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95화 〉94.빡통 엘프 젖보지 개지렷♡ (95/275)



〈 95화 〉94.빡통 엘프 젖보지 개지렷♡

-따그닥 따그닥 따그닥

“아르엔 네가 굳이 따라  필요는 없는데.”

“나는 주인의 자지케이스로써 의무를 다해야 하니 어쩔 수 없다.”

“..니 마음대로 해라.”


레일라와 이야기, 그리고 섹스를 모두 마친 후에 둘에게도 내일 델가른에 간다고 얘기를 해주니, 아르엔이 꼭 같이 가겠다고 고집을 부려서 이렇게 지금  둘이서 마차를 타고선 델가른을 향해서 가고 있다.

레일라와 아이리스는 자신들의 나라, 영지를 다스려야 하니까 같이 갈 수 없다고 아쉬워하다가, 아이리스는 그냥 영지 버리고 자신을 따라가겠다고 하는 것을 레일라와 함께 열심히 말렸다.

아무리 노예 취급을 한다지만 애도 가지고 영지도 다스려야 하는 데 어떻게 데려가..


레일라와 얘기를 나누지 않았더라면 아이리스가 따라온 다는 것을 좋다고 받아들였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혼자 가는 것보다 아르엔이라도 따라와 주니 심심하거나 외롭지는 않네.

자지케이스로써 의무를 다한다는 아르엔을 보며 씨익 웃자 아르엔이 떨떠름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델가른에서 오랜만에 좋은 무구를 맞출 수도 있을 테니 오히려 잘 된 것이지.”

“아르엔은 델가른을 가본  있어?”


“직업을 얻었을 때 아버지와 함께 가본 적이 있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검 또한  때 델가른을 갔다가 얻어온 것이지.”

그럼   동안이나 저 검만 사용해온 것인가? 검을 막 다루는  같은데도 아르엔이 오래 쓰는 것을 보니, 델가른의 무구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

드워프가 만들어주는 내 전용 무기라니 남자의 로망 같은 것이 아닌가.

근데 델가른까지는 아직 한참 남았는데 이 좁은 마차에서 시간 때울 거리가.. 있잖아?

-꽈아악♥


“하앗..♡ 가, 갑자기 가슴을 그렇게 세게 움켜쥐면..!”

아르엔의 가슴을 아플 정도로 강하게 움켜쥐어도 오히려 좋아하는 듯한 얼굴, 그리고 새어나오는 야릇한 신음. 역시 아르엔은 진성 마조 인건가?


 옷을 벗긴 다음, 아르엔이 입고 있는 하얀 와이셔츠를 천천히 툭 툭 풀어간다. 갑작스럽게 이런 곳에서 옷을 풀어헤치는데도 아르엔은 거부감 없이 얼굴을 붉히고선 얌전히 앉아 내가 옷을 벗기는 모습을 쳐다본다.

....? 왜 와이셔츠를 전부 풀어헤치는 것이 아니지?


주인은 평소처럼 옷을 전부 벗긴 다음 내 가슴을 맛보며 나에게 인정사정없이 정액을 싸지르려는 것이 아닌가? 인혁이 아르엔의 가슴을 조이는 와이셔츠의 단추 하나를 풀지 않고서는 천천히 자신의 바지도 벗기 시작한다.

아..♡

보자마자 아랫배가 저릿해지는 기분이다. 인혁의 커다란 자지가 바지에서 나와 우뚝 솟아있는 모습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저 자지를 향해서 다리를 벌리고 싶어지는 아르엔. 자지를 볼 때면 머리보다도 몸이 먼저 반응을 하는 이상한 감각에 아직 적응이 안 되는 것 같다.


“하아..♡ 하악.....♡”

끝에 쿠퍼액이 이슬처럼 송골송골 맺혀있는 자지를 아르엔의 얼굴에 가져다 대니까, 바로 발정난 듯한 얼굴이 되어 암캐처럼 숨을 거칠게 내쉬는 아르엔.


자기도 모르게 다리를 쩌억 벌리고서 내 자지를 향해 혀를 내민 모습이 너무나 꼴려서 미칠 것 같다.


“아르엔 침 잔뜩 묻혀서 자지 좀 빨아줄래?”


이미 침샘이 자극되어서 침이 범벅인 아르엔의 입으로 자지를 가져다대자 천천히 내 자지를 쮸우웁하고 침을 잔뜩 머금은 입으로 빨기 시작한다.

“쪼옵♡ 쪼오옵...♡ 쯉♡ 쮸웁♡”

내 자지가 아르엔의 혀와 침으로 인해서 끈적해지는 것을 느끼고서는 천천히 자지를 입에서 빼낸다.


그냥 이대로 입보지를 사용해서 싸고 싶지만..! 다른 보지가 쓰고 싶으니까 참아야지.

“그만 됐어.”

자지를 빼내자 아르엔의 침으로 범벅된 물기가득한 자지가 완성되었다. 이 정도면 정말 윤활제 역할 제대로 하겠는데?

