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5화 〉74.검성과 공작 모녀 햄버거
“두 분의... 노예가 되어서 속죄하겠습니다.”
아이리스가 이제는 완전히 노예가 된 듯한 모습으로 절을 하며 말했다.
우리가 고개를 들라하기 전에는 고개를 들 생각이 없는지 계속 절을 하는 모습이다.
“필리아 아이리스가 속죄한다는데.. 시키고 싶은 거 있어?”
필리아를 향해 웃으며 물어보자, 필리아가 막상 무슨 짓을 할지는 생각 못한지 고민하는 모습이다.
모르면 잘 알려주면 되는 거지..
“그러면 일단 내가 하는 걸 보고 있어.”
내 말에 고개를 작게 끄덕이는 필리아.
“아이리스.. 이제부터 내가 하는 모든 짓에 감사합니다를 하는 거야.”
“..네.”
아이리스가 내 말에 대답하자마자 머리를 발로 밟는다.
-쿵
“읏...!”
아이리스의 머리를 짓밟자 땅에 머리를 부딪친다.
“감..사합니다.”
내가 말한 대로 감사인사를 하는 아이리스.
“고개를 들어서 나를 봐 아이리스.”
짓밟던 발을 떼어내고 고개를 들라는 말을 듣자 천천히 고개를 들더니 내 눈을 마주친다.
-짜악!
“읏.. 감사합니다..”
아이리스의 뺨을 때리자 잠깐 아파하더니, 감사합니다를 외치고 내 눈을 다시 바라본다.
-짜악! 짜악! 짜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양 뺨을 번갈아 때릴 때마다 아이리스가 쉬지 않고 감사합니다라 외치는 아이리스.
아이리스의 뺨을 때려주다 필리아를 쳐다보니 표정이 뭔가 이상하다.
예전에 자신의 뺨을 때리던 것이 생각나서 그런 것일까? 다리를 꼼지락 거린다.
“필리아 너도 해줄까?”
필리아한테 장난으로 물어본 건데 필리아가 진심으로 고민하는가 싶더니..
“나, 나는 괜찮아...”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하는 필리아를 향해 피식 웃어준 다음, 바지를 벗어 딱딱하게 발기한 자지에서 쿠퍼액이 나온다.
쿠퍼액을 아이리스의 얼굴에 티슈를 사용하듯 문질러서 닦아낸다.
“흐읏...♡ 감사합니다.”
자신의 얼굴을 티슈처럼 사용해도 감사합니다라 말하는 아이리스를 보니 자지가 더 더욱 딱딱해지는 것 같다.
얼굴이 붉어지면서 숨소리가 살짝 거칠어진 느낌의 아이리스.
아까 까지만해도 나랑 섹스를 해서 달아오른 몸이 아직 식지 않았었나보다.
-찰싹♥ 찰싹♥ 찰싹♥
딱딱한 자지를 곤봉 휘두르듯 휘둘러 아이리스의 얼굴 전체를 찰싹 때려준다.
감사합니다라 연신 외치는 아이리스에게 때리는 것을 멈추고, 아이리스의 머리 위에 자지를 턱하고 올린 다음 묻는다.
“이제 감사합니다는 됐어.. 아이리스 너의 머리 위에 있는 게 뭐야?”
“하으...♡ 주인님의 자, 자지입니다...”
입에서 침을 흘리며 대답하는 아이리스에게 다시 묻는다.
“이 자지로 무엇을 해주었으면 해?”
“제 노예보지에 마음껏.. 푹푹하고 쑤셔주셨으면 합니다...”
더 천박하게 말했으면 좋았을 테지만.. 자신의 보지를 쑤셔달라는 말이 꼴리니까 합격이다.
“그러면 이 자지가 박고 싶어지게끔 자지님을 유혹해야겠지?”
말이 끝나자 얼굴을 위로 올려서 자신의 머리에 있던 자지에다가 쪽 쪽소리를 내며 키스하는 아이리스.
