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27 - 127.유혹은 대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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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읏! 으응! 으으으으읏!"
공을 들여 3번 더 마리아를 가게 했다.
지스팟만을 중점적으로 자극한 마리아의 보지는 아주 뜨겁게 열기를 내며 손가락을 조여왔다.
마치 처음 맛본 쾌락에 중독되어 더 만져달라고 떼쓰는 어린애 같은 조임이었다.
그리고 상태가 좋아진 건 보지만이 아니었다.
꾸욱!
"흐으으읏! 으응!"
지스팟을 개발하면서 동시에 아랫배도 눌러주니 지금은 그저 잠깐 눌러지는 것만으로도 반응해서 보지가 반사적으로 반응하게 됐다.
보지만이 아닌 포르치오 조교도 제대로 되고 있다는 증거였다.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마리아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뺐다.
"마리아, 지금 어때?"
"호옷… 오옷! 기분… 좋아요. 루벨트 님의 손으로 오나홀 보지… 아앙! 개발되는 건 너무… 좋아요, 아앗!"
내가 솔직하게 대답하라고 계속 말했기에 마리아는 천박하게 느껴지는 자신의 감상을 그대로 입 밖으로 내뱉었다.
"그래. 이제 개발도 끝났으니까 마무리 단계에 들어갈 거야."
"마무리 단계…."
"그래. 개발을 했으면 개발이 얼마나 잘 됐는지 시험해야지."
하의를 벗고 개발하는 동안 짱짱해진 풀발기 자지를 꺼냈다.
"드디어 루벨트님과… 허읍!"
약간 고개를 움직여 날 바라보던 마리아가 자지를 본 순간 말문이 막혔다.
"그, 그게… 루벨트 님의 물건…."
"자지라고 말해봐, 마리아."
"자, 자지…."
"내가 자지 하나는 정말 크거든. 그래서 방금 한 개발이 필요했던 거야."
"그, 그럴 필요가 있는 크기… 네요."
"응. 처음 넣으면 분명 아팠을 거야. 하지만 지금은."
찰싹! 하고 마리아의 보짓살을 자지로 때렸다.
"히으으읏!"
"이렇게 민감하게 된 오나홀 보지가 됐으니까 넣어도 기분 좋기만 할 거야."
찰싹찰싹!
"히읏! 으으응! 네! 아앙! 분명… 기분 좋을 거라 느껴요! 아앙!"
"그치?"
"하지만 루벨트 님, 우선 콘돔을… 아, 제가 준비한 게 과연 맞을지 모르겠네요."
"하하하. 괜찮아, 마리아. 지금의 나랑 해서 임신할 걱정은 없으니까."
"네? 그게 무슨…."
마리아에게 처음 여자들과 했을 때와 같이 내가 어떤 약을 복용하고 있는지 설명했다.
"그런 약이 다 있군요."
"응. 덕분에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어."
찰싹!
"히읏!"
"마리아? 오늘은 마음껏 보지를 써달라고 했지? 그럼 내가 기분 좋게 넣을 수 있도록 애교부려봐."
"네, 네. 알겠습니다, 루벨트 님…."
꿀꺽하고 침을 삼킨 마리아는 꿈뻑꿈뻑 몇 번이나 지스팟 절정한 보지를 움직이며 말했다.
"루벨트 님. 부디… 부디 루벨트 님에게 개발된 제 오나홀 보지를 사용해주세요. 루벨트 님의 그 우람하신 자지로 마음껏 제 오나홀 보지에 넣어… 루벨트 님의 성욕을 마음껏 해소해주세요. 오늘 전 루벨트 님만을 위한 오나홀… 수녀니까요."
자신이 수녀라는 걸 강조하는 걸 생각하면 역시 마리아에겐 음란한 소질이 매우 많았다.
"좋아, 그럼 오나홀을 차분히 따먹어볼까."
마리아의 다리를 잡고 천천히 자지를 보지 안으로 밀어 넣었다.
쯔으으으윽….
"흐읏! 읏! 으으응!"
지스팟으로 개발돼도 아직 경험이 없는 마리아의 처녀 오나홀보지는 귀두가 들어오는 것 자체를 막고 있었다.
