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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딸치는거 훔쳐 보다가 걸린 썰 푼다-23화 (23/67)

EP.23 점심과 저녁의 사이에

여동생이 발을 다치는 바람에 일찍 집에 돌아오게 되었다.

집에 도착하니 오후 3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였다.

현관문을 열고 집에 들어오니 집 안은 조용했다.

.. 부모님이 계실텐데?

카톡으로 부모님께 연락을 해보니 깜빡했다며 둘이서 쇼핑을 다녀오면서 밥도 먹고 올테니

저녁밥은 알아서 챙겨먹으라는 연락이 왔다.

... 집에 아무도 없다는 걸 알고나니 자지에 갑자기 피가 몰렸다.

여동생과 나는 아직 옷을 갈아입지 않았다.

여동생은 안이 살짝 비칠 듯한 블라우스와 착 달라붙어 엉덩이 라인이 보이는 짧은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갑자기 아까 업고 돌아오는 길에 만졌던 여동생의 촉감이 떠올랐다.

허벅지의 말랑하면서도 탄탄한 감각... 등에 살짝 비벼지는 가슴의 촉감..

소파에 앉아있는 여동생을 바라보니 여동생도 어딘가 열이 있는 듯 살짝 달아오른 얼굴에

멍한 눈으로 날 쳐다보고 있었다.

나와 눈을 마주치자 여동생은 팔짱을 끼며 자신의 가슴을 강조하는 듯한 자세를 하고는

내게 말을 걸어왔다.

"... 하고싶어?"

분명 여동생과 거리가 있는데도 마치 눈앞에 있는 듯 뜨겁고 달콤한 숨결이 느껴졌다.

침을 꿀꺽 삼키고 나는 홀린 듯이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여동생은 멍한 눈에 빛이 돌아오고 살짝 웃는 듯한 표정으로 천천히 자신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 날이 갈수록 여동생이 뭔가 요염해지는 것 같았다.

위에서부터 차근차근히 풀어가는 손. 나는 거기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처음과 두 번째 단추를 풀자 새하얀 피부가 보였다.

세 번째 단추를 풀자 윗가슴이 살짝 드러나며 브래지어가 살짝 보였다.

여동생은 나의 시선을 즐기는 듯 일부러 더욱더 천천히 단추를 풀어갔다.

네 번째 단추를 풀자 가운데에 모인 가슴골이 보이며 검은색의 브래지어가 드러났다.

다섯 번째 단추를 풀자 마치 셔츠가 가슴을 잡아주듯 밑에서 받쳐주는 형태가 되어있었다.

그리고 여동생은 단추를 푸는걸 멈추곤 브래지어 위로 자신의 손을 올리고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나머진 오빠가 풀어줘.."

나는 여동생에게 다가가 블라우스의 단추에 손을 올렸다.

손이 덜덜 떨리며 단추를 잘 풀리지 않았다.

단추를 잘 풀지 못하자 여동생은 가슴에서 손을 떼고 다가온 내 어깨에 손을 얹었다.

그리곤 내게 귓속말을 속삭였다.

"오빠.. 빨리 풀고 빨아줘..."

뚝. 하고 무언가 끊어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나는 쥐어 뜯듯이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어버렸다.

단추가 좀 상한 것 같긴 했지만 그런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여동생의 손을 들어올리고 반쯤 블라우스를 벗겨서 손에 걸치게 했다.

마치 수갑처럼 여동생의 손이 움직일 수 없게 블라우스로 고정시켜두었다.

그대로 브래지어를 풀지도 않고 그대로 들어서 가슴위로 들어올렸다.

새하얀 가슴이 튀어나오며 서있는 분홍빛의 꼭지가 보였다.

나는 그대로 여동생을 꼭 껴안고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는 혀로 가슴을 핥기 시작했다.

아까 땀을 흘려서 그런지 여동생의 가슴골에선 약간 짭짤한 맛이 났다.

여동생의 체취가 더 강하게 느껴져 머리가 더 멍해져갔다.

"아흣...!"

여동생을 꼭 껴안고 가슴의 이곳저곳을 혀로 핥았다.

가운데 가슴골에서부터 아래로 내려가 밑가슴을 핥았다.

가슴골과 밑가슴엔 좀 더 여동생의 향이 짙게 나며 짠 맛이 더 많이 났다.

그렇게 가슴의 테두리를 따라서 여동생의 체취가 강한 겨드랑이 근처까지 올라갔다.

원래 털이 없는지 여동생의 겨드랑이는 맨들맨들했다.

