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옥사건 더 디파일러-217화 (217/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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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6 Oxogan The Mutual Hatred like Dog and Monkey

나는 지금 스와레 공주의 발언을 녹음이라도 해두고싶은 심정이였다. 내가 물밑작업을 어느정도 해놓긴 했지만 이솔다 공주와 동급의 외모를 지닌 여자가 제발로 처녀를 바쳐오는건 실로 드문 일이라 한번 놓치면 평생 후회할터였다.

"자, 잠깐! 스와레, 너는 남자의 잠자리 시중을 든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떤건지 전혀 모르잖아. 거기에 순둥이인 네가 이런식으로 첫경험을 하게되면 트라우마가 될지도 모른다고. 여기서는 내가 대신 옥사건 준위의 잠자리 시중을..."

"잠깐, 잠깐! 그러는 이솔다 너야말로 나처럼 숫처녀잖아. 그리고 이건 내가 죗값을 치룸과 동시에 옥사건 준위에게 아바마마와 어마마마를 구해준 감사를 표하는 선물인데 왜 네가 옥사건 준위의 잠자리 시중을 든다는거야? 아까까지만 해도 나와 옥사건 준위 사이의 일은 간섭하지않겠다고 했으면서."

"나, 나는 단지 네가 사랑하지도 않는 상대와 그런 짓이나 이런 짓을 해서 상처입을까봐 걱정이 되서... 게다가 나는 에로한 VOT 커뮤니티의 동영상을 보고 충분한 예습을 했단 말이야."

"예습을 했다고? 설마 이솔다 너 이런 일이 있을거라고 미리 예상이라도 했다는거야?"

"아니 이런 상황을 위해서는 아니고 원래는 좀 더 낭만적인 장소에서, 이를테면 해안가가 바로 보이는 절벽같은 곳에서... 아니 그러니까 나는 옛날부터 옥사건 준위를 좋아..."

"오구오구 우리 이쁜이 인어공주님들 뭘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말싸움을 하고 계십니까? 요는 제가 두분을 동시에 사랑해드리면 되는거죠?"

"어, 어째서 이야기가 그렇게 되버리는겁니까?"

"사과는 스와레 공주가 감사는 이솔다 공주가 대신 하는걸로 제가 역할분담을 정했으니까. 그렇게 하면 쾌락이 2배 기쁨도 2배가 된다는거 아닙니까?"

"그런 바보같은 규칙이 어디에 있는겁니까!? 그만둬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용린은리 소령을 부를겁니다."

"늦었습니다. 제 자지는 이미 풀발기 상태니까. 이 이쁜이들 오늘 아주 죽여버리겠어!"

나는 이솔다 공주와 스와레 공주를 양손에 안아들고 은리 사저의 침대로 다이빙했다. 은리 사저의 침대 위에서 인어공주님들과 섹스를 하게 될줄이야 사저가 알게된다면 천인공노할 대역죄를 저지른 꼴이 되겠지만 이미 꼴릿해진 내 자지는 사용자의 자제력을 집어삼키는 마검이 된지 오래였다.

일단 보기만 했지 직접 손으로 견적을 내본적이 없는 빨통과 궁뎅이를 조물딱 거리기 시작한 나는 일분도 채 지나지 않아서 감을 잡을 수 있었다. 일단 이솔다 공주는 패션 모델 뺨치는 키와 몸매로 균형잡힌 사이즈를 가지고 있었고 스와레 공주는 약간 그라비아 모델처럼 키는 작았지만 육덕한 사이즈를 자랑했다.

굳이 내 취향인쪽을 꼽자면 스와레 공주쪽이였지만 그동안 동거동락한 정이 있었기 때문에 이솔다 공주의 수영복을 먼저 벗기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전체 몸의 면적에 비하면 10%도 채 되지않는 이 천조가리 때문에 핫핑크색 유두와 백은빛의 무성한 보지털을 견식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니 배가 다 아플 지경이였다.

