 여두목인 홍서하.

살짝 구릿빛의 근육이 조금 있는 몸매와 남자를 유혹하는 듯한 얼굴의 섹시한 그녀.

최근 그녀는 작은 산채를 녹림십팔채의 일원으로 불릴 정도의 크기로 만들고 ,일류의 무공실력으로 주변 일대를 전부 산채를 장악해서 최근에는 무서울 것이 없었다.

남자고 여자고 할 것 없이 이 일대에 자신보다 강한 이가 없으니 그 기세가 하늘을 뚫으려하다..

-쭈봅♥쭈봅♥쭈봅♥쭈봅♥

“응옥..! 옥...!”

정신을 차리니, 어느새 자신의 보지가 자지에 실컷 뚫리고 있었다.

괴랄하다고 할 정도로 커다란 크기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구멍을 사정없이 찔러대니 신음을 참으려 해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앗..! 앙..! 아..! 앙..! 앙..!”

“여두목 보지 개꼴린닷!”

-찹♥찹♥찹♥찹♥

왜.. 왜.. 내가 이런...!

자신의 부하가 어떤 남자를 데려왔다.

데려온 남자는 보기 힘든 엄청나게 잘생긴 외모에 적당한 근육질의 몸매를 가졌기에 최근 남자가 고팠던 홍서하에게는 너무나도 반가운 상대.

꽤나 순진한 티가 나는 남자를 가지고 놀다가 실컷 따먹을 생각이었지만..

“으럇! 보지 대!”

-쮸걱♥쮸걱♥쮸걱♥쮸걱♥

“흐익..! 네헷..!”

어느새 남자의 밑에 깔려서 존대하며 엉덩이를 들어 올려 보지를 대주고 있었다.

자지에 푹푹 박히자 보지대주면서 엉덩이를 살살 흔드는 자신의 모습이 믿기지 않으면서도, 1류의 자신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힘으로 짓누르며 박아대는 저 남자한테서 도저히 벗어날 수가 없었다.

***

“후.. 자지 빨아.”

“크윽...”

“어서 빨아.”

살짝 살기를 내뿜자 인상 쓰고 있던 얼굴의 안색이 안 좋아지며 몸을 떨면서 자지를 빨기 시작한다.

“츄웁,, 쪽.. 쪼옥... 쯉...”

“오옷...!”

볼을 홀쭉히 해서 자지기둥부터 할짝이며 내 귀두를 물고 쪽쪽 빨아댄다.

운도 좋지. 이런 여두목이 있는 산채를 찾다니.

그냥 두목을 팬 다음, 이 산채를 먹을 생각이었는데 이런 꼴리는 여두목이라니.. 섹스 못 참아!

강간이긴 하지만 나쁜 산적들을 혼내주기 위한 정의로운 강간!

어차피 노아가 오면 떠날 세계 좀만 좆대로 살더라도 막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만. 다시 엉덩이 내밀어.”

내 말에 구릿빛의 커다란 엉덩이를 내 쪽으로 내민다.

아까 싸지른 정액이 주르륵 흘러나오는 벌름거리는 보지구멍을 바라보며 그대로 자지를 집어넣으려 하니, 뒤를 돌아보며 여두목이 말하기 시작한다.

“윽.. 대체 왜 당신 같은 사람이 이 산채에 와서 내게 이러는 것이지..?”

“네가 꼴리게 했잖아!”

-쮸걱♥

“흥오옥...!”

단숨에 딱딱하게 발기한 자지를 자궁구까지 처박아버린다.

순식간에 자신의 보지를 강타한 내 자지 때문에 보지절정 하는 여두목의 젖탱이를 붙잡고 허리를 거칠게 흔든다.

-쭈봅♥쭈봅♥쭈봅♥쭈봅♥

“그런 몸매로 자지 꼴리게 했으면 얌전히 보지 따먹혀야지!”

