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여동생 딸치는거 훔쳐 보다가 걸린 썰 푼다-31화 (31/67)

EP.31 if. 전화를 받지 않았다면

※ IF회차입니다. 본편의 순애를 원하시는 분은 건너뛰고 다음편으로 가시길 권장드립니다.

모텔의 방문을 거칠게 닫고 신발을 채 벗지도 않은 편입생을 구석으로 몰아세웠다.

편입생의 눈엔 살짝의 무서움과 기대감이 보였다.

단발의 머리를 치우고 얼굴을 잡자방금 목에 살짝 남긴 붉은 자국이 보였다.

더.. 더 흔적을 남기고 싶었다.

날 계속해서 도발해대던 편입생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리고 싶었다.

나는 편입생의 얼굴을 잡고 거칠게 키스를 했다.

주머니에서 휴대전화의 진동이 느껴졌지만 무시했다.

쯔읍.. 쭙...쯔으읍..

고요한 현관에선 질척하게 타액을 나누는 소리만이 가득했다.

벽에 몰아붙이고 양 손을 잡아 벽에 고정시킨 채로 키스를 했다.

편입생은 처음엔 깜짝 놀란 듯 멈춰있었지만 곧 천천히...그리고 찐득하게내 혀를 휘감아 왔다.

잠시 동안의 키스가 끝나고 떨어지자 서로의 혀에선 찐득한 침이 실처럼 이어졌다가 곧 끊어졌다.

"하아... 하아..."

편입생은 거친 숨을 내쉬더니 입 가에 묻은 침을 혀로 쓸어내었다.

"이렇게 못 참는데 저번엔 어떻게 참았어?"

편입생은 그대로 현관에서 내 바지를 벗겼다.

빳빳이 서있던 자지가 툭 튀어나오며 찰싹하는 소리와 함께 편입생의 뺨을 때렸다.

편입생은 자지에 맞은건 신경쓰이지도 않는지 자지를 잡으며 감탄을 했다.

"아까 바에서 만질 때도 느꼈지만 엄청 크네..."

편입생은 입을 살짝 풀더니 그대로 귀두를 앙하고 물었다.

귀두를 입으로 물고 열심히 혀로 귀두를 핥아주었다.

귀두의 골을 따라서 핥기도 하고 쪽 빨면서 요도를 핥기도 하며 이곳저곳을 핥아주었다.

그리곤 자지에 침을 열심히 바르더니 그대로 입으로 쭈욱깊숙히자지를 삼켰다.

편입생은 천천히 자지를 입 안으로 넣더니 결국 끝까지 삼키는데 성공했다.

목구멍 깊숙히 까지 자지를 삼키는 바람에 숨쉬는게 힘들어보였다.

귀두는 딱딱한 입천장을 지나 목구멍 깊숙히 말랑한 부분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목구멍이 조여오면서 강한 압력으로 빨아대는 느낌에 곧바로 사정할 것 같았다.

쯔으읍... 츄릅... 쮸압.. . 헥..헥..

편입생은 강하게 몇번 빨아주다가숨이 찬 건지 자지를 뱉어내고 헥헥거리며 숨을 골랐다.

"아 미안.. 생각보다 힘드네.."

편입생은 입을 오물거리더니 입 안에 침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러곤 귀두만을다시입에 앙 물었다.

아까 목구멍까지 넣으면서 나온 끈적한 침으로 귀두를 핥아주었다.

자지를 한번 쭉 삼키며 기둥까지 골고루 끈적한 침을 바르더니기둥은 손으로 훑어주면서 귀두를 앙 물고 혀로 핥아주었다.

귀두와 기둥 두 곳에서 동시에 느껴지는 쾌감에 사정감이 올라왔다.

편입생은 잠시 입을 떼더니 나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여기서 한번 싸줘..밤은 기니까...나 빨리니꺼 맛보고 싶단말이야.. "

편입생의 말에 나는 이성이 툭 끊어져버렸다.

편입생의 머리를 붙잡고 벽에다 붙이고 허리를 흔들었다.

커헉.. 큽... 쿨럭...

편입생은 기침을 하고 고통스러워했지만 거부하지 않고잘 받아주었다.

편입생은 고통스러워 하는 와중에 손가락으로 알이랑 아래쪽도 살살 쓰다듬어주고 있었다.

