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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화 〉58.엘프 모녀덮밥으로 화풀기 (4) (59/275)



〈 59화 〉58.엘프 모녀덮밥으로 화풀기 (4)

-뷰룩 뷰루룻 뷰북

“그만.... 어옥♡ 그마해효....♡”


몇 번이나 사정한 걸까? 배가 완전히 빵빵해져서 임신한 것처럼 되어버린 레일라의 배를 보니, 임신한 레일라와 섹스 하는  같아서 흥분이 가시지를 않는다.

“오옥♡ 그마아안.....아앙! 앙!.......흡...”

“떠들지말고 제 보지나 더 빠세요 어머니...”

-할짝...♥ 할짝..♥


“어머니 제 보지는 맛있나요..?”

-할짝♥ 할짝♥ 할짝♥


루아네의 질문에 대답하듯 레일라가 루아네의 보지를 더욱 할짝인다.

레일라가 할짝이는 게 마음에 들었는지, 루아네가 마치 자신의 귀여운 애완동물을 바라보는 눈빛을 하고는 레일라의 입에 맞춰서 보지를 비빈다.

계속해서 박고 있는 나도 나지만.. 자신의 어머니를 저런 눈으로 바라보면서 보지를 비비는 루아네도 참..

내가 저렇게 만든 거지만 살짝 미친년 같다.


아무리 정신이 없다고는 해도 딸의 보지를 저렇게 맛나게 핥는 것을 보면 레일라도 거기서 거기지만.


-쯔부욱♥ 퐁♥


“흐그읍.....♡”

-푸슉♥

자지를 빼내자마자 정액이 분수 뿜듯 레일라의 보지에서 정액이 쏟아져 나온다.


“청소 펠라시키게 비켜줘 루아네.”

“제가 해드려도 되는데...”


“레일라 보지에다가 실컷 쌌으니 레일라가 해줘야지.”


“알겠어요..”


아쉬워 보이는 루아네가 레일라의 얼굴에서 비킨 다음, 레일라의 보지를 지그시 쳐다본다.

“그럼 저는 서방님의 아까운 정액을 전부 마셔야겠네요.”

-츄우웁♥ 츄브읍♥

“햐극.....♡ 루, 루아네에....♡”


“어머니 보지가 칠칠치 못해서 서방님의 정액을 흘리니까, 제가 대신 마셔드리는 거라구요...!”


“츄웁...♡ 빨리 서방님께 이런 보지라서 죄송하다고 사과하세요!”

나보다 더 자신의 엄마를 매도하는 걸 좋아하는 거 같은데..?


“흐읏....♡ 죄.. 죄송합니다 서방님....♡”

루아네가 사과하란다고 하는 레일라.

“죄송하다는 됐고.. 이제 청소 펠라를 할건데 감사인사나 해봐 레일라.”


“잔뜩.. 임신 질싸 해준 자지... 감사한 마음으로 청소하겠습니다..♡”

이젠 알아서도 잘하는 레일라의 모습에 조금 놀랐다.


질싸해준  저런 표정으로 감사한다하면... 너무 꼴리잖아 레일라.

이렇게 꼴리게 변해버린 레일라한테 그냥 청소 펠라는 아깝지.


나는 레일라의 가슴사이에 자지를 끼웠다.

“레일라의 커다란 가슴으로 기분 좋게 위아래로 비비면서 귀두에다가 계속 키스해.”


“흐읏..♡ 알겠어요....”

“젖보지로 봉사하겠다고 해.”


“저, 젖보지로 봉사 하겠습니다아...♡”


그리고서는 자신의 손으로 가슴을 모아서 위아래로 천천히 비비기 시작하는 레일라.

정액과 애액이 윤활제가 되어서 자연스럽게 가슴에 비벼진다.


-쯔펍♥ 쯔펍♥ 쯔펍♥

가슴을 비비면서 나는 야한 소리가 꽤 마음에 든다.


처음 하는데도 가슴이 커서 그런가 어색한데도 유압감이 장난이 아니다.


“츄..♡ 츄...♡”


위아래로 비비면서 귀두가 튀어나올 때마다 츄 하고 입맞춤 하는 레일라.


내가 한 명령을 어기지 않고 열심히 수행하는 모습이다.

오... 유압이 미쳐서 이대로 사정할 것 같다.

“조금 더 빨리 흔들어 레일라.”

-쯔펍♥쯔펍♥쯔펍♥쯔펍♥

더욱 빠르게 가슴을 흔드는 레일라, 그와 중에 귀두 키스도 잊지 않고 계속한다.


“츄..♡ 기, 기분 좋으신가요..?”


이 가슴으로 이렇게 비벼주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가 있을까?

“레일라 젖보지 개 좋아..”


 말에 기분이 좋은지 더욱 열심히 흔드는 레일라.

“제 젖보지도 기분 좋을 건데요 서방님...”

루아네가 레일라한테 질투하는 듯 인상을 살짝 찌푸리며 말했다.


“그러면 같이 해볼까? 둘 다 이리와.”


나는 레일라의 가슴 사이에서 자지를 빼낸다음에 그대로 드러누웠다.

