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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화 〉14.새로운 스킬을 써볼까요? (2) (15/275)



〈 15화 〉14.새로운 스킬을 써볼까요? (2)

"흣..?"

"왜그래 누나?"

"아, 아무것도 아니야"


스킬을 활성화시키니 몸이 갑자기 움찔하는게 보였다.

변화가 있긴한가보네, 처음에는 가볍게 두배로 설정해서 얼마나 바뀌는지 확인해보자..

-츕♥ 츄릅♥


가볍게 누나에게 키스를 하니 갑자기 매우 놀란듯 나를 밀쳐낸다.

"하으.. 흐에.. 이, 이거뭐야..."

매우 놀란듯 자신의 혀를 만지작대는 누나는 자신의 혀를 만질때마다 움찔 움찔하며 혀를 계속만져댄다.


"이, 이상해 혀도 만지는 손도 오, 온 몸이 이상해..."


"걱정마 누나 내가 그렇게 만든거니까."


"이, 인혁이가?"

"응.. 내가."

움찔움찔하는 누나한테 가까이다가가서 누나의 엉덩이를 터질듯이 꽈악 세게 쥐었다 .


"흐옥....♡"

몸이 일순간  튕기는게 엉덩이를 꽉 쥐는거로 가버린 듯 보인다, 가랑이 사이에 애액이 흥건하게 넘치는게 보인다.

"그저 엉덩이를 잡는거로 가버리게 만드는게 두배라고...?"

두배가 이정도인데 열배는 가늠도안간다 사용만 잘한다면 조교대상 한정 역대급으로 미친 사기스킬일수도..

하지만 강제적인 호감때처럼 알게모르게 부작용이 있을수도있다, 일단 부작용이 생기는지 능력은 써봤으니 가만히 기다려서 확인해보는게 좋을거같다.


움찔움찔 거리는 누나를 뒤로하고 능력의 부작용을 확인하기 위해서 잠시 침대에 누울려하니 내 눈앞에 알림창같은게 떴다.

[민감해지는 몸 패널티 10초전]


"씨발.. 이럴줄알았다."

강한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하였는가?  능력은 그걸 아주 확실하게 지켜준다.

5.. 4.. 3.. 카운트는 내려가고 숫자가 카운트 숫자가 0이 되는순간 알림창이 하나 더 떴다.


[민감해지는 몸을 사용한 효과의 1/2만큼 사용자도 효과를 받습니다.]

[이 패널티는 민감해지는  스킬을 활성화 한 동안 계속해서 지속됩니다.]

알림창을 다 읽자마자 내 몸에 전기가 닿기라도 한듯 찌릿하는 느낌이 들었다.

시험삼아 누나때문에 딱딱하게 발기한 자지를 살짝 건드려보니.


"읏.."


몸이 민감해졌는지 나도 모르게 입에서 신음이 나왔다.


"이런 씹.."

상대의 감도를 높이는대신 나도 감도가 1/2 정도는 오른다는건가.. 양날의 검 까지는 아니지만..

"불감증같은게 있는여자한테는 내가 오히려 더 불리해지는데.."

잘 못느끼는 여자한테 썼다가는 오히려 내가 쾌락에 앙앙하고 울게 생길수도있다.

"못 버틸만 하지는 않은데.. 이게 제일 낮은배수이니 불안해지는걸."

뭐 누나나 루아네같은 여자애들한테만 쓴다면 아무리 그래도 내가 우위를 선점할수있으니까.


좋은 스킬인건 맞는데  나락으로 빠트리게 될 수도있는 스킬이라 겁도 많이 난다.


"쾌락에 적응하는 훈련이라도 해야 하나.."


스킬을 마구잡이로 쓰다가 마약처럼 이제  스킬이 없으면 느낄수 없는 몸이되거나 하는 일이 일어나지않을까.


민감도를 계속해서 올리다가 더 높은 쾌락을 위해서  정신이 망가질수도 있지않을까.


하아.. 하고 한숨을 쉬는 나에게 누나가 다가왔다.

"인, 인혁아 몸이.. 몸이 너무이상해.."


윗입과 아랫입 전부 물을 흘리면서 몸을 바들바들 떨면서 나한테 붙어왔다.


"이상한거 아니니까 걱정말고.."


