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0화 〉139.인정사정 없이 섹스!
“하, 하으읏...!”
아기가 빨아야 할 아기 맘마통을 추잡스럽게 혀까지 돌려대며 빨아대고 있다.
옆에서 아기가 자고 있지만.. 못 멈추겠어!
“쭙쭙..”
강하게 빨지 않아도 입 안 가득 채워지는 모유. 아이리스보다는 담백하지만..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이다.
다른 아내들도 아이를 낳으면 모유가 나올 텐데, 이러다 모유 소믈리에가 되는 거 아니야..?
아내들의 조금씩 다른 모유를 하나하나 맛보는 생각만 해도..
오.. 부랄이 떨린다.
“쭙.. 푸하..”
“하읏..!”
엘로시아의 모유를 실컷 빨아준 다음, 옆에서 자고 있는 딸을 신기하다는 듯 바라보고 있으니 내게 안아보라고 딸을 내게 건네준다.
“우리 딸 이름은 있어?”
“그, 엘리.. 라고 부르고 있는데..”
“엘리라.. 괜찮은데?”
귀여운 딸한테 걸맞은 귀여운 이름이다.
근데 내 성을 따른다면.. 송엘리.. 이건 좀 아닌데..?
송이라는 성을 따르게 하고 싶지는 않다. 뭔가 멋이 안 나기도 하고 어울리지도 않는다.
나중에 자기 이름이 이게 뭐냐고 내게 울면서 말할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나는 딸한테 미움 받고는 싶지 않다.
“이왕이면 성도 엘로시아의 성으로 하는 게 어울릴 것 같은데?”
내 성을 따르는 게 아닌 자신의 성을 따르는 게 좋다는 말에 엘로시아가 고개를 갸우뚱하지만, 송엘리라는 말에 곧바로 고개를 끄덕이고는 내 말에 수긍했다.
안고 있던 엘리를 아기용 침대에 편히 눕혀주고서, 자신의 엄지손가락을 물고 새근새근 자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따른 것이 다 필요 없다.
이게 야스지!
스윽-
엘리를 보고 있으니 아르엔과 엘로시아가 내 등 뒤에 살포시 달라붙는다.
슬쩍 돌아봐 둘을 쳐다보니, 내게 무언가 바라는 얼굴로 자신들의 가슴을 내게 비비대며 팔에 달라붙는다.
“주인..”
“주인님..”
그런 둘에게 살짝 심술부리듯 모르쇠로 있으니 애달픈 목소리로 애원하기 시작하는 두 사람.
아르엔은 내 손을 잡아 당겨 어느새 푹 젖어있는 자신의 보지 속에 내 손가락을 끌고 가 집어넣는다.
이건... 섹스네..!
“읏.. 주인이 원하면 보지섹스 할 준비가 되어있다.”
“내가 원하는 게 아니라, 아르엔이 하고 싶은 거잖아?”
자기가 원하면서 나를 팔아..? 애액을 이렇게 흘리면서 내 손가락을 맛있다는 듯 조이는 것을 보면 완전히 발정난 변태보지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오옷..!”
“그렇지?”
“그, 그렇다아...♡ 주인과 보지섹스 하고 싶어서 보지가 안달 나 있... 하읏...! 핫..!”
발정난 보지를 찌걱찌걱♥ 해주니 곧바로 분수를 퓻퓻 싸대는 아르엔.
그런 아르엔을 보다 참을 수 없는지 엘로시아가 옷을 옆으로 치우고 슬쩍 보지를 내 허벅지에 비비댄다.
“저, 저도에요오..!”
-찌긋♥ 찌긋♥ 찌긋♥
발정 나서 천박하게 내 허벅지에 보지 비비는 모습에 딱딱해져있던 자지가 더욱 딱딱해진다.
바로 앞에서 아기가 자는데.. 엄마가 그래도 되는 거야 엘로시아..?
박아 달라 애원하는 두 사람을 보고 있으니 누구한테 먼저 박아줄지 크게 고민하게 된다.
으음...
.
.
.
-찔그억♥
“하으읏...!”
뒤 돌아서 곧장 엘로시아한테 보지 깊숙하게 푹 박아버린다.
-꼬옥♥꼬옥♥
발기자지가 들어오자 꼬옥꼬옥♥ 조이는 것이, 보지가 기뻐하는 게 느껴진다.
맛있는 모유를 만드는 엘로시아한테 먼저 간닷!
-쯔극♥쯔극♥쯔극♥쯔극♥
“앙..! 앙...! 앗..! 아앗.....!”
“허리 힘주고 보지 대!”
“아앗...! 네엣...! 학.. 하악....♡”
허리에 힘을 주고서 엉덩이를 살살 흔들면서 자지가 깊숙하게 박히도록 내게 매달려 보지를 꼼꼼하게 대준다.
