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8화 〉57.엘프 모녀덮밥으로 화풀기 (3)
-찌븍♥ 찌븍♥ 찌븍♥
찌르면 찌를수록 임신을 조르는 것처럼 루아네의 보지가 조여온다.
-쭈웁♥ 쭈웁♥
레일라는 루아네의 가슴을 빠는 게 좋은 듯, 계속해서 흔들리는 가슴을 쭈웁쭈웁 맛있게도 빨아댄다.
엄마가 아기처럼 딸의 가슴을 빠는 게 이상하다고도 느끼지 않는지, 계속해서 빨아대는 레일라.
“읏.... 이제 싼닷...!”
-뷰룩 뷰부북 뷰루루룻
“흐기잇.........♡”
루아네한테 질내사정 해준 다음 크게 절정을 맞이하고 힘이 빠진 루아네를 침대에 눕힌다.
“쭈우...♡ 하..아...”
루아네의 가슴을 빨다가 억지로 떼어내니까 아쉬워하는 얼굴을 하는 레일라.
“딸 가슴이 마음에 들었나봐?”
“읏...! 다, 당신이 루아네를 아기도 못 낳는 몸으로 만든다 해서 어쩔 수 없이...”
“풋... 그래 그런거 겠지..”
나는 레일라를 한번 비웃어주고,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버린 자지를 레일라의 얼굴 가까이에 가져간다.
“......하압...”
레일라가 내 눈을 한번 쳐다보더니 이제는 자연스럽게 자지를 입에 물어서 청소를 한다.
-스윽 스윽
“...쭈웁♡ 쭙...♡”
내가 머리를 만져주는 것도 크게 거부감이 들지는 않는지, 내 자지를 보면서 열심히 빠는 레일라.
-쭈웁♥ 쭈븝♥ 쭈븝♥ 쭈우웁♥
“옷...”
몇 번 하지도 않았는데 펠라 실력이 뛰어난걸 보면 타고난건가..?
내가 느끼는 듯한 소리를 내자 레일라가 좀 더 빠르게 머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쮸와압♥ 쮸븝♥ 쮸븝♥ 쮸븝♥
이..이건 청소펠라가 아니라 착정펠라잖아...!
내가 느끼는 걸 보고 자기도 우위를 잡아보고 싶어서 그러는 건가?
애초에 여왕이 되어가지고 내 자지를 빨고 있는 것부터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걸까...
민감해진 자지가, 볼이 완전히 홀쭉해져서는 진공상태가 되어버린 레일라의 입을 못 버티고 그대로 한 번 더 뷰루룻 하고 사정했다.
“쮸웁..♡ 쿱... 쿠흡... 케흑...”
갑자기 엄청난 양의 정액을 입안에 사정하니까, 레일라가 못 참고 콜록대며 입안에 정액을 전부 흘린다.
눈물이 살짝 맺힌 얼굴을 한 레일라는, 나한테서 처음으로 우위를 점했다고 느끼는 만족감을 느낀 듯한 얼굴이었다.
“깨끗하게 해야지.. 오히려 더럽히면 어떻게 해 레일라?”
“하읍..... 큽... 커흡.....”
콜록대는 레일라의 머리를 붙잡고 다시 입안에 자지를 목구멍까지 쑤셔박았다.
“청소펠라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하는거라 했지? 다시 제대로 빨아.”
날 기분 좋게 해주긴 했지만, 우위를 점했다는 저 얼굴을 보니 더욱 망가트리고 싶어졌다.
“크흡... 쭈웁....♡ 쭈우웁....♡”
목구멍까지 사용해서 자지를 천천히 빨아들이는 레일라.
-쯔부웁♥
“쭈웁.....♡ 커허으.... 하아... 하아.....”
입에서 자지를 빼내니까 거친 숨을 내뱉는 레일라.
숨이 막혀서 그런건지.. 아니면 흥분한건지... 아주 새빨개진 얼굴로 나를 바라봤다.
평소의 섹스는 청소펠라까지 하면 끝났는데.. 기억 안나는 건가?
이 다음 섹스를 기다리는 듯한 레일라의 모습에 순간 살짝 웃음이 나왔다.
“왜 웃는거죠....?”
“별거아니야 크흐흐.. 그러면 레일라 옷 입고 돌아가도 좋아.”
“.....네?”
