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9화 〉68. 불만 많은 공작님 교육하기 (2)
억지로 미소를 짓는 아이리스를 보자 몰려오는 사정감에, 그대로 아이리스의 머리를 붙잡고 입 안 가득 정액을 싸질렀다.
“커헙... 큽... 크흡...”
목구멍까지 자지를 쳐 박고 정액을 싸지르자, 괴로워서 나를 밀쳐내려는 아이리스를 꽉 붙잡고 계속해서 싸지른다.
“정액 삼키지말고 자지 빨아..!”
“크흡.. 쫍... 쪼옵..”
조금은 고분고분하게 말을 듣는 아이리스.
괴로우면서도 천천히 자지를 쫍쫍 빨아준다.
“쪼옵... 쫍... 퍼흐... 허으....”
내 정액을 삼킬 생각 안하고 입 안에 전부 모아둔 아이리스.
강제로 입을 쩌억 벌려서 내 정액 범벅이 되어버린 입 안을 감상한다.
“삼켜.”
“.....!”
아이리스의 입을 손으로 벌린 상태에서 삼키라 하자 아이리스의 표정이 어두워진다.
“삼키라니까?”
“.....꼴깍.. 꼴깍..”
입을 벌린 상태에서 내 정액을 꼴깍 소리를 내며 삼킨다.
“..꺼억...”
인상을 쓰면서 내 정액을 삼키던 아이리스의 입에서 아주 천박한 소리가 난다.
“!!!!!!”
자신의 입에서 난 소리에 아이리스도 놀란 모습이다.
그 공작님이 내 정액을 먹고서하는 트림이라?
“천박한 트림이네 아이리스..?”
그렇게 비웃듯이 말하니까 아이리스의 얼굴이 새빨개진다.
“내 정액이 그렇게 맛있었어?”
“......”
아이리스가 입을 꽉 다물고서 얼굴이 새빨개져서는, 고개도 들지 못하고 몸을 부들부들 떤다.
그렇게 부끄러운가?
아이리스를 웃으면서 쳐다보고 있다가 레일라를 부른다.
“...네! 서, 서방님 왜 부르세요....?”
아이리스를 때리던 내 모습에 살짝 겁을 먹은 듯한 모습의 레일라.
그런 레일라한테 다가가서, 귀에다가 아이리스가 들리지 않도록 조용하게 말한다.
“아이리스 보지 쑤시면서 매도해봐 레일라.”
“네...? 그, 그런 짓을 어떻게..”
“아이리스를 가버리게 하면.. 임신 질내사정 섹스 해줄게.”
내 말에 레일라가 눈을 번뜩이더니 고개를 숙이고 있는 아이리스를 보고서는 고민하는 얼굴을 한다.
나와 임신섹스라는 말에 당기면서도 아이리스가 불쌍해 보여서 그런 거겠지..
너무 착하다니까?
“흐읏..!”
레일라의 아랫배를 꾸욱 눌러주면서 말한다.
“여기.. 아까 듬뿍 정액이 싸졌던 여기에, 아이리스만 가버리게 하면.. 열 번이고 백 번이고 원하는 만큼 정액을 싸줄게..”
“......”
“이 딱딱한 자지로 푹 푹 박아대고.. 자궁 찌븝찌븝 찔러주면서 임신할 때 까지..”
레일라의 보지둔덕사이를 자지로 슬슬 비빈다.
“할 거지?”
신음을 조금 흘리며 눈의 초점이 흔들리던 레일라가, 침을 꿀꺽 삼키더니 고개를 살짝 끄덕인다.
레일라한테 허락을 받아냈으니 이번에는 아이리스인가?
나와 레일라를 쳐다보던 아이리스한테 다가가서 이번에는 레일라가 못 듣게 귀에 대고 말한다.
“레일라가 지금부터 아이리스의 보지를 마구 가버리게 할려 할거야.”
“무, 무슨....?”
내 말에 놀라던 아이리스가 이를 악물고서 화난 얼굴로 나를 쳐다본다.
레일라한테 무슨 짓을 시킨 거냐고 얼굴로 말하는 것 같은 아이리스.
그런 표정 짓지 말지.. 또 때리고 싶어지잖아.
-스윽 스윽
아이리스의 부어오른 뺨을 쓰다듬자, 아이리스가 흠칫 놀라더니 표정을 천천히 푸는 아이리스.
그런 아이리스의 모습에 만족하고 나서 싱긋 웃어주고 다시 말을 이어간다.
“아이리스가 만약 레일라한테 느껴서 가버린다면.. 필리아랑 섹스할거야.”
“....뭐라고요...?”
내 말을 믿을 수 없다는 듯 인상 쓰고서 나를 쳐다보는 아이리스.
“싫어하는 필리아한테 억지로 박으면서 강제로 임신시켜 버릴 거야.”
“이, 이런 쓰레기가.....!!!”
“안 가버리면 되는 거잖아?”
아이리스의 말을 끊고서 얘기한다.
