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8화 〉67. 불만 많은 공작님 교육하기 (1)
-찔걱♥
“하아앗.....”
레일라의 보지가 내 자지를 물고서 놔줄 생각을 안 한다.
-꼬옥♥ 꼬옥♥
내 자지를 얼마나 원했으면 넣자마자 가버리려는 듯, 레일라의 허리가 살짝 휘고 보지가 엄청나게 조여 온다.
“내 자지 맛있어 레일라?”
“헤으....♡ 서방님 자지 너무 맛있어요..♡”
혀를 내밀고 있는 레일라의 입에서 뚝 뚝 떨어지는 침이 아이리스의 얼굴에 떨어진다.
“읏....”
자신의 얼굴에 떨어지는 레일라의 침을 아이리스가 인상을 쓰며 손으로 슥 슥 닦아낸다.
“레일라 침좀 적당히 흘려, 아이리스가 더러워 하잖아?”
“재 재송해여 아이리스.. 근데 너무 조아서...♡ 어쩔수가 없어어..... 옥♡”
레일라의 양쪽 팔을 뒤로 당겨서 붙잡고 보지에 팡팡하고 자지를 쑤신다.
-팡♥ 팡♥ 팡♥ 팡♥
“호옥...♡ 팡팡 조앗...♡ 더 세게 해줘요옷....♡”
레일라의 커다란 가슴이 아이리스의 눈앞에서 엄청나게 출렁거린다.
“아이리스.. 레일라의 가슴 잡아주지 그래? 빨아도 좋고.. 무지 좋아할걸?”
레일라의 보지를 팡팡 박아주면서 아이리스한테 말하니, 아이리스가 인상을 살짝 쓰더니 내말을 못 들은 척 한다.
빨기 싫음 말고..
아이리스의 태도에 살짝 화나서 더욱 세게 허리를 흔든다.
-팡♥ 팡♥ 팡♥ 팡♥
“죠앗..♡ 서방님 좋아요...♡ 앙..♡ 하앙♡”
박히면서 혀 짧은 목소리를 내며 아양 부리는 레일라.
레일라가 이런 모습을 보일 줄은 아이리스는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엘프들의 가장 위에 서는 엘프여왕님이, 자지에 박히면서 애교부리는 이런 사람인줄 누가 알겠어.
레일라를 바라보는 아이리스의 얼굴을 반찬 삼아서 레일라의 보지를 푹 푹 쑤시니 사정감이 올라온다.
“루아네 동생 만들기 질싸 간닷..!”
“옥♡ 마, 만들어주세요.. 앙! 앗! 앙! 임신 시켜주세요 서방님...♡”
-팡♥ 팡♥ 찌븝♥ 찌븝♥
“호고옥...♡ 옥..♡”
팡팡 보지를 쑤시다가 자궁구를 자지로 찌븝찌븝 압박하며 사정한다.
-뷰루룩 뷰룻 뷰루루룻
“흐긋..♡ 흐기이잇......♡”
간드러지는 신음을 내며 몸을 움찔움찔 떠는 레일라.
그런 레일라를 붙잡고 있던 팔에 힘을 빼서 천천히 놓자, 앞으로 그대로 꼬꾸라질 것 같던 레일라가 다시 팔로 몸을 지탱한 다음, 허리를 쭉 빼서 엉덩이를 밀착해온다.
“옷...!”
-꼬옥♥ 꼬옥♥
그리고서는 보지를 꼬옥꼬옥 다시 조여오며 나를 요염하게 쳐다본다.“하윽...♡엘프랑 인간은... 임신하기.. 흐읏..♡ 힘드니까 더 질싸 해야해요..♡”
그렇게 말하고 자신이 직접 앞뒤로 몸을 흔들어 보지로 자지를 삼키는 레일라.
한 번 가버렸는데도 이렇게 움직인다니.. 성욕이 얼마나 강한거야 레일라!!
-꽈악
“하으윽....♡”
앞뒤로 움직이던 레일라의 커다란 엉덩이를 꽈악 붙잡고 다시 미친 듯이 허리를 부딪힌다.
-팡♥ 팡♥ 팡♥ 팡♥
레일라의 보지를 팡팡 소리를 내며 세게 쑤시고 있으니, 레일라의 자궁이 톡 톡 하고 때려진다.
“호그옥..♡ 자지로 톡톡♡ 때리는 거 조하..♡”
“임신햇..! 하프엘프 임신해 레일라..!”