그런 엘로시아가 부러운 듯 아르엔이 뾰루퉁한 얼굴을 하더니 슬쩍 내 뒤에 앉아서 콧김을 내뿜으며 내 불알을 쪽쪽 빨기 시작한다.
오옷..! 불알한테 정액 만들어 달라는 듯한 혀놀림..!
-쮸걱♥쮸걱♥쮸걱♥쮸걱♥
“응앗..! 응호옥...! 호옥...! 혹...♡”
아르엔이 불알을 빨아주니까 몇번 더 흔드니까 순식간에 사정감이 차오른다.
사정하기 직전이라 움찔거리면서 더욱 딱딱해진 자지를 사정없이 계속 찌른다.
“싼다..! 엘리 동생 만드는 사정 한닷..!”
“응옷..! 응하앗...! 두, 둘째 임신 해버혀오옷...! 오오옥...♡”
혀까지 꼬이는 엘로시아의 허리를 붙잡고 보지에 자지 딱 붙이고 사정한다.
-뷰웃! 뷰우웃! 뷰루루루룩!
자궁 입구에 귀두를 딱 붙이고 사정하자 뷰웃뷰웃! 세차게 나오는 정액을 자궁이 임신하고 싶다는 듯 쪼옵쪼옵 대며 다 받아낸다.
-꽈아아악♥
요도에 남은 정액 한 방울 까지 자신의 보지에 내라는 듯 열심히도 조여댄다.
이렇게 보지로 정액을 졸라대는 데 한방울도 버릴 수는 없다.
-쯔겁♥ 쯔겁♥ 쯔겁♥
“호옷..! 호오...! 호오오옷...♡”
천천히 허리를 돌리며 정액을 마지막까지 자궁에 딱 붙어서 사정해준 후 천천히 자지를 빼낸다.
자지를 빼내자마자 아르엔이 자지를 청소해주기 위해 입 안에 넣고 열심히 빨기 시작한다.
“쪼옵..! 쪼옵...! 쪼옵..! 쮸우웁♡”
아..! 볼 홀쭉하게 해서 정액 착취하듯 사정없이 펠라 하는 거 좋아..!
열심히 머리를 흔들어 대며 빠는가 싶다가 사정감이 올라올 때쯤 갑자기 펠라를 멈춘다.
뭐지 싶어 바라보고 있으니, 벽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살살 흔들면서 암캐처럼 자지를 유혹한다.
“처음은 보지에 받고 싶다..”
그렇다면 보지에 해줘야지!
자지를 보지 입구에 갖다 대자마자 곧바로 보지를 잘 대주기 위해 엉덩이를 슬쩍 좀 더 내미는 아르엔.
자지케이스 다운 움직임이야♡
말 안해도 보지 대준 상 받아라!
-쮸걱♥
“호오오옷....♡”
깊숙하게 찌른 자지를 느끼자마자 곧바로 절정을 맞이한다.
절정을 하자 강하게 조여 오는 보지 때문에, 아까 아르엔이 해준 착정펠라로 이미 사정감이 올라와서 못 참고 그대로 한 번 사정한다.
-뷰룻! 뷰루루룻! 뷰루룩!
“학..! 하악..♡”
“꼴리게 엉덩이 흔들었으면서 벌써 그러면 어떻게 해! 보지 대..!”
-쯔걱♥쯔걱♥쯔걱♥쯔걱♥
사정하면서 곧바로 허리를 흔들어대니 정액과 애액이 자지에 치즈처럼 늘어나 자지에 달라붙어, 자지를 뺄 때마다 땅바닥에 찐득한 정액이 후두둑- 하고 떨어진다.
“보, 보지 댄다아앗..! 아앗..! 앗♡”
몇 번 허리를 흔들자 또 보지절정 하려는 아르엔, 허접 보지가 된 아르엔의 보지를 단련시켜 줄 겸 말한다.
“또 절정하면 자지 뺀다!”
“!”
-꼬오옥♥꼬옥♥
자지를 뺀다는 소리에 곧바로 보지가 미친 듯이 조여 댄다.
“자, 자지 빼면 안 대애..!”
“그러면 보지절정 참아! 흡! 흡!”
-쮸걱♥쮸걱♥쮸걱♥쮸걱♥
“흐아앗..! 하으윽..! 하윽...!”
보지절정 참으라는 말과는 다르게 열심히 보지에 뿌리까지 박아대면서 푹푹 박아대니 아르엔이 어떻게든 절정을 참으려고 엉덩이에 힘을 세게 준다.
