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224 - 224.귀환 축하! 기념 단체 하렘섹스!
들박 애널섹스를 끝내고 설화를 상냥하게 침대에 내려놓았다.
"흐읏! 으응…! 아앗♡"
러브토크로 인한 애널 절정이 상당히 좋았는지 움찔움찔 떨며 아직 쾌감의 나라를 여행하고 있었다.
'아, 한 사람씩 상대하면서 2명에게 애무받을 생각이었는데.'
유메랑 하는 애널섹스가 기분이 너무 좋다보니 신경 쓰지 못하고 바로 설화와의 애널섹스로 넘어가고 말았다.
이렇게 되면 순서가 꼬이고 만다.
'그렇다면 이번엔 숫자를 늘리면 그만이지. 분명 조합은….'
"아야메, 마리아."
"네, 서방님!"
"아아, 불러주셨군요, 루벨트 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아야메와 마리아가 다가왔다.
마리아와 아야메의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우선 커다란 가슴과 특유의 포용력 넘치는 분위기다.
그리고 이번엔 그 포용력 넘치는 가슴을 감상해보자.
"두 사람에겐 부탁하고 싶은 플레이가 있어."
"뭐든 말씀해주세요!"
"루벨트 님이 원하시는 거라면야 뭐든지!"
"고마워. 그럼…."
내가 마리아와 아야메에게 시킨 건 바로 자지를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이 보지로 자지를 비비는 더블 보지 스마타.
보통 스마타라고 하면 허벅지를 연상시키지만 직접 넣지 않고 보지만을 문대는 느낌이다.
"힘낼게요, 서방님."
"저희의 보지로 루벨트 님의 자지를 기쁘게 만들게요."
내 부탁에 두 사람은 방긋 웃으며 바로 받아들여 줬다.
자지를 중간에 끼고 서로의 보지를 밀착시키며 아야메와 마리아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흐읏! 읏! 으응…! 서방님의 정액 미끌미끌하고 끈적해서… 아아."
"잘 움직여줘요, 루벨트 님. 아아, 이 정액을 빨리 제 안에도 뿌려주셨으면… 으응!"
"한 번 싸면 바로 넣어줄게. 그러니까 둘 다 힘내."
""네♡""
내 대답에 더욱 의욕적으로 두 사람은 허리를 흔들며 보지로 자지를 비볐다.
손을 뒤로 뻗으며 열심히 허리를 흔들 때마다 중량감 넘치는 두 사람의 가슴이 출렁출렁 움직이는 모습은 그야말로 거대한 푸딩의 율동을 보는 것만 같았다.
이 광경을 계속 보는 것도 좋지만 내 목적은 속도가 늦은 만큼 모두가 빨리 느낄 수 있게 하는 것.
난 다음 조합을 짠 연인들을 불렀다.
"카구라, 아나스타샤."
"우리?"
"저희 말인가요?"
"이리로 와서… 내 유두 좀 핥아줘. 그러면 더 빨리 쌀 거 같아서."
"…! 응!"
"아, 알겠어요!"
내 부름에 카구라와 아나스타샤가 와서 가슴을 내 옆구리에 밀착시키며 사이좋게 유두를 핥기 시작했다.
"할짝할짝할짝할짝할짞!"
"츄우우웁. 할짝할짝 쫍쫍쫍쫍!"
아나스타샤는 오로지 핥는 것에만 주력을.
카구라는 핥기보다는 유두를 빨아 색다른 자극을 주는 방식으로 내 유두를 애무했다.
자지는 마리아와 아야메가.
내 유두는 카구라와 아나스타샤가 사이좋게 애무한다.
이것이야말로 하렘을 구축했기에 할 수 있는 플레이!
내가 실현한 하렘이기에 가능한 플레이를 하니 만족감과 달성감이 온몸을 맴돌았다.
"아아! 루벨트 님! 정말 행복해 보여요! 루벨트 님이 행복하시니 저도 행복해요!"
"마찬가지입니다, 엘리 님."