“히읏..♡ 임신할게요...♡ 무조건 임신할게요...♡”
임신하라고 말할 때마다, 보지가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는 것을 보면, 자신의 자궁 가득하게 정액을 싸질러서 임신시키라고 레일라의 보지가 말하는 것 같다.
보지로도 임신을 조르는데 임신 시켜줘야지!
“흡..! 흡..!”
-쮸걱♥ 쮸걱♥ 팡♥ 팡♥
“호곳..♡ 오옥...♡ 옥..♡”
보지 전체를 휘저으며 레일라의 보지를 쑤시다가 자지를 딱 붙이고 사정한다.
-뷰루룻 뷰룻 뷰루룩
“임신해..! 여왕보지.. 평민정액으로 임신햇..!”
“흐곳...♡ 임신질싸...♡ 조앗...♡”
자궁 입구에 자지를 붙이고 계속해서 정액을 싸지르다가..
-쮸브윽♥ 뽀옥♥
레일라의 보지가 자지를 놔주기 싫다는 듯 빼는 그 순간까지 들러 붙어온다.
그대로 레일라를 아이리스의 옆에 눕히니, 몸에 힘이 안들어 가는지 몸을 움찔 움찔 떨면서 보지에서 정액을 흘린다.
“......”
자신의 친구이자 여왕이 질싸 당하며 흐느끼는 모습을 보고, 깊은 생각에 빠진 듯한 아이리스.
생각할 시간이 어디있어?
-스윽.. 찌걱♥
홍수가 나 있는 아이리스의 보지를 만지니 몸을 살짝 움찔하는 아이리스.
“흐읏..! 당신은 지치지도 않는 건가요....?”
아이리스의 보지를 손으로 살짝 비비니 아이리스가 나를 보면서 말했다.
“너희같이 꼴리는 여자랑 할 수 있으면 지칠 수가 없는 걸?”
“천박해...”
천박하다니.. 내 자지에 쑤셔지면 더욱 천박해진 얼굴을 하면서..!
“천박한 자지 맛 좀 볼래!!!”
-챱♥ 챱♥ 챱♥
아직도 딱딱한 레일라와 나의 체액이 듬뿍 묻은 자지로, 아이리스의 클리토리스를 챱 챱 소리가 날 정도로 세게 때려준다.
“앗.. 앗..! 아팟..! 때리지 마세요...!”
때리지 말라는 아이리스를 무시하고 계속 때린다.
읏..! 앗..! 흣..! 그만...!“
아이리스가 나를 손으로 나를 밀어내려 해도 꼼짝도 안하고 계속해서 때린다.
아이리스의 보지가 살짝 빨개진다.
“이래도 내가 천박해?”
“읏.. 천박해요.. 앗..! 이딴 짓이 뭐가 즐겁다고.....옥..!”
-쮸븍♥
빨개진 보지에 갑작스럽게 자지를 푹 삽입해버린다.
“흐긋..! 거기 꼬집지.. 마요..! 아파앗...! 앗..!”
삽입한채로 움직이지 않고 아이리스의 클리를 때리거나 꼬집으며 괴롭힌다.
“아앗..! 아파앗..! 읏..! 앗..! 흣..!”
아파서 신음하는 아이리스의 소리가 점점 거슬린다.
“레일라 이리 와 봐.”
“흐으... 네..엣.. 서방니임...”
레일라를 부르자 침대에 늘어져있던 몸에 힘을 주고서 레일라가 나한테 다가온다.
“핫...♡”
“아이리스의 저 시끄러운 입 좀 이 가슴으로 막아줘.”
레일라의 커다란 가슴을 조물조물 주무르면서 말한다.
“네, 네엣..♡”
레일라가 아이리스 얼굴로 가서 자신의 가슴을 아이리스한테 물린다.
“레일.. 으읍..! 읍...!”
“가, 간지러워요 아이리스..”
레일라의 가슴을 물고 있는 아이리스의 눈에 살짝 눈물이 맺힌다.
그 모습을 보고 아이리스의 클리를 딱밤 때리듯이 때려준다.
“으긋....!”
“아팟..! 가슴 물지마요 아이리스..!”
아이리스가 아파서 자기도 모르게 레일라의 가슴을 문 듯 하다.
“흐읍.. 흐으...!”