레일라와 루아네가 내 자지 양옆으로 다소곳이 앉는다.

“둘이 사이좋게 같이 젖보지를 써봐.”


어떻게 할지 모르겠는지, 서로를 물끄러미 쳐다보는 레일라와 루아네.


“이렇게 하라고.”


-과악


“하읏..♡”

“히읏...♡”

몸을 살짝 일으켜서 둘의 커다란 가슴을 하나씩 붙잡은 다음  자지쪽으로 당긴다.

“이렇게 둘의 가슴을 서로 비비면서 나를 기분 좋게 해주면 되는 거야.”

“이 이렇게 말인가요...”


루아네가 먼저 가슴을 비비기 시작하자 레일라도 질수 없다는 듯 같이 비벼온다.

둘이서 비벼주는 게 그렇게 기분은 좋지 않지만..  커다란 가슴에 자지가 둘러싸여 있다는 사실만으로 사정할 수 있을 것 같다.


“읏...!

아까 레일라한테 비벼졌던  때문에 쌓인 사정감이.. 폭발 하려한다.

“나, 나올거 같으신가요... 븃븃 싸주세요 서방님..”


레일라가 자연스럽게 하는 말에  참고 그대로 분출했다.

-뷰븃 뷰뷰븃


정말 레일라의 말대로 븃븃 싸지른 정액이 쏟아져서, 그녀들의 얼굴과 가슴이 정액으로 범벅이 되었다.

나한테도 튀겼고 말이지... 씨발...

좋긴한데 다음부터는 하지말자.

엄청나게 사정했더니 살짝 현자타임이 올  같기도 하네..


“그런데 레일라.. 아까 갑자기 아이리스가 나를 죽이려한 이유가 뭐야?”


조금 성욕이 진정된 김에 아까 아이리스가 폭주했던 이유를 레일라한테 물었다.

“아.. 그, 그건.. 아마 필리아 때문 일거에요.”

“필리아 때문에..?”

“서방님이.. 필리아와 붙어있는 게 마음에 안들어서 그랬을 거 에요. 저도 그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고요..”


고작 그런 이유 때문에 갑자기 나를 죽이려한건가...? 필리아랑 좀 붙어있었다고?

필리아랑  수 있는 거는 전부 했다는 것을 알면 아이리스가 날 어떻게 하려할까.

아마 죽이는 것으로 끝나지는 않을  같은데.... 상상만 해도 무서운걸...


“근데 필리아는 아이리스를 무서워하던데.. 둘 사이가 안 좋은 거 아니었어?”

“아이리스가 음... 자신의 아버지 때문에 다른 가문의 사람과 혼인을 강제로 맺었거든요..”

루아네도 아예 처음 듣는 이야기인지 레일라의 이야기를 경청한다.


“자신을 멋대로 혼인시키는 도구 취급하는 게 싫어서, 직업을 얻자마자 미친 듯이 수련해서 아버지한테 인정받고 혼인을 거부할 셈이었는데, 전 베네치아 공작님은 아이리스를 그냥 혼인시켜 버렸어요.”

세상에 이유 없는 나쁜 놈은 없다. 라는 건가...


그래도 아이리스를 용서할 수는 없지만.

“그래서 결국 억지로 결혼해서 필리아가 생기고.. 필리아를 낳고나서 3년뒤에 말도  될정도로 강해진 아이리스는 자신의 남편과 아버지를 죽였어요.”


....? 내가 뭘 들은 거지.

루아네도 살짝.. 아니 많이  찐 얼굴이다.

“필리아가 생기고 3년을 수련한 다음 남편과 아버지를 죽인게 진짜야...?”

“네.”

...이유가 있긴한데 애초에 그냥 미친년이었네.


아무리 억지로 한 거라지만, 애도 낳았는데 수련해서 아버지랑 남편을 죽일 생각을 과연 누가할까.


“그러면 아빠를 죽인  때문에 필리아가 무서워하는거야..?”

“아뇨 그건 아니에요, 아이리스는 필리아한테 자신을 겹쳐보고는, 혹시나 자신처럼 도구가 되진 않을까 해서, 주변의 간섭 없이 자기기준으로 아이를 키우다보니....”

아.. 그래서 자기가 괴물처럼 하던 짓을, 필리아한테 그대로 시키다 보니 필리아가 무서워 하는 거고.. 루아네가 했던 엄격, 학대가 이거구나..

“지금은 자신이 필리아한테 한 짓이 잘못된걸 알고 후회한다..  이런건가..?”

“네.. 정확히 그거에요...”

“......”


“......”

순간 적막이 흐른다.

아이리스 그 미친년이 이렇게나 미친년일 줄은 몰라서 말도 안 나오기에..


아니 근데 시팔 그러면 귀족혐오가 생겨야지  평민혐오가  생긴 건데..?

아이리스는 도저히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범주에 있는 여자가 아니다.

“뭐 됐어.. 머리만 아프네.”

레일라 덕분에 아이리스가 개 미친년인걸 알았으니, 훨씬 조심해야 된 다는 것을 알았다.


레일라 아니었으면 처음 만났을 때부터 모가지가 정말 따일 수도 있었겠는데...


