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21화 〉20.검성은 결투의 대가를 치르기 시작해요. (2) (21/275)



〈 21화 〉20.검성은 결투의 대가를 치르기 시작해요. (2)

-쮸국♥ 쮸국♥ 쮸국♥

"흐윽.. 윽.. 어윽.."

필리아의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까지 묻혀가며 항문을 쑤시자 점점 익숙해져가는지 아까보다는 좀더 풀어진느낌이다.

익숙해졌는지 아까만큼 아픈티를 내지않는다.

 아파하는걸 보고싶은데..


이대로 점점 기분좋게 해주기에는 뭔가 아쉽다.. 이 씹년에게 더욱 아픈 자극을 줄수있는게 뭐가있을까 생각하다가 좋은생각이 떠올라서 바로 실행에 옮겼다.


-짜악!

"으윽..!"

-짜악! 짜악!


필리아의 새하얀 엉덩이를 채찍처럼 팔을 휘둘러서 강하게 때리자 파도치듯 요동치는 엉덩이.

"흐윽.. 뭐, 뭔데 씨발.. 그만.....!"


-짜악! 짜악!

"그만하라고 흐윽.. 아파.. 아프다고! 이 씨발새끼야.... 윽.. 흐윽.."


그만하라는 필리아의 말에도 아랑곳하지않고 계속해서 때린다.


계속해서 세게 때리자 하얀 엉덩이가 빨갛게 부어오른다.


부어오른 엉덩이가 아픈지 더이상 때리지 말라는 듯 필리아가 맞은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잡는다.


그리고서는 고개를 살짝 돌려 이를 꽉물고 나를 죽일 듯이 쳐다본다. 제 까짓게 쳐다봐도 뭔가 달라지나? 내 화만 돋운다는걸 아직 학습못한건가?

"손 당장 치워."

실실웃던 표정에서 금세 바뀌어 무섭게 인상쓰며 필리아를 바라보자, 대가 때문에 아무것도 할수없는 필리아는 다시 고개를 돌리고 마지못해 손을 치운다.

-쮸국♥ 짜악! 쮸국♥ 짜악!


항문에 한번 박은다음 그다음은 스팽킹 한번을 계속해서 반복한다.

-쮸국♥ 짜악! 쮸국♥ 짜악!


필리아가 부들부들 떠는데 이건 치욕떤다기보다는 엉덩이에 오는 고통이 너무나도 커서 떠는것 같았다.


"흐윽.. 흐그윽.. 흐어으으.."


계속해서 박고 때리고를 반복하자 필리아가 너무나 서럽게 울기시작했다, 치욕과 고통으로 힘든데도 아무것도 할수없으니 엉엉하며 엄청나게 서럽게 울기시작했다.

나도 남자인지라 예쁜여자에 울음에는 약하긴하지만.. 이년은 잠깐 봐주기라도 한다면 금세 기어오를것이다.

"그만 처 질질짜고 필리아.. 기분좋지?"

"흐어어으.. 흐윽.. 흐그어어허엉..."


"기분좋냐고 씨발년아!"

무시하고 우는 필리아에게 크게 윽박지르니까 그제서야 내말을 들은듯이 울면서 대답한다.

"흐그윽.. 기분.. 흐윽.. 좋아.. 으허으으...."

"그치 기분좋은거지?"

-쮸부북♥ 뽕♥

필리아의 대답을 듣고 항문에서 자지를 빼낸다.

"씨발.. 흐으윽 씨발놈... 흐으.."

박는거랑 때리는걸 멈추니까 이제좀 말이나오는듯 나한테 욕을하며 울음도 조금은 그친듯하다.

예쁜 얼굴이 눈물 콧물로 범벅이되어 더러워진걸 보니 더욱 흥분되는것 같다.

침대에서자신의 부어오른 엉덩이를 꽉부여 잡고 아픈듯이 앉아있는 필리아에게 다가가서 얼굴에 자지를 갖다댄다.

"내가 지금까지 기분좋게해줬으니까 이제 필리아도 나를 기분좋게 해줘야지?"

"무, 뭐? 무슨 개소리야 계속했잖아!"


내가 한말이 이해가 안된다는 듯이 작게 소리치는 필리아, 아직도 소리칠 기운이 남아있었나?

"무슨소리야 필리아 내가 때리고 쑤셔주는게 기분좋다며 난 그렇게 안좋았거든."

