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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화 〉34.저녁대신 검성과 엘프공주 (1) (35/275)



〈 35화 〉34.저녁대신 검성과 엘프공주 (1)

"서방님 괜찮으세요?"


오후수업이 끝나갈때쯤 교실로 찾아가니 루아네가 걱정하는듯한 모습으로 나를 반겨준다.


"물론이지 에리스 교수님이 푹쉬라길래 쉬다가 그냥 땡땡이친거야."


그제서야 걱정되는 얼굴이 금새 풀리고 나를 보며 미소짓는다.

"후후.. 아카데미 수업을 땡땡이치는분은 인혁님밖에 없을거에요."


"그런가?"


머리를 긁적이며 루아네와 얘기를 나누고있으니까 필리아가 교실로 돌아왔다.

그리고서 우리를 쳐다보는데, 예전에는 루아네와 붙어있는 내가 싫어서 째려봤다면, 이제는 나와붙어있는 루아네에게 질투하듯 째려본다.

흥하는 콧소리와 함께 내 옆으로와서는 내옆에 앉아 삐진듯 구는 필리아.

"서방님 오늘 저녁은 저랑 함께먹어요."


루아네는 그런 필리아가 가소로운듯 슬며시 웃으며 내 팔에 그 큰 가슴을 꽉붙이며 팔짱을끼고서 말했다.


"아, 아니 루아네말고 나랑먹자, 맛있는걸로 내가 사줄게."


그 모습을 본 필리아도 루아네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부드러운 가슴을 팔에 꼭 붙이고는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엘프공주와 검성이  팔에 달라붙어서는 자신과 밥을먹자 하는 상황.


루아네는 그렇다 치고 필리아까지 이러는 모습에 가슴이 참 웅장해진다.


"난 저녁말고 너희 둘을 먹고싶은데."


"뭣.."

"당장이라도 먹어주세요."


"...나, 나도.."


순간 당황하는 필리아와, 그와 반대로 바로 먹어달라고 더욱 달라붙는 루아네를 보더니, 필리아도 말을 빠르게 바꿔 더욱 밀착해온다.

"그럼 먹으러 가볼까?"

두사람이 잡고있는 팔을 빼낸다음, 둘의 어깨에 팔을 걸쳐 서로다른 크기의 가슴을 만지작하자, 기분좋은듯 신음을 내뱉는 두 사람..

"읏..♡"

"흐응..♡"

이거 금발태닝양아치가 된 기분인데..

금태양이 된듯한 기분으로 계속해서 가슴을 만지작거리며 기숙사로 향했다.

***



 기숙사방에 도착하고, 루아네는 오면서 그래도 멀쩡해보였지만, 필리아가 기숙사로 가면서 얼굴이 붉어지고 취한듯한 모습을 보이길래, 상태를 확인해보니..


<필리아 베네치아> 호감도(100)

<검성 LV.2>


체력94 근력98 지력33 마나77

-양성애자, 애널, 입, 냄새


[발정]

-조교사 능력으로 인하여 [상태이상]  걸렸습니다.


중독성있는 체취에 있는 낮은 확률에 걸려서 발정상태가 되었다.


"필리아 여보라고 불러봐."


"..싫어... 부끄러워.."


필리아.. 아직도 내가 부끄럽다고 안부르게 할거같아?

"꺄악...!"


바로 바지와 팬티를 벗고 필리아의 머리를  사타구니로 처박아버렸다.

필리아의 얼굴이 내자지에 맞닿자마자, 바로 냄새를 맡아대며 혀로 자지를 핥으려 한다.


"멈춰."


내말에 혀를 내민상태로 침을 뚝뚝 떨어트리는 모습이 먹을것을 앞에두고 기다려를 당한 개와 같은 모습이라 참으로 귀엽다.

"헙.. 필리아가 저런얼굴을.."

필리아의 이런모습을 본 루아네도 놀랐는지, 입을 손으로 가리고서는 놀란눈으로 필리아를 쳐다보고있다.

"루아네 너도 나랑 섹스할때 똑같은 얼굴이야."

내말을 듣고는 부끄러운듯, 필리아의 얼굴을 보던 시선을 살짝 돌려 다른데를 바라본다.

아주 흥분한 표정을 짓고있는 필리아의 얼굴을 발기한 자지로 때려준다.

-찰싹♥ 찰싹♥ 찰싹♥ 찰싹♥


"흣..♡ 아파..♡ 자지로 때리지마..♡"

"필리아 내가 뭐라고 부르라했지?"

"여, 여보♡"

"내 자지에 쳐맞고나서야 부르는거야 필리아?"


-찰싹♥ 찰싹♥ 찰싹♥ 찰싹♥


"자, 잘못했어 여보♡ 그만 때려어..♡"

자지로 필리아의 볼이 조금 빨개질 정도로 때리는데도 기분좋은듯 흐느끼는 필리아.

근데 벌을 주려했는데 필리아는 기분좋아보이고 내 자지가 더 아파오기 시작했다.

"이걸론 벌이 안되겠다, 루아네?"


"네, 네 서방님?"


내 자지에 맞고있는 필리아가 부러운듯, 멍하니 쳐다보던 루아네가 내가 부르는 자신의 이름에 놀란듯 대답한다.

"침대위로 가서 보지벌려 박아줄테니까."

"네.. 알겠습니다 서방님..♡"

옷을 스르륵 전부 벗은다음 침대위로 올라가서, 그냥 다리를 벌리는게아니라 나를 더욱 꼴리게 하기위해, 부끄러움 체면따위 없이 손으로 다리를 잡아 완전히 쫘악하고 벌린다.