“쪽..♡ 자, 자지님.. 쪽..♡ 아이리스의 노예 보지를 사용해주세요...♡”
필리아가 보고 있어도 자지한테 아양 부리는 아이리스, 계속해서 쪽 쪽하며 키스하다 일어나서 천박하게 자신의 보지를 양손으로 벌린다.
“흐으...♡ 제, 제 자지님을 원해서 벌렁이는 천박한 보지에, 자지를 쑤컹 쑤컹하고 박아주세요..♡”
다리를 벌려서 자신의 보지를 잡고서 벌렸다 조였다를 반복하는 아이리스.
씨발.. 개꼴려....
유혹이 엄청나서 그대로 박아버릴 뻔했는데.. 참아.. 더욱 천박한 아이리스를 위해서.
“자지님이 좀 더 천박했으면 좋겠다는데?”
자지를 아이리스의 보지 앞에 비비적거리자, 아이리스가 발정난 개가 허리를 흔드는 것처럼 다리를 벌려서 보지를 벌린 상태로, 앞뒤로 허리를 마구 흔들기 시작했다.
앞뒤로 허리를 흔들면서 벌린 보지 앞부분이 자지에 톡 톡 부딪친다.
“하악..♡ 학..♡ 자, 자지님..♡ 흥분해서 허리까지 흔드는 이 보지에 제발 박아주세요...♡”
“아이리스 머리 뒤로 양손 깍지 끼고서 허리 흔들어..”
“하악..♡ 학..♡ 학..♡”
거친 숨소리를 내며 자신의 겨드랑이 까지 훤히 드러내고, 가슴을 출렁이면서 자신의 보지를 앞뒤로 흔들어 애액을 흘리며 내 자지를 유혹하는 모습.
아.. 못 참아.
-쮸부욱♥
“호.. 호옥..♡”
천박하게 허리를 흔들던 아이리스를 붙잡고 자지를 푹하고 박아 넣자, 그대로 아이리스의 보지가 내 자지를 뿌리까지 삼켜버린다.
-푸슛.. 퓻 퓨퓻
“오옥...♡ 오극...♡ 혹...♡”
흥분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자지로 아이리스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박아 넣으니, 그대로 조수를 뿜으며 가버리는 아이리스.
“아이리스 너만 가버리지 말고 자지님도 기분 좋게 안하면 자지 뺀다..?”
“죄, 죄송해요옷..♡ 자지님 죄송해욧..♡ 기분 좋게 해드릴게옷...♡ 옥...♡”
-꼬옥♥ 꼬옥♥
기분 좋게 해준다는 말과 함께 가버린 보지에 힘을 꽉 주어 보지를 꼬옥꼬옥 조여오는 아이리스.
“필리아 할 거 없으면 내 똥꼬나 빨아.”
어느새 옷을 전부 벗고 아이리스와 나를 보며 자위하는 필리아한테 말하니, 내 엉덩이에 얼굴을 파묻고서 코를 킁킁대며 똥구멍을 추잡하게 할짝거린다.
“할짝..♡ 킁.. 할짝..♡ 쪽..♡”
중독성 있는 체취가 사라져서 달콤한 향기가 나지도 않을 텐데 ,냄새까지 맡으며 아주 맛있는 것을 맛보듯 내 엉덩이를 할짝이는 필리아.
뒤는 딸 필리아가 똥구멍을 빨아주고, 앞으로는 딸의 엄마 아이리스가 보지를 꼬옥 꼬옥 조여대면서 내 자지를 기분 좋게 해주려는 모습.
모녀 둘이 나한테 봉사하는 이 상황만으로도 사정이 가능할 것 같지만 역시..
-찔걱♥ 찔걱♥ 찔걱♥
“호옥...♡ 앙..♡ 하앙..♡”
허리를 흔들자 바로 뒤로 목을 젖히면서 신음을 내 뱉는 아이리스.
“아이리스 노예보지 더 조여..!”
“호옥..♡ 조일게욧..♡ 자지님 조일게요옥...♡”
나를 꽉 붙잡고서 자지를 더욱 조여 대니까 몇 번 흔들지도 않았는데 사정할 것 같다.
