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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부잣집 도련님이 되었다-142화 (142/226)

Chapter 142 - 142.더블 신입 메이드 끈적 봉사!

자지를 넣음과 동시에 내 유메와 몸을 밀착시킨다.

유메의 둥그런 가슴과 밀착하는 건 물론 내 허벅지와 유메의 벌린 허벅지를 밀착시키고.

더 나아가 이제는 내 자지에 익숙한 유메의 보지에 더욱 자지를 밀어 넣으면서 끝까지 자지를 넣고 그로 인해 불룩 튀어나온 유메의 아랫배와 밀착했다.

"호옷! 오옷! 아…! 루벨트…! 으응!"

약간 몸에 힘을 빼며 유메가 내 무게를 느낄 수 있게 두었다.

보통 사람이라면 갑갑함이 상당하겠지만 마력 각성한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는 유메라면 문제없다.

"유메, 느껴져?"

"흐그응! 느껴… 느껴져! 루벨트랑 밀착한 거 좋… 아! 아응! 루벨트의 자지가 내 안을… 자궁 마구 누르는 거 으응! 좋아! 흐읏!"

"나도 유메랑 이렇게 밀착한 거 너무 좋아. 조금 이렇게 계속 있을까?"

"응! 있을… 래! 흐읏! 루벨트랑 밀착한 채로 쭉…."

말뿐이 아니라 유메의 보지도 주름들을 자지에 달라붙어 더 함께 있어달라고 강하게 포옹하기 시작하고 자궁구는 쫍쫍 자지를 빨며 애교를 부리고 있었다.

빠른 피스톤도 좋지만 이렇게 그저 밀착하고 가만히 있는 것도 나름대로 고유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바로 그때.

"히히, 가만히 있다면야… 난 계속해볼까~."

"치사키, 너 설마…."

치사키는 내가 유메와 밀착하고 있는 걸 노리고 다시 내 애널을 핥기 시작했다.

"할짝할짝할짝할짝!"

"으읏!"

기습적인 치사키의 림잡.

아직 익숙하지 않은 쾌감에 유메의 보지 안에 들어간 자지가 껄떡껄떡 움직이며 반응했다.

"히읏! 응! 아응! 루벨트… 으응! 자지 움직이고 있어! 히으응!"

자지가 껄떡이며 가뜩이나 최대로 눌린 유메의 자궁을 자극하며 유메의 입에서 야릇한 신음이 흘러나온다.

이런 상호작용이 있을 줄이야.

치사키의 갑작스러운 아이디어도 나름 좋은 효과를 내고 있었다.

그건 그렇고 이대로 가만히 혀를 놀리고 있는 게 심심해졌다.

"유메…."

유메의 이름을 부르며 천천히 유메에게 얼굴을 가져가자 유메는 가만히 입을 열며 내 키스를 기다렸다.

"츄릅! 츄읍! 츄르르릅! 츄읍! 으음! 츄르르릅!"

치사키에게 림잡을 받으면서 유메하고는 키스하면서 밀착섹스.

내가 상상하지도 못한 플레이를 이렇게 직접 하니 사정감과 성욕은 빠르게 상승했다.

평소에는 대부분 내 지식과 예상으로 이루어진 섹스를 하다가 이리 의외성 높은 플레이를 하니 효과는 매우 강했던 거다.

"오? 할짝할짝할짝! 쮸우우우우웁!"

그런 내 반응을 알아차린 걸까.

치사키는 더욱 격렬하게 내 애널을 핥고 빨면서 더욱 자극을 높여갔고.

뷰르으으으으으윽!

"으으으으응…♡"

난 그대로 유메의 안에 밀착한 채로 정액을 쏟아냈다.

정액을 싸는 도중에서 치사키의 림잡은 멈추지 않고 계속됐다.

어느 정도 사정을 끝내고 입을 떼고 유메를 내려다봤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혀를 쭉 내밀며 황홀한 표정을 지은 채로 쾌락의 여운에 빠져 있는 유메.

이런 표정은 언제봐도 사랑스럽고 더욱 쾌락을 주입하고 싶어지는 얼굴이다.

"치사키, 그만 핥아."

"할짝할짝할짝! 왜? 기분 안 좋아?"

"아니, 좋아. 하지만 이제부터 움직일 거라서."

