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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딸치는거 훔쳐 보다가 걸린 썰 푼다-42화 (42/67)

EP.42 여행 (6)

여동생의 엉덩이가 좌우로 살랑거릴때마다 흔들리는 엉덩이가 보였다.

바디워시와 물로 젖어 반들거리는 엉덩이를 보니 자지가 더욱 딱딱하게 서버렸다.

나는 참지 못하고 그대로 여동생의 허리를 잡고 자지를 찔러넣었다.

“하앙...!”

여동생의 보지는 부드럽게 자지를 받아들였다.

여동생의 엉덩이와 살이 부딪히며 찰싹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자지를 박아넣을때마다 여동생의 몸에선 힘이 풀리며 서서히 벽을 짚은 손이 미끄러지기 시작했다.

나는 한손으로는 여동생의 가슴을 잡고 손가락으로 유두를 문지르고, 나머지 한 손으로는 여동생의 클리토리스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흐으으으...오빠아앗..! 이거.. 조아... 하으응..!”

여동생을 허벅지를 모은 채로 점점 더 벽을 타고 미끄러졌다.

벽을 짚고 있던 손에는 힘이 빠져 이젠 여동생의 뺨과 가슴이 벽에 닿은 채로 서서히 미끄러지고 있었다.

나는 손으로 애무를 하던걸 멈추고 양 손으로 여동생의 어깨를 잡고 내게로 끌어당겼다.

허리가 뒤로 휘어지고 그에 맞춰 질 내부도 휘어지며 자지로 지스팟을 꾸욱 누르며 긁어냈다.

“아흐흐으윽..!..하악..흑...흐으윽…”

쓰러지려는 여동생의 몸을 억지로 벽에 고정시킨채로 박아넣었다.

자지가 자궁구까지 닿긴 했지만 여동생의 커다란 엉덩이에 막혀 강하게 짓누를 수는 없었다.

하지만 그만큼 자지의 위로 휘어진 각도와 질의 각도가 딱 맞아 떨어지며 지스팟을 강하게 긁어낼 수 있었다.

계속해서 거칠게 자지를 박아대자 여동생은 다리에 힘이 풀리는건지 점점 다리가 벌어지고 있었다.

나는 여동생의 골반을 잡고 여동생을 벽에서 떼어냈다.

그대로 벽을 따라서 여동생의 상체가 미끄러져 내려왔다.

다시 한번 하반신의 각도가 바뀌며 엉덩이의 방해 없이 더욱 깊이 집어 넣을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다시 한번 자지를 깊숙이 집어넣어 자궁을 꾸욱 눌렀다.

“흐으으윽..흑..흑..헤엑..헥...흐으윽..”

여동생은 흐느끼는 듯한 신음소리를 냈다.

자지를 깊숙이 넣고 자궁구를 꾸욱 누르자 여동생은 온몸을 덜덜 떨어대며 결국 오르가즘을 느끼며 가버렸다.

“흐아아아앙…! 하읏..핫..아흣..으으으응…!”

여동생의 허리에 힘이 들어가 활처럼 휘면서 기립근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다리가 움찔거릴 때마다 여동생의 엉덩이가 푸딩처럼 흔들렸다.

여동생의 보지에선 무언가 따뜻한 액체를 찍..찍..하고 싸기 시작했다.

자궁구는 귀두에 달라붙어오며 정액을 넣어달라며 보챘지만 나는 아직 사정을 하지 못했다.

여동생의 결국 온 몸에 힘이 빠져 주저앉아버렸다.

이대로 다시 박아넣고 정액을 싸고 싶었지만 여동생의 몸이 식으며 감기에 걸릴지도 몰랐고, 욕실 바닥이 딱딱해 혹시라도 넘어지면 다칠까봐 그만두기로 했다.

대신 여동생을 들고 함께 욕조에 몸을 담갔다.내가 욕조의 아래에 눕고 그 위에 여동생이 올라타는 듯한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그대로 천천히 여동생의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었다.