"으으! 아이카도 빨리하고 싶어!
사랑하는 여성이 동시에 4명이나 나를 위한 봉사를 해주니 사정감은 매우 빠르게 치솟았다.
"다들 너무 좋아. 이제 쌀 거 같아."
"흐읏! 아응! 으응! 싸주세요, 서방님! 서방님의 기운찬 정액을 마음껏!"
"하앗! 응! 하아하아! 서방님의 끈적하고 뜨거운 정액. 빨리 보고 싶어요!"
"웃…!"
뷰르르르르륵!
아야메와 마리아의 보지에 비벼지면서 세차게 수직으로 정액이 발사됐다.
""아아앗…♡""
높이 쏘아 올려진 정액은 이윽고 떨어져 아야메와 마리아의 얼굴과 머리카락을 더럽혔다.
"서방님의 정액…."
"루벨트 님의 사랑의 결정… 너무 황홀해요."
내 정액을 너무 좋아하는 아야메와 마리아.
그 대사와 모습은 정말이지 최고다.
다음에는 순서대로 섹스하는 거지만 그 전에 꼭 거쳐야 할 순서가 있다.
"마리아, 아야메, 서로의 얼굴에 묻은 걸 청소해줘야지."
"네. 아야메 씨, 실례할게요. 할짝, 할짝. 츄읍… 으응."
마리아가 아야메의 얼굴에 묻은 내 정액을 정성스럽게 핥아 먹었다.
"후우."
"후훗, 고마워. 그럼 나도 할게, 마리아."
"네."
"할짝할짝… 쪼옵. 할짝…."
이번에는 아야메가 마리아의 얼굴에 묻은 정액을 상냥하게 핥아 먹는다.
포용력 넘치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묻은 정액을 부드러움 느낌으로 핥아먹는다.
이게 또 보는 맛이 넘치는 광경이다.
보고 싶은 광경도 봤으니 이젠 본방차례다.
"누가 먼저 할 거야?"
"마리아, 너부터 하렴."
"괜찮나요?"
"그럼."
"고맙습니다, 아야메 씨."
아야메의 배려로 먼저 하는 건 마리아가 되었다.
연상의 배려가 느껴지는 장면.
그리고 아름다운 하렘 인원 사이의 화목함이 내 가슴을 따스하게 만들었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루벨트 님."
마리아는 내 유두를 핥고 있는 두 사람의 방해가 되지 않고 손을 뒤로 뻗어 내 허벅지를 잡고 삽입 후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하응! 앙! 아아앙! 루벨트 님의 우람하신 자지님! 아앙! 다시 루벨트 님과 이어질 수 있어서 영광스러워요! 앙! 아응! 응! 으으응!"
"나도 마리아랑 다시 섹스할 수 있어서 기뻐."
"아아! 루벨트 님! 루벨트 님…! 흐읏! 으응! 으으응!"
다시 재회하여 나와 하는 섹스로 느끼는 감격을 마리아는 격렬한 허리 놀림과 격한 가슴의 출렁임으로 표현하고 있다.
쉬지 않고 계속 나를 애무해주는 카구라와 아나스타샤 덕분에 마리아와 하는 기승위 섹스는 더욱 기분 좋게 사정감은 더욱 빠르게 솟아오를 수 있었다.
"쌀게, 마리아."
"네! 싸주세요! 루벨트 님의 정액! 저를 사랑해주시는 결정을 제 안에…!"
뷰르르르르륵!
"흐으으응! 아, 아, 아아아앗…♡"
질내사정과 동시에 마리아가 가버린 것이 자지를 통해 전해졌다.
동시에 그 떨림은 여전히 빳빳하게 내 자지의 발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걸로 4명 연인과 섹스를 진행했다.
하지만 내 자지는 여전히 멀쩡하고 마음만 먹으면 하루종일 사랑하는 연인들과 할 수 있다.
아직 계속 이어지는 하렘 섹스를 생각하니 그 20년간의 고뇌의 시간 동안 정력을 키우길 제일 잘했다고 스스로를 칭찬하고 싶다.