“쪼옵....?”

몇번 빨지도 않았는데 자지를 빼내는 것은 처음이다 보니 어리둥절한 모습을 하다가 왠지 울상을 짓는 아르엔. 아마 자신의 입이 기분 좋지 않았기 때문에 뺀 것이라 생각하는 것일까?


 입보지를 기분 좋아하지 않을 남자는 이 세상에 없을 걸? 나는 울상지은 아르엔의 머리를 위로하듯 툭하고 몇번 두드려준 다음, 아르엔의 가슴을  부여잡고 너무나 야한 가슴골 사이에 천천히 밑에서부터 자지를 박는다.

유압 개 쩐닷..!

파이즈리라고도 하고 젖치기라고도 하는 이것 아랫구멍, 윗구멍과는 다른 느낌이지만 무게감 있는 지방 덩어리가 내 자지를 꽉 조이는 색다른 느낌이 꽤나 기분 좋다.


젖보지는 중간구멍인가 그럼? 실없는 생각을 하며 아르엔의 젖보지 조임을 맛보고 있으니 아르엔이 이상하다는 듯한 얼굴로 나를 쳐다본다.

가슴을 쓰는 것은 처음이다 보니 내가  짓을 하는 건지 모르는 건가? 하긴 아르엔이 가슴 사이에 자지를 끼워넣는 행위에 대해서 알리가 없지.


“아르엔 젖보지 기분 좋아♡”

“젖보지가.. 무엇이지...? 가슴에도 보지가 있는 것인가?”

음.. 너무 그런 식으로 물어보니까.. 오히려 더 꼴렷..! 아무것도 모르는 아르엔의 젖을 정말 보지처럼 만들어줘야지. 보지처럼 가슴골 사이에 자지를 집어넣으면 기분 좋아 자지러지도록 말이야♡

“아르엔처럼 야하고 커다란 가슴 사이에는 이렇게 구멍을 만들  있잖아? 이렇게 보지처럼 자지를 끼워 넣을 수 있으니 젖보지야! 젖에 달린 보지!”
“오.. 젖보지란 그런 것이군..”

새로운 것을 알았다는 듯 젖보지에 대해서 진지한 아르엔을 보고 있으니 자지가 더욱 불끈불끈해진다.

근데 이거 자세가 이상하기도 하고 불편하네. 보지를 쑤시는 것처럼 허리를 흔들려했는데 도저히 불편해서  되겠다.

아르엔의 침으로 미끌거리는 젖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 의자에 앉는다. 빼낸 가슴골 사이에서 묻었던 아르엔의 침이 물줄기처럼 주륵하고 조금 흘러내리기 까지 한다.

“아르엔 내 자지좀 젖보지에 끼워줘.”

“알겠다.”


내 다리사이에 무릎 꿇고 앉아 자신의 커다란 가슴을 모아서 생긴 구멍 사이로 내 자지를 집어 삼킨다.

-쯔법♥

“옷..!”

단숨에 젖보지로 내 자지를 삼키니 찾아오는 강렬한 쾌감에 나도 모르게 신음을 내버렸다.


-쪽♥ 쪼옵♥

홋.. 아르엔 뭐얏...!

커다란 가슴으로 자지를 전부 삼키고 나서, 아르엔이 자신의 가슴골 사이에 볼록 튀어나온 인혁의 귀두를 바라보다가 키스하듯 입맞춤을 하더니 귀두를 볼이 홀쭉해지도록 빨기 시작했다.

옷..!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자지를 기분 좋게 하는 법을 찾아내다니..!

“아르엔..! 젖보지도 조여줘...!”


-쪼옵♥ 꾸욱♥ 꾸욱♥ 쪼오옵♥

허억..! 조여달라니까 적당한 유압으로 강하게 자지를 꾸욱 누르면서 귀두끝을 세게 빨아대다니..! 개 지렷..! 벌써 쌀  같아..!

계속해서 내 자지를 젖으로 꾸욱 조이면서 입으로도 쪼옵♥ 하고 빨아대다가 아르엔이 살짝 가슴으로 비비듯 위 아래로 흔들자마자..


-븃 뷰루루룻


“허억..!”

“쿱..♡ 쪼옵..♡ 쪼오옵....♡ 꿀꺽♡ 꿀꺽♡”


자지가  이상 버티지 못하겠다는 듯 그대로 유압을 느끼며 아르엔의 입 안 가득 사정했다.

입 안에 들어오는 정액을 전부 꿀꺽하고 곧바로 마시며  자지의 남은 정액도 전부 빨아내듯 쪼오옵♥ 하고 강하게 한 번 빨고서 입에서 자지를 뱉어낸다.

허.. 아르엔의 젖보지에 집어넣으면 자지러지는  아르엔이 아니라 어쩌면 내가  수도 있을 것 같다.


미친 중독성.. 아직 아르엔의 젖보지에 잡혀있는 자지가 사정했음에도 오히려 더욱 딱딱해진다.

