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화 〉91.아이리스의 모유는 세계제일
“서열 1위라니.. 그게 무스으윽....♡”
-꽈아악
-퓻♥ 푸슛♥ 푸슛♥
모유가 가득차 빵빵해진 젖가슴을 세게 쥐어짜자, 짜도, 짜도 계속해서 뿜어져 나오는 모유를 보고 있으니 마치 젖소의 젖을 짜는 것 같다.
근데 저렇게 뿜어져서 땅바닥에 후두둑 하고 떨어지는 모유를 보니 너무 아깝다.
저 귀한걸..
“아이리스 침대 위로 올라가서 앉아.”
더 이상 모유를 땅바닥에 흩뿌리기에는 아이리스의 모유가 너무 아깝다.
“흣..♡ 네엣...♡”
빳빳하게 발기한 유두 끝에서 모유를 질질 흘려대며, 아르엔이 누워있는 침대로 가 다소곳하게 무릎을 모으고서는 아르엔의 옆에 앉는다.
아르엔은 아이리스가 근처에 오자 벌떡 일어나 시키지도 않았는데 무릎 꿇은 자세로 바꾸더니, 계속 멍한 눈으로 믿을 수 없다는 듯 아이리스를 쳐다보고 있지만, 아르엔의 시선을 아예 신경 쓰지 않는 듯 미소 지으며 나를 바라본다.
다소곳하게 모은 무릎위에 머리를 올리자, 아이리스가 허리를 살짝 숙여서 모유가 뚝뚝 흐르는 자신의 유두를 내가 빨기 쉽도록 입에다 가져다 댄다.
젖을 떠먹여주는데 이걸 어찌 거절하리..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베어 물듯 입을 크게 벌리고서는 이빨로 빵빵해진 가슴을 살짝 깨물면서 아이리스의 유두를 빤다.
“쯉.. 쯉... 꿀꺽.. 꿀꺽...”
오..? 그렇게 맛있지는 않겠지 하고 먹었는데 생각보다 달다. 이 부드러운 젖을 빠는데다가 목까지 축일 수 있는 달콤한 우유가 나오니까 이게 천국이나 다름없다.
“핫...♡ 제 모유는 맛있나요 주인님..?”
존나 맛있어..! 뱃속에 있는 아기가 태어나도 넘겨주기 싫을 만큼.
“쮸우우웁..... 쮸우웁...”
“하앗...♡ 앗..♡ 주인님 아기 같아서 귀여워요...♡”
아이리스가 자신의 젖을 빨고 있는 나를 아기 취급하듯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평소였으면 아이리스 노예주제에 건방져..! 라면서 바로 아이리스를 좆쭐내줬을텐데..
아기처럼 젖을 빨고 있으니 마음까지 아기가 되는 것 같아 머리를 쓰다듬어지는 것도 꽤나 기분이 좋다.
응애.. 아이리스 마망.. 맘마 더 줘..
아이리스의 젖을 빨고 있으니 마음속은 편해지지만 아랫도리는 점점 불끈불끈 해지더니 빳빳하게 발기하다 못해 터질려한다.
“여기는 아기가 아니네요 주인님..♡”
-탁♥ 탁♥ 탁♥ 탁♥
오옷..! 아이리스의 수유대딸..!
내 커다란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 쥐고서는 적당한 손 조임으로 부드럽게 탁탁♥ 하고 자지를 위아래로 흔든다.
입으로는 아이리스의 젖가슴을 물고 모유를 마시고 아래는 아이리스가 기분 좋게 탁탁탁♥ 손으로 대딸을 쳐주고 있으니 조루라도 된 것처럼 사정감이 몰려온다.
검을 쥐다보니 내 좆을 쥐는 것도 아주 잘하는 아이리스.
이 정도로 기분 좋은 조임과 능숙한 손놀림이라면 가히 손보지라 불러도 되는 것이 아닐까.
“싸고 싶으면 마음껏 싸세요 주인님..♡”
“쮸웁.... 흡.... 쮸우우웁......”
아이리스가 귓가에 속닥이듯 싸라고 하니까 사정할 것 같아...!
아이리스도 내 자지가 움찔움찔 하는 것을 보고 이제 곧 사정한다는 것을 알았는지 내 자지를 더욱 빠르고 세게 흔든다.
-탁♥탁♥탁♥탁♥탁♥
“자지 탁탁♡ 기분 좋으면 참지 말고 정액 븃븃 해요 주인님..♡ 정액 븃븃 해♡”
븃븃 하라는 아이리스의 말에 자지도 더 이상 버티지 못하겠다는 듯 마구 움찔거리다 그대로 사정한다.
