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8화 〉137.마차를 타고
-팡♥팡♥팡♥팡♥
“응홋..! 으혹.. 호옥....♡”
보지에 팡팡♥ 해줄 때마다 보짓살이 늘어났다가 자지에 짓눌리는 것을 반복한다.
그리고..
-쯔걱♥
열심히 팡팡 쑤셔주다가 천천히 자지를 빼내려는 듯 허리를 움직이면 자연스럽게 보지가 꼬옥꼬옥♥ 하고 조여 온다. 다리도 감싸서 내 자지가 빠져나가는 것을 원치 않는 듯 온 몸으로 표현한다.
“아, 안아주 호옥.. 세혀엇...♡”
보지를 푹푹 쑤시면서 안아주는 것이 좋은지, 열심히 자지로 보지를 쑤셔대고 있으면 팔을 내밀며 안아달라고 애원한다. 그런 시아를 완전 세게 껴안아 내 가슴팍에서 숨도 못 쉴 정도로 세게 껴안으면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절정한다.
숨 막히도록 껴 안아주는 것을 풀고 시아의 얼굴을 확인해보면 바보처럼 혀를 내밀고 아헤..♡ 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지금은 기분이 어때?”
“헥.. 헤엑...♡ 조아욧...♡ 기분 조아서 날아갈 거 같아.. 흐옥.. 옥♡”
아까의 대답과는 다르게 기분이 좋은 것을 확실하게 느끼는 시아. 아까는 슬픔을 못 이기고 흐느끼듯 울어댔는데, 지금은 쾌락으로 넘쳐나는 감정이 눈물이 방울방울로 이루어져 흐른다.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 씹물이 줄줄 흐르며 보지를 쑤실 때마다 야한 물소리가 점점 커진다. 점점 차오르는 사정감에 흔드는 허리를 더욱 빠르게 흔들어 마구 보지를 잔뜩 화난 발기자지로 계속 쑤셔댄다.
-찹♥찹♥찹♥찹♥
“하악.. 학..♡ 자짓..! 자지잇...♡”
꼭 안아줄 수 있는 정상위말고 뒤치기로 보지를 마구 쑤셔대면서 두 팔을 뒤로 당겨 열심히 보지를 치댄다.
읏..! 정액 나온다..!
처음 자지를 받아들이는 건데 왜 이리 맛있게 자지를 쫍쫍 하는 거야..!
이런 보지를 쑤셔대면서 사정감을 참을 수 있을리가 없다.
“읏..! 시아야 싼다..! 질싸해도 되는 거지..!”
“헥, 헤엑..♡ 해주세여엇 오옥.. 응옥...♡ 보지 가득 아기씨 븃븃 해주세요옷.....♡ 혹...♡”
본인 허락도 받았으니 무책임한 질싸간닷..!
뒤에서부터 완전 꽉 껴안아서 시아의 가슴을 세게 움켜쥐고 보지 딱 붙여서 사정한다.
-팡♥팡♥ 뷰룻! 뷰루루룻! 뷰우웃! 뷰웃!
“호옥..♡”
자궁에 귀두를 제대로 가져다 붙여 살짝 열린 자궁 사이로 찐한 아기씨를 뷰웃뷰웃 계속해서 사정한다. 사정 받으니까 자연스럽게 엉덩이 들어 올려 씨를 더 잘 받아내려는 암컷다운 모습을 보이는 시아.
처음 하는데 이렇게 꼴리게 엉덩이 들어서 보지 대주다니..! 시아는 천재야! 마음속으로 칭찬하면서 곧바로 허리를 흔들어댄다.
암컷다운 모습을 보이니까 자지가 쉬지않고 시아를 임신시키고 싶어한다. 자지의 의견을 수렴해서 내 머리도 시아에게 질펀한 임신질싸를 계속해주라고 신호를 보낸다.
-쮸붓♥쮸붓♥쮸붓♥쮸붓♥
“시아보지..! 보지..!”
시아한테는 평소의 듬직한 모습을 자주 보여줬는데, 그런 것도 잊어버리고 마치 애처럼 달라붙어 마구 보지에 자지를 치댄다.
“헤윽.. 제 보지, 앗..♡ 안 도망가니까요..! 천천히이... 응고옷♡”
“보지 똑바로 대!”
시아의 지스팟인 부분을 자지로 마구 찔러대며 말하자, 내 말에 바로 허리를 슬쩍 올려 보지에 팡팡♥ 하기 쉽도록 보지를 대준다.