처녀인 이솔다 공주의 보지로 무작정 돌진할 수 는 없는 노릇이였기에 일단 유두를 한입 베어물은 나는 그간 축적했던 경험을 총동원해 이솔다 공주의 유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프지 않을정도로 빨통을 조물딱거리면서 혀와 이빨로는 유두를 집중공략했다. 마치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과일을 시식하듯 나는 아끼고 또 아끼며 빨통을 맛보았다.

"흐읏! 오, 옥사건 준위 뭔가 기분이 이상해요. 아흐윽!"

"정상입니다. 슬슬 보지에 물이 차기 시잘할건데 그때가 되면 알려주세요."

"저, 저 옥사건 준위는 저는 뭘 하면 되는거죠? 그 원래 한 남성이 두명의 여성을 상대할때 차례가 오지 않은 여성은 가만히 있기만 하면되는건가요? 자꾸 질문해서 죄송해요. 저 처음이다 보니까 왠지 불안해서."

"스와레 공주는 제 엉덩이 쪽에 누우셔서 제 자지를 정성껏 빨아주세요. 이솔다 공주의 보지가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될때까지 제 분신을 잘부탁드립니다. 이솔다 공주랑 제대로 빠구리 한판을 뜨고나면 다음은 스와레 공주의 보지를 꿰뚫을 녀석이니까요."

"예, 옙! 열심히 해볼게요."

"앙, 앙, 아흐응, 아흐읏! 가슴이 뜨거워..."

내 빨통 애무가 본격화 되기 시작하면서 이솔다 공주의 보지에도 천연윤활유가 그득해지기 시작했다. 슬슬 이솔다 공주의 처녀개통식을 시행해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찰나 예상치 못한 조임이 내 자지를 휘감아왔다.

그건 다름 아닌 스와레 공주의 입보지로 그녀가 초심자였던만큼 그냥 자지맛이 어떤지 시식이나 해보라고 분신을 맡겼더니, 고급 테크닉인 진공 펠라치오를 선보이며 내 정액을 강탈하려 하고 있었다. 알고보니 스와레 공주가 방중술을 익힌 숨겨진 섹녀였다든가 하는건 아니였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자지를 쪽쪽 빠는데 그 테크닉이 절묘했다.

이솔다 공주의 빨통을 정성들여 애무하고 있던 나는 예상치 못한 공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있는 힘껏 사정을 하고 말았다. 표푯, 표표푯! 꿀럭꿀럭. 어떻게든 첫 사정은 이솔다 공주에게 선물하려 했지만 그동안 너무 굶주려 있었던 탓에 제어가 불가능했다.

그 정액세례를 예상치 못한건 스와레 공주도 마찬가지였던 지라 그녀의 입은 진득진득한 유백색의 액체로 한가득 차올랐다. 연이은 사정으로 인해 아예 넘쳐흐르기 시작한 정액이 스와레 공주의 가련한 여동생같은 얼굴을 뒤덮어 버렸고 그녀는 미처 그 많은 정액을 삼키지 못하고 턱밑으로 정액을 흘려보냈다. 아 시발 존나 꼴리는 장면이네!

"이, 이게 아기씨앗이 담겨있는 남자의 정액? 이상한 맛과 냄새가 나요. 하지만 감촉은 나쁘지 않은듯한."

"스와레가 먼저 옥사건 준위의 사정을 유도해낸겁니까?"

"그게 비기너즈 럭이라고 해야할지 스와레 공주의 혀놀림이 예상외로 좋아서 버틸재간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질내사정은 이솔다 공주에게 먼저 할테니 실망하지 마시죠."

"누, 누가 실망했다는겁니까? 흥! 스와레 공주의 얼굴에 싸지른 김에 그녀의 보지도 먼저 따먹으시는건 어떨련지요?"