그대로 나는 겨드랑이에 코를 박고 혀로 핥았다.

간지러운건지 아니면 느껴지는건지 여동생은 몸을 비틀며 신음을 흘렸다.

"꺄악!.. 하응..!.. 거긴 부끄러워.."

잠깐동안 겨드랑이를 핥은 뒤 다시 여동생의 유두를 입에 머금고 혀로 굴렸다.

"아흣..! 하앙..하아아..."

여동생의 숨이 거칠어지면서 달콤한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여동생의 젖꼭지를 입으로 굴리면서 이따금 깨물었다.

"앗!..앗..하읏..!..흐으...흐응.."

이걸론 모자랐다. 더.. 더.. 흥분시키고 싶었다. 더 짙은 향을 맡고 싶었다.

나는 머리를 여동생의 하반신으로 내렸다.

여동생의 치마는 딱 달라붙어 그 사이로 얼굴이 들어가기 힘들어보였다.

나는 치마를 그대로 엉덩이 위쪽까지 올렸다.

그리고 여동생의 다리를 벌리려고 했지만 골반에 치마가 걸려 다리가 넓게 벌려지진 않았다.

하지만 얼굴이 들어가기엔 충분할만큼은 벌려졌다.

이미 팬티는 애액으로 축축한걸 넘어서 푹 젖어있었다.

나는 팬티를 옆으로 젖혀두고 드러난 보지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하으윽..!!.. 하악..!..하악..! 흐윽..!"

여동생의 신음소리가 더 커졌다. 팬티에 막혀있던 애액이 엉덩이 아래로 줄줄 흘렀다.

애액과 땀냄새로 범벅인 여기가 여동생의 체취가 더 강하게 났다.

나는 흐르는 애액을 핥아 마시며 클리 부분을 쪽 빨아당겼다.

"헤윽?!.. 흐아아앙.. 하아..하아.."

나는 빳빳이 서있는 자지를 빨리 넣고 싶어졌다.

이대로 소파위에 눕혀두고 다리를 벌리고 박아넣고 싶었지만

치마가 걸려서 다리가 벌려지지 않았다.

나는 그대로 여동생을 뒤집어서 엉덩이가 내 눈앞으로 오게 만들었다.

그러자 여동생은 암컷마냥 허리를 들어 올리고 어서 넣어달라는 듯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었다.

나는 팬티를 옆으로 젖힌 그대로 여동생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이미 푹 젖은 보지는 저항하지 않고 내 자지를 받아들였다.

평소보다 더 흥분해서 그런건지 여동생의 보지는 더욱 뜨겁게 느껴졌다.

자지에 감겨오는 질주름 하나하나가 더 적나라하게 느껴졌다.

좁은 입구를 헤치고 들어가면 오돌토돌한 지스팟이 느껴졌고..

조금 더 깊숙이 들어가면 귀두에 하나하나 달라붙는 질주름이 느껴졌고..

더 깊숙이 들어가면 말랑말랑하면서도 푹신하게 모든 방향에서 귀두를 삼킬 듯이 조여오는

질벽이 느껴졌고..

끝까지 집어넣자 벽처럼 단단하면서도 어딘가 살짝 부드러운 자궁에 닿는게 느껴졌다.

"하으읏..!..헥..헥...하앙..!"

"하악...하악..."

격하게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목이 타면서 숨이 거칠어졌다.

여동생은 끝까지 넣은 것만으로도 가볍게 갔는지 살짝 몸을 떨며 자지를 강하게 조여왔다.

끝까지 집어넣자 움직이려고 하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허리가 움직였다.

자지를 뽑아내기 시작하자 귀두 끝을 쪼옥 빨아당기던 자궁구에서 떨어졌다.

질벽은 폭신하면서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쭈우웁하고 강하게 빨아들여왔다.

질주름이 귀두에 하나하나 감겨오면서 드르륵하고 걸려왔다.

마지막으로 토도독하고 오돌토돌하게 긁히는 지스팟을 지나고나서야

마침내 질구까지 자지를 빼내었다.

고작 한번 움직였을 뿐인데 허리가 바들바들 떨렸다.

오늘따라 자지에 자극이 너무 강하게 느껴졌다.

평소엔 이렇게 까지 적나라하게 느껴지진 않았는데..

빠져나온 자지를 보자 그제서야 콘돔을 끼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다.

아.. 콘돔 껴야하는데.

하지만 콘돔을 넣어둔 지갑은 내 방에 있었고 자지를 빼내기엔 여동생의 보지가 기분이 너무 좋았다.