“아이리스 어디다 싸줘?”
“보, 보지...♡ 자궁..♡ 안에 가득 븃븃 싸주세요옷...♡”
-찌븝♥ 찌븝♥ 찌븝♥
개꼴려..!
꼴린 자지를 허리를 꽉 붙여서 아이리스의 자궁을 찌븝찌븝하고 세게 눌러준다.
자궁을 자지로 압박하자 바로 눈을 까뒤집으며 혀까지 밖으로 내미는 아이리스.
“호옥...♡ 자지님 찌븝 찌븝 안댓...♡ 옥..♡ 오옥..♡”
“아이리스 보지가 꼴려서 그런거잖아 왜 안 돼! 자지한테 사과해!”
“오긋..♡ 옥..♡ 죄, 죄송해욧 자지님...♡ 보지 꼴려서 죄송해애액...♡”
사과하는 아이리스의 보지를 혼내듯 쮸걱쮸걱소리를 내며 쑤셔주다가 몰려오는 사정감에 아이리스의 가슴을 핸들잡듯 꽉 붙잡는다.
“흐깃.....!♡♡”
“아이리스..! 정액 나올 것 같아..!”
“하앙..♡ 앙..♡ 앗..! 앙..! 주인님의 자지님.. 정액.. 아이리스 오옥..♡ 보지에 그대로 싸쥬세옷...♡”
주인님과 자지님을 같이 말하는 아이리스. 원래라면 주인님 자지인건가..?
이제는 완벽하게 자지를 자신의 위로 생각하는 것 같다.
자지보다 아래인 노예 아이리스 개꼴려♡
“흡..! 노예보지로 자지가 싸는 정액 남김없이 받아내!”
“응..♡ 읏..♡ 앙..♡ 넷..♡ 받아낼게요...♡ 임신할게요옷...♡”
“싼닷..!”
-뷰루룩 뷰부붓
“호곳..♡ 자지님 정액 가득찻...♡ 오긋...♡”
아이리스의 보지 가득 싸지르니 다리를 부들부들 떨면서 내 정액을 보지로 쭙쭙 빨아내는 듯한 아이리스.
정액을 흘리기 싫다고 보지가 애원하듯 보지가 꼬옥꼬옥 조여 온다.
“임신할거지 아이리스?”
“네 네헷..♡ 꼭 임신할게요옷...♡ 주인님의 애 가지고 싶어...♡ 주인님 닮은 아이 낳고싶엇...♡”
보지뿐만이 아니라 자지를 빼내려하자 자궁또한 자지에 쯉하고 달라붙는 듯한 느낌..
“아이리스가 내 애를 낳으면 아이리스보다 높은 사람인건가?”
아이리스한테 물어보니까 아이리스가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한다.
“당연히.. 주인님의 아이니까.. 노예인 저보다 당연히 높은 사람이에요...♡”
자신이 낳을 애보다도 자신이 낮다고 자처하는 아이리스.
얼마나 정신적으로 타락한건지 눈에 보일정도이다.
“자신보다 낮은 노예 엄마를 둘 아이가 불쌍해서 아이리스 애는 못가지게 해야 겠는걸?”
“그, 그러언.....”
그 말에 아이리스가 정말 슬픈 눈을 하고서 나를 쳐다본다.
내 애를 못가지는 게 그렇게도 슬픈 것이 된 걸까?
“장난이야 아이리스.. 넌 노예이고 내 씨받이 이기도 하니까 물론 아이를 낳게 해줄거야.”
피식 웃어주면서 아이리스한테 말한다.
그러자 슬퍼진 표정이 사라지고 행복한.. 황홀한 얼굴을 하고서 나를 쳐다본다.
이대로 더 박아주고 싶긴 한데 내 엉덩이를 계속해서 핥는 필리아도 박아줘야 하니까..
-할짝♥ 할짝♥ 할짝♥
필리아의 얼굴과 내 엉덩이가 하나라도 된 것처럼 들러붙어서 계속해서 할짝인다.