"그건 안돼죠. 공평하게 제 사랑을 나눠줘야하니까. 그리고 기껏 이렇게 흥건하게 만들어 논 보지를 방치했다간 금방 말라버리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이솔다 공주님의 보지개통식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그전에 이솔다 공주님의 심경을 듣고싶습니다만?"

"그, 그런 치욕스런 질문을 하지 말아주세요. 지금 옥사건 준위앞에서 알몸으로 있는것만 해도 얼마나 부끄러운데..."

"그 말대로 오늘 이솔다 공주님은 처음으로 외간남자에게 알몸을 드러냈죠. 그러니까 사회적 가면같은건 집어던지고 좀 더 본능을 해방시켜서 한 마리의 발정난 암컷인어가 되보세요. 그렇게해서 우리 한번 신이 안배한 지고한 쾌락에 몸을 맡겨보자고요. 제가 장담하건대 오늘밤이 지나면 이솔다 공주는 완전히 새 사람이 되어 있을걸요?

리더쉽이 뛰어난 동해용궁의 공주님에서 제 자지만 보면 눈이 뒤집히는 창부로 재탄생할겁니다."

"그런 일은 결코 없ㅇ... 아흐으으으으윽!!! 비, 비겁하게 말하는 도중에... 히이이잉."

어차피 쌔게 찌르든 살살 찌르든 처녀막이 찢겨지면 살갗이 찢겨지는것과 동등한 고통을 느낄 수 밖에 없었기에 나는 단숨에 이솔다 공주와 물아일체를 이루었다. 그게 어떤 택배든간에 처음으로 새제품을 뜯을때는 두근두근거릴 수 밖에 없는것처럼 나는 이솔다 공주의 유방에 고개를 파묻은채로 처녀보지의 조임을 천천히 만끽했다.

그러다가 이솔다 공주가 어느정도 고통에 익숙해진것 같자 은근슬쩍 방아질을 시도했다. 누가 새제품 아니랄까봐 질주름이 꾸우욱하고 조여오는데 정신이 혼미해질 지경이다. 그나마 스와레 공주의 입보지에 그동안 묵혀왔던 정액을 한차례 싸질렀기에 망정이지 삽입하자 마자 싸버리는 추태를 보일번 했다.

한번 위기를 넘긴 나는 이솔다 공주라는 인어 위에 올라탄 한 마리의 돌고래가 되어 있는 힘껐 빠구리를 뜨기 시작했다. 올라갔다 내려갈때마다 자지의 말초신경으로부터 거대한 쾌락의 파도가 밀려들어와 나의 뇌를 익사시켰다. 이솔다 공주또한 거대한 쾌락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기는 마찬가지였다.

"아앙, 아앙, 아앙. 오, 옥사건 준위 사랑해요. 농담이 아니라 전부터 좋아해왔어요."

"저도 이솔다 공주님을 옛날부터 격하게 사랑해왔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솔다 공주님의 그 쌔끈한 몸애를 사랑해왔달까. 물론 얼굴도 여신급이지만서도요. 맨날 수영복 차림으로 나타날때마다 얼마나 자빠트려서 보지를 수컹수컹하고 싶던지. 꿈이 이루어져서 정말로 기쁘네요. 으쌰으샤! 저 달이 지고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때까지 노를 저어보세."

"아흥! 아흐으으윽! 전기기 찌릿찌릿하는 기분이에요. 그런데 옥사건 준위 호, 혹시 저랑 결혼해서 동해용궁 커뮤니티를 같이 이끌어갈 생각은 없으신가요?"

"정말 이솔다 공주님, 제가 사회의 가면은 벗으라고 누누히 말씀드렸는데. 그런 이야기하면 제 자지가 쪼그라들어버린다고요. 보기보다 굉장히 민감한 녀석인지라."

"아흣! 아흣! 옥사건 준위의 성격에 그런것이 가능할리가 없겠죠. 저도 그냥 한번 해본 소리였습니다. 아흐윽! 옥사건 준위 이전에 왔던 찌릿찌릿보다 더 큰게 오고 있어요."