부드러운 목구멍에 귀두를 박아넣을때마다 짜릿한 쾌감이 들었다.

"아 싼다.."

나는 편입생의 목구멍 깊숙히 자지를 박아넣고 정액을 쌌다.

그대로 꿀꺽.. 꿀꺽..하는 소리와 함께 편입생은 정액을 삼켰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편입생의 목구멍에 싸버리고 나서야 편입생의 입에서 자지를 뽑아내었다.

"쿨럭..! 쿨럭..후... 깜짝 놀랐잖아.."

"니가 그러는데 내가 어떻게 참냐.."

"아.. 바로 삼키는 바람에 결국 맛은 못봤네..."

편입생은 혀를 굴리며 아쉬운 듯 살짝 입맛을 다셨다.

그러곤 곧 눈웃음을 지으며 내 목에 팔을 감아왔다.

"그럼 이제 우리 침대로 갈까..?

나는 내 신발을 벗고 편입생은 안아 들었다. 신발이 떨어지며 흐트러졌지만신경쓰지 않고 그대로 안고서 침대로 이동했다.

"꺄악! 갑자기 뭐야.. 설레게..."

편입생은 잠깐 놀란 듯 했지만 곧 진정하고 내 목에 팔을 걸고 매달려왔다.

침대로 가는 사이에 편입생은 고개를 들어 내 뺨에 쪽 하고 뽀뽀를 한번 해왔다.

그걸론 모자랐는지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나도 남겨야지.. 라는 말과 함께 내 목을 빨기 시작했다.

간지러우면서도 목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혀와 입술의 감촉에 다시 자지가 벌떡 섰다.

편입생은 침대에 내려놓는 그 순간까지도 목에 손을 감고 안놔주고 목을 빨아대었다.

마지막으로 쪽 하는 소리와 함께 편입생의 입이 목에서 떨어졌다.

"헤헤.. 살짝이지만 자국이 남았네?"

슬쩍 목을 만져보니 침으로 축축했다. 자국은 거울이 없어서 보이지 않았다.

나는 편입생을 침대에 눕히자마자 체크셔츠는 벗겨버리고 흰색의 나시를 위로 올려버렸다.

아까 보여줬던 배가 보였다. 살짝 볼록한 아랫배가 너무나도 야해보였다.

나는 배에다 입을 가져다대고 배꼽 근처 아랫배를 핥아주었다.

"하아.. 간지러워.. 흐.."

간지러운 것만은 아닌지 편입생은 신음섞인 숨소리를 내며 몸을 움찔거렸다.

"아까 내가 배 보여줬을 때 꼴렸어?"

"... 어."

"힘낸 보람이 있었네?"

편입생은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살짝 웃었다.

나는 한참동안 아랫배를 혀로 핥다가 아래로 내려가기 위해 손으로 치마를 내리려고 했다.

"뭐야 바로 아래로 갈꺼야? 오늘 열심히 여기로 유혹했는데 여긴 안올꺼야?"

편입생은 브래지어 위로 자신의 가슴을 문지르고 있었다.

... 나는 바로 브래지어 풀어버리곤 딱딱히 서있는 유두를 입에 물었다.

"흐윽..!"

"오늘 계속 가슴 닿은 것도 일부러 그런거지?"

"흐응.. 당연하지.. 니가.. 얼굴 빨개지는게 귀여워서...하앙.."

유두를 혀로 튕겨 줄때마다 편입생은 몸을 배배 꼬았다.

손가락으로 유두를 살짝 꼬집어주면 몸을 움찔거리며 달콤한 신음을 흘렸다.

"하읏... 흐응..."

한참동안 가슴을 괴롭히고 나서야 아래로 내려갔다.

반쯤 벗겨진 치마를 마저 내리니 팬티는 이미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팬티를 내리니 보지와 팬티 사이에 끈적한 실이 생겼다가 끊어졌다.

푹 젖은 보지는 털 한올 없이 맨들맨들했다.

"뭐야 제모한거야?"

"여름이라서.. 혹시 털있는걸 좋아해?"

"아니 부드럽고.. 맛있어보이네."

나는 그대로 말랑해보이는 보지를 입으로 물었다.

"하읏...!"

"여기 엄청 많이 젖어있는데?"

"아.. 몰라... 니가 젖게 했잖아..흐으.."

