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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부잣집 도련님이 되었다-197화 (197/226)

Chapter 197 - 197.뿅뿅! 음란토끼 대작전!

림잡 파이즈리 인해 싼 총 3번의 사정.

그로 인해 테이블의 일부분을 내 걸쭉한 정액이 차지하고 있었다.

"유메, 이제 됐어. 슬슬… 다른 플레이로 넘어가고 싶어."

"하아, 하아, 알았어, 루벨트."

유메는 내 애널에서 입을 떼고 가슴으로 감싸던 자지를 놔주었다.

몸을 비틀어서 테이블 위에 앉자 유메가 바로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츄우우우우우우웁… 츄릅츄릅 츄우우우우웁…♡"

깊게 목을 밀어 넣으며 흡입과 함께 천천히 빼내는 동작.

요도에 남은 정액을 모두 짜내기 위한 일명 착정 청소펠라였다.

"츄우우우웁… 꿀꺽… 꿀꺽. 푸하."

유메는 요도에 남은 정액을 마신 후 요염함이 가득 찬 눈으로 날 올려다봤다.

"루벨트…♡"

내 애무로 인한 3번의 절정.

그리고 그 보답을 하듯이 나에게 림잡 파이즈리를 한 유메.

분명 지금 유메의 상태는 그야말로 발정상태나 다름없을 거다.

"남은 정액도 청소할게."

"남은 정액?"

"응… 루벨트가 싼 정액 말이야."

유메가 테이블 위에 싸진 정액에 얼굴을 가져가더니 혀를 내밀며 정액을 핥아 먹기 시작했다,

"할짝할짝할짝… 츄르르르릅… 꿀꺽꿀꺽꿀꺽…♡"

"유메…!"

정성스럽게 테이블 위에 싼 내 정액을 핥아 먹는 유메.

만약 이게 치사키였다면 치사키답다고 생각하면서도 꼴려했겠지만 지금 하는 건 바로 유메다.

바니걸이라는 꼴리는 복장을 하면서 카지노 테이블 위의 정액을 핥아 먹는 바니걸 유메의 모습은 배덕감과 함께 유메가 이런 짓을 하게 될 정도로 유메를 나에게 푹 빠지게 만들었다는 정복감 또한 주었다.

그런 광경까지 보니 더 이상 참기는 힘들었다.

유메가 정액을 대부분 다 처리할 때쯤 바로 유메에게 말했다.

"유메야!"

"으, 응? 왜 그래?"

"지금 당장 유메랑 하고 싶어. 하자, 유메!"

"루벨트가 이렇게나 뜨겁게…! 으, 응, 하자! 하지만 잠깐만. 크흠."

유메는 헛기침을 한 다음 얼굴을 붉히면서 말했다.

"루벨트의 정액코인 자, 잘 먹었어요. 아주 맛있었어요… 뾰, 뿅!"

"…."

불끈!

처음 잡은 정액코인이라는 컨셉을 유지하려고 부끄러움을 무릎 쓴 대사 읊기라니!

그것도 발정 상태임에도 부끄러움이 남아있다는 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꼴림을 유발한다.

이건 반칙급이었다.

그리고 동시에 이렇게 된 거 또 유메가 주도하는 음란토끼 바니걸 봉사플레이를 만끽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유메."

넓적한 카지노 테이블 위에 올라가 그대로 드러누우며 자지를 굳세웠다.

"음란토끼의 토끼춤을 보고 싶어!"

이 말만 해도 이제 유메도 무슨 뜻인지 알아듣겠지.

"으, 응! 알았… 어."

"참고로 이번엔 역바니로 부탁해!"

"여, 역바니! 응!"

유메도 테이블 위에 올라탄 뒤 나를 내려다보며 헤파이를 눌렀다.

유메의 복장이 단숨에 바니걸에서 역바니걸로 변했다.

헤파이의 기능은 옷이나 무기를 순식간에 바꿀 수 있지만 육체 자체에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복장이 바뀌었어도 흥분과 발정으로 인해 현재진행으로 흘러내리고 있는 유메의 땀은 그대로라는 거다.

가려져 있던 몸통 부분이 드러나며 송글송글 맺힌 땀이 흐르는 야릇한 광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뿐만이 아니다.

이미 유메는 내 보빨과 나를 향한 봉사로 축축 젖어있던 상태.