“원래 절대 말 못하는 비밀인데...”

레일라가 어두운 표정을 짓는다.


“나 죽는 거 방관 하려했으면  정도는 알려줘도 되잖아?”

“그, 그건 정말... 정말 죄송해요...”


“사과는 필요없고 몸으로 보여줘.”

“몸..으로요...?”

“남편 욕하면서 내 아이를 임신하고 싶다고 해봐.”

“그, 그런....!”

임신한다고 조를 수는 있어도 남편욕은 못하겠는지 매우 고민하는 레일라.

“하기싫으면 어쩔 수 없고, 이리  루아네.”

“네 서방님♡”


루아네가 내 품에 꼬옥 안긴다.

“루아네는 내 아이 임신 해줄 거지?”


“네.. 무조건.. 임신하고 말거에요...”

무언가의 결의까지 보이는 루아네의 모습에서 얼마나 나한테 진심인지 알 수 있다.

내 말에 적극 반응을 못하는 걸 보니 레일라는 아직 호감도 100은 아닌  같고..


이럴 때마다 상태창이 그리워진다.


“레일라는 어떻게 할 거야, 내가  말 안하면  이상 레일라와는 섹스 안할 거야.”

“흐으......!”

고민하는 레일라를 뒤로하고 루아네가 나한테 키스하더니 자지를 보지에 삽입한다.

-쮸븍♥


“저런 어머니는 내버려두고 저를 임신시켜주세요 서방님...♡”


루아네가 허리를 움직이면서 임신을 졸라온다.


“아무리 그래도.. 남편을 배신할 수는 없어요...”


이미 임신을 위해서 질싸섹스까지 다 해놓고 배신할 수 없다는 것이 루아네도 웃긴지, 레일라를 살짝 비웃는 듯하다.

“남편 욕은 못하지만.. 임신.. 임신은 할테니까..”

대체 레일라의 기준을 모르겠지만.. 내가 한말을 모두 지키지 못하는 시점에서 아웃이다.


“필요 없으니까 옷 입고 꺼져 레일라.”

“!.....”


갑작스럽게 심하게 말하니 상처 받은 듯한 레일라의 얼굴.

“그렇지만.. 루아네를...”

“아주 잘 대해줄 거니까 걱정 말고 옷 챙겨서 얼른 나가 레일라, 필요 없으니까.”

“......”

내 말을 듣고 자존심이 많이 상했는지, 클린 마법을 쓰고나서 옷을 챙겨입는 레일라.

“아 레일라.”

“네....?”

내가 이름을 부르니까 살짝 기대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남편 욕하면서 임신 조르면 언제든 섹스  줄 테니까.. 알겠지?”


“......그럴 일은 없어요.”

기분이 팍 상했는지 아주 날카로운 목소리로 말하고는, 옷을 챙겨 입은 다음 문을 열고 나가려고 한다.

“연기는 끝이에요.. 지금까지 한 약속이나 잘 지키세요.”

-쾅!

문을 세게 닫고서 레일라가 나갔다.

마지막 남은 자존심을 지키려는 걸까? 그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저 자존심이 얼마나  거라고 생각해 루아네?”

루아네가 내말에 흠.. 하며 생각한다.


“일주일도 안가지 않을까요?”

“일주일은 너무 짧은 것 같은데...”


“그런가요? 뭐 일단 그런 거는 상관없고 임신섹스  주세요 서방님♡”


레일라가 나가서도 루아네와 미친 듯이 섹스 했지만, 엘프와 인간의 임신확률이 너무 낮은지 레일라는 물론 루아네도 임신하지 않았다.

***



“필리아.. 왜 그딴 평민 남성을..”


아이리스가 필리아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만지며 말한다.

“저를 더욱 미워하게 되었을까요...”


필리아가 사랑한다고  평민남성을 미친 듯이 패서 죽이려는 모습을 보고, 필리아가 어떤 생각을 했을지 대충 감이 오는 아이리스.

이러려는  아닌데.. 왜 필리아 당신과는 점점 사이가 멀어지는 걸까요..

예전에 했던 육아부터 모든 행동은 필리아를 위해서였는데..  모든 행동은 필리아한테  좋게 적용되었다.

과거도 현재도 저는 달라진 게 없네요..


과거의 잘못을 알면서도 지금도 똑같이 필리아에게 잘못을 하는 자신이 혐오스러운 아이리스.

“당신은 제가 아버지를 죽였던 것처럼 저를 죽이고 싶어 할까요...?”


필리아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보며 물어보지만, 당연하게도 대답은 돌아오지 않는다.

 평민남자한테 사과라도 하면.. 필리아 당신이 저를 보는 시선이 조금은 좋아 질까요..?

평민한테 사과를 한다는 걸 자기 자신이 용납할 수 없지만.. 그걸로 필리아의 기분이 풀린다면, 필리아를 위해서 아이리스는 그 평민남자한테 사과할 생각이 있다.


그저 한심한 평민 남자인데.. 필리아도 그렇고 루아네공주 까지.. 왜 전부 그 남자를 사랑하는 걸까.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그 남자를.. 만나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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