하지만 더욱 힘을 가하며 조금 뚫어주는 것만으로 귀두는 손쉽게 보지 안으로 들어갔다.
"흐으읏! 아앗!"
귀두만 들어갔을 뿐인데도 처녀보지 특유의 조임의 꽈악 귀두를 조여왔다.
이미 몇 번이나 가버려서 경련하고 축축 애액을 분비하고 있는 개발 오나홀 보지는 잠시 전진을 멈추고 가만히 있어주면.
"흐응! 앗! 아아앙! 루벨트 님… 으응!"
처음에는 거부했지만 맛을 들여서 더 달라고 조르는 아이처럼 쪼옵쪼옵하고 반사적이 아닌 암컷의 본능을 느끼는 조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마리아는 보지도 정말 음탕하네. 조금 기다렸을 뿐인데. 바로 더 넣어주라고 자지를 빨고 있어."
"흐응! 으으응! 네! 아앙! 루벨트 님의 자지가 너무나도… 기분 좋아서 아앙! 제 오나홀 보지가 더 원하고 있어요! 아앙! 으으응!"
"그치? 더 원하지 마리아? 내 자지가 더 들어가서…."
한 손을 떼 마리아의 아랫배를 눌렀다.
꾸욱!
"흐으응!"
"여길 직접 박아줬으면 하지?"
"네! 아앙! 루벨트 님의 자지로 직접… 아앙! 제 여기를… 자궁을 박아주셨으면 해요!"
"그럼 좀 더 넣어볼까."
쯔으으으윽!
"흐읏! 으응! 앙! 루벨트 님의 자지가 더 안으로! 앙! 아아앙!"
마리아의 처녀막을 뚫고 그대로 자궁까지 자지를 밀어 넣었다.
"으으응! 아…! 루벨트… 님! 아앙!"
마리아의 자궁구와 잠시 밀착한 후 짧은 보폭으로 상냥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쯔극! 쯔극! 쯔극! 쯔극!
"흐읏! 응! 앙! 아앙! 기분 좋아! 기분 좋아요, 루벨트 님! 아앙! 루벨트 님의 자지! 앙! 으으응! 저를 사용해주시는 루벨트 님의 자지 너무 좋… 으으응!"
"정말이야, 마리아? 이걸로 정말 기분 좋은 거야? 정말로?"
"그건… 아앙! 흐읏!"
꾸욱!
"으응!"
"정말로 기분 좋아?"
"기분… 좋아요! 루벨트 님의 자지… 아앙! 기분 좋아요. 하지만… 하지만! 으으응!"
"하지만?"
"더… 강하게. 자지를 주세요. 더 강하게 자궁을… 제 오나홀 보지 자궁을 강하게 박아주셨으면 해요. 루벨트 님의 손으로 개발된 재 자궁을 더 괴롭혀 주세요."
"아주 잘 말했어!"
마리아가 원하는 바람에 따라 힘껏 자지를 한 번 뒤로 뺀 다음 자궁을 향해 힘을 담아 처박았다.
푸우우우우우욱!
"흐아아아아아아앙♡"
꽈악! 하고 침대보를 쥐고 강렬한 충격과 함께 오는 쾌락에 성대히 가버리며 마리아는 위로 추켜들었다.
동시에 자궁을 괴롭히자 더욱 강하게 조여오는 마리아의 보지 조임 또한 나에게 많은 쾌락을 주고 있었다.
"나도 기분 좋아, 마리아. 정말 몇 번이라도 맛보고 싶은 보지야."
"호옷! 오옥! 읏…! 루벨트 님이 원하… 신다면 얼마든지! 아앙! 제 보지를 맛봐주세요! 으으응! 보지만이 아니라 어디든 제 몸을 사용해…."
"그런 기특한 말만 하면 나도 자제가 안 된다고, 마리아!"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개발하느라 참아온 성욕을 불태우며 힘차게 허리를 흔들었다.
"흐앙! 앙! 아아아앙! 기분 좋아! 아아앙! 루벨트 님의 자지! 흐으으응! 자궁! 자궁 너무 좋아요! 자궁 찌르는 거 너무 좋아! 앙! 아아아앙!"