원래 시아에게는 이런 섹스가 아니라 슬픈 마음을 위로 해주는 스윗한 남친이 해주는 것 같은 섹스를 해주고 싶었는데..
“헥.. 헤엑..♡ 보지 대써엿..♡ 혹.. 호옷...! 오오옷....!”
뭐 시아도 기분 좋아 보이니까 상관 없나? 아까의 슬펐던 모습은 하나도 없어졌으니까 어찌보면 이런 섹스를 해준 것이 옳을지도 모르겠다.
시아가 개 꼴리는 보지를 가졌으니까 어쩔 수 없다.
그렇게 계속해서 시아 보지를 마구 맛보면서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체위를 전부 시도했다.
다리를 위로 쫘악 찢어서 열심히 한 다리로 중심 잡는 시아에게 매달려 마구 자지를 쑤셔보기도 하고.
-쮸걱♥쮸걱♥쮸걱♥쮸걱♥
“이런 자지 꼴리는 자세하는 시아에게는 벌이닷..!
“버얼..! 홋..! 호옷..! 흥고옷....♡”
교배프레스 자세에서 내가 뒤 돌아.. 마치 개처럼 짐승 같은 자세로도 해보고.
“짐승 자지이♡ 귀두가 보지에 걸려서...♡ 이상해져여엇...♡ 헥.. 헤엑...♡”
10번.. 20번.. 30번... 수 없이 정액을 자궁에 정액을 싸질러 임신 안하고는 못 배기도록 만들어버렸다. 나도 충분히 만족할 만큼 싸지르고 시아도 첫 섹스인데 몇 번을 절정하고 가버리면서 질싸를 그렇게 받아냈는지..
그래도 역시 용사답게 체력은 넘쳐서 내 자지를 받아내고도 정신을 잃지 않고 숨을 고르고 있다.
“헤엑.. 헤엑...♡”
“우리 시아.. 엄마가 되겠네?”
“내가.. 엄마...?”
가쁜 숨을 고르는 시아의 얼굴을 어루만져 주면서 그런 말을 하니까 시아가 정액으로 빵빵해진 배를 어루만지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내 아이를 배서 엄마가 된다는 것이 좋다는 듯한 표정.
그러면 자지 또 딱딱해지잖아..!
조금 늘어졌던 자지가 금세 딱딱해져 시아의 옆구리를 살짝 콕콕 찔러댄다.
“시아야, 내 아이 생긴다면 낳아줄 거야?”
“..오빠의 아이라면.. 얼마든지 낳을 수 있어요.”
심쿵..! 얼마든지 임신해준다는 임신 선언에 시아를 세게 껴안아준다. 껴안으니까 내 발기자지가 시아의 배를 계속 찔러대는 것이 마음에 걸리는지 시아가 내 자지를 손으로 살짝 붙잡는다.
“자지 또 딱딱해...”
“시아가 너무 꼴려서 또 서버렸어.”
마음 같아서는 나랑 계속 섹스해주고 싶어 보이지만, 지금 보지가 꽤나 빨개져있다. 보지가 저러면 아파보여서 박기도 힘드니까.. 시아가 자신의 보지를 더 써도 된다는 말에 괜찮다고 대답하고 그 대신 자지를 빨아달라고 부탁한다.
“할짝.. 헤읍... 쫍...♡”
내 부탁에 곧바로 자지기둥을 혀로 핥아서 자지에 구석구석 묻어있는 정액을 전부 핥아주고, 귀두 끝을 천천히 입술을 모아 빨아주기 시작한다. 내 자지를 기분 좋게 해주고 싶다는 진심이 담긴 펠라에 귀두만 빨았는데도 몹시 기분 좋다.
“쪼옵.. 쪼오옵.. 츄웁.. 츕... 츄웁...♡”
열심히 빨아주는 시아에게 칭찬하듯 머리를 살짝 쓰다듬어주자, 눈이 반달모양이 되어 매우 기뻐 보인다. 불알까지 손으로 쭈물쭈물 해주면서 펠라하는 시아의 입에 마지막으로 사정하고 텐트 안을 대충 정리하고 시아와 함께 잠을 청했다.
시아는 꽤나 힘들었는지 내 품에서 곧바로 잠들어버렸고, 그런 시아의 머리를 몇 번 어루만져 주다가 나도 그대로 잠에 들었다.
***
“으.. 저는 시끄러워서 잠을 못잔 겁니다..!”
“하하하.”
