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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딸치는거 훔쳐 보다가 걸린 썰 푼다-65화 (65/67)

EP.65 후일담 (3)

오빠는 그대로 나를 잡고 몸을 뒤집었다.

자연스럽게 내가 아래로 깔린 자세로 바뀌게 되었다.

내가 방금 오빠에게 귓속말을 속삭였던 것처럼 오빠도 똑같이 내게 귓속말을 속삭였다.

"사랑해. 하윤아."

오빠의 속삭임에 아랫배가 화악하고 달아올랐다.

지금 그 말 하는 건 반칙이잖아...

나는 오빠의 목에 팔로 껴안았다.

"오빠아.. 키스.. 키스해줘..."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서로를 거칠게 탐하는 듯한 키스를 했다.

서로의 타액을 마시고 입술과 혀를 빨아대었다.

쯔읍..쯥..쯔으읍...쯔읍...

오빠는 키스하면서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쯔거억... 쯔거억... 쯔거억... 쯔거억...

천천히 자지가 왕복하면서 끈적한 소리가 난다.

귀두가 깊숙이 들어왔다가 다시 나갈때마다 질벽이 달라붙었다.

서서히 달아오르는 쾌감에 숨을 헐떡이면서도 오빠와 키스를 이어갔다.

공기가 모자라서 그런지 아니면 쾌감때문인지 정신이 점점 몽롱해져갔다.

그래.. 이 느낌이야...

자지로 질 안쪽이 가득 차고 데어버릴 듯한 뜨거운 감각...

혼자서 할 때는 아무리 노력을 해보아도 채워지지 않던 쾌감이 잠깐의 움직임으로 채워졌다.

오빠의 자지와 비슷한 크기의 딜도까지 사봤었지만 여전히 이 느낌은 따라올 수 없었다.

오직 오빠의 자지로만 이렇게 흥분하고 가버릴 수 있었다.

뿌걱..뿌걱..뿌걱..뿌걱..

커다란 귀두가 질내를 휘저을때마다 한 웅큼씩의 애액이 퍼내지며 뿌걱거리는 소리가 났다.

침대는 어느새 내 몸에서 나온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어버렸다.

이제 슬슬 자지의 쾌감에 익숙해질 무렵 오빠는 간간히 철썩하고 허리를 부딪혀왔다.

강하게 질벽을 헤치고 들어오는 자지는 그대로 자궁구까지 부딪혀왔다.

귀두가 자궁구에 부딪힐때마다 나는 가볍게 가버리며 몸을 바들바들 떨어댔다.

자지가 박혀올때마다 점점 발가락이 오므라들고 허리가 점점 떠올라 아치형으로 휘어져버렸다.

"하으윽..!!오빠..자지..조아...흐으윽..!"

아까부터 몽롱해진 머릿속엔 그저 오빠의 자지에 대한 생각밖에 나질 않았다.

평생 이렇게 오빠와 이어진 채로 자지를 받아들이고 싶다는 생각과

어서 빨리 자궁 안에 오빠의 정액을 받아내고 싶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쯔거억... 쯔거억...

"히익...! 흐으으읏...흐아앙...!!"

오빠는 이제는 귀두를 자궁구에 딱 붙이고서 천천히 허리를 비벼댔다.

눈이 크게 떠지며 몸이 튀어올랐다.

짜릿한 쾌감에 몸은 내 맘대로 움직이지 않고 그저 베베 꼬였다.

손이 새하얘질 정도로 강하게 이불을 꽉 쥐고 밀려오는 쾌감을 버텨보려고 노력했지만

이미 머리 속은 쾌락으로 뭉그러져 엉망진창이었다.

오빠는 그것만으로 멈추지 않고 아랫배에 검지와 중지를 얹고서 꾸욱 누르기 시작했다.

말랑한 아랫배가 푹 들어가며 손가락으로 자궁을 누르자 귀두와 붙어있던 자궁구에 더욱 강한 압박이 느껴졌다.

반쯤 감긴 눈의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고 눈에선 제멋대로 눈물이 새어나왔다.

"꺄으으으...흐그으으윽...히야아아앙.."

내 입에선 가늘고 높은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마지막으로 남은 이성을 긁어모아 오빠에게 말을 걸었다.