오옷..! 아이리스 손보지로 븃븃한다....!
-탁♥탁♥
-븃 뷰욱 뷰웃 븃
찌이익하고 정액이 화산 폭발 하듯 정액을 방출한다. 방출하면서도 계속해서 탁탁♥ 하고 자지를 흔들어 요도에 남은 정액까지 전부 빼낸 후에야 아이리스의 대딸이 멈춘다.
“븃븃하고 사정 잘했어요 주인님..♡”
“쮸웁.. 쯉...”
그리고선 대딸을 하지 않던 손으로 계속해서 젖을 빨고있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사정을 칭찬해주는데, 정말 아기가 되어버릴 것 같다.
아기가 되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으니 아직 딱딱하게 발기한 내 자지를 아르엔이 확 잡아버리더니 그대로 자신의 보지에 삽입한다.
-찔걱♥
“하, 하악..♡”
“쮸웁.. 아르엔? 뭐 하는거야?”
아무 말도 안했는데 갑자기 자신의 보지에 삽입하는 아르엔한테 놀라서 아이리스의 젖을 빠는 것도 멈추고 물어봤다.
“학..♡ 더러워진 자지.. 자지케이스로써 청소하겠다...♡”
자지케이스가 자지 청소까지 하는거였나..?
보지를 꼬옥꼬옥♥ 조이면서 허리를 천천히 흔드는 아르엔, 기분 좋으니까 상관 없지 뭐.
직접 허리를 흔드는 것은 처음이라 거의 처음이라 그런가 많이 어색한 움직임이지만, 그걸 커버하는 보지조임..
입도 몇번 썼다고 바로 능숙해지는 것을 보면 저 어색한 허리놀림도 몇번 흔들다보면 천천히 좋아질 것이다.
빡통인데 섹스 재능만큼은 무척이나 뛰어난 아르엔을 믿고서 다시 아이리스의 모유를 맛본다.
-쮸걱♥쮸걱♥쮸걱♥쮸걱♥
“하악..♡ 항..♡ 핫..♡ 핫♡ 주인 자지♡”
예상했던 것처럼 금세 허리를 잘 쓰더니 자신의 보지로 쮸걱쮸걱♥ 야한 소리를 내며 자지가 기분 좋게 허리를 흔들어댄다.
근데 자지케이스 주제에 나를 써서 기분 좋아지는 모습이 보기는 안 좋다.
-쮸걱♥쮸걱♥ 톡♥
“하악..♡ 헥..♡ 주인 자지이잇......♡ 옥...♡”
열심히 허리를 흔드는 아르엔을 혼내줄겸 허리를 살짝 들어 올리는 순간 아르엔의 자궁을 톡♥ 하고 때려버린다.
자궁을 자지로 얻어맞자 힘이 풀렸는지 열심히 흔들던 허리를 멈추고서는 내 위에 올라 탄 상태로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 같다.
“옥...♡ 보지 쥬그면 안대는댓...♡ 안대는 대앳....♡ 옥..♡ 오옥...♡”
-톡♥ 톡♥ 톡♥ 톡♥
괘씸한 도구는 벌을 받아야지..
허리를 계속해서 튕기듯 움직여 자지로 아르엔의 자궁을 마구 때려준다. 때릴 때마다 꼬옥♥ 하고 자지를 세게 조이는 보지 조임은 일품이다.
자지케이스면 자지케이스답게 굴어..!
“옥..♡ 오옥..♡ 호옥..♡ 혹...♡ 히그으윽...♡”
-뷰룻 뷰루룩 뷰루룻
허리를 계속해서 튕기듯 움직이다가 그대로 허리를 확 들어올려 아르엔의 자궁을 압박하면서 그대로 정액을 싸지른다.
내 아이를 임신하도록 자궁가득 싸지르는 정액을 보지로 전부 받아들이고는, 앞으로 몸을 살짝 숙이더니 움찔움찔하고 몸을 떤다.
“주인님.. 저도 보지로 주인님의 정액 먹고 싶어요.”
나한테 질내사정 받는 아르엔이 부러웠는지 달뜬 숨을 내시며 나한테 부탁하는 아이리스.
계속 아이리스의 젖을 빨고 싶은 마음이지만.. 아이리스 보지에도 박고 싶으니까.
“쯉..! 좋아 하고 싶은대로 해 아이리스.”