"아하."

치사키는 순순히 내 애널에서 입을 떼어냈다.

"유메, 움직일게."

"흐읏, 으응! 응… 루벨트. 많이 움직여… 줘. 내 자궁 잔뜩 찔러줘♡"

유메도 이제 이런 야한 말까지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됐다.

"흐읍!"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힘껏 허리를 튕기듯이 움직이며 격하게 피스톤을 시작했다.

"흐그응! 응! 아앙! 으아아앙! 기분 좋아! 루벨트! 흐응! 아앙! 자지! 루벨트의 자지! 아응! 으으으으응!"

"사랑해, 유메야."

"나도! 아앙! 나도 사랑해! 흐으응! 루벨트! 응! 아아앙! 기분 좋아! 루벨트랑 사랑하는 거 너무 좋아! 앙! 아아아앙!"

"오오~ 유메도 이런 소리 낼 줄 아네?"

힘껏 허리를 흔들며 유메와 사랑하는 걸 치사키가 옆에서 바라보며 히죽히죽 미소를 지었다.

"히으으응! 치, 치사키! 하응! 아앙! 너무 보지… 마! 아응!"

"왜 그래~ 어차피 우리 계속 서로 암캐처럼 소리 지르는 거 봐야 하는데~ 익숙해지라고."

"그치만… 아응! 응! 으으응!"

"으음~ 그치면 가만 보는 것도 좀 심심한데… 아, 그래! 히히히."

치사키는 또 무슨 꽤가 생각났는지 능글맞은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말했다.

"쮸인님! 몸 일으키고 허리만으로 흔들 수 있지? 응?"

"가능하긴 한데, 왜?"

"나만 가만히 있으면 심심하지~ 나도 유메 기분 좋게 해줄게."

"알았어."

모처럼 3P를 하게 됐는데 치사키가 도와준다니 거절할 이유는 없었다.

밀착하던 상체를 들고 유메와 깍지 낀 손을 푼 다음 정상위 자세로 돌아와 유메의 허리를 들고 피스톤을 이어 나갔다.

"흐그으으응! 이거! 아앙! 루벨트! 히응! 으응! 자지가 배를 눌러서… 앙! 아아앙!"

자세를 바꿔서 그런지 자지 각도가 위를 더 압박하는 형태로 바뀌어 유메가 더욱 간드러진 신음을 내질렀다.

색다른 쾌감에 반응하듯 유메의 질육도 더욱 자지를 휘감았다.

질육이 휘감아진 채로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흐그응! 앙! 아아앙! 루벨트! 루벨트으으읏! 앙! 으으응! 그렇게 강하게 해버리면! 하응! 앙! 아아앙! 머리! 머리 녹아버릴 거 같아! 아아아앙!"

"마음껏 녹아줘! 얼마든지 더 녹여줄게!"

"그런! 아으응! 앙! 흐으으응!"

"오오~ 유메 가슴 엄청 흔들린다! 그럼… 쮸우우웁!"

치사키는 내 피스톤으로 격렬하게 흔들리는 유메의 가슴을 잡고 빨기 시작했다.

"히으으응! 치사키! 그거! 아앙! 가슴 빨면… 으으으응!"

"유메 가슴 말캉말캉해서 좋은데~. 쮸웁쮸웁! 리제하고는 또 다른 느낌!"

"그런 비교하지… 으응! 앙! 아아아앙!"

"히히힛, 사제한테 박히느라 정신없을 텐데 말할 필요 없어~. 너무 기분 좋아서 정신없잖아?"

"그런! 응! 아아앙! 루벨트! 말려줘! 치사키 좀 말려… 으으응!"

"미안, 유메. 좀만 참아줘. 유메가 느끼는 모습 나 더 보고 싶거든."

"흐으응! 앙! 그런 말 하면! 나…! 앙! 으으으응!"

치사키의 애무를 말리고 싶어 해도 내가 원한다고 하니 유메는 더 이상 불평을 말하지 못하고 몰려오는 쾌감에 신음을 흘릴 뿐이었다.

이런 플레이에 점점 익숙해져야 유메가 더욱 야해지는 일상에 적응해나가기 때문에 이런 과정도 필요하긴 했다.

"정말 미안해, 유메. 대신 더 기분 좋게 해줄게. 이건 어때?"