"언제부터 젖었는데?"

"흣..아까.. 자지 만졌을때.."

"언제? 여러번 만졌잖아."

"바에서...읏.. 허벅지에 손 올렸다가 자지랑 닿았을때..하아.."

"뭐? 그때부터 젖었다고?"

나는 살짝 당황해서 되물어버렸다.

"하읏..! 거기까지 자지가 닿을 줄은 몰랐지..흐응..생각보다 너무 커서.. 그때 확 젖었어...흐으응..!"

"그래서 실제로 보니까 어땠어?"

"하읏... 엄청.. 커서 넣으면 어떨지 궁금했어..!"

편입생은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나를 붙잡고 눕히려 했다.

저항하려면 할 수 있었겠지만.. 순순히 누워주었다.

편입생은 그대로 나를 아래에 깔고 위에 올라탔다.

푹 젖은 보지가 바지에 닿으면서 바지가 축축히 젖었다.

우뚝 서 있는 자지 아래에 앉아있다보니 자지가 배꼽 근처까지 올라가 있는게 보였다.

"후우... 이렇게 대보니까 더 크게 느껴지네... 조금 떨린다."

"괜찮겠어?"

"내가 넣을꺼야..."

편입생은 허리를 들어올리고 자지를 구멍에 맞춰 서서히 아래로 내렸다.

"읏..으으으으응..! "

천천히.. 보지가 자지를 잡어먹더니 결국 끝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자지가 끝까지 들어가자 자궁구를 밀어 올리며 자궁 또한 살짝 들어올려졌다.

"흐으읏.. 이거 느낌이 이상해.."

편입생은 넣는것만으로 한계였는지 잠시동안 움직이지 못했다.

다만 질벽만이 계속해서 움찔거리며 마치 자지 형태를 기억하려는 듯 자지를 감쌌다.

편입생은 몇 번 심호흡을 하더니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앗.....후우우.."

쯔어억.. 쯔어억..

맨들맨들한 보지와 내 하반신이 닿았다 떨어질때마다 끈적한 소리가 들렸다.

편입생은 중간중간 귀두가 질벽에 걸릴때마다 몸을 움찔거리면서도 열심히 움직였다.

몇번 위아래로 움직였지만 힘들었는지 자지를 깊숙히 집어넣고서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자궁구가 귀두에 비벼지며 묘한 느낌이 났다.

편입생은 자극이 강했는지 눈꺼풀이 반쯤 감기며 눈이 풀렸다.

그러면서도 기계처럼 계속해서 허리만은 앞뒤로 흔들어댔다.

한참 허리를 움직이며 사정감이 조금 올라올때가 되어서야콘돔을 하지 않았다는걸 깨달았다.

"아 맞다 콘돔 안했는데..."

"꺄.. 으응...갠차나... 나중에.. 쌀것 같으면..핫..입에싸줘...하응.."

편입생은 내 가슴에 손을 얹고 열심히 허리를 흔들어댔다.

클리가 비벼지는 느낌도 좋은건지 보지를 꾹꾹 눌러가며 내 아랫배에 비벼대는모습이 너무나도 야해보였다.

지금도 느낌이 좋긴했지만.. 너무 감질나게 느껴졌다.

나는 참지 못하고 자지를 살짝 뽑았다가 강하게 올려쳤다.

그러자 편입생의 눈이 번쩍 떠지면서 신음을 토해냈다.

"꺄악..! 흐아아앙...!"

강하게 몇번 더 허리를 쳐올리자 편입생은 앉아있는 것도 무리였는지 내 가슴에 기대어 누웠다.

내게 기대어 쓰러진 편입생을 껴안고 자연스럽게 자세를 뒤집었다.

그리곤 그대로 허리를 살짝 들어올리고 지스팟이 있는 윗쪽을 쭉 긁어내며 자지를 뽑아내었다.

"앗..? 읏..! ..으으으읍..!"

편입생의 허리가 휘며 온 몸이 떨려오며 보지가 강하게 조여왔다.

"잠깐..만..아앙..이건... 하아앙..!"

나는 편입생의 말을 무시하고 계속 허리를 쳐올렸다.

허리를 잡아올리고 있는데도 편입생은 상체를 들어올려서 내 팔을 붙잡았다.

"이거 이상해.. 하읏..! 야.. 잠깐만.. 흐읏..!"