여동생은 내 목에 손을 감싸고 안겨있는 채로 자지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절정 후에 부드럽게 풀려있는 보지의 질주름 하나하나를 음미하듯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하아...하아.. 아.. 오빠.. 이거도 조아…흐으...”

여동생은 내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은 채로 내 귓가에 달콤한 신음을 흘려댔다.

그리곤 목덜미를 빨면서 혀로 핥아주기 시작했다. 묘한 간지러움과 함께 몸에 서서히 열이 오르는 것 같았다.

뜨거운 욕조 안에서 서로를 껴안고 있으니 몸이 녹아서 하나가 되는 듯한 기분이었다.

나는 허리를 움직이는걸 그만두고 여동생의 엉덩이를 잡고 앞뒤로 천천히 움직였다.

아까와는 다른 움직임에 질주름이 다른 방식으로 비벼지는 느낌이 들었다.

질 안쪽은 말랑말랑하고 포근했지만 착실히 자지에 달라붙어오며 천천히 사정감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고개를 옆으로 돌려 목덜미를 핥고있는 여동생의 입에 키스를 했다.

쯔읍..츄릅..쭙...쪼옥…츄릅..

서로의 혀가 얽히기도 하고 서로의 입술을 탐하듯이 빨기도 하면서 키스를 했다.

곧 사정할 것 같은 느낌에 엉덩이를 아래로 내려 자궁구와 귀두를 키스 시키 듯 꾸욱 붙였다.

여동생도 곧 사정한다는 걸 알아차렸는지 보지에 힘을 줘 꼬옥하고 자지를 조여왔다.

뷰릇...뷰릇...뷰르릇…

마치 심장이 뛰듯 자지가 움찔거리며 정액을 자궁에 채워넣기 시작했다.

자궁구도 쪽쪽거리며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까지 빨아들였다.

기나긴 위와 아래의 키스가 끝나고 서로의 거친 숨소리가 들려왔다.

“하아...하아...하아...”

짜릿하고 강렬한 쾌감은 아니였지만 온 몸에 천천히 스며드는 듯한 쾌감이 오래 느껴졌다.

자지를 빼내지 않고 껴안은 자세 그대로 시간을 보냈다.

껴안은 채로 부드러운 여동생의 몸 곳곳을 쓰다듬으며 음미하다보니 여동생의 안에서 작아졌던 자지가 다시 커지고 있었다.

여동생은 나를 꼬옥 껴안으며 귓속말을 속삭였다.

“이대로 한번 더 할꺼야..?

이대로 한번 더 할 것인지 고민을 했지만 욕조의 물이 많이 식어 있었다.

또한 물 속에 있다보니 애액이 희석되어 질 안쪽이 뻑뻑해져있었고 쓸리면서 상처가 날지도 몰라서 욕조 밖으로 나오기로 마음을 먹었다.

“침대에서 한번 더 할까?”

“응..”

욕조에서 나오기 전 여동생과 짧은 키스를 하고 욕조를 나와 몸을 한번 물로 헹군 뒤 수건으로 닦고 침대로 향했다. 여동생은 침대에 누운 채로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오빠.. 와줘..”

나는 침대 위에 올라가 천천히 여동생을 향해 기어갔다.

자지를 질 입구에 대고 조금씩 비볐다.

마치 혀로 핥을때처럼 귀두에 묻은 애액을 천천히 보지에 펴서 발랐다.

그리고 클리토리스와 귀두를 천천히 비비기 시작했다.

“하응...하아...하아…”

애액이 물에 씻겨나갔던 질구가 다시 촉촉하게 젖기 시작했다.

계속 클리를 귀두로 문질러주다가 질 안쪽까지충분히젖은 것 같자 다시 질구에 자지를 맞추고 천천히 밀어넣었다.

“하읏… 흐응…”

마치 오늘 처음 넣는 것처럼 보지는 다시 좁아져있었다.