내가 그런 감상에 빠지고 있을 때 떠는 몸으로 마리아는 허리를 들어 보지를 빼냈다.
"하아, 하아, 아야메 씨. 차례예요."
"응, 마리아. 후우… 후우… 서방님♡ 실례할게요."
쯔으으윽!
자신의 차례가 되자 아야메가 바로 내 위에서 정액 범벅으로 된 자지를 삽입했다.
"하앗! 아아앗! 이거! 이거예요! 서방님의 커다랗고 단단한 자지… 하아, 하아, 하아, 넣는 것만으로 가버리는 최고의… 서방님 자지♡ 아아! 서방님♡"
내 자지를 맛본 순간 아야메의 눈이 완전히 하트가 돼서는 몸을 앞으로 기울였다.
"할짝할짝, 으읍! 어, 엄마!?"
"아야메 씨?!"
아야메의 커다란 가슴이 내 가슴에 밀착하면서 한창 유두를 빨고 있던 카구라와 아나스타샤를 밀어냈다.
"서방님♡ 서방님♡ 서방님♡ 이렇게 다시 이어질 수 있어서 저는…! 아야메는 정말로 행복하답니다♡ 흐음! 츄릅! 츄릅! 츄으으읍! 츄르르르릅!"
키스까지 적극적으로 하면서 아야메는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며 정열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금까지 겉으로는 많이 드러내지 않았지만 내가 실종되는 동안 아야메 또한 크게 마음을 앓았을 게 분명하다.
게다가 아야메는 한 번 미망인이 된 몸.
이미 이별의 아픔을 알기 때문에 내가 돌아와 누구보다도 기뻐하고 있었을 거다.
그 기쁨이 지금 딸까지 가슴으로 밀어낼 정도로 정열적인 모습으로 승화됐다.
그렇다면 미래의 남편 되는 자로써 아야메의 이 마음에 보답해야지!
손을 뻗어 아야메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아야메의 움직임에 맞춰 나도 허리를 들썩였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흐읍! 으읍! 응! 츄릅! 츄르르릅! 서방님♡ 아아, 서방님♡ 행복해요♡ 서방님의 힘이 실린 파워 피스톤♡ 아♡ 아♡ 아아앙♡"
"마음고생시켜서 미안해, 아야메."
"아니에요, 사과하실 필요 없어요! 서방님이 이리 무사히 돌아와 주셨으니 다 괜찮 으으응! 아! 아아아앙♡"
더욱 사랑의 마음을 담아 격하게 허리 속도를 높여갔다.
내 마음을 자궁으로 직접 받는 아야메의 신음은 더욱 녹아내리며 나 때문에 겪은 마음고생이 없어지는 것처럼 들렸다.
'하지만 가장 그런 마음고생을 녹아내리게 하는 건… 바로 질내사정이지!'
아야메의 신음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마무리를 장식하듯 정액을 내뿜었다.
뷰르르르르륵!
"아아아아아아아앙♡"
내 사랑을 듬뿍 받은 아야메의 몸에 힘이 풀리는 게 느껴진다.
조심스럽게 몸을 일으킨 후 그대로 몸을 숙여 아야메를 침대 위에 눕히고 자지를 빼냈다.
"청소는 저에게 맡겨주십시오, 도련님."
자지가 마를 새도 없이 리제가 다가와 내 자지를 청소했다.
"츄르르르르릅! 츄읍츄읍츄읍츄으으으으읍! 푸후, 다 됐습니다. 카구라, 아나스타샤 당신들 차례입니다."
바로 다음 두 사람의 차례를 알리면서 얼버무리지만 난 알고 있다.
계속 내가 다른 연인들과 섹스하는 걸 보느라 못 참아서 리제가 바로 나와 내 정액이라도 맛보려고 나온 거란 걸.
처음 섹스했을 때보다 리제가 무척이나 야해졌다는 걸 말이다.
'이거 더 빨리 속도를 내서 리제도 상대해줘야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