내 말을 예상치 못했다는 얼굴을 한 레일라.
“평소처럼 섹스하고 청소펠라까지 끝냈잖아, 돌아가도 좋아 레일라.”
“거기가 딱딱한 걸... 보면 아직 하나도 안풀린 것 같은데.. 만족못한 게 아닌가요..?”
“루아네가 나머지는 다 풀어줄 거니까 걱정 말고 돌아가 레일라.”
나는 싱긋 웃어주며 레일라한테 말하고는 기절해 있는 루아네한테 갔다.
“......”
뭔가 고민이 많아보이는 듯한 레일라, 나랑 섹스를 더 하고 싶은데 변명거리라도 찾는 걸까? 아니면 정말 돌아가도 되는 건가하고 의심하는 걸까.
뭐 레일라가 지금 돌아가더라도 아직 섹스할 날은 많으니 상관없다.
-텁
내가 기절해있는 루아네를 깨우려고 하자 레일라가 내 어깨를 붙잡았다.
“..뭐야 레일라?”
“루, 루아네는 기절해서 힘든 것 같으니 제가 대신 해드릴게요..”
“그럴 필요 없어, 하루 한 번이었잖아?”
“딸 자궁을 부서버린다는 남자를 어떻게 믿고 딸과 둘이 내버려둘 수 있겠나요... 차라리 제가 딸 대신할게요.”
딸 대신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 거겠지.. 보짓물을 뚝 뚝 떨어트리면서 그런 거짓말을 하다니 흐흐...
“그러면 날 유혹해봐.”
“네....?”
“루아네 대신 해주는 건데 어서 내가 박고싶게 만들어 봐.”
내 말에 당황한 듯 보이는 레일라, 유혹이라니.. 그런 걸 어떻게... 이런 생각이라도 하는 얼굴이다.
“루아네를 위해서잖아?”
“.....!”
루아네를 위해서라는 말을 듣자, 제대로 된 변명거리를 찾은 것 같아서 자기도 모르게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는 레일라.
딸을... 루아네를 위해서 어쩔 수 없어요.. 그저 연기니까.. 루아네를 위해서 연기를 하는 거니까..
레일라는 그대로 바닥에 앉은 다음에 다리를 벌려 M자로 만들어 인혁에게 보여준다.
그리고 자신의 손으로 보지를 벌리며 말한다.
“...여왕의.. 유부녀 보지... 늠름한 자지로 푹 푹 박아주세요....”
내가 했던 말을 기억하는지 잘 인용해서 써먹는 레일라.
변명거리가 있다고는 하나.. 그래도 여왕이 저런 말까지 하는 걸 보면 어지간히 섹스가 하고싶은가 보다.
“‘보지에 질싸해서 임신시켜주세요‘ 까지 말해”
레일라가 살짝 고민하다가 인혁이 시선을 돌리려하자.. 빠르게 인혁이 했던 말을 하는 레일라.
“보지에 질싸해서 임신...시켜주세요...”
-찌릿
아.. 또 아랫배가 움찔하고 저려오는 이 느낌.. 어제도 그렇고 왜 이런지 이유를 모르겠다.
“잘했어 레일라.”
인혁이 레일라의 보지에다가 자지 끝을 갖다댄다.
“오늘 정말 임신 시킬건데.. 내 아이 낳아줄 거지..?”
루아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말한거지 정말 이 남자의 아이를 낳을 생각은 없는데....
-찌릿 찌릿
“읏....♡”
아랫배의 욱신거림이 더욱 심해진다.. 이런 남자의 아이를 가지게 되는 거.. 말도 안 되는데다가 그럴 마음도 없다.
그렇지만... 루아네를 위해서.. 연기를 하는 거니까.. 괜찮겠지...?
“아이.. 낳을게요...♡”
말해버렸다.. 연기라고는 해도 저 남자의 아이를.. 루아네의 남자친구의 아이를 낳는다고 말해버렸다..
“사랑해 레일라.”
-찔거억♥
사랑한다 말하면서 인혁이 자지를 천천히 다 집어넣은 순간, 레일라는 몸에서 전류가 흐르는 느낌과 함께 절정했다
“히, 히그으으읏.....♡”
-푸슛 푸슈슛
아랫배의 찌릿찌릿한 느낌이 찌르르르 한 느낌으로 바뀌며 온몸에 퍼지자, 못 버티고 조수도 뿜으며 성대하게 가버리는 레일라.