"히극...! 오빠아아.. 그렇게 괴롭히면...흐긋..! 안돼요오..."

나중에 생길 우리의 아기를 위해서라도 소중히 해야 하는데...

머리 속은 엉망진창이 되어 바보가 되어버린 것 같았다.

더 이상 생각을 이어갈 수 없었다.

그저 머리 속엔 더.. 더 괴롭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만이 가득해져갔다.

나중에... 나중에.. 돌려줄테니까...

지금은 엄마랑 아빠가 잠시만 빌릴게...

나는 작게 마음속으로 미래의 아가에게 사과를 하고 결국 쾌락에게 져버렸다.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오빠의 허리에 다리를 감았다.

양 손으로는 오빠의 손목을 붙잡고 아랫배를 더 강하게 누르도록 힘을 주었다.

"흐으윽...더... 더.. 해쥬세요오...."

오빠는 양 손의 엄지로 마치 마사지를 하듯이 아랫배를 꾹 누르고 문질러 주었다.

자궁을 누르는 압력이 강해졌고 그만큼 강하게 자궁구가 귀두를 쪽쪽 빨아들였다.

그리고 오빠는 천천히 자지를 빼내고 반대로 빠르게 박아넣으며 강하게 자궁에 부딪혀왔다.

"흐으으윽...!!..헤엑..헤엑...흐그윽..!!히익...!!"

자지가 부딪혀 올때마다 제멋대로 힘이 들어가며 몸이 펄떡였다.

밀려오는 쾌감에 온 몸을 바들바들 떨어대면서도 정신을 잃지 않기 위해 이를 악물고 버텼다.

자궁구가 귀두를 너무 강하게 빨아들이며 자지를 뽑아낼때마다 마치 자궁이 빨려나가는 것 같았다.

간절하게 매달려오는 자궁구를 뿌리치고 떨어졌던 자지가 쿵하고 다시 자궁을 두드릴때마다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 같았다.

온 몸에 열이 오르며 땀과 애액을 쏟아내서 그런지 입 안에 바싹 말라왔다.

그리고 그만큼 자궁 안쪽에서도 강한 갈증이 느껴졌다.

"하악..! 하악..! 오빠아아... 안헤에..! 안에... 흐극..!!"

뇌는 쾌감으로 익어버린 듯 말을 제대로 하지도 못했다.

나는 그저 질을 꽉 조이고 자궁구로 귀두를 빨아대며 사정을 재촉할 수밖에 없었다.

오빠도 사정할 때가 다가왔는지 귀두가 더 크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오빠는 양 손으로 허리를 붙잡고서 잡아당겨 마치 자궁구를 뚫어버릴 듯 자지를 붙여왔다.

"하악..! 핫...! 헤엑..헤엑.. 앗..앗...하아아앙...!!"

오빠는 움찔움찔 떨면서 자궁 안쪽에 잔뜩 사정하기 시작했다.

"힉...히익...흐그윽..흐윽..."

부륵...부르륵..부륵...부르륵...

마치 정말 1년치의 정액을 쏟아내 듯이 끊임없이 정액이 쏟아져 들어왔고

자궁도 한방울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쪽쪽 거리며 열심히 자지를 빨아댔다.

자궁이 정액으로 가득차며 내 마음도 만족감으로 가득해졌다.

안전한날이라 전부 안에 받아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동시에배란기였다면 분명히 임신할 수 있었을텐데...라며 아쉽다는 생각도 함께 떠올랐다.

"하아...하아...하악...하아..."

나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몸에 남아있는 쾌감에 몸이 이따금 움찔거렸지만

오빠는 그만큼 많은 양을 사정을 했는데도 여전히 뜨거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시선을 살짝 내려 오빠를 쳐다보니 자지는 아직 꼿꼿이 서있는 채로 정액을 뚝뚝 흘려대고 있었다.

아... 아직 끝난게 아니구나...

내가 마음의 준비를 마치기도 전에 오빠는 그대로 내 몸 뒤집고는 양 손으로 내 허리를 붙잡고 들어올렸다.

그리곤 사정없이 다시 자지를 박아넣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마주쳤던 오빠의 시선이 잊혀지지가 않았다.

