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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부잣집 도련님이 되었다-222화 (222/226)

Chapter 222 - 222.귀환 축하! 기념 단체 하렘섹스!

3시간에 걸친 파티가 끝난 후.

아카데미 생도들과 기자들 그리고 각 직원들은 모두 자리를 떠났다.

디아스 선생님도 이사장님과 함께 자리를 떠났다.

디아스 선생님의 경우 나에게 무언가 말을 하려다가 말려는 기색을 여러 번 보였지만 그건 다음에 들으면 된다.

아니, 오히려 이런 건 조금 시간을 들이는 편이 좋다.

의도치 않게 도중에 멈춰버린 디아스 선생님의 공략.

하지만 이런 상황이기에 뜸을 들여 디아스 선생님의 마음이 더 달아오르기를 기다리는 게 좋다.

그리고 남은 인원은 나와 내 여자들뿐이다.

파티 도중 나는 핸드폰으로 모두에게 파티가 끝난 후 남아달라는 메세지를 보냈다.

"모두 따라와 줘."

사실 오늘 파티를 이곳에 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

엘드라가 소유하고 있는 사유지에 있는 건물.

그 건물에는 특별한 재벌들을 위한 방이 있다.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첩을 많이 둔 정력적인 손님을 위한 방.

초특대 사이즈 침대가 이 건물에는 준비되어있다.

"여기야. 모두를 여기에 데려오고 싶었어."

끼익!

문을 열자 등장하는 초특대형 사이즈 침대가 설치되어 있는 고급스러운 방.

""어머!""

""와아!""

"이, 이건…!"

"아항! 그런 거구나~ 히히히."

모두가 침대를 보고 놀라고 경악했다.

치사키 경우는 내 의도를 알아채니 매우 음흉하게 웃었다.

"루벨트 님! 드디어 그걸 하실 생각이시군요!"

"맞아, 엘리. 내가 실종되었던 동안 모두에겐 마음고생을 시켰어. 난 남자로서… 모두를 사랑하고 책임지는 자로서! 오늘은 모두에게 지금껏 겪었던 걱정과 불안. 그리고… 욕구를 모두 해소시켜줄게!"

내 선언에 모두 약간 얼굴을 붉히면서 미소를 짓고 있다.

이것도 모두 나라면 모두를 만족시켜줄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에 가능한 미소다.

게다가 모두 다수 플레이는 경험해봤기에 큰 거부감도 없을 거다.

애초에 아카데미에 올 수 없는 아야메를 제외하면 모두 적어도 다른 인원이 펠라나 대딸하는 것 정도는 다 경험했다.

이제 와서 모두 함께 단체 난교(남자 나 혼자)를 해도 거북할 일이 없지!

하지만 이 순간만큼은 내 몸이 여러 개가 아닌 게 참 후회된다.

내가 직접 조종할 수 있는 분신술을 쓸 수 있었다면 모두를 동시에 행복하게 해줬을 텐데!

뭐, 할 수 없는 걸 계속 아쉬워해봤자 소용없는 법.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 능력을 써서 모두를 기분 좋게 하면 되는 거다.

"히히히, 사제. 아무리 그래도 여기 있는 모두를 사제가 상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물론이지. 난 자신 있어!"

"자신 넘치는 루벨트 님도 너무 멋져요!"

"진짜로 해낼 거라는 게 진짜 말도 안 되는데…."

"카, 카구라, 엄마 이렇게 큰 침대는 처음 봐."

"나도 처음이야, 엄마. 정말 오늘 루벨트하고 모두랑 같이…."

"아! 어, 엄마한테 오늘 자고 간다고 연락을…."

"그럼 오늘은 아이카가 가장 마지막에 해야겠군."

"어째서! 아샤, 왜 그런 심한 말을 하는 거야!?"

"넌 어제 루벨트 님과 했잖아!"

"이익!"

"모두 그러지 말고 침대 위로 올라와."

"야호~!"

침대에 올라가 모두에게 말하자 가장 먼저 치사키가 다이빙하듯 침대에 올라왔다.

"와! 개푹신해! 좋아! 사제! 아니, 쮸인님! 섹스다, 섹스!"

바로 할 마음이 듬뿍 담겨 옷을 벗기 시작했다.