맺힌 눈물이 또르륵 흐르더니 나를 정말 죽일 듯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자신의 성기를 희롱하고 때리면서 레일라한테 이런 짓을 시키니, 불만이 커지고 커져 나를 정말 죽이고 싶은 모양이다.
지금 나를 그런 눈으로 볼 수 있는 입장인가?
불만이 있으면 없게 해줘야지.
“레일라 가슴 떼고 잠깐 비켜줘.”
내 말에 아이리스한테 물리고 있던 가슴을 떼어낸 다음 침대 끝으로 가는 레일라.
-찔브윽♥
“흣..!”
아이리스한테 박고 있던 자지를 뺀 다음 아이리스한테 다가가서 한 손으로 목을 콱 붙잡는다.
“큿...! 또 무엇을 할려고...!”
“나한테 불만이 많은 듯해서.. 해소좀 시켜주려고?”
“불만만 있을 것 같나요? 이것만 끝난다면 당신을 죽여버리.........”
-짜악
살기어린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며 말하던 아이리스의 얼굴에 싸대기를 날렸다.
갑작스럽게 싸대기를 맞으니 어안이 벙벙해진 얼굴로 나를 쳐다보는 아이리스.
“아직도 불만이 있어 아이리스?”
“이게 무슨 짓.......”
-짜악
나한테 대꾸하려던 아이리스의 때렸던 뺨을 다시 한 번 때려준다.
아이리스의 왼쪽 뺨이 점점 빨개진다.
“아직도 불만이 있어 아이리스?”
“이런다고 제가.....”
-짜악
“아직도 불만이 있어 아이리스?”
“이렇.....”
-짜악
짜악 짜악 짜악.. 몇 번이나 아이리스한테 싸대기를 때려주고 있으니, 이제는 아이리스가 대꾸조차 안하고 눈물을 살짝 흘리며 멍한 눈으로 싸대기를 맞는다.
아이리스의 왼쪽 뺨이 새빨갛게 부어올라서 피멍까지 들것처럼 빨개져있었다.
“아직도 불만이 있어 아이리스?”
“......없어요..”
-짜악
“아직도...”
“없어요..! 없다고요 불만..!”
아이리스가 내 말을 끊으면서 소리를 버럭 지른다.
-짜악
“왜 말 끊어? 아직 불만이 있나 보네?”
“없어요.. 그만 때리세요..”
“불만 없으면 입 벌려 아이리스.”
“......”
내 말에 아이리스가 천천히 입을 벌린다.
입을 벌린 아이리스의 입 안을 손으로 희롱하다가, 그대로 내 자지를 아이리스의 입 안에 쑤셔 넣는다.
“커헙...! 큽...!”
“불만 없으면 빨아.”
빨라고 해도 계속 컥 컥대는 아이리스의 뺨을 다시 한 번 때린다.
“빨아.”
“커흑.. 큭.. 쯉.. 쮸웁,,,,,”
어색하게 자지를 빠는 아이리스의 뺨을 다시 때린다.
“더 세게 빨아.”
“쮸우웁.. 쯉.. 쮸웁...”
볼이 살짝 홀쭉해지게 빠는 아이리스.
그제서야 적당한 흡입력에 자지가 기분 좋아진다.
미친년한테는 매가 약이네...
아이리스한테는 섹스보다 폭력을 쓰는 게 훨씬 편한 것 같다.
필리아를 때렸던 걸 생각해서 때려봤는데.. 아직 굴복한 느낌은 크게 안 들지만, 내 말을 듣기 시작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기로 했다.
빨고 있는 아이리스의 얼굴에 손을 가져다 대니 아이리스가 순간 움찔한다.
뺨을 때리는 줄 알은 건가? 아이리스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잘하고 있어 아이리스.”
내 칭찬에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인상을 쓰는 아이리스.
아직 교육이 덜 됐나보네?
다시 아이리스의 뺨을 때린다.
입에 내 자지를 물고 있는 아이리스가 놀란 눈으로 쳐다본다.
“표정이 안 좋은 거 보니까 불만이 있는 것 같아서 말이야.”
“......”
“자지 안 빨아?”
“쮸우웁... 쮸웁... 쮸우웁.....”
자지를 빠는 아이리스의 머리를 다시 쓰다듬었다.
내가 머리를 쓰다듬자, 아이리스가 아까처럼 인상을 쓰지 않고 억지로 살짝 미소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