“죄, 죄송해요 세레스티나님..”
잠을 못자서 피곤해 보이는 세레스티나와 그런 세레스티나에게 사과하는 시아를 보며 옆에서 남일 인 것처럼 웃으며 제국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시아용사는 사과할 필요 없는 겁니다..! 인혁님이 나쁜 겁니다!”
“에이.. 왜 그래 세레스티나.”
투정 부리는 세레스티나에게 가서 가슴을 주물주물 만지며 귀에 속닥이면서 말한다.
“나중에 시아도 부러워 할 만큼 자지로 푹푹 박아줄 테니까 화 풀어.”
“으읏...”
“저는요?”
“힐도 물론이고.”
내 말이 마음에 들었는지 힐이 후후.. 하며 신난 표정을 짓고 세레스티나도 삐진 척하면서 내게 달라붙는다. 시아도 세레스티나가 달라붙는 것을 보더니 내 다른 팔에 찰싹 달라붙는다. 그 모습이 재밌는지 힐은 내 등에 달라붙는.. 무거워...!
“그것보다 도착했어, 저기 봐.”
셋을 내게서 좀 떼어내고 멀리서 보이는 높이 치솟은 제국의 성을 향해 손가락을 향했다. 조금만 더 가면 제국의 수도에 도착한다. 아직 마왕을 잡은 것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이렇게 돌아오니 정말 감회가 새로운 기분이다.
날도 무척이나 밝아서, 경계 근처에 있을 때와는 공기부터 다른 것 같다. 힐은 그저 그런 얼굴이지만 시아와 세레스티나는 한껏 밝아진 얼굴로 제국을 바라본다.
아이리스는 수도에 있으려나? 어쨌든 도착이다..!!!!
제국에 가까워질수록 저절로 신나서 가벼워지는 발걸음. 기분 좋은 바람을 느끼며 발걸음을 조금 더 빠르게 해서 제국으로 향했다.
***
수고했네.”
“아닙니다 폐하.”
황제가 내 어깨를 툭툭 두드리며 말한다.
“민건용사가 그렇게 된 것은 너무나 슬픈 일이지만.. 그래도 자네가 있으니까 다행이야.”
여행의 모든 내용을 전해들은 황제가 한숨을 쉬고서 턱수염을 어루만지면서 곤란하다는 듯 인간의 모습을 한 힐을 바라보며 말한다.
“하지만.. 몽마여왕을 새로운 동료로 맞이해서 데려올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군..”
힐의 정체를 꿰뚫어본 황제에게 괜찮다고는 말했지만, 아무래도 쉽게 안심할 수는 없는 모양이다. 이게 당연한 건가..?
“뭐 그래도.. 자네를 믿겠네.. 여신한테 선택받은 용사니까 말이야.”
“하하.. 근데 아이리스는 혹시 어디 있나요?”
“베네치아 공작이라면 자신의 영토로 돌아 간지 오래다만..”
역시 그런가? 내가 없는데 굳이 수도에 남아있을 필요가 없으니까 말이다.
“베네치아 공작의 영토로 바로 갈 생각인가?”
“네, 오래 만나지 못 해서 아내들을 빨리 보고 싶거든요.”
“흐음.. 마왕은 쓰러트리지 못했어도.. 축하파티라도 하고 싶었거늘...”
“하하.. 그건 마왕을 정말 쓰러트렸을 때 부탁드리죠.”
아쉬워하면서도 쉽게 보내주는 황제에게 인사하고서 알현실을 빠져나온다. 그리고 곧바로 아이리스의 영지로 출발하려고 마차를 하나 빌린다.
“힐은 무조건 따라와야 하고.. 세레스티나랑 시아는? 따라 올래?”
“저도 가는 겁니다! 아내 분들을 뵙고 싶은 겁니다!”
“저, 저도요!”
결국 용사파티 전부가 아이리스의 영토로 가기로 했다. 새로운 여자를 세 명이나 데려가는데.. 괜찮겠지..? 이 셋도 아내로 받아들인다면.. 아내만 10명이 넘어가잖아...?
좆을 좀 적당히 놀릴 필요가 있나..?
이러다 아내가 100명이 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또 아내를 늘린다하면 착한 내 아내들은 한숨을 쉬면서도 전부 허락해줄 것이 분명하다. 그러니까 내가 적당히 조절하는 수밖에 없어..
내 좆을 혼내듯 한대 때려주고, 다 같이 마차에 올라서 내 아내들이 있을 아이리스의 영토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