아플정도로 발기한 자지를 누나의 보지사이에 비벼댔다.

"흐윽..! 응! 이, 인혁아.. 앙..!"

-찌븝♥ 찌븝♥ 찌븝♥

흥건한 애액과 내 쿠퍼액으로 비비기만 하는데도 야한 소리가 미친듯이난다.

금방이라도 자지러질듯한 누나가 나한테 꽈악 안겨서 어떻게든 정신을 유지한다.

나도 정신 못차리겠네 씨발..

삽입이 아니라 비비는걸로 사정감이 올라오는건 처음이다
분명 야한만화같은데서는 감도 5천배같은거도 나온걸 본적있는데 1.5배만 되어도 이런데 정말 말이 안되는거였다.

일단 이 쾌감에 익숙해질 필요가있어, 넣자마자 싸는건 내가 용납못한다.


누나한테 비비는걸 그만하고 침대에 누워서 누나한테 펠라를 시킨다.

-츕♥ 츄웁♥ 쯉♥

자신의 애액이 듬뿍 묻은 자지를 추잡스럽게 빨아댄다.
빨면서도 많이 느끼는지 계속해서 비비적대는 허리사이로 애액이 더욱 흥건해진다.

"읏.. 아.. 누나 입보지에 싼다..!"

얼마 빨리지도 않았는데 순식간에 몰려오는 사정감에 그대로 싸지른다.

울컥울컥하고 목안에 엄청나게 사정하는데도 나오는 정액을 그대로 마시면서 펠라를 계속해서 한다.

-꿀꺽♥ 꿀꺽♥ 쮸우우웁♥ 츕♥ 츄웁♥ 쯉♥

"흐윽.. 읏."


방금 사정해서 민감해진 자지를 계속해서 빨아대니 금방 사정감이 몰려온다.

"쮸웁♡ 쮸..쿱..?!"


"크으.. 씨발 싼닷..!"


누나의 머리를 붙잡고 그대로 내 자지를 목구멍까지 쑤셔넣었다.


-뷰룩 뷰붓 뷰루룩

"케읔..♡ 꺽.. 커억..♡"

-푸슛 푸슈슛


누나의 보지에서 애액이 푸슛하고 뿜어져 나온다.

주르륵 하는 소리와 함께 침과 정액으로 흥건해진 자지를 누나의 입에서 빼냈다.


아주 제대로 가버렸는지 입을 벌린상태로 애액을 뿜어대며 몸을 움찔대고 흐리멍텅한 눈으로 허공을 응시하고있다.


벌어진 입과 콧물에서 내 정액이 주르륵하고 흐른다.


"흘리지말고 삼켜야지?"

내말을 듣자마자 정신차린듯 입을 다물고 꿀꺽꿀꺽하고 삼켜댄다.

검사라도 받으려는듯 두손으로 입을 쫙 벌리고 혀까지 내밀며 정액을 전부 삼킨거를 보여준다.


"잘했어 누나."

"에헤헤.."

가볍게 누나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니 강아지 같이 머리를 더 비벼온다.


민감한거는 그대로지만 2번이나 사정해서 넣자마자 싸지는 않을것이다.


"그러면 누나 이제 뒤로 돌아서 엉덩이 내밀어."


"응..♡"


금세 뒤치기 자세로 엉덩이를 내미는 누나
엉덩이를 흔들거리자 보지에서 애액이 주르륵하고 계속 흘러내린다.


-짜악♥

"호옥?!♡"


엉덩이를 때리자 가볍게 가버렸는지 핑크색에 이쁜 애널도 벌렁 벌렁 거린다.

-짜악♥ 짜악♥


"호곡..♡ 오옥..!♡"

엉덩이를 때릴때마다 가버리는지 애액을 주륵 주륵 엄청나게도 흘려댄다.


저게 오줌인지 애액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흘러내리는 애액에 침대가 물이라도 부은듯 흥건해져있다


다리와 팔에 힘이풀렸는지 M자로 엎드려서 널부러져있다.

"그러면 누나 넣을게?"


"흐에..♡ 흐익....!♡"



완벽한 애플힙 단련으로 꼬옥꼬옥 조여올 보지에 지금  자지를 넣으면 어떤 쾌감이 느껴질까?

그리고 누나가 어떻게 반응할지도 너무 궁금하고..