"...야?"

나는 다시 한번 더 지스팟을 꾸욱 누르며 귀두로 긁어내었다.

마치 주름 하나가 긁힐때마다 편입생의 몸이 떨리는 것 같았다.

결국 편입생은 내 팔을 놓치고 다시 침대에 눕게 되었다.

"핫..앗...아...아앗..조금만.. 천천히..."

"싫어."

자지를 다시 강하게 한번 쳐올리자 편입생의 허리가 튀어올랐다.

한번 더 자지를 긁어내니 편입생은 덜덜 떨면서 보지를 꽉 조여오며 애액을 찍 하고 싸버렸다.

"후아앙..!. 내가 ..흐읏...! 잠깐만이라고 했잖아...하..아.."

"지금 가버린거야?"

나는 그렇게 물어보면서도 자지를 계속해서 움직였다.

"하..핫..앗...지금 민감하단말이야..움직이지마..하으으..!"

"그래."

나는 천천히.. 자지를 밀어넣고 주름 하나 하나에 귀두가 걸리게 꾸욱 누르면서천천히 자지를 뽑아내었다.

질주름이 하나하나 걸릴때마다 보지가 움찔거리며 조여왔고 배에 힘이 들어가는게 보였다.

"아앗..앗..앗..아아앗..!"

편입생의 배에 힘이 들어가며 한번 더 보지가 강하게 조여왔다.

아까보단 약했지만 주륵하고 애액이 보지사이로 흘러내렸다.

두번이나 보지가 강하게 조여오자 슬슬 사정감이 올라왔다.

"뭐야 또 간거야? 왜 이렇게 민감해?"

"흐으으..이게뭐야..이상해..왜이러지..? 으읏.."

"나 곧 쌀것 같으니까 잠깐만 참아봐."

"흐응.. 뭐? 지금은 안돼앳..!"

나는 편입생의 말을 듣지 않고 꽉 조여오는 보지에 사정없이 박아대기 시작했다.

"앗..!..핫..! 앗..아...읍...으읍..!"

편입생은 주먹을 꽉쥐고 이를 악물고 최대한 쾌감을 참으려는 것처럼 보였다.

보지는 마치 고장난 듯이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며 조여왔다.

자지를 사방에서 강하게 조여오면서 수축하는 감각과 안쪽 공간이 갑자기 넓어지며 강하게 빨아들이는 느낌에

곧 바로 사정할 것 같았다.

"후.. 쌀게..!"

나는 그대로 자지를 뽑아내서 편입생의 입에다 물려주었다.

편입생은 쾌감을 참느라 이를 악물어 자지가 입 안에제대로 들어가지 않았지만 가까스로 입술에라도 물리고

정액을 토해내었다.

편입생은 자지를 빨 정신도 없는지 정액을 받아내지 못하고 입 옆으로 정액을 흘려내었다.

사정이 끝날때 쯤 정신을 차리고 뒤늦게 입에 물었지만 이미 반 이상이 얼굴에 잔뜩 묻은 뒤였다.

편입생은 혀로 입 근처에 묻은 정액을 핥아내고 요도에 조금 남은 정액을 마지막으로 쪽하고 빨아내었다

"하아..아까 한번 쌌는데도 엄청 진하네.. 뭉친게 젤리같아.."

편입생은 조금 남은 정액을 입에서 살짝 굴려보더니 꿀꺽하고 삼켰다.

편입생의 흐트러진 모습과 정액범벅이 된 모습을 보니 다시 자지가 섰다.

"이번엔 뒤로하자."

"뭐..? 나 지금 힘이 안들어가.."

"엉덩이 들어봐."

나는 편입생을 뒤집고 허리를 잡고 엉덩이 들어올렸다.

아직도 절정의 여운으로 보지가 움찔거리고 있었다.

쭉 뻗은 가늘고 긴 다리위에 커다랗고 탐스러운 엉덩이를 보니 왠지 때려보고 싶어졌다.

거기다 제대로 몸도 못가누는 상태니까..

나는 잠깐 주저하다가편입생의 엉덩이를 찰싹하고 한대 때렸다.

엉덩이를 맞자 몸을 살짝 움츠리며 보지가 움찔거리는게 보였다.

"하으읏..."

"맞으면서도 느끼는거야?"