“안 가버리고 버티면 되는 건데.. 왜 자신없어?”
“그런 뜻이 아니.....”
“어차피 거부권은 없어 아이리스.. 그냥 아이리스가 느껴서 가버리게 된다면 필리아가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으라는 뜻이야.”
그렇게 말하고서 레일라를 불러서 아이리스와 마주보게 했다.
둘이 말없이 마주보다가 레일라가 아이리스를 덮치듯, 아이리스의 보지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레, 레일라...!”
“아이리스, 저한테 보지 만져지는 걸 기대한 거 에요...?”
“그, 그럴리갓...! 흐읏... 읏..!”
“그런데 보지가 왜 이렇게 만질수록 젖어서, 더욱 야한 소리를 내는 걸까요...♡”
-찰팍♥ 찰팍♥ 찰팍♥
“흐긋...! 흣...♡ 읏...♡”
“저도 이렇게 물이 많이 나오지는 않을 거 에요...”
“하읏.. 레일라.. 왜 그러는 거 에요... 읏.. 앗..! 앙..!”
“아이리스 보지.. 제 손가락 두 개도 쑥 쑥 그냥 삼키네요..”
“그, 그만해욧... 핫...!”
레일라가 아이리스의 유두를 물면서 계속해서 보지를 쑤신다.
-챱♥ 챱♥ 챱♥ 챱♥
“흐그읏.. 읏...♡ 앗..! 앙...! 하앙..!”
이 악물고 참으려고 하는 아이리스지만, 몸이 민감한 상태라 그런지 레일라가 아이리스의 보지를 쑤실수록 신음이 더욱 야릇해지고 커진다.
“서방님이 좆밥보지라고 한 게 사실이었네요..? 너무 약하잖아요.. 아이리스의 보지.”
“흐읏..! 레일라.. 그만해욧...♡ 그만...! 앗..! 앙..♡”
“이렇게 좋아하면서 뭘 그만해요..♡ 하읍.. 쯉.. 쯉..”
레일라가 아이리스의 발기유두를 빨면서 보지를 쑤시는 손이 더욱 빨라진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흐긋.. 흐긋...♡ 안댓..! 앙..! 앗..! 앙..! 하앙...!!!”
“쯉.. 가버려요 아이리스! 이 좆밥보지 쑤셔져서 실컷 가버리세요..!”
“앙..! 앗..! 앙..! 안댓.. 안대애....♡ 흐긋...♡♡”
-푸슛.. 퓻 푸슈슛
“아아... 아......”
조수를 뿜어대는 아이리스.
애초에 아이리스한테 불리한 경기기도 했지만, 가버리면서 기분이 좋은데도 절망적인 표정을 짓는 아이리스.
아이리스의 표정이 절망적이다 못해 점점 울상이 되어간다.
“후후.. 가버렸네요 아이리스...?”
“...흣... 흐읏...”
“아이리스...?”
자신이 가버렸으니 필리아가 저 쓰레기 같은 남자한테 억지로 겁탈 당할 것이라 생각하니 아이리스의 눈에서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갑자기 울고 있는 아이리스를 보고 놀라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레일라.
“아 아이리스 왜 울어........억♡”
-찔걱♥
그런 레일라의 보지에다가 자지를 푸욱 박아버린다.
“잘했으니까 상 받아야지 레일라?”
“자, 잠깐만요 서방님...! 아이리스가앗...♡ 앙...♡ 앗..♡”
-쮸걱♥ 쮸걱♥ 쮸걱♥
울고 있는 아이리스를 걱정하다가 자지를 몇 번 박아주니 금세 내 자지에 정신이 팔린 레일라.
“레일라 보지 더 꼬옥하고 조여..!”
“네엣.. 조일게요.. 조일게욧 서방님...♡”
그러자 눅진눅진한 레일라의 보지가 꼬옥꼬옥하고 내 자지를 감싸온다.
오옷...! 우는 친구를 외면하고 임신섹스를 원하는 레일라의 보지!
개 꼴려!!
-팡♥ 팡♥ 팡♥ 팡♥
“호긋...♡ 팡팡 쑤셔주는 거 조아욧..♡ 앙! 앗...! 하앙..♡”
“아이리스가 울고있는데 달래줘야 하지 않아?”
“앗..♡ 아, 아이리스.. 미안해욧..♡ 서방님 자지가 너무 좋아서엇...♡”
그런 말을 하면 너무 기쁘잖아 레일라!
-팡♥ 팡♥ 톡♥
상으로 자궁을 톡 톡 때려준다.
“오곳..♡ 옥♡ 서방님...♡ 보지.. 보지 찌븝찌븝 해주세옥...♡ 헤욱..♡”
느끼는 와중에도 내 자지를 기분 좋게 하기 위해, 박히면서도 자신의 엉덩이를 흔들며 애원하는 레일라.
무조건 해줘야지!