빨개진 엉덩이를 붙잡고 아플정도로 딱딱하게 발기한 내자지를 누나의 보지에 넣어버린다.

-쮸부북♥


".....!"


"오.. 오옷..!"

슬쩍 가져다대서 조금만 넣어도 이런 쾌감이라니..
이러다 내스킬에 내가 중독되버리는거 아닌가 몰라.


근데  누나가 아무반응도 없지?


반응이 없어서 이상한 나머지 누나의 얼굴을 확인하니
눈이 뒤집혀서 혀까지내밀고 완전히 아헤가오를 지은얼굴을 보니깐 쾌감에 말도 안나오는 것처럼 보였다.


-쮸븍♥ 쮸븍♥ 쮸븍♥

"옥...! 억..♡ 오억..♡"


이런 씨발.. 이거 미쳤는데 진짜?


몇번 허리를 흔들지도 않았는데 금방 사정감이 몰려온다.
만약 스텟이 낮았으면 다리가 후들거려서 허리도 못흔들지 않았을까?

-뷰부북 뷰룩 

"윽.."

"허.. 허억..♡ 오옥....!"


대사도 못치고 사정하다니 나는  자신한테 실망했다.

겨우 1.5배 쾌감에 이런꼴이라니.. 나에게는 단련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자기자신을 자책하며 인상을 쓰고있는 와중에 갑자기.

-꼬옥♥

"흐억..?"

갑자기 조여지는 보지에 나도모르게 신음이 나온다.

뭔가 싶어서 누나를 쳐다보니 풀린 눈으로 나를 쳐다보고있었다.

인상쓰고 있던 내가 걱정된걸까? 누나의 보지가 내 자지를 꼬옥꼬옥하고 조여준다.

"크윽.. 누나..!"

-쮸걱♥ 쮸걱♥ 쮸걱♥

"헤윽..♡ 항! 하앙..! 앙!"

"누나.. 고마워..! 사랑해!"


"항! 앙..! 하응! 아윽..♡"

사랑해란 소리를 들었는지 더욱 꽈악꽈악 조여댄다.

윽.. 하지만 참아야해!


나를 걱정해주며 조여준 누나의 보지에다가 감사의 보지푹푹을 해줘야한다.

그냥 싸지르는것은 내가 용납할수없다.


-쮸걱♥ 쮸걱♥ 쮸걱♥
-철썩♥ 철썩♥ 철썩♥


역시 사람은 정신력만 있다면 뭐든할수있다 이 쾌락을 참으며 열심히 보지를 찌르고있으니 말이다.

"누나.. 누나 더세게 찔러줄게.."

"흐익..♡ 이, 인혁아.. 앙! 하앙! 잠ㄲ.. 응! 응♡"

"응응이라고? 알겠어!"

역시 누나도 마음에 들었나보다.. 더욱 강하게 더욱 빠르게 찌른다!


-쮸븍♥쮸걱♥쮸븍♥쮸걱♥

"윽.. 이제는 못참겠다..!"


더이상 정신력으로 버틸수있을정도의 사정감이 아니다.

"누나 보지에.. 감사의 정액 싼닷..!"

-뷰뷰북 뷰북 뷰루룩 뷰룩 뷱

"오옥...!♡ 호옥.......♡"


참았던 모든게 쏟아져 나오는만큼 너무나 긴사정에 누나를 그대로 껴안고 계속해서 정액을 누나의 보지깊숙이 싸지른다.

허리가 휘어서 엄청난 절정의 여운을 느끼는 누나를 보며 누나의 목덜미에 키스마크를 남기려고 할때 누군가 문을 세게 두드려왔다.


-쾅 쾅

-문열ㅇ...!"

누구지?

똑똑 두드리는것도 아니라 엄청나게 크게 쾅쾅두드리다니 어떤 예의 없는 사람인거야?

근데 어디서 들어본 목소리같은데..?


어디선가 들어본 목소리인데 밤에와서 남의 방문을 쾅쾅두드리는게 예의 없어서 안 열어주려했다.


내가 안열어주자 더욱세게 문을 두드리며 소리를 질렀다.

-쾅! 쾅!


-야 쓰레기 당장 문열어!!!!!


이 듣기좋은 미성의 목소리는?


이런 씨발 필리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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