저번과 똑같이 그냥 말하는 사랑해인데.... 오늘은 뭔가.. 뭔가 이상해요....
“내가 사랑한다 했으면 레일라도 사랑한다 말해야지?”
“사... 사랑해요 인혁...”
“인혁이 아니라 루아네처럼 서방님으로 불러줄 수 있어?”
“그, 그건....”
“안하면 이대로 뽑고 루아네한테 한다?”
그런... 그런 협박을 해버리면... 제가 거절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사랑한다는 말도.. 지금 할 말도 전부.. 전부 연기니까... 그저 저 남자를 기쁘게 하는 연기 인거니까....
“사랑해요.. 서방님..♡”
“아주 잘했어 레일라.”
레일라를 칭찬하고 인혁은 자세를 교배 프레스 자세로 바꿔버린다.
“이 자세 기억나지?”
이걸 어떻게 잊겠어요... 서방.. 아니 이 남자한테 처음 섹스당할 때 했던 굴욕적인 자세인데.
“임신 할때까지 박을 거니까.. 잘 버텨 레일라?”
저 눈을 보면 정말.. 정말로 나를 임신시킬 생각이다 이 남자는..
엘프와 인간은 임신하기 힘드니까.. 괜찮을거야...
“네...”
레일라 자신은 무표정이나 화난표정으로 대답한줄 알고 있겠지만.. 인혁이 본 레일라는 입꼬리를 살짝 올리고 살짝 눈웃음 지으며 대답했다.
호감도를 확인할 수 없는 게 참 아쉬운걸.. 웃으면서 대답할 정도라면.. 80~90은 되지 않았을까..
일단 섹스가 급선무니까...
“흐읍...!”
-쮸브윽♥ 철썩♥
“호옥......♡”
레일라의 보지에서 자지를 귀두만 걸쳐놓고 끝까지 빼냈다가 단숨에 쳐 박는다.
단 한번의 허리놀림에 벌써 절정을 맞이하려는 레일라.
-철썩♥ 철썩♥ 철썩♥
“앙♡ 하앙♡ 옥♡ 오옥♡”
가볍게 계속해서 절정해서 목이 뒤로 넘어가는 레일라를 붙잡고 멈추지 않고 박는다.
-쮸븍♥ 쮸븍♥ 쮸븍♥
“호오옥♡ 오오옥♡ 오옥♡”
“후후.. 서방님 자지에 어머니가 죽으려 하는데요?”
루아네가 어느새 일어나서 레일라를 바라보며 요망하게 말한다.
“기절했다가 깨어난 주제에 센 척이야 루아네?”
“오옥♡ 헤욱♡ 옥♡ 호옥♡”
“읏... 그건...”
내 말에 부끄러운 듯 딴청을 피우는 루아네.
“레일라가 저렇게 혀를 내밀고 있는 거 보면, 입에 뭔가 물고 싶어 하는 거 같은데..”
“루아네 보지라도 빨게 해드리자?”
“그럴까요..? 그러고보니.. 제 가슴을 가지고 논 벌을 받으셔야겠죠?”
루아네가 레일라의 얼굴에 올라타서 보지를 비벼댄다.
“오옥♡ 흡♡ 흐으읍♡”
“흐읏... 어머니 콧바람이 간지러워요....♡”
레일라의 얼굴에 보지를 비비며 나한테 키스해오는 루아네.
-츄♥ 츄루웁♥ 츄우♥
교배프레스하면서 자신의 어머니 얼굴에 보지를 문지르는 변태 엘프공주와 키스라니..
물 밀려오듯 차오르는 사정감을 못 참고, 루아네와 키스하며 그대로 레일라의 보지에 싸질렀다.
-뷰루룻 뷰붓 뷰루루룩
“흐읍...♡ 흐그으읍♡”
-찌븍♥ 찌븍♥ 찌븍♥
사정하면서도 멈추지않고 계속해서 박는다.
“흐으으읍..........!!!♡♡”
“어머니의 콧바람이랑 혀가 너무 흐읏....♡”
레일라의 얼굴에 보지를 비벼대는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루아네.
위는 딸의 보지한테 비벼지고 아래는 자지로 푹푹 박히니 정신을 못 차리는 레일라.
그래도 인혁은 멈추지않고 레일라의 보지를 찌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