"이,  개새끼 진짜 짐승같은새끼야 너는.."


필리아의 욕은 가볍게 무시하고 내 자지를 입에 붙인다.


필리아가 더럽다는 듯이 떨어질려했지만 머리통을 잡아서 떨어질수없게한다.

"필리아 애액이랑 장액으로 더러워졌으니까 필리아가직접 청소해줘야지?"


내가 계속해서 입을 비집고 쑤셔넣을려해도 입을 열지않는다.

"어서.. 필리아.. 이러다 나 화날거같은데?"

"크윽.. 진짜 개새끼.."

-하압

필리아가 자지를 입에 물고서 슬금슬금 움직일뿐 제대로 빨지않는다.

"똑바로 안빨면 아까처럼 필리아 입보지에 박아댄다?"


몸을 순간 움찔하는 필리아 빠는데 힘을주어서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빨기 시작했다.

-츄븍♥ 츄븍♥ 츄븍♥


"필리아 자신의 보지액이랑 항문액 맛있어? 맛있게도 빠네?"


싱긋 웃으며 내 자지를 빨고있는 필리아에게 물어보자 엄청나게 인상을 쓰고서 나를 보는데 오히려 나를 꼴리게 만들뿐 아무 위협도 되지않는다.

흠.. 근데 더세게 빨면좋을텐데.. 사정하기에는 자극이 부족하다.


"필리아 더 세게 빨아봐."

-츄븍♥ 츄븍♥ 츄븍♥


더세게 빨아보라 했지만 아까와는 다른게없다.


"더 세게 빨라니깐?"

"이게 최대야 좆같은놈아."

내게 대답하고는 다시 자지를 빨기 시작한다.

-츄븍♥ 츄븍♥ 츄븍♥


분명 온힘을 다써서 빨고있는것은 아닌것같은데.


뭐 세게빨기싫어도 빨수밖에 없게 만들어버리면 되는거 아닌가?

"더세게 안빨면 루아네한테 빨게한다?"

루아네 얘기를하자 눈이 동그랗게 커지며 입에문 자지를 빼고서 나한테 말한다.


"푸하.. 너 이씨발 루아네는  건드린.. 하읍...!!"

열심히 떠들려하는 필리아에 머리를잡고 입에 다시 자지를 물려준다.

"루아네 내 자지빠는거 시키기 싫으면 좀 세게빨라니까?"

나를 인상쓰며 쳐다보다가 그제서야 온힘을 다해서 볼이 홀쭉해지도록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쮸부북♥ 쮸부북♥ 쮸부북♥

이쁜얼굴이 심하게 망가져서 내자지를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낸다.

"크으.. 거봐 할수있잖아?"

-쮸부북♥ 쮸부북♥ 쮸부북♥
-쮸부북♥ 쮸부북♥ 쮸부북♥

계속해서 빨아들이는 필리아의 진공입보지에 사정감이 강하게 몰려온다.


"오옷.. 필리아 입보지에 평민정액 싼닷..!"


-뷰부북 뷰북 뷰루룩 뷱


너무나 많은 정액을 싸지르자 입을 떼려는듯 필리아가 머리를 뒤로 빼길래 바로 손으로 머리를 감싸서 빠져나갈수 없게 만들었다.

"커읍.. 읍..! 으븝....!"


정액이 너무많아서 입에서도 새고 코에서도 주르륵 흘러내린다.

"뱉을생각말고 남김없이 쭙쭙하고 다마셔."

어쩔수없이 정액들을 꿀렁꿀렁 삼키는 필리아.


필리아가 다 삼켰다 생각할때쯤 손으로 감싼 머리를 풀어주고 입에서 자지를 빼줬다.

"푸하.. 하아.. 하아.."

욕도 안박고 열심히 숨을 고르는 필리아 그런 필리아의 입을 강제로 벌린다.


"!!!!"


숨고르는데 갑자기 입을 벌리자 놀란눈으로 나를 쳐다본다.


또 입에 박을거라 생각해서 놀란건가? 귀엽기는.

쩌억하고 벌린 입에서는 치즈처럼 늘어나는 침과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우리 필리아 입냄새가 너무나는데?"

입냄새가 난다고 놀리자 얼굴이 빨개지며 나를 쳐다보긴했지만 아까처럼 욕은안한다.

조금은 학습한건가? 크크..


