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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딸치는거 훔쳐 보다가 걸린 썰 푼다-58화 (58/67)

EP.58 놀이공원 (4)

지금 당장 굳어있는 여동생의 입에 자지를 박아 넣고 싶었지만...

그 전에 여동생을 괴롭혀주고 싶었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자지를 바지 안에 집어넣었다.

자리에서 일어나자 관람차가 살짝 흔들렸다.

여동생은 깜짝 놀라서 내 팔을 붙잡았다.

"오빠아아.. 흔들리잖아.. 가만히 있어줘..."

"...싫어."

나는 아까 여동생에게 들었던 말을 그대로 다시 돌려주었다.

여동생도 이제야 깨달은 듯 바들바들 떨면서 날 바라봤다.

"오빠아... 응...? 아까는 제가 잘못했어요오..."

"안돼."

나는 뻣뻣이 굳어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여동생의 다리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뭐...뭐하려고 그래...?"

"..."

여동생의 짧은 치마를 걷어 올리고 여동생의 다리를 양 옆으로 활짝 벌렸다.

다리를 활짝 벌리자 검은 스타킹 안에 검정색의 팬티가 보였다.

손가락으로 슬쩍 팬티를 만져보니 이미 푹 젖어있었다.

팬티와 스타킹 위로 손가락으로 만졌는데도 손가락에 애액이 묻어나왔다.

애액이 묻어나온 검지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을 붙였다가 떨어뜨리니 실처럼 애액이 늘어졌다.

그 모습을 여동생의 눈앞에 보여주며 물어보았다.

"이게 뭐야?"

"...."

여동생은 부끄러운 건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하지만 손가락 사이 작은 틈새로 여동생과 눈을 마주쳤다.

나는 그대로 팬티를 가리고 있던 스타킹을 찢어버렸다.

"꺄악..! 오빠 뭐하는 거야..!"

"오빠를 놀렸으면 벌을 받아야지."

스타킹이 없어지고 좀 더 팬티의 감촉이 적나라하게 느껴졌다.

축축한 팬티 위로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였다.

손가락이 위아래로 움직일 때마다 보지가 움찔거리는 게 느껴졌다.

이쯤이었나...?

눈대중으로 클리토리스 위에 손가락을 올리고고 꾸욱 눌렀다.

아까보다 여동생의 몸이 더 크게 움찔거리며 다리를 모으려 힘을 주었다.

다리가 좁혀지지 않게 팔꿈치로 막고서 계속해서 클리토리스에 얹은 손가락을 천천히 원을 그리듯 문질렀다.

"흐으으...오빠아.. 지금 말고.. 나중에.. 흐아앙..!"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스칠 때마다 여동생의 몸이 튀어올랐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관람차 또한 같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관람차가 흔들리면 여동생의 눈동자 또한 같이 흔들렸다.

여동생은 무서운 건지 얼굴을 가리던 손으로 옆의 손잡이를 잡고 있었다.

"하읏...오빠아.. 무서워요...흐읏..!"

"그런데 아래쪽은 왜 이렇게 젖었어?"

"으으으..."

여동생은 다리를 닫으려고 하지만 번번히 내 팔에 막혀 다리를 활짝 벌려둔 채였다.

손은 손잡이에서 떨어지질 못했다.

나는 그 장면을 즐기며 천천히 팬티를 옆으로 젖혔다.

팬티가 사라지고 움찔거리고 있는 질구가 적나라하게 보였다.

얼굴을 가까이하고 살짝 입김을 불어넣었다.

"하응..!"

민감해져 있는 건지 입김만으로도 질구가 움찔거리며 균열 사이로 끈적한 애액이 새어나왔다.

"그래도 난 착한 오빠니까 괴롭히지 않고 입으로 해줄게."

"어..? 아니야 오빠 나 괜찮.. 하앙..!"

여동생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나는 곧바로 혀로 보지를 살짝 핥았다.

그것만으로도 여동생은 허리가 휘어 하반신이 튀어올라 내 얼굴까지 근처 다가왔다.

"왜? 더 강하게 해줬으면 하는 거야?"

"흐으으윽..아니에요.. 지금말고오... 그마아안...!"

하지만 역시 이번에도 난 여동생의 말을 듣지 않고 하반신에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 입술로 클리를 살짝 빨아들이며 혀로 핥아주기 시작했다.

"응..으읏....하으응...으으으읏...!"

혀가 움직일 때마다 여동생은 몸을 이리저리 비틀어대며 다리를 모으려고 했지만 팔에 붙잡힌 허벅지는 더욱 옆으로 벌려질 뿐이었다.