마치 짐승과도 같이 자신의 욕망에 잡아먹혀버린 듯한 그 눈빛.

그 눈빛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자궁이 뭉근하게 저려오는 듯한 기분이었다.

오빠의 정액받이답게 허리를 세우고 자지를 더 잘 받아들일 수 있게 자세를 바로했다.

더 거칠게 오빠가 날 깔아뭉갰으면 좋겠어..

내 몸이 오빠의 것이라는 흔적을 진하게 남겨줬으면 하는 욕망이 샘솟아올랐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떠오르는 것도 잠시, 오빠의 거친 피스톤질에 나는 다시 쾌감의 늪에 허우적거리며

그저 신음소리만을 뱉어내는 정액받이로 돌아갔다.

처음엔 다리를 세우고 허리를 바로하고서 양팔로 자세를 유지했지만

자지가 박힐때마다 팔이 부들부들떨리며 점점 힘이 빠져갔다.

서서히 상체가 무너지며 얼굴은 베개에 파묻혀버렸고

나는 그저 베개에 얼굴을 묻고서 흡흡하고 먹먹한 신음소리를 뱉어낼 뿐이었다.

"흡..흐읍...읍..읍...흐으읍.."

오빠는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내 양쪽 손목을 잡아당겨 상체를 강제로 들어올렸다.

다시 고개가 들리며 내 입에선 앙앙거리는 신음소리가 다시 나오고 있었다.

"햐으윽..흐으윽..헤엑...흐읏…! 읏..읏..하아앙..!"

이제는 찰싹하고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아닌 퍽하고 강하게 자지가 부딪혀왔다

힘이 빠진 다리는 점점 양 옆으로 벌어지면서 하반신의 위치가 낮아지고 있었다.

그에 따라 자지는 점점 더 위에서 아래로 찍어내리 듯이 박혀왔다.

쯔븝..쯔븝..쯔븝..쯔븝...

단단한 귀두가 지스팟을 긁어대기 시작했다.

자지가 지스팟을 꾹 누를때마다 마치 오줌을 쌀 것 처럼 요의가 밀려왔다.

"히극..오빠아앗..! 잠깐만여..! 헤엑...흐으으윽...!"

남은 힘을 모아 고개를 들고 뒤를 돌아봤지만

오빠는 내 말을 아랑곳하지 않고 그저 거친 숨을 내쉬면서 허리를 움직일 뿐이었다.

"하앙..! 으극...히으으읏..하아아아앙..!!"

계속 아랫배를 압박해오는 자지에 결국 나는 참지 못하고 아래쪽에서 액체가 쏟아졌다.

마치 물총이 나가듯 퓻퓻하며 투명한 액체가 나오며 오빠의 허벅지와 이불을 푹 적셔버렸다.

"흣..하악...앗..앗...헤엑..헤엑..흐긋…"

나는 다시 힘이 빠져 고개를 숙였고 서서히 얼굴은 베개에 닿을 듯 가까워졌다.

하지만 이번에도 오빠는 다시 손을 잡아당겨 내 상체를 세웠다.

고개를 세울 힘도 없던 나는 그저 오빠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헥헥거리며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자지가 박힐때마다 내 머리도 함께 흔들리고 있었다.

뒤집혀진 시야로 자지가 박힐때마다 흔들리는 가슴과 애액을 줄줄 쏟아내는 보지가 보였다.

"힉..히익...흐그..흑..흐윽…"

여전히 오빠의 자지는 위에서부터 찍어누르며 지스팟을 꾹 눌러댔고

나는 한번 싸버렸는데도 다시 또 무언가가 나올 것 같았다.

"읏...읏...오빠아아아... 퓻퓻...그마안...흡.."

하지만 이번에도 오빠는 내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나는 이번에도 참지 못하고 퓻퓻하고 투명한 액체를 싸기 시작했다.

흔들리는 가슴의 사이로 자지가 박힐때마다 퓻 퓻 하고 투명한 액체를 쏴대는 보지가 보였다.

오빠의 몸에도 액체가 잔뜩 묻고 이불을 넘어 침대까지 푹 젖어버렸지만 오빠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그저 묵묵히 그리고 거칠게 자지를 박아넣을 뿐이었다.