푸우우욱!

자지를 자궁구에 끝까지 밀착시킨 뒤 안에서 자지에 힘을 주며 자지를 위아래로 껄떡였다.

껄떡껄떡껄떡!

"흐그응! 앙! 아아앙! 자지가! 자지가 자궁 쓰다듬었… 아앙! 으으으응!"

내가 섹스하면서 얻은 테크닉 중 하나인 일명 자궁 쓰담쓰담.

귀두로 자궁구를 쓰다듬으면서 포르치오가 개발된 여성에게 짜릿한 쾌감을 주는 방법이다.

"유메의 자궁도 너무 기분 좋아. 사랑스러워, 유메."

"흐응! 아앙! 루벨트! 흐으읏! 나도! 나도 사랑해! 루벨트의 자지도 사랑해! 아응! 으으응!"

"오오~ 열렬한데, 히히힛. 나도 유메 좋아한다구~ 쮸우우우웁!"

"흐그으으응!"

자궁을 쓰다듬어지면서 짐승처럼 빨아대는 치사키의 가슴 애무에 유메는 움찔움찔하며 절정에 달했다.

'그러고 보니 이대로면 치사키가 심심할 텐데.'

"치사키, 부족하지? 내가 손으로 해줄게."

유메의 허리를 잡던 한 손을 떼고 치사키의 엉덩이를 향해 뻗었을 때.

휙! 하고 치사키가 엉덩이 방향을 틀어 내 손을 피했다.

"치사키?"

"쯉쯉! 푸하! 아직 안 된다구, 쮸인님~ 나는 좀 더 애태운 다음 진~하게 하고 싶다 이 말씀!"

"그래?"

평소라면 오히려 스스로 자기를 달래달라고 엉덩이를 들이밀 치사키가 이런 말을 하니 의하했다.

'야한 짓 많이 하면서 다양함을 더 추구하게 됐나?'

어쨌든 치사키가 더 애태워달라고 하니 그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다.

'그럼 지금은 유메에게 더 집중해야지.'

떼었던 손을 다시 유메의 허리에 놓고 이어서 유메의 자궁 쓰다듬기를 계속했다.

껄떡껄떡껄떡껄떡!

"흐으읏! 앙! 아아아앙! 루벨트! 루벨…트! 아응! 으으응!"

유메가 너무 기분 좋아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침대 시트를 강하게 쥐었다.

"유메, 내 자지가 그렇게 기분 좋아?"

"기분… 좋아! 루벨트 자지 너무 좋아! 앙! 으으응! 자지로 쓰다듬어지는 거 너무 좋아! 기분 좋아아아! 앙! 으으응!"

"얼마나 좋아하는데?"

"흐읏! 으으응! 계속… 계속 이렇게 있고 싶을 정도로 좋아! 루벨트랑 하는 섹스 너무 기분 좋아서… 더… 계속하고 싶어! 아앙! 보지가 녹아버릴 것 같은 섹스… 너무 좋아!"

"오오~ 유메 야하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면 쮸인님 더 좋아할걸~."

가슴을 빨던 치사키가 히죽거리며 유메의 귓가에 속삭였다.

"읏!? 그, 그런 말을…."

"한 번 해봐. 쮸인님 흥분해서 더 박아댈 거야~."

"으…."

유메는 잠시 망설이면서도 얼굴을 붉히면서 나를 향해 말했다.

"루벨트의 수컷자지로 잔뜩 개발된… 루벨트 전용 암컷 보지 너무 기분 좋아… 자지로 쓰담쓰담해져서 음란즙 잔뜩 나올 정도로 기분 좋아, 루벨트… 날 더 루벨트밖에 모르는 전용 아, 암컷 유메로 만들어줘…!"

부끄러워하면서도 끝까지 말하면서 유메는 나를 유혹했다.

치사키.

이런 것도 인터넷에서 배워온 거야?

아주 좋은 걸 배워왔구나!

치사키가 유메에게 알려준 유혹방법은 나에게 아주 커다란 효과를 가져다주었다.

"만들어주고말고!"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히그으으응! 앙! 아아아앙! 루벨트! 이거 너무 격렬… 아아아아아아앙!"

"아, 너무 흔들려서 가슴 빨기 힘들어."

그건 감수해, 치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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