"하아앙..!하읏...읏...!으읏...흐으윽..!"

튀어올랐던 하반신은 얼굴에서부터 멀어지려고 점점 구석으로 도망쳤지만 손으로 허리를 잡고 놔주지 않고 집요하게 여동생의 균열사이를 파고들어 혀로 핥았다.

"흐앙.. 흐아아아아앙...!!"

결국 여동생은 절정에 다다르며 허리를 부들부들 떨어대기 시작했다.

질 입구가 벌렁거리고 울컥거리며 애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흐으윽...흑...오빠아..."

다리를 활짝 벌리며 애액을 쏟아내는 여동생의 모습에 나는 더 이상 참지못하고 바지를 벗고 자지를 꺼냈다.

자지는 아까부터 커질 수 있는 최대한만큼 커진채로 있었다.

흥분으로 시야가 좁아지고 내 눈앞에는 벌렁거리고 있는 여동생의 질구밖에 보이지 않았다.

귀두를 촉촉이 젖은 질 구멍에 맞추고 천천히 자지를 집어넣었다.

찔꺽거리는 소리와 함께 서서히 자지가 균열을 가르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부드럽게 질구를 해치고 자지를 끝까지 집어넣었을 때  덜컹거리며 다시 관람차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한 관람차때문에 깜짝 놀란 여동생의 보지가 꾸욱하고 자지를 조여왔다.

몸이 살짝 균형을 잃고 자지가 거칠게 반쯤 뽑혀나왔다.

귀두가 꽉 조인 보지의 질벽을 긁으며 빠져나가자 여동생의 몸은 고장난 것처럼 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흐으윽..흐아아앙...!!"

보지는 꽉 조여왔다 풀리기 시작하고 여동생은 온몸을 베베 꼬아댔다.

그러면서도 손은 손잡이를 꽉 잡고 놓지 않았다.

... 관람차가 움직이기 시작한 이상 지금 빼던지 아니면 빠르게 끝내야 했다.

뺄지 말지 고민하던 중에 다시 한번 보지가 꽉 조여왔다.

자지를 쥐어짜는 듯한 아찔한 쾌감에 나는 결국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아까 애무로 풀어둔 질벽이 꽉하고 자지를 조여왔다.

거칠게 여동생의 보지에 박을 때마다 관람차가 조금씩 흔들렸다.

그리고 관람차가 흔들릴때마다 보지가 더욱 강하게 조여왔다.

"흐윽..읍..으읍...오빠아..흐으으윽..!"

자지가 들어갈때는 부드럽게 받아들이던 질벽이 자지를 박아넣으며 관람차가 흔들리니 꽉 조여 자지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붙잡았다.

평소였다면 조금 기다렸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빨리 움직여야했다.

나는 억지로 자지를 뽑아냈다.

"흐아아아아앙..!!"

귀두가 쫙 달라붙은 질벽을 사정없이 긁어내면서 빠져나왔다.

자지가 빠져 나올 때 마다 귀두가 안에 고여 있던 애액을 퍼내듯이 질 입구에서 흘러내렸다.

여동생의 몸은 감전된 것처럼 파르르 떨어댔다.

나 또한 척추부터 뇌까지 전기가 찌릿하고 통한 것처럼 쾌감이 관통했다.

여동생의 보지는 자지를 찌부러뜨릴 듯이 강하게 조여 왔다가 어느새 힘이 풀려 부드럽게 변하기도 하며 계속해서 움찔거렸다.

여동생이 일부러 그렇게 움직이는 것 같진 않았다.

자지를 넣었다가 뽑아내면서 질벽을 긁어낼 때마다 여동생의 몸은 고장난 것처럼 애액을 퓻퓻하고 쏘아냈다.

"하아아악..! 오빠아아.. 나.. 이상해.!! 흐아아앙...! 흐으으윽..."

여동생의 몸은 자신의 제어에서 벗어난 듯 이리저리 움직이며 부들부들 떨어댔다.

손잡이를 붙잡던 손은 새하얗게 질려있었다.

평소보다 강하게 조여 오는 보지의 압력에 금세 사정감이 올라왔다.

"안에다 쌀게...!"

"흐앗..앗..아앗..흐아아아앙...!!"

여동생은 대답할 이성조차 남아있지 않는 듯 그저 펄떡이며 하반신을 이리저리 움직여댔다. 나는 여동생의 허리를 붙잡고 귀두를 깊숙이 집어넣고 안에다 울컥하고 정액 쏟아냈다.