원래라면 엘리를 첫 번째로 하려고 했지만… 엘리와 리제는 이틀 전에 같이 했으니까.

일단 엘리 쪽을 바라보니 엘리는 방긋 미소를 지으며 괜찮다며 신호를 줬다.

역시나 엘리, 가슴만큼 마음도 넓은 사랑스러운 약혼자다.

"좋아, 그럼 치사키부터 해볼까."

나도 마찬가지로 옷을 벗으며 침대 위에서 알몸이 됐다.

"치사키, 자지 좀 세워줘."

"응, 쮸인님♡"

기운찬 치사키의 대답에 아야메가 눈을 깜빡이며 놀랐다.

"저, 정말 쮸인님이라고 말하는구나…."

"치사키한텐 수치가 없으니까…."

치사키는 입을 벌리며 아직 반발기인 내 자지를 입에 넣은 다음 격렬하게 귀두를 중심으로 목을 앞뒤로 움직였다.

"츄르르르릅! 츄웁츄웁츄웁츄웁츄웁!"

자지를 빨리 세우려면 어떤 부분을 어떤 방식으로 빨아야 하는지 이젠 잘 아는 치사키의 발기시키기 펠라에 하반신에 피는 빠르게 몰리고.

"푸하! 됐다!"

자지는 금방 반발기에서 풀발기 자지로 모드를 변경했다.

"다들 거기 서 있지 말고 올라와. 물론 첫 번째는 치사키가 됐지만… 다른 건 모두 함께 할 수 있잖아?"

내 의도를 알아챈 모두가 함께 옷을 벗고 침대에 올라왔다.

사랑하는 연인들이 모두 알몸으로 내 주변에 몰려오는 광경은 그야말로 파라다이스.

그것도 내가 전생에 좋아했던 블블의 히로인들이니 이보다 행복할 수가 있을까.

물론 애무에 관해선 내가 일일이 지시하지 않는다.

내가 지정하지 않고 하렘 인원들끼리 생각해 콤비를 짜서 섹스 중인 나를 애무한다.

이게 단체 난교 섹스에서 즐길 수 있는 묘미다.

"헤엑! 헤엑! 쮸인님! 어서! 어서 해줘! 자지 줘!"

한편 치사키는 발기 펠라가 끝내고 내 앞에 엎드려서 살랑살랑 엉덩이를 흔들었다.

"알았어, 치사키."

난 딱히 아무런 애무도 하지 않았는데 알아서 축축 잘 젖은 치사키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했다.

푸우우우욱!

"흐그으으응! 끼잉! 끄응! 역시… 아아, 역시 이 자지야♡ 쮸인님 자지 너무 좋아…♡"

치사키에게 삽입하면서 나는 모두를 차분히 바라봤다.

'이대로 가만히 있을 거야?'

"루, 루벨트!"

그때 유메가 가장 먼저 입을 열었다.

"응, 유메."

"치사키를 상대하는 동안 설화랑 내가 같이 루벨트를 보, 봉사할게!"

"응?!"

갑자기 콤비로 지명된 설화는 당황하며 유메를 바라봤다.

"유, 유메?"

"설화는 안 할 거야?"

"아니, 그야 하, 하겠는데."

"그럼 하자!"

유메는 각오를 다진 듯한 얼굴로 내 옆으로 자리를 옮기고 내 오른손을 잡더니 자신의 가슴으로 가져갔다.

바로 손에 닿은 유메의 가슴을 쪼물쪼물 주물렀다.

"흐읏! 으응! 어때, 루벨트?"

"당연히 좋지. 말캉말캉한 유메의 가슴은 만지는 맛이 있으니까."

"헤헤…."

"…읏! 나, 나도!"

승부욕에 불타는 설화가 반대편으로 와 내 왼손을 잡고 자신의 가슴으로 가져갔다.

"나도 가슴은 지지 않아. 어때? 기분 좋… 으응!"

설화의 질문에 답해주려면 역시 바로 쪼물쪼물할 수밖에 없다.

응, 설화의 가슴도… 좋아!

애초에 내가 사랑하는 연인들의 가슴은 모두 좋다.

"설화의 가슴도 좋아. 쫀득쫀득한 느낌이 말이야."