“그게 무슨..! 응오옥..! 응깃..! 응기이잇......♡”

젖소처럼 젖을 짜이듯 내게 젖가슴을 꽉 부여 잡힌 채 보지에 팡팡♥ 당하자, 목을 뒤로 젖히며 계속 보지절정 한다.

-꼬옥♥ 꼬옥♥

개 조인닷..!

보지절정 할 때마다 조이는 보지를 실컷 맛볼 생각으로 쉼 없이 계속 찔러댄다.

-쭈봅♥쭈봅♥쭈봅♥쭈봅♥

“앙..! 앗..! 응옥..! 옥..!”

“보지 좋지?”

“앗..! 별로 안 좋아...!”

거짓말하지마! 안 좋다면 보지가 이렇게 조여댈리 없잖아!

거짓말하는 괘씸 보지한테는 진심 좆질로 솔직하게 만들어줄 뿐이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응호옥...! 호옥....♡”

“이래도..! 이래도 안 좋아?”

“좋앗...! 좋아요..! 응옥...! 좋으니까 그마안...!”

역시 자궁구까지 압박하듯 찌르는 진심 좆질에 솔직해지지 않는 보지는 없다.

솔직해진 보지에는 상이닷!

상을 줄 생각으로 허리를 붙잡고 진심을 다해 좆찌르기 하고 있으니, 부딪칠 때마다 살짝 파도치듯 출렁이는 엉덩이와 자지에 짓눌리는 보짓살을 보자 사정감이 물씬 차오른다.

“옷! 보지에 싼다! 싸달라고 애원해!”

“응..! 읏..! 싸주.. 세요...!”

“싼다!”

딱히 임신 시킬 생각은 없었지만, 싸달라고 했으니까 무책임한 쾌락! 무책임한 질내사정!

-뷰루룩! 뷰르릇! 뷰르르르릇!

“흥그읏.....!”

여두목의 보지에 엄청난 양의 진한 정액을 싸지른다.

꿀럭꿀럭♥ 자궁을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양의 정액을 싸지른 후 천천히 자지를 빼낸다.

-쯔부욱♥ 포옹♥

“후우.. 시원하네.”

원래는 이 산채에서 적당한 옷과 음식, 돈 정도만 가져갈려 했는데 의도치 않게 이런 꼴리는 좆집도 발견했다.

다시 올 생각은 없었는데 이 여두목 때문이라도 한 번씩 따먹으러 와야겠다.

***

그 후 산채에서 여두목 홍서하의 보지를 좀 더 맛본 뒤 챙길 것들을 챙겨 카르세린이 기다리고 있을 동굴로 다시 돌아왔다.

“후아.. 이런 허기와 포만감은 참으로 오랜만이군.”

카르세린은 가져온 음식등을 허겁지겁 먹어치우고는 과식해서 살짝 튀어나온 배를 슬슬 문지른다.

근데 안 부끄럽나?

예전에는 절대영역이라도 된다는 듯 머리카락으로 보지와 유두 등은 절대 보이지 않았는데 지금은 힘이 사라져서 그런지 훤히 보인다.

실컷 싸고 왔는데도 카르세린의 몸을 보고 있으니 다시금 발기 해버린다.

발기이잇!

“쓰레기녀석.. 내 몸에 욕정 하는 건가?”

“알몸을 그리 보이면 욕정 안 할 사람이 없을 걸?”

“인간 주제에 나를 넘볼 생각도 하지 마라. 나는 그 미래를 만들 생각 따위는 추호도 없다.”

그 미래라면.. 내 밑에 카르세린이랑 노아가 깔려서 봉사한다는 그거?

노아는 이미 깔려서 앙앙대기 바쁘니 그 미래는 반은 실현되었다.

나머지 반인 카르세린만 잘 따먹으면... 되는데..

“만일 내 몸을 건든다면 그냥 죽어버리는 수가 있으니 건들지 않는 것이 좋을 거다.”

“......”

자살을 선택 해 버릴 정돈가?

진심으로 말하는 것처럼 나를 노려보며 말하는 눈빛에 난 시선을 피하고는 머리를 긁적이며 말한다.