“하아..♡ 하아..♡”

하지만 아르엔도 나를 사정시키면서 꽤나 흥분했는지 완전히 발정난 얼굴을 하고선 뜨거운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는 아르엔. 자신의 보지에다가 자지를 박아줬으면 하는 얼굴이다.

하지만 아직 젖보지를  더 맛보고 싶은데..

“아르엔, 젖보지로  번 더 기분 좋게 해주면 원하는  해줄게.”

원하는 것을 해준다는 말에 눈이 번뜩이더니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눌러서 내 자지를 유압으로 압박한다.

“하아...♡ 젖보지 열심히 쓸 테니까 상으로 보지 죽이기를 원한다..♡”


보지 죽이기는 하지말라 했던 게 엊그제인데 이제는 상으로 보지 죽이기를 원하네? 섹스하면서 이것으로 애를 못 낳게 되거나 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했나보다. 아이리스가 내 애를 가진 것을 보고 자신도 임신 시킬 것이라 생각해서 자신이 애를 낳지 못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하는 듯하다.


“그래. 상으로 보지 죽이기 해줄 테니까 이번에는 젖보지만 써서 자지 사정 시켜보자?”


“흐으읏....♡ 알겠다앗...♡”

웃으면서 말한 다음, 아르엔의 함몰유두를 세게 집어당기니 기분 좋은 신음을 내는 아르엔.

-쯔펍♥ 쯔펍♥ 쯔펍♥

“그래.. 읏..! 그렇게 위아래로”

자신의 가슴을 천천히 위아래로 흔들자 쯔펍쯔펍♥ 하는 야한 소리를 내며 아르엔의 젖보지가 출렁거린다.


흔들면서 내려찍을 때마다 내 몸과 맞부딪쳐 나는 철썩♥ 소리도 꽤나 예술이다.

“더 빠르게..! 젖보지 더 조이면서..!”

-쯔펍♥쯔펍♥쯔펍♥쯔펍♥
-철썩♥철썩♥철썩♥철썩♥

호옷..! 젖이  자지를 잡아먹는닷..!

내 말에 미친듯이 자신의 젖을 흔들고 조여대는 통에 내 자지가 순식간에 사정하려는 듯 움찔 거린다.

“시원하게 븃븃해라..♡ 젖보지에 싸고 싶은 만큼 듬뿍 사정해라 주인♡”


뭐야..! 아이리스가 말하는 것을 보고 배운 건가..? 다른  완전 빡통이면서 꼴리게 하고 섹스하는 데 관해서는 천재잖아..!

그렇게 꼴리게 말하면서 젖보지 쓰면 이걸 어떻게 참냐고!!!


아르엔의 젖보지와 날 사정시키려는 야한말에 나도 모르게 허리를 들썩이면서 젖보지가 위아래로 흔들며 내려찍는 것에 맞춰서 움직이게 된다.


“븃븃♡ 주인 자지 븃븃 해♡”

“오옷..! 아르엔 젖보지에 븃븃한닷...!”

-븃 뷰륫 뷰루룻


사정하는 순간 자신의 젖으로  귀두까지 감싸서 정말 보지안에 사정하는 것처럼 아르엔의 젖보지안에 끈적하게 븃븃♥ 하고 엄청나게 사정했다.

-꾸욱♥ 꾸욱♥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주려는 듯 가슴을 꾸욱하고 조여대며 요도에 남은 정액을 전부 자신의 젖으로 받아내는 아르엔.

-쯔버업♥


아르엔이 일어나자 젖보지에서 자지가 쏘옥 빠졌다. 아르엔의 자지가 빠진 구멍사이에서 잔뜩 싸지른 정액이 주르륵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가슴 사이가 주인의 정액으로 무척이나 끈적하다..♡”

그 말을 하면서 자신의 와이셔츠 단추하나를 툭 풀어버리자 출렁이는 가슴을 양 쪽으로 벌리는 아르엔.

-쮸아악♥


싸지른 정액으로 더렵혀진 가슴골 사이의 정액이 양쪽 가슴에 들러붙어 실처럼 늘어난다. 손으로 자신의 가슴에 묻은 정액을 모아 핥아 먹기 시작한다.

아무생각 없이 하는 행동 같은데 하나하나가 전부 남자를 미치게 하는 행동이다.

가슴에 묻은 정액을 전부 깨끗하게 핥아먹고서는, 자신의 바지를 빠르게 벗고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것 같은 애액으로 범벅된 보지가 벌름거리는 엉덩이를 나를 향해 내민다.

“젖보지 열심히 했으니.. 주인의 자지로 보지 죽이기 상 원한다..♡”


 줘야지.. 주고말고...!


-쮸걱♥

“학..♡”


순식간에 보지 깊숙하게 자지를 박은 다음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어댔다.


사일런스 마법을 안 걸어놨더니, 마차를 몰던 마부가 제발 적당히  하라고 창문을 두드리기 전까지 계속해서 아르엔과 섹스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루아네 새로 제작중인 일러 스케치입니다!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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