“흣..♡ 사랑해요 주인님...♡”
애교 섞인 말투로 사랑한다 말하는 아이리스. 정말 예전 미친 사이코패스 시절을 생각하면 눈물이 다 나올려 한다.
나를 자신의 무릎 위에서 살포시 머리를 들어서 푹신한 침대위에 내려놓고서는, 일어나서 아직도 질싸의 여운을 느끼고 있는 아르엔한테 다가간다.
“아르엔이라고 했죠? 이젠 제가 주인님께 봉사해도 될까요?”
“흐윽...♡ 핫..♡ 비, 비켜드리곗슴미다... 베네치아 공쟉니임...”
정신을 못차리던 아르엔에게 아이리스가 어깨를 툭 건들며 말하자 곧바로 정신을 차려서 말하지만 발음도 제대로 되지 않는 모습이다.
-쯔부욱♥ 퐁♥
천천히 일어나서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서 퐁♥ 소리를 내면서 빼낸 다음, 그대로 옆으로 쓰러져서는 보지에서 정액을 질질 흘려댄다.
“하아..♡ 청소부터 해드릴게요...♡ 하읍...♡”
아이리스의 보지에서 애액이 줄줄 흘러 나오길래 못 참고 그대로 박을 줄 알았는데, 내 다리사이에 와서 무릎 꿇고 자지를 청소하기 시작한다.
“쪼옵..♡ 쫍...♡ 쯉...♡ 쮸오오옵...♡”
능숙하게 혀로 구석구석 자지 기둥부터 전체를 훑으면서 하는 아이리스의 청소펠라. 손도쓰지 않고 오직 입만 사용해서 머리를 위아래로 천천히 흔들며 자지를 청소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아이리스 입보지 너무 기분 좋은데..? 이대로 그냥 한발 사정하고 싶다.
“아이리스, 입보지로 한번만 사정시켜주면 안될까?”
평소라면 그냥 시키는데 아이리스한테 이미 모유라는 큰 선물을 받아서 막 명령하기가 좀 그렇다.
아이리스는 내말을 듣자마자, 그대로 내 다리사이를 손으로 붙잡고 머리를 빠르게 흔들기 시작한다.
“쯔쿱..♡ 쯔쿱..♡ 쯔쿱..♡ 쯔쿱..♡”
강하게 빠는 것도 멈추지 않고 목구멍까지 전부 사용해서 내 자지를 뿌리까지 삼켰다가 뱉었다가를 반복하는 아이리스.
“옷...! 아이리스 입보지에 싼닷..!”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이는 아이리스의 입보지를 느끼다가, 그대로 머리를 붙잡고 사정한다.
-븃 뷰룩 뷰븃
아이리스의 입도 정말 보지라 생각하는지 내 자지가 임신 시킬 것 처럼 정액을 울컥울컥 입 안에 쏟아낸다.
“정액 먹지 말고 입안에 모아 아이리스..!”
“크흡...♡ 쮸웁..♡ 쮸우웁....♡”
입 안 가득 내 정액을 모아서 물고 있으니, 볼이 점점 빵빵해지는 것이 마치 햄스터같다.
“쪼오옵.....♡ 푸하아.....♡”
마지막으로 한번 세게 빨아들이더니 자지에서 입을 떼고서는 모은 정액을 내게 보여준다.
끈적한 내 정액이 입 안 가득 쌓여있는 모습은 언제나 보기 좋단 말이야.
“그냥 삼키지 말고 정액을 오물오물 음식 씹듯이 맛보다가 삼켜 아이리스.”
내 말에 입을 닫고서는 천천히 음식을 씹듯 턱을 움직이며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듯이 밝게 웃으며 정액을 맛보다가.
-꿀꺽..♥ 꿀꺽..♥
천천히 목을 꿀렁꿀렁 움직이면서 내 정액을 전부 삼킨다.
“푸하아...♡ 헤에......♡”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삼켰다는 것을 보여주듯 손으로 입을 더욱 크게 벌리며 혀까지 내밀면서 입 안을 보여준다.
“맛있었어?”
“네헤..♡ 주인님 정액 마싯써효오....♡”
그냥 말하는 게 아니라 정말로 맛있다는 듯, 자신의 손에 묻은 정액까지 쪽쪽 입술을 모아 빨아댄다.
“그럼 그 맛있는 정액 이제는 아랫입으로도 맛 봐야지.”
그 말에 아이리스가 일어나서는 천박하게 다리를 쫘악 벌리고서 허리를 내리자, 내 자지와 아이리스의 애액 범벅의 벌렁거리는 보지가 키스하는 입술처럼 쪽♥ 하고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