천천히.. 조금 딱딱한 지스팟을 지나고, 질주름이 가득한 곳을 지나 자궁구까지 자지를 밀어넣었다.

그리곤 노크를 하듯이 천천히 꾹꾹 눌러주었다.

“흐읏...흐으응... 오빠아...”

“왜?”

“나.. 그것도 해줘…”

“뭐?”

“아랫배 문질러주는거…”

여동생은 말로 하면서도 부끄러운 것인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솔직하면서도 귀여운 여동생의 부탁에 나는 손으로 아랫배를 천천히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곤 중지와 약지에 힘을 주고 원을 돌리듯 자궁을 꾹 누른채로 마사지를 해주었다.

자궁이 눌러지며 자궁이 더욱 강하게 쪼옥하고 달라붙어오기 시작했다.

“하앙…!..흐윽..흣....흐으응..!”

자궁구가 달라붙어 있는 귀두를 천천히 원을 그리듯 돌리며 문질러주었다.

자궁구가 귀두 끝에 달라붙은채 놓아주지 않고 귀두를 따라 돌았다.

“하으응… 으응...읏…”

자궁구에 문지르던걸 그만두고 천천히 자지를 빼내었다.

“아… “

여동생의 아쉬운듯한 신음소리와 함께 붙어있던 자궁구가 쪽하고 떨어졌다.

마치 멀어지지 말라는 듯이 질벽이 달라붙어오기 시작했다.

빨아들이는 힘이 강해지며 빼낼수록 저항감이 강하게 느껴졌다.

부드러운 질벽이 달라붙어오며 가지말라며 회유하기도 하고, 단단한 지스팟이 꾸욱 눌러오며 빠져나가는 귀두를 드르륵 긁어대며 잡아당겼다.

“흐으읏…”

뽁하는 소리와 함께 자지를 끝까지 빼내었다.

“왜애애… 빨리 넣어줘…”

어서 넣어달라는 듯이 질구가 벌렁거리고 있었다.

애액이 잔뜩 묻은 자지로 다시 클리토리스를 문질러주었다.

“아흣…”

허벅지가 살짝 움츠러들면서 보지가 움찔거렸다.

천천히.. 귀두 끝부분으로 클리를 꾸욱하고 눌러주었다.

“하으읏… 빨리 넣어주면 안돼..?”

여동생은 애가 타는건지 넣어달라고 부탁하기 시작했다.

나는 여동생의 요구를 무시하고 다시 천천히 원을 그리듯 클리토리스 근처를 문질러주었다.

“흐으응…하아..하아..”

여동생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다리에 허리를 감아왔다.

나는 그제서야 천천히 질구에 자지를 맞추고 다시 넣어주었다.

질구는 어서 깊숙이 안쪽까지 들어와달라는듯 자지를 쪼옥하고 빨아당겼다.

마치 빨려들어가듯 빠르게 귀두가 자궁구 앞까지 도착했다.

“하으응... 읏...흐읏…”

끝까지 넣고 다시 자궁구를 눌러주자 여동생의 신음이 조금 거칠어졌다.

양손으로 허리를 잡고 엄지로 아랫배를 아랫방향으로 꾸욱하고 눌러주었다.

손으로 자궁을 자지 방향으로 밀어줌으로써 자지가 더욱더 강하게 자궁구를 압박했다.

“하읏..!..흐윽..! ..아앗..앗..아아앗…”

자궁을 아래쪽으로 밀어둔 채로 천천히 자지를 뽑아냈다.

다시 한번 자궁구가 달라붙어 아래로 내려왔지만 쪽하고 다시 떨어졌다.

부드러운 질주름이 귀두에 휘감겨오고, 다시 딱딱한 지스팟에 드르륵하고 긁혀왔다.

그리고 천천히 빼낸 것과는 반대로 빠르게 자지를 박아넣었다.

순식간에 자궁구까지 도착해 자지에 의해 자궁이 짜부러졌다.