그런 상태에서 바로 역바니로 변하고 마니 보지에 붙어 있는 보지 하트패치는 접착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그대로 떨어지고 말았다.

일부로 손대지 않아도 알아서 떨어질 정도로 젖었다는 증거.

그게 더욱 내 꼴림을 폭발하게 만들었다.

"유메!"

"으, 응?!"

"빨리하자! 빨리 내 정액코인을…! 유메의 보지 계좌에 입금하고 싶어!"

"알았어! 음란토끼 보지계좌 개, 개통할게!"

아, 내가 장난스럽게 치는 장단에도 맞춰주는 유메의 상냥함이 따스하다.

유메는 보지 하트패치가 떨어질 정도로 축축 젖은 보지를 내 자지에 밀착하며 그대로 삽입하기 시작했다.

즈으으으윽…!

"하윽! 으읏…! 으으응! 아…! 루벨트의 자지…! 흐으응!"

충분히 발정하여 준비된 유메의 보지는 안으로 들어오는 자지를 쫍쫍하고 조여오며 열렬한 환영을 나타내고 있다.

이윽고 내 귀두가 유메의 자궁과 진하게 입맞춤을 하게 됐다.

"흐읏! 응…! 아아앗…!"

내 하렘 인원들은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그건 바로 내 우람한 물건으로 연신 섹스를 하기에 자연스럽게 자궁개발.

즉 포르치오 개발은 된 상태라는 거다.

이렇게 자지와 자궁이 맞닿아 꾸욱 눌린 것만으로도 내 여자들은 큰 쾌감을 느낀다.

현재 유메는 음란토끼 바니걸.

예상을 하자면 이대로 격하게 위아래로 엉덩이를 흔들며 내 당근에서 정액코인즙을 짜내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품고 있었을 때.

"시작할게 루벨… 트! 으응!"

유메는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방식으로 봉사를 시작했다.

다리를 쩍 벌려 보지만이 아니라 허벅지를 내 피부에 밀착시키고 두 손을 처음 보여줬던 것처럼 머리 언저리에 대며 토끼 포즈를 취하는 유메는 위아래가 아닌 앞뒤로 자지와 자궁을 밀착한 채 허리를 흔들었다.

"흐윽! 오옥! 뿅…! 뿅! 뿅! 루벨트의 정액코인…! 으응! 음란토끼에게 가득 입금해주세요! 으응! 앙! 아아앙!"

앞뒤로 움직이며 밀착한 자궁이 귀두를 마사지하면서 느끼는 쾌감과 동시에 강렬한 시각 정보가 나를 덮쳐온다.

송글송글 맺히며 유메의 몸을 타고 흐르는 땀.

밀착하면서 조금씩 눌리는 모습이 변해가는 유메의 허벅지.

커다란 내 물건을 삼키느라 조금 튀어나와 있는 유메의 아랫배.

앞뒤로 움직이면서 격함은 덜하지만 더 느긋이 볼 수 있는 출렁이는 유메의 가슴.

땀 때문에 조금 볼에 달라붙은 유메의 머리카락.

하지만 이런 것들보다도 날 가장 꼴리게 만드는 건.

"하앙! 앙! 아아앙! 루벨트! 쪼아! 쪼아아앗♡ 루벨트의 자지♡ 앙! 으응! 루벨트♡ 음란토끼 보지는 기분 좋아? 흐읏! 응! 으으응! 내 자궁 통장은 기분 좋아?"

내 위에서 음란히 춤추면서 느끼는 유메의 얼굴이다.

나를 향해.

나를 위해서.

나에게만 보여주는 음탕하고 애정이 담긴 유메의 얼굴이 가장 날 흥분시킨다.

"최고야, 유메! 당장이라도 유메의 안에 정액코인을 가득 입금하고 싶을 정도야."

"흐읏! 으으응! 입금해줘! 루벨트의 정액코인으로 내 자궁통장을 가득 채워줘! 하응! 응! 아앙! 뿅뿅♡ 음란토끼 유메의 자궁통장은 루벨트 정액코인 전용이니까… 루벨트 독점 통장이니까 언제나 이용해줘♡"

"물론… 이지!"

유메의 사랑스러운 애교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정액을 쏟아냈다.

뷰르르르르르륵!

"아, 아아아아아앙!"