"흐으..아닌데.. 니가 때려주니까 좋아...하읏.."

편입생은 엉덩이 살랑살랑 흔들었다. 자지가 들어갔다가 살짝 벌어진 보지에서애액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나는 편입생의 허리를 잡고 자지를 박아넣고 엉덩이 때렸다.

엉덩이를 때릴 때 마다 마치 절정에 달하는듯 보지가 조여오는 느낌이 짜릿했다.

엉덩이와 내 하반신이 부딪히며 철썩 소리가 나고, 엉덩이를 때리며 찰싹소리가 났다.

"흐윽..! 앗.. 읏....으으으읏..!"

편입생은 힘이 다 빠져버렸는지 맥없는 신음만 흘려댈뿐이였다.

결국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다리를 벌리고 주저 앉아버렸다.

나는 그 자세 그대로 자지를 박아넣었다.

허리를 살짝 들고 자궁을 짓누르듯이 뒤에서부터 박아넣었다.

"헥..헥..후아아아앙...!"

자궁을 꾸욱 누르자 편입생은 반응이 오는건지 이불을 꽉 쥐며 신음소리를 흘려댔다.

자궁구를 꾹 누르며 허리를 살살 돌려주자 편입생의 등이 둥글게 말렸다.

엉덩이를 찰싹 때리자 다시 허리가 펴지며 보지가 계속해서 조여왔다.

더 깊게 박아넣고 자궁을 짓눌러버리고 싶었지만 커다란 엉덩이에 막혀 들어가질 않았다.

나는 퍼져있는 편입생을 다시 뒤집었다.

벌려져있는 다리를 모아서 어깨로 올리고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그러곤 손으로 양쪽 손목을 잡고 눌러서 꼼짝도 못하게 막아두었다.

보지를 하늘로 보게 올려두었다. 일명 교배프레스 라는 자세 그대로 자지를 위에서 아래로 박아넣었다.

"꺄아악!.. 하아앙..!!"

아까보다 더 깊게 자지가 박혀들어가며 자궁을 짓눌렀다.

편입생은 자궁을 괴롭힐수록 더 느끼는건지 자궁구가 쪽쪽 하고 귀두를 빨아댔다.

그러고 몇번 더 박아넣으니 애액이 뿜어져 나와 편입생의배위로 다 흘러내렸다.

마치 오일을 바른 것 처럼 배와 가슴이 반질반질해보였다.

그렇게 편입생은 내 아래에 깔려서 앙앙거리며 신음을 뱉어냈다.

"열심히 꼬시더니 아래에 깔려서 뭐하는거야. 정신차려봐."

편입생은 대답조차 하지못하고 그저 자지가 박힐때마다 달콤한 신음을 뱉어낼 뿐이였다.

"핫....앗..하악... 헥..헥...아앗..앗..으응.."

이젠 더이상 힘이 없는건지 팔 다리엔 힘이 빠져 내 움직임에 맞춰 흔들리다가 간간히 움찔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오히려 그와 반대로 보지는 자지를 밀어낼듯이 꽉 조여왔다.

꾹 조여오면서 질벽이 귀두를 드르륵 긁히는 느낌에 곧바로 쌀 것 같은 느낌이 올라왔다.

"흐엑.. 흐으으윽...!"

귀두가 질벽에 걸려서 쾌감이 강한만큼 편입생의 쾌감도 강하게 느껴지는 듯했다.

나는 더 이상 사정감을 참지 못하고 급하게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내어 사정을 했다.

보지 위에 자지를 올려두고 정액을 싸대니 배에서 부터 얼굴까지 흰색의 선이 그어졌다.

편입생은 눈을 반쯤 뜬채로 아무런 반응도 없이 그저 자신의 몸에 정액이 뿌려지는걸 받아들이고 있었다.

애액과 정액범벅으로 더러워진 자지를 축쳐져서 벌려진 입안에 집어넣으니편입생은 무의식적으로 쪽쪽 빨아주었다.

그렇게 더러워진 자지를 몇번 쭙..쭙.. 하고 빨아주더니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나 또한 눈꺼풀이 무거워지는걸 애써 참고 옆에 놓여진 티슈로 편입생의 얼굴만을 닦아주고그대로 옆에 누워서 잠에 들었다.

새벽에 일어나니 나는편입생을 꼭 껴안고있었다.