-찌븝♥찌븝♥찌븝♥찌븝♥
“흐곡..♡ 조앗..♡ 찌븝찌븝 조아앗...♡ 옥♡ 오옥♡”
자궁을 정말 압박해서 부숴버릴 듯이 찌븝 찌븝 눌러준다.
그럴수록 기분이 좋은 걸 표현하듯 레일라의 허리가 휘어진다.
“레일라..! 자궁으로 정액 전부 받아먹어..! 흘리면 용서 안할 거야!”
“네헷..! 자궁으로 쯉쯉♡ 정액 다.. 헤욱♡ 받을게여어.. 옥..♡ 옥♡”
-팡♥ 팡♥ 찌븝♥ 찌븝♥
“레일라 보지에 임신시키기 위한 정액 싼닷...!”
-뷰룩 뷰루룻 뷰부북
“흐긋..♡ 서방님 정액 다 들어와앗.....♡”
정액을 싸지르자 내 자지에서 정액을 다 빼내기 위해서 보지가 꽈아악 조여온다.
질내사정이 기분 좋은지 온 몸을 부들부들 떠는 레일라.
그대로 앞으로 기절하듯 쓰러진다.
“흐으... 흐그으.......♡”
레일라가 행복한듯한 신음을 내다가 정신을 잃었다.
-찔브윽..♥ 뽕♥
기절한 레일라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자, 아까 내 말을 지키려는 듯 보지가 꽈아악 조여서 닫힌다.
오오...
정액을 머금기 위해서 닫히는 보지라니..
레일라의 보지에 감탄하다가 흐느끼고 있는 아이리스한테 다가갔다.
“아이리스.. 안타깝게도 가버렸네?”
“흐읏.......!”
우는 얼굴로 아이리스가 나를 쳐다본다.
“그러면 아까 말했던 대로 필리아를 겁탈하러 가볼까?”
나는 아이리스를 향해 웃어주며 머리를 헝클 듯 쓰다듬어준다.
“이걸로 2번째 섹스 끝이야. 오늘은 한 번밖에 안 가버렸네? 하하.”
이 말을 끝으로 등을 돌리자 흐느끼던 아이리스가 나한테 달려와서 내 팔을 붙잡는다.
“안돼.. 필리아는 건드리지 마세요..”
음... 데자뷰가 일어나는데..?
필리아랑도 이런 장면이 있던 것 같은데.... 루아네를 협박할 때였나?
팔을 뿌리치고 무시하고 가려니 다시 붙잡는다.
“제발.. 그냥 저랑.. 차라리 저랑 섹스해요...”
자신과 섹스하자고 애원하는 아이리스라..
개 꼴리긴 하는데 이거로는 조금 아쉽다.
“그러면 아이리스, 내 앞에 무릎꿇어봐.”
“.....네”
알몸으로 내 앞에 무릎 꿇은 아이리스.
“엎드려서 제발 섹스해달라고 졸라봐 마음에 들면 해줄게.”
“......”
인상을 팍 찡그리고서 아이리스가 몸을 부들부들 떤다
무릎 꿇은 것만으로도 아주 큰 치욕인 아이리스한테는 너무 가혹한건가?
하지만 봐줄 생각은 없다.
“표정이 안 좋네? 나와 섹스하고 싶은 거 아니었어?”
“세, 섹스하고 싶어요..”
“근데 표정이 왜 안 좋아? 좆같다고.. 짜증난다고 얼굴에 쓰여 있는데?”
아이리스가 억지로 웃음을 지으며 나를 쳐다본다.
“아니에요.. 섹스... 하고 싶어요..”
“그러면 당장 엎드려서 섹스해달라고 빌라니까?”
억지로 미소 짓는 아이리스의 입꼬리가 파르르 떨리다가, 결국 이를 악물고서 알몸으로 내 앞에 엎드렸다.
“제, 제발.. 필리아 말고 저랑 섹스해주세요..”
내 앞에 엎드린 아이리스의 머리를 발로 지그시 밟아준다.
“읏...!”
“아이리스의 좆밥보지랑 섹스 해달라는 거지?”
“....네.. 제 조, 좆밥보지랑 섹스 해주세요....”
그 아이리스가 나한테 알몸으로 절한 다음, 밟히면서도 천박하게 내 말에 긍정하는 모습.
그 모습에 엄청나게 흥분해서 자지가 더욱 빳빳하게 발기했다.
“아이리스 일어나.”
아이리스의 머리위에 올린 발을 치우고서 말하니, 아이리스가 빠르게 일어나서 나를 쳐다본다.
“그러면 일단 내 자지에 사랑스럽게 키스해볼까?”
그렇게 말하고 자지를 아이리스 얼굴 앞에 둔다.
“나랑 섹스하고 싶은 만큼 자지에 쪽 소리 내면서 키스해봐.”
“......”
자지를 물끄러미 쳐다보던 아이리스가, 얼굴을 슬그머니 내 자지 가까이로 갖다 댄 다음.
“쪽♡ 쪽♡ 쪽♡”
아이리스가 계속해서 내 자지에다가 쪽하고 키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