“알겠으니까 너무 그러지 마.”

“괘나 고분고분하게 나오는 군.”

“건들면 죽겠다는 놈을 억지로 건들 생각은 없어.”

저딴 성격이지만 노아와 꽤나 각별한 사이 같은데, 억지로 따먹은 다음 자살해서 노아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는 않다.

그리고 다른 방법이 있으니까..

좋은 생각을 떠올려 씨익하고 미소 짓는 나를 카르세린이 빤히 바라봐서 바로 포커페이스를 유지한다.

그런 나를 이상하게 바라보다가 소화도 다 시켰는지 다시 자세를 잡고 명상하기 시작하는 카르세린.

힘을 되찾기 위해서 뭔가 수를 쓰는 모양이다.

나는 카르세린이 명상을 하는 사이 밤에 쓸 물건들을 찾기 위해서 다시 홍서하를 찾아갔다.

“이런 것도 있고 없는 게 없네?”

혹시나 있을까 싶어 물어보니 러브젤 같은 끈적한 액체가 담긴 병이 있다.

무협세계에도 이런 윤활유가 존재하는 것이 꽤나 신기하게 느껴진다.

“대체 뭘 더 가져갈 셈이지?”

“필요한 건 전부다. 그리고 온 김에 이것도 좀.”

-찌걱♥

“흐읏..!”

인상을 쓰고 나를 적대하지만 내가 오자마자 몸이 반응하기라도 한듯 홍서하의 보지가 젖어있다.

손으로 찌걱찌걱♥ 몇 번 씹질을 해주자 보지즙으로 범벅이 되어버린다.

“대신에 정액 듬뿍 싸줄 테니까.”

“......”

밤이 되기까지 시간도 남았기에 홍서하의 보지를 더 맛보다가 늦은 밤이 되고나서 동굴에 도착한다.

역시, 자고 있네.

평범한 인간의 몸으로 변해서 그런지 내가 가져온 옷더미들을 덮고 자고 있다.

“슬립.”

내가 건들더라도 깨어날 수 없게 깊게 잠이 들도록 마법을 걸어둔 뒤 카르세린을 엎드리게 만들자, 탄력 있고 탱탱한 카르세린의 엉덩이가 드러난다.

“오오..”

핑크빛 보지와 똥구멍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모습에 자지가 순식간에 발기한다.

원래라면 저 보지를 단숨에 자지로 푹 박아버리고 싶지만, 내가 노릴 것은 지금은 보지가 아닌 엉덩이구멍.

카르세린의 말 대로면 건드는 게 들키지만 않으면 괜찮은 거잖아?

보지는 처녀막 때문에 건들기 힘드니 저 꽉 다물어있는 엉덩이구멍을 노린다.

힘을 되찾기 전까지 밤마다 슬립 마법으로 깊게 잠재운 후, 나중에는 내 자지를 푹 박아버리면 꼼짝 못하고 절정 해 버릴 정도의 엉덩이 구멍으로 조교 하는 것이 현재 내 최우선의 목적.

주르륵-

“읏...”

차가운 윤활유가 엉덩이구멍에 닿자 카르세린의 몸이 자연스레 움찔 거린다.

함께 움찔 거리는 똥구멍은 덤, 보고있자니 단숨에 발기한 자지를 처박아버리고 싶어진다.

하지만.. 참아야 해.

위화감을 느끼는 순간 아웃이니 정말 변화를 눈치 못 챌 정도로 아주 조금씩 바꿔나간다.

-찌그억♥

“으읏....”

“슬립.”

혹시 모르니까 한 번 더 마법을 걸어 놓고 엉덩이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살살 넓혀지기 시작한다.

나중에는 이 조그만 구멍이 내 자지에 들어갈 정도로 벌려진다 생각하니 단숨에 풀발기 해버린다.

풀발기이잇!

기껏 무협세계에 와서 한다는 게 산적의 여두목 하나 따먹고서 힘 잃은 용왕의 엉덩이 구멍 조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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