그리고 손은 자연스럽게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말랑한 감촉에 참지 못하고 편입생의 유두를 한번 쪽 빨아주었다.

편입생은 방금의 자극으로 으응.. 하는 소리와 함께 깨어난 듯했다.

다만 좀 덜 땐건지 눈이 반밖에 떠지지 않았다.

나는 자지를 편입생의 입 앞에 가져다 주었다.

"자지 빨아."

"웅..? 웅..."

츄릅...쮸웁...쭙...

편입생은 잠에서 덜 깬 와중에도 내 자지를 정성껏 빨아주었다.

삽입할정도로 충분히 서고나자 편입생을 뒤집어 엎드리게 만들었다.

그리곤 어제 맞아서 살짝 빨개진 엉덩이를 몇 대 때렸다.

찰싹하는 소리와 함께 편입생의 보지엔 애액이 송글송글 맺히기 시작했다.

손가락을 넣고 몇번 비벼줬더니 안쪽까지 충분히 젖은 것 같았다.

난 그대로 편입생의 보지에 자지를 넣었다.

편입생은 비몽사몽인 채로 자지를 받아들이며 달콤한 신음을 토해내었다.

하읏..하..으응..읏..

정신을 차리지 못해서 그런지 보지는 꽉 조여오진 않았지만

그만큼 부드럽게 풀려있어 부드럽게 감싸주는 느낌이 좋았다.

나는 그대로 편입생의 엉덩이 위에다 한번 더 사정했다.

어제 3번이나 사정을 했지만 여전히 힘차게 정액이 나왔다.

편입생의 새하얀 등과 엉덩이를 정액으로 더럽혔다

휴지로 등과 엉덩이에 묻은 정액을 닦아주고 보니편입생은 다시 잠들어 있었다.

... 나중에 새벽에 한 것이 기억나냐고 물어보니 꿈인줄 알았다는 대답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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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뒤는 간략하게 적은 뒷 내용입니다.

원래는 댓글에다 적은 내용이지만 너무 길어서 적질 못한다고 하네요..

피폐와 매운맛 첨가이니 순애를 원하시는 독자님들은 해피해피한 본편을 보러가시는겁니닷..!

아침이 되어서 집에 가려고 하니 부재중 전화가 잔뜩 쌓여있습니다.

집에 들어갔더니 밤을 샌 듯 초췌한 모습의 여동생이 쪼그리고 앉아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빠는 미안함을 느끼지만 어쩌피 끊어내야 했을 관계라 생각합니다.

여동생은 처음엔 왜 이렇게 연락이 안되냐며 화를 냅니다.

하지만 곧 오빠의 목에 있는 키스마크를 보고 세상이 무너진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여동생의 눈에선 눈물이 주륵주륵 흐릅니다.

그리고 여동생은 방 안으로 들어가버립니다.

그 뒤로부터 오빠와 여동생은 금요일밤에 만나지 않습니다.

여동생은 자해를 동반한 우울증에 걸리게 됩니다.

오빠는 그 모습을 보면서 마음 아파하면서 내버려두지 못합니다.

결국 편입생에겐 비밀로 관계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게 됩니다.

여동생의 흔적을 남기고자하는 집착은 점점 더 커집니다.

오빠의 몸 곳곳에 키스마크, 혹은 옷에 긴 머리카락이나 은근슬쩍 립스틱의 자국을 남긴다거나 하는 식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오빠는 편입생에게 들키지 않기위해 노력하지만 결국엔 들키게 됩니다.

편입생의 추궁에 결국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편입생은 역시 그때 날 바라보던 질투하는 시선은 평범한 여동생의 것이 아닌게 맞았던걸 알게 됩니다.

그냥 그대로 오빠와 헤어지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잘맞는 관계라서 망설이던 끝에

결국 오빠에게 여동생과 관계를 끊어내겠다는 약속을 받아냅니다.

오빠는 또 여동생이 자해하고 상태가 나빠지면 어떡하지 고민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결과에 대한 소식이 없자 편입생은 여동생을 따로 불러냅니다.

편입생은 조곤조곤 오빠와 이어질 수 없는 이유를 대고 곱게 헤어지라고 합니다

여동생은 그럴수 없다면서 길길이 날뜁니다.

부모님은 남매끼리 붙어먹는걸 아냐는 말에 여동생은 흠칫합니다.