쯔븝! 쯔븝! 쯔븝! 쯔븝!

"흐읏! 으응! 아앗! 쮸, 쮸인님~♡ 빨리 좆 흔들어줘♡"

내가 유메와 설화의 가슴을 주무르는 동안 참지 못한 치사키가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면서 짧게나마 피스톤을 하며 애원했다.

"미안, 치사키. 바로 상대해줄… 게!"

나 정도 단련된 남자라면 양손으로 가슴을 주무르는 상태에서도 허리만으로 충분한 피스톤 운동을 할 수 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흐기응! 으응! 아앙! 끼잉! 끼이이잉♡ 헥헥헥! 오옥! 멍! 멍! 멍오오오옥♡"

"개, 개처럼 짖는 신음을…! 정말로 하다니!"

"오호호호! 치사키는 기분 좋으면 저런 신음을 낸답니다!"

"아아, 루벨트 님! 허리만 움직여도 저렇게 찰진 소리를 내시다니…! 역시 대단하세요! 저기 혹시 유메와 설화의 차례가 끝나면 다음에 제가 해도 괜찮을까요?"

"난 상관없어, 마리아. 엄마는 어때?"

"나도 괜찮단다. 아, 마리아? 혹시 괜찮다면 같이 루벨트 님의 봉사를 해보지 않을래?"

아야메가 마리아에게 애무 콤비 제안을 했다.

"엄마?"

"아야메 씨?"

"유메랑 설화가 같이 한 것처럼… 평소완 다른 조합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지 않니? 그편이 서방님도 기뻐해주실 거 같고…♡"

"네! 잘 부탁드려요, 아야메 씨!"

"그, 그럼 난 누구랑…."

"나랑 하자, 카구라!"

"아나스타샤!?"

"그럼 나는~ 엘리하고 같이 할래!"

"오호호호! 잘 부탁드려요, 아이카!"

"전 적당히 빈 인원이 생기면 끼어들도록 하겠습니다."

아야메하고 마리아, 카구라와 아나스타샤, 엘리와 아이카, 그리고 리제는 빈 사람이 생길 때의 보충인 느낌으로 각자 조합을 찾아냈다.

아아, 이 얼마나 훈훈한 하렘의 모습이란 말인가.

그 화기애애한 모습에 너무 기뻐서 더욱 모두를 기분 좋고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활활 불타오른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흐그응! 앙! 으으응! 이거 세! 아아앙! 센 거 너무 좋아♡ 쮸인님! 쮸인님♡ 흐옥! 오오오옥♡"

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

"하응! 으응! 루벨트! 아앙! 가슴을 그렇게 강하게 쥐면… 아앙! 앙!"

"히읏! 저, 젖꼭지까지 왜 그렇게 적절하게 꼬집는… 으으으응!"

빠르게 그리고 힘 있게 허리를 흔들면서 양손으로 더욱 테크닉을 구사하며 두 사람의 가슴을 애무한다.

하지만 가슴만으로는 적절하게 빨리 갈 수 없으니.

찌걱!

가슴을 만지던 양팔을 아래로 향해 두 사람의 가슴 사이에 내 팔뚝에 끼우게 하고 손가락을 보지 안으로 집어넣는다.

""흐읏♡""

손가락의 각도를 조절하며 두 사람의 G스팟이 있는 위치를 깔짝이며 동시에 자극을 줬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하앙! 앙! 아, 아, 아, 루벨트! 으응! 루벨트!"

"갑자기 손 넣으면 히읏! 응! 안 돼! 벌써 나…!"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호옥! 옥! 오오오옥! 멍오오오옥♡ 쪼아쪼아쪼아쪼아쪼아 오랜만에 맛보는 자지 너무… 오옥! 너무 쪼아아아앗♡"

세 명의 절정 게이지가 빠르게 차오르는 게 자지와 손으로 직접적으로 그리고 눈과 귀로 간접적으로 느껴진다.

그리고 세 명이 동시에 절정하도록 타이밍에 맞춰.

꾸욱!

뷰르르르르륵!

지스팟을 강하게 누름과 동시에 정액을 내뿜었다.

""흐아아아아아아앙♡""

너무나도 듣기 좋은 3명의 신음이 내 귀를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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