마지막으로 강하게 자궁에 찔러넣은 자극에 여동생의 눈은 반쯤 감은 채 눈꺼풀이 파르르 떨렸다.

허리가 활처럼 휘어 하반신이 튀어오르고 보지에선 퓻..풋..하며 애액을 쏟아냈다.

첫 사정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정액의 양이 더 많이 나왔다.

한참동안 여동생의 자궁에 달라붙어 정액을 쏟아낸 뒤 자지를 뽑아냈다.

뾱 하는 소리와 함께 자지가 뽑히고 여동생의 보지가 움찔거리며 마지막으로 찌익..하고 애액을 쏘아냈다.

여동생의 보지가 벌렁거리며 질구에선 정액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나는 이제야 정신이 들어 여동생을 바라보았다.

여동생은 눈에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여동생의 얼굴을 보니 미안함이 느껴졌다.

"미안.. 괜찮아?"

"흐으윽...내가.. 그만해달라구 했는데에..."

사과를 할 틈도 없이 관람차는 서서히 땅에 가까워졌다.

... 큰일났다.

급하게 가방을 뒤져 있는 휴지란 휴지는 다 꺼내서 주위를 닦기 시작했다.

물티슈도 한 장씩 뽑을 여유 없이 모조리 뽑아내어서 흔적을 지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관람차 안에 남은 비릿하고 야한 냄새는 사라지지 않았다.

휴지와 물티슈를 정리하지도 않고 가방에 모조리 쑤셔넣었다.

아슬아슬하게 할 수 있는 뒷정리는 다 끝낸 뒤 내릴때가 다가왔다.

내려야하는데 여동생이 다리가 풀려서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문이 열리고 우리가 내려야 할때가 되었다.

나는 급하게 여동생을 안고서 관람차에서 내렸다.

마치 주위에 변명이라도 하듯이 혼잣말을 했다.

"아무리 그래도 관람차가 무서워서 다리가 풀리면 어떡해.."

여동생은 그저 아무런 말 없이 양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나는 그대로 도망치듯이 그 자리를 빠져나왔다.

마음 속으로 죄송합니다.. 라고 연신 사과를 하며 인파들 사이로 빠져나왔다.

벤치에 앉지도 않고 그대로 입구를 향해 걸어갔다.

조명이 반짝이는 놀이공원을 뒤로 한 채 주차장으로가 차 안에 탔다.

차 안에 타고나서야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여동생이 조금 놀렸지만 그래도 내가 좀 심했던 것 같아 사과를 했다.

"미안해.. 많이 무서웠어?"

"... 쪼끔."

"미안해..."

"아냐... 괜찮아..."

여동생은 여전히 양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나는 급하게 가방에 쑤셔넣은 쓰레기들을 정리하고 출발을 했다.

차 안에는 어색한 침묵이 감돌았다.

아.. 좋았는데 마지막에 내가 망쳐버렸다...

살짝 자괴감이 들었다.

어색한 침묵을 깨고 여동생이 먼저 말을 꺼냈다.

"오늘 재밌었어... 다음에도 또 왔으면 좋겠다."

"응.. 마지막엔 미안해."

"아냐.."

여동생은 그 뒤에 아주 작게 말을 이어서 했다.

"사실 나도 엄청 느꼈어..."

운전 중 앞을 보는 것도 까먹고 여동생을 쳐다봤다.

고개를 푹 숙인 여동생의 귀는 완전히 새빨개져있었다.

순식간에 아래쪽에 피가 몰려 자지가 딱딱하게 서버렸다.

하지만 지금은 운전 중이었다.

차를 그대로 주차하고 그대로 여동생을 덮치고 싶었지만 유감스럽게도 주변에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없었다.

다시 앞을 쳐다보고 천천히 심호흡을 했다.

목이 말라져 물병에서 물을 한모금 마신 뒤 화제를 다른 것으로 돌렸다.

"여름엔 워터파크라도 같이 갈까?"

"워터파크..?"

"혹시 워터파크는 싫어?"

"아냐.. 오빠랑 같이가면 어디든 좋아..! 그럼 수영복 새로 사야겠다.."

"다음에 같이 사러 갈까?"

"오빠가 골라줄꺼야?"

"... 너무 노출이 심한 건 안돼."

어색한 침묵이 사라지고 분위기는 다시 화기애애해졌다.

그렇게 여동생과 미래의 여행을 어디로 갈지 떠들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미래의 여행을 약속하며 집으로 돌아왔지만

하지만 그 뒤로 우리가 함께 여행을 가는 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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