고민을 하며 잠깐 움직이지 않았더니 여동생이 다시 허리를 살랑살랑 흔들어댔다.

다시 이성의 끈이 끊어지면서 순식간에 안쪽까지 다시 자지를 박아넣었다.

"히익!...하윽!....헥...헤윽...하앙..!..하아.."

여동생의 보지가 마치 살아있는 듯 감겨오며 자궁은 정액을 싸달라는 듯 요도를 쪽쪽 빨아내었다.

... 밖에다 싸면 되겠지..

나는 그대로 다시 이성을 놓고 허리를 거칠게 흔들기 시작했다.

"하앙!.. 하악..하앗..하읏!..헥...헥..흐아아앙..!.."

여동생은 참지도 않고 신음소리를 내었고 나는 여동생의 신음소리에 더 흥분하며 강하게 자지를 박아넣었다.

거칠게 움직이다 보니 여동생의 무릎이 소파에서 떨어지며 바닥에 박을 뻔했지만

하지만 나는 그대로 여동생의 허리를 들어 올리고 계속해서 자지를 박아 넣었다.

여동생은 무릎은 공중에 뜬채로 발등이 바닥에 닿은 상태로 내게 박히고 있었다.

여동생이 내 아래에서 앙앙거리며 신음을 뱉어내는 장면이 너무나도 꼴렸다.

여동생은 손은 블라우스에 감겨 움직이지도 못했고, 하반신 또한 내게 들린 채로

오나홀 마냥 다루는 게 나를 더 흥분하게 만들었다.

"흐응..!읏..흐앙.. 앗,앗.. 하앙..!"

넓은 거실에 여동생과 나의 땀냄새와 애액으로 만들어진 야한 냄새로 가득찼다.

자지를 박아 넣을 때 마다 살끼리 부딪히며 철썩거리는 소리와

자지가 보지밖으로 나올때마다 찌쁍..하는 소리가 들렸다.

이미 바닥은 여동생의 애액으로 엉망이였다.

"핫..핫... 헤으윽...하앙!..하아.."

"후욱..후욱.."

여동생은 지쳤는지 그저 자지가 박힐때마다 숨이 새어나오는 듯 신음소리만을 냈다.

나는 올라오는 사정감에 자지를 뽑아내 여동생의 엉덩이골에다 끼워넣었다.

부륵..! 부르륵!

세차게 뿜어진 정액이 여동생의 치마와 새하얀 등 위를 수놓았다.

"하응...헥..헥..힉...하아..하아.."

"헉..헉..."

사정과 함께 힘이 빠져버린 나는 여동생의 하반신을 놓쳐버렸다.

여동생은 헥헥거리는 힘겨운 숨소리와 함께 바닥에 다리를 벌리고 주저앉아

애액으로 바닥을 적셨다.

여동생은 아직 절정의 여운이 남았는지 간간히 엉덩이가 움찔거리며 떨리는게 보였다.

처음으로 콘돔없이 해본 섹스는 정말 느낌이 달랐다.

뜨거운 질 내부와 축축하게 감겨오는 애액, 적나라하게 느껴지는 질주름은 이성의 끈을 놓게만들었다.

... 정말 중독될 것만 같은 느낌이였다.

한참동안 뒷정리도 하지 못하고 우리는 그대로 주저앉아있었다.

잠시 시간이 지난 후에야 나는 후들거리는 다리를 부여잡고 일어나 휴지를 들고와 바닥과 여동생을 닦아주었다.

여동생을 뒤집어보자 여동생은 그대로 잠들어버린 듯 눈을 감고 있었다.

잠 든 여동생의 얼굴은 엉망이였다.

눈물이 흘렀는지 눈화장이 살짝 번지고 입가에 살짝 흐른 침까지 보였다.

분명 더럽거나 추해야할 모습인데 그 모습을 보니 자지가 움찔거리며 또 한번 서려고 했다.

이대로 입에 자지를 박아 넣고 한 번 더 싸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여동생이 잠들기도 했고 이제 곧 저녁 때가 다가오기도 해서

물티슈로 여동생의 얼굴과 몸을 닦아주었다.

한참동안 여동생의 하반신을 들고 있어서 팔이 후들거렸지만 힘을 다해 여동생을 들고서

침대위로 옮겨주고 엉망이 된 치마와 블라우스는 벗기고 잠옷으로 갈아 입히곤 방을 나왔다.

적당히 뒷정리가 끝나고 환기가 되도록 창문을 열어두고 소파에 주저앉았다.

나는 옷을 대충 정돈하고 나서 그대로 정신을 잃고 잠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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