여동생은 이제야 안정을 찾은 아빠가 떠오릅니다.

편입생은 아, 이게 약점이구나. 하고 집요하게 부모님에 대해 물고 늘어집니다.

결국 여동생은 뭐라 대답하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도망칩니다.

여동생은 결국 답을 내지 못하고 방 안에 틀어박혀버립니다.

며칠 뒤 오빠는 편입생에게 여동생과 다투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여동생에게 찾아갑니다.

방문을 두드리고 들어가자 초췌한 모습의 여동생이 보입니다.

여동생이 다가오는걸 오빠는 거절하지 못하고 결국 한번 더 몸을 겹칩니다.

하지만 여동생은 편입생과 다툰 그날부터 약을 챙겨먹지 않았습니다.

그 후로도 며칠동안 안 쪽에 받아내려고 노력합니다.

2주 뒤, 두줄이 뜹니다.

어느 순간부터 여동생이 그리 오빠에게 집착해오지 않습니다.

이제 내가 없어도 괜찮은걸까? 라는 생각에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무언가 허전하게도 느껴집니다.

두달 뒤 여동생은 집을 훌쩍 떠납니다.

교환학생이 성사되었다는 말과 함께 자취를 감춥니다.

오빠는 여동생이 아예 없어지고나자 허전함과 그리움을 느낍니다.

오빠는 여동생을 좋아했구나하고 자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미 끝나버린 관계이기에 고이 자신의 마음을 접습니다.

편입생은 여동생이 사라지자 안심하고 오빠와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1년뒤, 여동생은 아기를 데리고 나타났습니다.

타지에서 원나잇을 하다가 애가 생기고 덜컥 낳았다고 설명합니다.

집안은 뒤집어지고 부모님은 아빠가 누구냐고 물어봅니다.

하지만 여동생은 아이를 품에 안고서 입을 꾹 닫습니다.

오빠는 자신과 헤어진 것 때문에 이렇게 된 거라는 생각에 자책감을 느낍니다.

그와 동시에 어딘가 뭔가 찜찜함도 느껴집니다.

오빠는 아빠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여동생의 아이라고 하니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때떄로 아이를 봐주기도 하면서 다시 여동생과 사이가 서서히 가까워집니다.

어느날 집을 나서는 오빠를 여동생은 아이를 품에 안고서 배웅합니다.

여동생은 '실수로' 아빠에게 다녀오세요라고 인사해야지~ 라고 말을 합니다.

오빠는 당황합니다. 아빠가 아니라 삼촌이겠지. 라고 여동생의 말을 정정합니다.

여동생은 아, 그렇지. 라고 말을 하지만 정정하지 않고 아기의 손을 잡고 흔들며 인사를 합니다.

오빠는 처음 아기를 봤을때의 찜찜한 기분이 다시 떠오릅니다.

일단은 찜찜함을 뒤로하고 집을 나섭니다.

그 뒤로 여동생은 은근슬쩍 오빠를 아빠라고 말합니다.

그럴때마다 오빠는 찜찜한 기분이 커집니다.

결국 참다못한 오빠는 왜 그러는거냐며 여동생에게 따집니다.

여동생은 미안, 기분이 나빴다면 사과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동생의 표정은 전혀 미안해보이는 표정조차 아니였고,

괜한 찜찜함만 더 커집니다.

오빠는 ... 아빠가 누군지 모르는게 진짜냐고 물어봅니다.

여동생은 살짝 웃으며 사실 아빠가 누군지 짐작이 간다는 말을 합니다.

오빠는 다시 누구냐고 물어보지만 여동생은 아이가 울어서 가봐야겠다며 자리를 피합니다.

오빠는 섬뜩합니다. 1년 전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혹시...?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닐꺼라며 애써 부정해보지만 한번 떠오른 생각은 가라앉지 않습니다.

편입생은 요즘따라 이상해보이는 오빠의 모습에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봅니다.

오빠는 편입생에겐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아무것도 아니라고 둘러댑니다.

오빠는 취직을 하고 독립을 합니다.

그렇게 편입생과 동거생활을 합니다.

여동생과는 만나지 못한지 몇 개월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지나 결국 편입생과 결혼식까지 하게 됩니다.

여동생에겐 일이 있어서 늦는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결혼식이 끝날즈음에야 여동생은 식장에 들어옵니다.