"저도 슬슬 한계인지라 제 아기씨앗을 받아주세요, 이솔다 공주님!"

이솔다 공주와 교접된 부위를 살짝비틀어 조금의 이격도 없이 결합시킨 나는 그녀의 빨통을 움켜쥔채로 농축된 욕망의 찌꺼기를 분사하기 시작했다. 스와레 공주의 입보지에 그렇게 싸질렀음에도 기세가 누그러지지 않은 정액이 폭포수처럼 질벽을 타고흘러 이솔다 공주의 자궁을 가득 메웠다.

나는 첫경험임에도 싫은소리를 하지않고 빠구리에 임해준 이솔다 공주가 너무 사랑스러워 자지를 빼고 그녀의 입술을 덮쳤다. 적지 않은 양의 정액이 이솔다 공주의 아랫입으로 흘러들어가기 무섭게 나는 윗입으로는 타액을 밀어넣었다. 아직 쾌락에 겨워 옴쌀달싹못하는 이솔다 공주의 입안을 마음껏 혀로 희롱하며 설왕설래의 즐거움을 쫓는다.

그러다가 좀처럼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이솔다 공주의 몽롱한 눈동자를 확인하고 장난기가 생긴 나는 은리 사저의 책상에서 수성 싸인펜을 들고왔다. 그리고 정액과 백은빛 보지털로 습지를 이루고 있는 장소 옆에 '이솔다 공주 보지 사건이가 처음 따먹음! 앞으로 존나게 더 따먹을거다!'라고 적어 넣었다.

밤은 아직 길었기에 가로를 열고 1이라는 누적횟수까지 적어넣은 나는 아직 만족을 모르는 자지를 앞세운채로 스와레 공주를 덮쳤다. 난생 처음으로 3d 풀서라운드 야동을 3cm 거리에서 시청한 스와레 공주는 볼이 발그레해져 여간 귀여운 것이 아니였다. 이 년은 또 어떻게 요리해먹을까?

"스와레 공주님 죄송한 이야기입니다만 빠구리 도중에 좀 더 흥분을 가중시키기 위해서 막말을 해도 됩니까?"

"마, 막말이라고 하심은?"

"예를 들면 이 스와레 썅년이 씨발 빨통이 존나 빨고재끼고싶게 생겼네? 라던가."

"조금 아니 많이 무섭지만 최대한 옥사건 준위의 본심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버텨볼게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스와레 이 개같은년아! 어디 암캐처럼 엎드려서 가랑이 벌리고 짖어봐 이 씨발! 궁뎅이도 빵빵한게 존나 박음직스럽네."

"죄, 죄송합니다. 빨리 엎드릴게요!"

스와레 공주가 오들오들 떨면서 침대에 머리를 박고 엉덩이를 위로 한껏 치켜들었다. 여기도 에메랄드빛 보지털이 무성한것이 여간 먹음직스러운게 아니였다. 진짜 이 인어공주년들 보지털은 하나같이 너무 고급져서 깍아다가 팔아도 큰 돈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일단 코를 보지털에 쳐박고 냄새를 흡입 시작한 나는 향기로운 꽃향기 사이에 미묘하게 섞여 있는 비릿한 바다내음때문에 자지가 한층 더 불끈거리는걸 느꼈다. 지금 당장 자지로 스와레 공주의 보지를 쑤컹쑤컹하고 싶어 미칠것같았지만 최소한 보짓물이 흥건하지는 않더라도 코팅을 하는 수준은되야 원할은 씹질을 할 수 가 있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혀를 쭉 내밀어서 에메랄드빛 방초를 적시고 나아가서는 스와레 공주의 보지를 처녀막이 손상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미친듯이 햝아 재꼈다. 보짓물아 빨리 차올라라, 차올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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