“하아앙!!..헤엑..헥..헥...흐으읏..!..하윽..”

다시 천천히 자지를 빼내고 끝까지 빼내기 전에 다시 한번 강하게 자궁구에 자지를 박아넣었다.

여동생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다리로는 강하게 내 허리를 감싸왔다.

천천히 움직일때 서서히 쌓여왔던 사정감이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자 급격히 오르기 시작했다.

이젠 빠르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앙..앙..하윽..앗..앗...흐윽...헤윽..”

여동생은 자지를 박아넣을때마다 달콤한 신음소리를 뱉어냈다.

여동생의 눈에 초점이 사라지고 허리를 바들바들 떨어대기 시작했다.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자지를 자궁에 박아대었다.

“하아앙..! 오빠..! 안에.. 안에 싸줘…! 후아아앙..!”

여동생의 다리가 강하게 휘감겨오며 자지를 찌그러뜨릴 기세로 강하게 보지가 조여왔다.

강한 조임에 겨우 참고있던 사정감이 임계점을 넘어버렸다.

허리를 딱 붙이고 자궁구에 귀두 끝을 찔러넣을 기세로 붙인 채로 정액을 흘려넣었다.

“꺄아아악!..흐으으윽..흐으..흐으윽…”

여동생의 흐느끼는 소리와 함께 자궁이 내려오며 정액을 짜내기 시작했다.

부륵..부르륵...부르르륵…

꿀렁거리며 정액이 힘차게 자궁에 쏟아졌고 자궁은 단 한방울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쪽 빨아들이고 있었다. 허리가 덜덜 떨려왔지만 나는 온 힘을 다해 허리를 더 바싹 붙여 정액의 마지막 한방울까지 자궁 안에 짜내었다.

여동생은 눈을 반쯤 감은채로 눈꺼풀을 파르르 떨고 있었다. 눈은 초점이 잡히지 않은채로 그저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자지를 뽑아내고 여동생의 얼굴로 다가갔다. 여동생의 눈 앞에 자지를 가져다 대니 눈에 초점이 잡히며 정성껏 자지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쪼옥..쫍..쭈웁...쪼오옥…

여동생은 마치 요도에 정액이 남아있는지 확인하듯 귀두를 쪽 빨아본 다음 기둥을 빨리고 하고 핥기도 하며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었다. 청소가 끝난 자지는 침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나는 여동생의 옆에 누워 여동생을 꼭 안아주었다. 여동생의 입술에 쪽 하고 입을 맞추었더니 여동생은 배시시하고 웃으며 말을 걸어왔다.

“헤헤.. 방금 오빠 자지 빨았는데..그럼 오빠는 자지랑 간접키스한거네?”

“무슨 소릴하는거야..”

... 하지만 왠지 모를 찝찝함에 입술에 뽀뽀를 하지 않고 이마에 다시 한번 쪽하고 입을 맞추었다.

여동생은 고개를 아래로 내려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뺨을 비벼댔다.

여동생은 다시 나를 올려다보며 슬픈 듯한 얼굴로 말을 했다.

“... 오늘로 마지막이라니 싫다.. 며칠만 더 있으면 안돼?”

“그래도 집에 가야지…”

“힝.. 집에 가면 이렇게 같이 못자잖아…”

여동생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 하고 꼬옥 하고 강하게 나를 껴안아왔다.

나는 여동생의 아쉬움을 달래주려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 근데 부모님은 여행가셨잖아.”

“...!!”

여동생은 눈을 크게 뜨고 나를 쳐다보더니 환하게 웃으며 내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쪽 하는 소리와 함께 입술이 떨어졌다.

“헤헤... 오빠랑 맨날 같이 자야겠다. 상상만해도 너무 좋아…!”

여동생은 신이 나는건지 뺨을 비벼왔다. 마치 강아지 같은 귀여운 여동생의 모습에 나는 다시 여동생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우리는 꼭 껴안은 채로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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