지각한 여동생은 부모님의 곁에 가서 앉지 않고

아이를 안고서 결혼식장 구석에 서 있습니다.

오빠는 주례를 듣고 관객석을 향해 돌아섭니다.

그리고 구석에 서있는 여동생을 보게 됩니다.

오빠에게서 멀리, 구석에, 어두운 곳에 서있는 여동생이지만

선명하게 그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예전의 소녀같은 모습은 사라진 매우 아름다운 모습으로.

... 그리고 마치 드레스 처럼 보이는 흰색의 원피스를 입고 서있는 모습을 봅니다.

마치 결혼식의 진짜 주인공은 자신이라는 듯한 모습입니다.

여동생은 오빠와 눈을 마주치고 살며시 웃으며 손을 흔들어줍니다.

여동생은 밝은 조명이 아닌 어둠 속에 있었지만

새하얀 드레스와 얼굴은 선명하게 오빠의 기억속에 남습니다.

그리고 불현듯 다시 아이의 아빠에 대한 생각이 떠오릅니다.

불길한 상상은 틀린 법이 없습니다.

오빠는 여동생이 안고 있는 저 아이가 자신의 아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여동생은 입만 뻐끔거리며 무엇을 말하려는 것 같습니다.

인상을 찡그려가면서 쳐다봅니다.

'진..짜..는.. 나..야...'

여동생은 그렇게 인사를 하고서 식장 밖으로 나가버립니다.

오빠는 넋이 나간채로 결혼식을 마칩니다.

편입생은 결혼식 후부터 상태가 이상한 오빠를 걱정합니다.

하지만 오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오빠는 이미 결혼까지 올렸는데 어떻게 하지 걱정합니다.

신혼여행까지 갔지만 편입생은 기분이 상해버립니다.

최선을 다해 풀어주려고 하지만 마음 속 걱정을 날이 갈수록 커집니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오고 여동생과 대면합니다.

심각한 오빠의 표정과 대비되게 여동생의 얼굴은 평온합니다.

오빠는 아이 아빠가 누군지 알아? 라고 다시 묻습니다.

여동생은 안다고 말합니다.

기나긴 침묵이 지나고 오빠는 말을 쥐어짜냅니다.

혹시 내가...

말은 거기서 끊겼지만 무슨 말을 하려는건진 오빠도, 여동생도 알고 있습니다.

여동생은 대답없이 그저 살며시 미소를 짓습니다.

오빠는 그것만으로도 대답이 무엇인지 알아차립니다.

여동생은 천천히 아이를 쓰다듬습니다.

우릴 닮아서 참 예쁘지?

오빠는 아무말도 하지 못합니다.

오빠는 여동생과 아이를 보면서 복잡한 기분이 듭니다.

자신을 속였던 여동생에 대한 배신감

앞으로 미래에 대한 걱정.

이런 저런 부정적인 감정 속에서

오빠는 아이를 안고 있는 여동생의 모습이 참으로 예쁘다고 생각을 합니다.

뭐 이 뒤에는

여동생은 아빠가 누군지는 비밀로 키우겠다고하고

오빠는 차마 여동생과 자신의 아이를 내버려두지 못하고

두집살림 비슷하게 해버립니다.

편입생은 슬슬 자녀계획을 세우고 임신하려고 하지만

오빠는 거부감이 들어서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가면서 거절하게 되고..

편입생과 결혼은 했지만 점점 여동생과 가까워지는 오빠..!

편입생은 이상한 촉이 들어서 오빠의 뒤를 캡니다.

오빠는 들킬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이 듭니다.

여동생이 의외로 너그럽게 편입생 임신시키라고 합니다.

오빠는 .. 결국 여동생의 말을 따릅니다.

서서히 오빠는 여동생의 인형처럼 변해버립니다.

편입생은 무언가 텅비어버린 오빠의 사랑을 받으면서 이상하다 싶으면서도

결국 형태뿐이더라도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깨질까봐

결국 이상한 점에 대해 눈을 감게 됩니다.

그렇게 여동생과 순애엔딩 ^^...

은 아니고 이야기를 더 풀어나가야 겠지만

결국 IF 외전일뿐이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이런 전개라면 찐근친으로 가도 됬겠지만

저는 해피엔딩을 원했기에 본편전개로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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