"처음부터 이렇게 느끼는 마리아는 진짜 음탕한 변태구나!"
"네헤! 앙! 아앙! 저는 변태예요! 흐응! 저는 처음인데도 이렇게… 루벨트 님에게 오나홀 보지를 제공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쁜! 아아앙! 오나홀 변태 수녀예요! 흐읏! 아아아아앙! 보지 기분 좋아요! 자지에 박혀서 너무… 보지가 기분 좋아요!"
점점 색기를 더 진하게 띄는 마리아의 신음과 함께 더욱 강하게 조여오는 마리아의 보지 조임은 사정감을 쭉쭉 오르게 만들었다.
"마리아! 싼다!"
"흐읏! 응! 아아앙! 네! 싸주세요! 루벨트 님의 정액! 아아앙! 제 오나홀 변태 수녀 자궁에 가득 싸주세요! 앙! 아아앙!"
자신의 의지를 표명하듯 마리아의 보지가 더욱 강하게 내 자지를 조여왔고.
"읏!"
뷰르으으으으으윽!
그 조임을 신호로 마리아의 자궁에 가득 정액을 쏟아부었다.
"흐아아아아아앙♡"
벌떡벌떡 허리를 위로 튕기며 고개를 더 높게 쳐들며 마리아가 성대히 가버렸다.
'조임이… 강한데.'
그리고 마리아의 보지는 절정에 달하면서도 마치 양손으로 기도하듯 내 자지를 조이면서 남은 정액으 짜내려 하고 있었다.
'이게 바로 음란 수녀 보지 착정.'
더더욱 수녀는 음란하다는 공식이 내 머릿속에서 당연해지고 있엇다.
"호옷! 옷…! 오옷! 응…!"
'이대로 바로 하는 것도 좋지만….'
아직 한창 쫍쫍 자지를 빨고 있는 마리아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 자지를 마리아의 입에 가져갔다.
"자. 마리아, 빨아."
"네… 루벨트 님… 하앗, 할짝! 할짝… 음? 딸기맛?"
"정액을 딸기맛으로 바꾸는 약을 먹은 것뿐이야."
"정말 다양한 약이 있군요. 할짝할짝 츄읍…."
"맛있어, 마리아?"
"네. 루벨트 님의 정액… 정말로 할짝 맛있어요…."
움찔움찔 떨면서도 마리아는 정성스럽게 내 자지를 청소했다.
마리아가 청소를 다 끝낸 후 나는 마법을 이용해 마리아의 방 뒤처리를 시작했다.
"루, 루벨트 님? 어?"
마리아는 정리하는 내 모습을 보고 당황하며 멀뚱멀뚱 쳐다봤다.
뒤처리를 하는 김에 마리아에게 묻어 있는 정액까지 마법으로 깔끔히 처리한 뒤 바지를 챙겨입었다.
그런 내 모습에 마리아는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루벨… 트 님. 혹시 마, 마음에 안 들어셨나요? 제가 무슨 실수 같은 거라도 했다면 당장 고치겠습니다. 죄, 죄송합니다."
"왜 사과하는 거야, 마리아? 잘못한 거 전혀 없어. 말했잖아, 기분 좋았다고."
"그럼 어, 어찌하여 지금 정리를 하시는 건가요?"
"아, 그거 때문에 오해했나 보구나."
불안해하는 마리아를 바라보며 난 상큼한 미소와 함께 대답했다.
"그야 여기서 계속할 순 없으니까."
"네?"
"여기는 마리아의 방이잖아? 아무리 방음을 했어도 점심 시간이 되면 테레사 수녀님이 찾아올 수도 있고… 혹은 소풍간 아이들이 돌아올 수도 있잖아."
"아, 그러네요."
"응. 그러니까…."
마리아의 손을 잡고 살며시 당겼다.
"장소를 바꿔야지. 오늘 하루는 누구에게도 신경 쓰지 않고 마음껏 할 수 있는 장소로 말이야. 적어도 난 그러고 싶거든."
스윽하고 마리아의 귓가에 입을 가져가 속삭였다.
"그래야 변태 수녀 오나홀 보지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테니까."
"읏…♡"
"그럼 같이 나가자, 마리아. 알았지?"
"네, 루벨트…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