기분 좋긴한데.. 똥꼬 닳겠다.
-쯔부욱♥ 브옥♥
아이리스의 보지가 자지를 안 놔줘서 빼낼 때 소리가 엄청나다..
자지를 빼내자 다리의 힘이 풀려서 주저 앉은 아이리스를 뒤로하고 내 엉덩이를 빠는 필리아의 머리를 잡고 말한다.
“필리아 그만.”
그만이라 말하자 그제서야 내 엉덩이를 핥는 것을 멈추고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본다.
침 범벅이 되어서 내 자지털까지 얼굴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얼굴, 이쁜 얼굴이 엄청나게 더럽혀져있다.
뭐 꼴리면 된 거지.
얼굴이 깨끗해지도록 클린 마법을 써주고 내 자지를 필리아의 입에 물린다.
“하읍...♡ 쪼옵...♡ 쫍♡ 쮸오오옵..♡”
입에 자지를 물리자마자 볼이 홀쭉해지도록 자지를 빨아서 청소하는 필리아.
쪼옵 쪼옵거리며 내 자지를 깨끗하게 한 다음 내 말을 기다린다.
“필리아 뒤로 돌아서 엉덩이 벌려.”
바로 뒤로 돌아서 엉덩이를 나한테 내밀며 똥구멍을 벌린다.
예전처럼 아주 핑크색에 연꽃잎 같은 똥구멍이 아닌, 살짝 튀어나온 귀여운 필리아의 구멍을 만지작거리며 말한다.
“깨끗하게 해놨지?”
“응.. 언제든 쓸 수 있도록 맨날 해두고 있어..”
내가 후장을 쓸수록 매일 관장해서 청소를 하는 필리아의 모습을 상상하니 매우 흥분된다.
보지에 흐르는 애액을 자지에 묻혀서 애액을 똥구멍에 스윽 스윽 발라준다.
“흐읏...♡”
적당히 펴 바른다음 꾸우욱하고 확장해가듯 자지를 누른다.
-꾸욱.... 쮸부북♥ 븍♥
“항♡ 호옷...♡ 오옷....♡”
입구는 비좁지만 적당히 들어가니까 자지를 쏘옥 삼켜버린다.
“필리아 천박한 대사해봐.”
“흣..♡ 천박한 대사...?”
“응.”
천박한 대사를 하라는 내말에 고민하던 필리아가, 다리를 슬쩍 벌리고 자지로 벌려진 똥구멍을 손으로 양 엉덩이를 당기며 말한다.
“여보 자지전용 필리아의 똥구멍.. 원하는 대로 써서 정액배설해주세요...♡”
“아주 좋아 필리아.”
“아이리스 이리와서 필리아 위에 올라가 봐.”
“네, 네엣....♡”
내 말에 주저앉아있던 아이리스가 빠르게 와서 필리아 위에 몸을 겹친다.
두 모녀의 엉덩이가 위아래로 나란히 있는 모습.. 보기 좋은 것 같다.
“피, 필리아님 죄송해욧...♡ 주인님의 명령이라...”
“후훗.. 괜찮아요 어머니.”
필리아님이라.. 자신의 딸한테 님을 붙이는 아이리스 아주 좋아...
필리아도 그런 아이리스가 웃긴지 살짝 웃으며 말했다.
그러면 이제.. 햄버거처럼 쌓아둔 모녀.. 잘 먹겠습니다..!
먹을 것을 먹기 전 인사하듯 마음속으로 외치고서..
“흡..!“
-뷰븍♥ 뷰븍♥ 뷰븍♥
“오혹...♡ 호곡..♡ 오옥...♡”
-찌걱♥ 찌걱♥ 찌걱♥
“흐읏..♡ 하앙..♡ 앙..♡ 앗..♡”
필리아가 말한 대로 정액을 배설하기 위해서 마구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이리스의 보지도 손으로 마구 쑤셔대면서 내가 싸지른 정액을 긁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