오늘 유메에게 처음으로 하는 질내사정(코인입금)에 유메의 보지에서 거하게 분수가 뿜어진다.

절정을 맛 보아도 오늘 자궁으로 직접 맛보는 절정은 이번 게 처음.

유메는 쌓아온 흥분을 배출해내듯이 분수를 쏘아냈다.

물론 얼마나 유메가 흥분을 배출한다 한들.

"흐읏! 으응! 앗! 으응! 아앙! 쪼… 아♡ 루벨트의 정액코인 너무 좋아…♡"

쯔극쯔극쯔극쯔극!

나와의 섹스에 이제 익숙해져서 절정에 달하면서도 알아서 허리를 흔드는 유메는 스스로 다시 그 흥분을 채워나갔다.

"루벨트♡ 루벨트♡ 루벨트♡"

허리를 앞뒤로 흔들면 흔들수록 유메의 목소리는 살살 녹아가며 나를 부르는 목소리에 더욱 캐러멜처럼 끈적하고 달콤하게 변해간다.

스타킹이 마찰하면서 나는 열이 포근하고 유메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흔들리는 가슴은 그야말로 예술이다.

가만히 누워있기만 해도 날 사랑하는 음란한 토끼가 뿅뿅하고 음탕토끼 댄스를 추며 정액을 착정한다.

정말로 최고의 이벤트라고 할 수 있었다.

이런 이벤트를 열어준 유메를 향해 난 진심을 다해 외쳤다.

"사랑해, 유메!"

"히그으윽! 나도! 나도 사랑… 해앳! 으앙! 앙! 아아앙!"

서로에게 사랑을 외치며 난 음란토끼가 된 유메와 이 카지노를 재현한 공간에서 밤을 지새워가며 사랑을 나눴다.

[도련님! 조교의 경과를 보러 오시는 건 어떨까요?]

라는 후붕쿤의 연락을 받고 난 후붕쿤의 연구실로 향했다.

"후붕쿤!"

"어서 오십시오, 도련님!"

"루크치아는 그 뒤로 어떻게 됐어?"

사랑하는 여자들과 사랑을 나누다 보니 어느새 일주일 이상이 훌쩍 넘은 시간.

과연 내가 의뢰한 대로 조교를 받은 루크치아는 어떻게 변했을까?

"후후훗, 물론 잘 조교 되고 있는 중입니다. 우선 현재 경과를 보기 전에… 과거 영상부터 보시는 건 어떠십니까?"

"좋아. 보여줘, 후붕쿤!"

"알겠습니다! 그럼 팝콘과 콜라도 준비할 테니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레이첼!"

"네, 주인님♡"

후붕쿤이 부르자 알몸인 상태로 보지에 격하게 움직이는 바이브가 고정된 레이첼이 쟁반에 팝콘과 음료수를 올리고 나타났다.

"대령했습니… 다♡ 하아하아♡"

"잘했다."

"오."

난 팝콘과 음식을 가지고 온 레이첼을 보고 감탄했다.

격하게 움직이는 바이브가 고정된 상태에서도 그저 신음을 흘릴 뿐 가져올 때까지 음식을 떨어뜨리지 않았다.

그것까진 그다지 놀라지 않았다.

후붕쿤의 몇 년에 걸친 조교로 쾌락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레이첼이 여러 기구를 몸에 꽂고 이동하는 건 여러 번 봤으니까.

내가 놀란 건 바로 레이첼이 박히고 있는 바이브였다.

분명히 진동하고 있다.

하지만.

"진동 소리가 안 나는 바이브라고…!"

"후후후! 알아차리셨군요, 도련님! 저번에 발명한 진동 소리가 안 나는 로터에 이어 바이브의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대단해, 후붕쿤! 그리고… 그리고 미안해!"

"응? 어째서 사과하시는 겁니까, 도련님!"

"모처럼 로터를 개발해줬는데 아직도 제대로 쓰질 못하고 있어!"

"사과하실 필요 없습니다, 도련님! 최근 도련님이 여러모로 바쁜 건 이 후루타 요이치로도 잘 알고 있습니다! 차근차근 제 발명품을 사용해주세요!"

"이해해줘서 고마워…!"

후붕쿤은 참 마음이 넓다.

그리고 나와 후붕쿤은 레이첼이 가져온 팝콘과 콜라를 세팅하고.

띡!

루크치아의 조교과정이 담긴 영상 시청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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