힘을 주자 벌름거리는 엉덩이 구멍을 만져대며 더욱 강하게 보지에 좆질을 한다,
-찌법♥찌법♥찌법♥찌법♥
“아.. 아아...! 안대는데엣....! 보지 절정 안대앳...! 보지 버텨..!”
“으럇! 보지 절정해라!”
“응호옥...♡”
-퓨웃♥ 퓨우웃♥
결국 못 버티고 보지에서 조수를 뿜으면서 아르엔이 마구 절정 한다.
절정하면서 몸을 부들부들 떨지만 내가 자지를 뺄 거라 생각하는지, 보지를 꼬옥♥ 조여대며 자지 빼지 말라고 엉덩이를 열심히 흔들어댄다.
“자지 빼지마..! 보지..! 보지 댈게여어...!”
그런 아르엔의 말을 무시한 채 자지를 빼려고 하자, 아르엔이 무척이나 슬퍼하는 기색이다.
그래도 자지를 빼서 탱탱해진 귀두가 아르엔의 보지 입구에 걸친 순간..
-찌그억♥
“호오옷..♡”
엉덩이를 세게 붙잡고 그대로 자궁에 콩! 하고 약하게 닿을 정도로 자지를 푹 박아버린다.
자지 뿌리까지 집어넣고 묵직한 불알이 아르엔의 보짓살을 때려대도록 허리를 흔든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오호옥..! 응혹..! 자지 쮸걱쮸걱 조앗..♡”
“자지 박으면 바로 절정 하는 허접보지인 거 반성해!”
“반성할게엿..! 허접보지라서 죄송해여엇...!”
“좆질로 허접보지 혼낸다!”
자지로 혼내주려고 보지를 쮸걱쮸걱♥ 하지만, 아르엔은 기뻐서 어쩔 줄 모르는 듯 직접 앞뒤로 허리를 흔들며 보지를 열심히 대준다.
꼴리게 보지 대주니까 정액 올라온다..!
“주인...♡”
-꼬오오옥♥
오옷...!
자지가 움찔거리며 이제 곧 사정할 것을 보지로 느꼈는지 아르엔의 보지가 말도 안 되게 조여온다.
쉽게 절정 하는 허접보지지만.. 조임은 허접하지 않아..!
보지가 정액 조르듯 쪼옵쪼옵 빨아대는 바람에 열심히 허리를 치대다 그대로 사정한다.
“싼다..! 임신한 보지에 좆물 싸지른다..!”
-뷰웃! 뷰루루루룻! 뷰루룻! 뷰웃!
“으그읏..! 응호옷...! 호옥....♡”
사정하자 다리를 살짝 벌리며 부들거리며 또 보지 절정 한다.
-쮸브윽♥ 포옹♥
자지를 빼내자 휘청 거리는 아르엔을 붙잡아주고, 천천히 옆으로 살며시 눕혀준다.
그리고는 튀어 나온 배를 손으로 슬슬 어루만져 주니까, 행복해 하는 미소를 지으며 아르엔이 내 손 위에 손을 겹치고 함께 임신한 배를 만진다.
“흐읏..! 흐으읏...♡”
“보지 절정 많이 했네?”
“주인 자지 좋아서.. 절정 참을 수 없다...♡”
“임신하면 원래 좀 더 잘 느낀다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까..”
“그, 그런건가..!”
“허접보지여도 아이만 잘 낳아주면 되니까 괜찮아 아르엔.”
“...♡”
얼굴을 어루만지는 내 손길에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한다.
“주인님.. 저 좀 더...”
또 섹스하자고 키스하면서 엘로시아가 내게 들러붙어 온다.
어쩔 수 없네..
-쮸걱♥쮸걱♥쮸걱♥쮸걱♥
“이런 야한 엄마를 둔 엘리한테 사과해..!”
“으호옷..! 엘리... 미안해...! 홋..♡ 보지 쮸걱쮸걱 좋아하는 변태 엄마라 미아내애앳....♡”
“흡! 용서의 좆질 간닷..!”
“호오옷......♡”
그 이후 엘로시아와 아르엔이 완전히 실신해 버릴 때까지 번갈아 섹스해주고 난 후에, 쓰러진 둘을 옆에 나란히 눕혀두고 엘리를 좀 더 살펴보다가 옷을 입고 방에서 천천히 빠져나왔다.
끼익- 쿵-
그러고 보니 다른 아내들은 어떻게 찾지?
아내들이 다 어디 있는지 모르는데.. 하나하나 찾아보게 생겼다.
..다 뒤져보면 어떻게든 만나겠지..
왠지 보물을 찾아가는 느낌이라 괜히 설렌다.
다음 아내는 누구를 만날까 하는 이상한 설렘을 가지고서 저택의 복도를 걷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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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스티나 일러가 완성 되었습니다! 노아도 신청했으니 러프 나오는데로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