"헤엑..헤엑...흐윽..흣..읏..읏…흐극…!"

오빠에게 양 손을 붙잡힌 채로 그저 신음만을 뱉어내고 있던 그떄

별안간 오빠는 갑자기 내 양 손을 놓아버렸다.

나는 그대로 얼굴을 베개에 파묻었고 신음소리 또한 베개에 묻혀 잘 나지 않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숨을 쉬기 또한 힘들어졌다.

고개를 돌려야했지만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들어오는 숨은 없는데 오빠의 자지가 박힐때마다 숨은 점점 새어나가기만 했다.

숨을 쉬지 못하니 점점 머리가 멍해지고 정신이 아득해져갔다.

"읍..으븝..읍..읍.."

그렇게 쾌감 속에 정신을 잃으려던 그때 찰싹하고 오빠가 강하게 내 엉덩이를 때렸다.

엉덩이에서부터 정수리까지 전기가 관통하는 듯한 찌릿한 쾌감에 질 내부가 꽈악하고 조여지며

나는 또 퓻퓻하고 애액을 싸버렸다.

자세가 살짝 옆으로 기울며 가까스로 고개를 옆으로 돌려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하아악...흐읍…"

그리고 숨을 들이마심과 동시에 자지가 강하게 자궁을 두들겼다.

"하아아아아앙..!!"

들이마셨던 숨이 순식간에 신음소리로 바뀌어서 빠져나간다.

여전히 모자란 숨을 보충하기 위해 흐읍 하고 숨을 들이마셔보지만

자지가 박힐때마다 다시 숨이 빠져나갔다.

결국 나는 헥헥하고 마치 짐승처럼 숨을 쉬기 시작했다.

"헤윽..헥..헥..헥..흐극..앗..앗.."

애액범벅인 보지에 오빠가가 부딪힐떄마다 철퍽하는 소리가 났다.

오빠가 허리를 움직이면서 이따금 찰싹하고 엉덩이를 때릴때마다 전기가 흐르는 듯한

쾌감과 함께 제멋대로 보지엔 힘이 들어가며 자지를 꽉 조여댔다.

그리고 나는 보지가 조일때마다 밀려오는 쾌감에 또 퓻퓻하고 투명한 액체를 뿜어내고 있었다.

칠칠지 못하게 싸버리는 쾌감과 함께 부끄러움이 몰려왔다.

"헥..헥..오빠아아.. 저.. 퓻퓻..그마안...하아아앙..!"

하지만 돌아오는건 대답이 아니였다.

오빠는 다시 찰싹하고 내 엉덩이를 떄려왔다.

"꺄악....!!"

나는 또 퓻퓻하고 애액을 뿜어냈다.

마치 엉덩이를 때리는게 트리거라도 되는 듯 오빠가 엉덩이를 떄릴때마다

애액을 뿜어내는 모습이 너무나도 부끄러웠다.

오빠는 엉덩이를 떄리던 손을 멈추고 어젠 양 손으로 엉덩이를 잡았다.

그러곤 길다란 자지로 질 속을 이리저리 휘젓기 시작했다.

"으깃...으븝...으윽...흐그읏...히극…"

휘저어 지는 건 질 속인데도 마치 자지로 머리 속이 휘저어져 곤죽이 되는 듯한 기분이었다.

이제 사정을 하려는건지 엉덩이에서 손을 떼서 허리를 붙잡고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지가 박힐떄마다 점점 자세가 무너져 결국 나는 침대 위에 바짝 붙은채로

오빠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엉덩이와 오빠의 하반신이 철썩철썩하는 소리가 났다.

내 질구는 풀어졌다 조이기를 반복하며 오빠의 사정을 재촉했다.

이윽고 오빠는 허리를 딱 붙이고 다시 한번 사정을 했다.

자지는 꿀렁거리며 정액을 쏟아냈지만

이미 가득차 있던 자궁에선 칠칠지 못하게 정액을 쏟아내버렸고

결국 질 밖으로도 끈적하고 새하얀 정액이 새어나왔다.

나는 질 안쪽을 가득채운 정액의 감촉에 만족감을 느끼며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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