쫘악하고 벌리자 보이는 보지에서 애액이 벌써 흥건하게 젖어있다.


필리아도 루아네의 다리를 벌려 스스로 교배프레스 자세를 만든 모습을 보고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돌려버린다.


나를 더욱 사랑해서 연적이되었어도, 좋아했던 상대이니까 부끄러워하는건 당연한건가?

"첫번째 자지는 루아네거야."

"너무 좋아요 서방님..♡"

-찌브윽♥

"히약..♡ 보지가 꽉차는느낌 좋아...♡"

-찔걱♥ 찔걱♥ 찔걱♥

루아네의 커다란 가슴을 양손으로  젖소처럼 쥐어짜며 허리를 흔든다.

"하앙..♡ 가슴 세게 주무르시면.. 앙! 앗! 앗!"


이렇게 짰을 때 모유가 나온다면 더 꼴릴거같은데 아쉽다..


"루아네, 피임마법 없애고  아이 임신할래?"

모유를 위해서 임신할거냐고 물어보자 보지가 꼬옥꼬옥하고 더욱 조이기 시작했다.


"옷..?"


"호옥♡ 갑자기요..? 앙! 하앙! 앙!"

"루아네 모유가 나오는걸 보고싶어서 먹고싶기도 하고."

-찔걱♥ 찔걱♥ 찔걱♥

"모유 때문에 하앙! 저를 임신시키려고 하응! 앙! 앙!"

"꼭 모유때문은 아니고 루아네랑 내 아이도 보고싶어서.. 임신하기 싫어..?"

내가 슬픈듯한 목소리로 루아네한테 말하자 루아네가 나를 감싸안으면서 말한다.

"혹♡ 서방님 그런 표정으로 앙♡ 말 오옥♡ 하는거 힉♡ 반칙이야..♡"


"그러면 임신해줄거야 루아네?"

"흐응♡ 임신..♡ 임신..♡"

고민하는듯 임신을 연신 내뱉는 루아네.. 내가 임신시켜준다하면, 제발 해달라고는 아니어도 바로 허락해야지!!!


 아이를 배는걸 고민하는 루아네의 자궁을 꾸욱꾸욱 눌러주며 아랫배위로 손으로도 꾸욱꾸욱 눌러준다.


-찌거억♥ 꾸욱♥ 찌거억♥ 꾸욱♥

"혹♡ 그먄♡ 쥬거..♡ 옥♡ 기분조하서 오옥♡ 쥬거어..♡"

"필리아 너도 구경그만하고 이리와."

"흣..♡ 알겠어.."

내가 부르자 언제 다벗었는지 모르겠는 필리아가, 알몸이 되어서는 나와 루아네가 섹스하는걸 보며 자위하다가 나한테 온다.


"필리아는 내 똥구멍이나 빨고있어."

"..그, 그곳을 빨라고..?"


"빨아서 날 기분좋게 못하면 이대로 루아네한테만 계속 박아줄거야."

"!!!!!"


루아네한테만 박는다는 소리에 허겁지겁 내 엉덩이에 얼굴을 박고 내 항문을 천천히 할짝이기 시작한다

-할...짝♥ 할..짝♥ 할짝♥ 할짝♥

처음에는 더러운 항문을 빨라고하자 거부감이 들었는지, 겉에만 천천히 할짝거리다가 혀를 쑤셔넣으며 할짝거린다.

"오옷..!"

앞으로는 거유엘프한테 박고있고, 뒤에는 움직이는 허리를 따라 머리를 움직이며 똥꼬를 빨아주는 초미녀가 있다.


이렇게 기분이 좋아도 되는걸까..

앞뒤로 느껴지는 쾌감에 버티지못하고 루아네의 보지에 사정한다.


"필리아한테 똥구멍빨리면서, 루아네한테는 임신질싸 간닷..!"


-뷰르륵 뷰북 뷰루룩 뷰부부륵


전립선이 자극되어서 그런걸까, 엄청난 양의 정액을 루아네의 보지 깊숙히 싸지른다.


"히윽♡ 임신질싸..♡ 서방님과 저의 아이..♡"


포르치오 섹스를 해주며 질싸해주자 아랫배를 손으로 스윽스윽 쓰다듬는 루아네, 암컷의 본능을 건드려 임신이 하고싶어진듯하다.


어차피 피임마법때문에 임신안되는데 기분이 좋아서 정신이없는지 정말 임신한듯이 배를 계속해서 사랑스럽게 쓰다듬는다.

"..읏..!"

-할짝♥ 할짝♥ 할짝♥ 할짝♥


사정을했음에도 필리아의 똥까시가 멈추지않는다. 생각보다 맘에들었는지 미친듯이 할짝거린다.

"힉..♡"

필리아가 계속 핥아대니까 루아네의 보지안에서 또 금세 커져버렸다.

-쭈브븍♥ 뽕♥

"혹..♡ 옥...♡"

자지를 빼내자 들리는 야한 뽕소리와 함께 루아네가 애액을 뿜으며 또 한번 가버린다.

"필리아 그만빨고 루아네 위로와서 벌려 안그러면 안박아준다?"

"할짝..♡ 버, 벌릴게..."


내 엉덩이를 할짝거리는걸 멈추고, 필리아가 움찔거리는 루아네위로 올라타서, 고양이자세로 뒤치기 해달라는듯 엉덩이를 살랑살랑하고 흔든다.


보지에서 애액과 내가 싼 정액을 뿜으며 움찔거리는 엘프공주, 그 위로 방금까지 내 똥구멍을 할짝이던 공작가의 검성이 보지에서 애액을 흘려대며 엉덩이를 흔들거린다라..


아주 장관이구만..

나는  모습에 만족하며 필리아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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