<필리아 베네치아> 호감도(-40)


<검성 LV.2>


체력92 근력97 지력33 마나76


-동성애자, 남성혐오, S, 애널

-호감도가 -상태라서 중독성있는 체취를 제외한 스킬이 면역됩니다.

[결투의 대가] [12:18]

남은시간을 확인하기위해 필리아의 스텟창을 열어보니 결투의 대가는 12분.. 추가로 정한 +30분까지해서  42분남았다.

그렇게나 해댔는데 아직도 여유가있다, 무엇을할까 고민하다가 좋은 생각이났다.

"흠.. 필리아 아직 42분이나 남았는데 말이야.."

42분이나 남았다는 소리에 필리아가 절망하는듯한 표정을 짓는다.


이런짓을 아직 더해야한다 생각하면 솔직히 나라도 저런 표정을 짓게 될거같긴하네.

"하지만  부탁을 들어준다면 오늘은 여기서 끝내고 일주일동안은  건드리지않을게."

"무, 무슨 수작을할려고.."


"수작이라니 별거아니야 오늘부터 5일간 나와 함께 잠을 자는거야."

필리아가 그럼그렇지 라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본다.

"아 오해하지마 잠만 같이 자는거고 야한짓은 일체 안할게."

야한짓은 일체 안한다는 말에 솔깃했는지 내말에 고민하는것같다가 나에게 말한다.

"야한짓은 일체 안한다고?"


"응 야한짓 안하고 5일간 나랑 함께 자는거야."


"아 그대신 내옆에 꼭 붙어서 자야해."

붙어서 자야한다는 말을 듣기전까지는 표정이 좀 밝아진거같았는데 다시 어두워지고 인상을 쓴다.


"하.. 안해 이 개새끼야.."


"정말 후회안하겠어 필리아?"

"후회?"


"응 후회."


후회란 말이 웃긴듯 헛웃음을 하며 나를 쳐다보며 말한다.


"후회는 개소리.. 너랑 자는거따위에 무슨 후회?"

"그치만 필리아 오늘 엉엉울정도로 힘들었잖아?"

엉엉 울었다는 소리에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하는 필리아.


"누, 누ㄱ..."

"근데 오늘보다 더욱 강하게 너를 대할 생각이거든."

"...."

"난 필리아가 버틸수있을까 싶어서 휴식시간을 주는거야."

"정말 후회안하겠어 필리아?"


"...."

필리아가 말도못하고 진심으로 고민한다.


"뭐 싫으면 어쩔수없고.."


"자, 잠깐."


일어나는 나를 필리아가 멈춰세운다.

"5일동안 같이자는데 정말 야한짓이나 이상한짓은 안하는게 맞지?"

"응 약속은 지킬게."


"루아네도 안건들거고?"

"응 루아네도 약속했잖아?"

약속했다는 말에 어이없다는  쳐다보지만 필리아도 자신이 을인걸 이제는 잘알기에 아무말 하지않는다.

"좋아 잘게.. 같이 자면되는거지..?"

"응 필리아."

필리아가 벌떡 일어나서는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고 씻지도않고 그대로 나갈려한다.

"씻지도 않고 가는거야 필리아?"

"...."

"무시하면 슬픈데.. "


더러워졌던 얼룩 냄새 등이 다 사라진다.

"나 때문에 더러워졌으니 특별히 써줬어 고맙지?"

"...꺼져 쓰레기새끼야."

나한테 욕을하고는 문을 열고 나갈려는 필리아에게 소리친다.

"오늘부터니까 자기전에 내 방으로 와 알겠지 필리아?"


"...."


필리아는 대답도하지않고 뒤도안돌아보고 그대로 문을 쾅 닫고 나갔다.


그런 태도에 아랑곳하지않고 인혁은 필리아의 스텟에 밑에 적혀있던 한줄을 읽는다.


-호감도가 -상태라서 중독성있는 체취를 제외한 스킬이 면역됩니다.

"쓸수있는 스킬이있으면.."

<중독성있는 체취>

-조교 대상인 인물이 체취를 맡을시 효과가 적용됩니다.


-체취를 맡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체취에 중독성이 증가합니다.

-체취에 중독시 성욕이 상승합니다.

-호감도 50이 넘은 인물이 체취를 맡을시 낮은 확률로 상태이상 [발정]을 일으킵니다.

"써주는게 맞지"

인혁이 필리아가 나간 문을 바라보며 음흉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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