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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부잣집 도련님이 되었다-97화 (97/226)

Chapter 97 - 97.엘리와 리제! 소꿉친구 콤비와 3P섹스!!!

원하는 플레이를 하기 위해 나는 바로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엘리와 리제는 각자 움직이며 내가 지시했던 행동을 시작했다.

엘리는 삽입까지는 아니고 내 자지 위에 보지를 밀착시키며 걸터앉았다.

리제는 내 얼굴 위에 올라와 보지를 가까이 들이댔다.

"이러면 되나요, 루벨트 님?"

"아주 좋아. 그럼 시작해줘, 엘리, 리제."

"알겠습니다."

"네, 루벨트 님."

엘리는 내 자지 기둥에 보지를 밀착시키고 허리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흐읏! 으응! 앗…!"

리제는 좀 더 허리를 낮추며 보지를 좀 더 내 입가에 가져갔고 나는 그대로 엘리의 엉덩이를 잡으며 보지를 핥았다.

"할짝할짝할짝할짝!"

"흐응! 아응! 아앙!"

자지에서는 부드러운 엘리의 뷰짓살을 느끼며 입으로는 두툼한 리제의 보짓살을 맛보는 플레이.

하지만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건 이다음에 있었다.

"흐응! 아앙! 루벨트 님…! 아앙!"

"하앗! 으응! 도련님의 혀가 제 안을… 으응!"

"자, 어서, 두 사람 사이좋게."

"알았… 어요. 하아. 으응! 리제…."

"흐읏! 아앙… 엘리 아가씨…."

착하고 두 사람이 서로 깍지를 끼는 소리가 내 귀에 들려왔다.

그리고 이어서.

""츄읍… 츄릅! 으응! 츄릅! 으으응!""

내가 시킨 대로 두 사람이 사이좋게 키스를 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래, 내가 엘리와 리제에게 시키는 건 이른바 유사 백합 플레이.

내 하렘인원인 두 사람이 더욱 사이좋은 모습을 나에게 보이는 거다.

물론 지금 내 눈에는 리제의 엉덩이와 보지만 보이지만 지금은 이렇게 귀로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무엇보다도!

진심 백합이 아닌 내 위에서! 하렘인원으로서 유사 백합으로서 키스를 시킨다는 것이 중요했다.

이게 개인적으로 내 꼴림을 매우 자극한다.

아야메하고 카구라의 사이좋은 모녀 유사 백합도 좋지만 좀 더 날 꼴리게 하는 건 어렸을 때부터 알아온 엘리와 리제의 유사 백합 플레이였다.

"하아, 하아, 리제… 츄릅 으응! 츄릅!"

"엘리 아가씨… 츄읍! 츄르르릅! 으응…!"

거기에 두 사람도 사이가 좋기에 서로 키스를 나누면서 평소와 다른 야릇한 분위기를 풍긴다는 것도 좋았다.

이로써 두 사람의 관계가 더 좋아지는 게 아닐까 기대될 정도.

물론 두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나라는 건 변함 없겠지만.

충분히 두 사람의 백합 키스 소리를 즐긴 후 엘리에게 신호를 보냈다.

껄떡껄떡하고 자지를 움직여 엘리의 보지를 자극했다.

"히읏! 으응! 하아, 하아, 드디어 시작이군요, 루벨트 님…."

엘리는 천천히 허리를 들어올린 뒤.

즈으으윽…!

"으으으응! 아앗…!"

스스로 축축 젖은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었다.

"흐읏! 으으응! 역시 루벨트 님의 자지님은 최고예요…!"

"부러워요, 엘리 아가씨. 저도 어서 도련님의 자지를…."

"할짝할짝할짝!

"으으응! 하앙! 으응! 아니에요, 도련님! 도련님의 혀가 싫다는 게 아니라… 아아앙! 으응! 흐으응! 그렇게 안까지 집어넣으시면! 아아앙!"

"후훗, 저도 루벨트 님에게 핥아지는 리제가 부러운걸요."

껄떡껄떡!

"흐읏! 아앙! 정말 루벨트 님도…♡ 네, 움직일게요."

엘리가 리제와 깍지를 낀 채로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파앙파앙파앙하고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남과 동시에 쾌락에 물들어가는 엘리의 신음이 퍼져나갔다.

"하앙! 앙! 으으으으응! 루벨트 님의 자지님! 아앙! 너무 좋아요! 제 자궁을 강하게 찔러와서… 아아앙!"

"아아, 엘리 아가씨… 으응! 흐응! 도련님… 아앙! 아아앙!"

엘리가 느낀 만큼 리제도 뒤지지 않도록 팔을 둘러서 혀로 보지를 핥을 뿐만이 아니라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집어서 비벼줬다.

"클리토리스까지 하시면… 아앙! 으응! 안 돼요! 아앙! 클리의 자극이… 으으으응!"

"하앗! 으으응! 리제… 지금 무척 야한 얼굴하고 있어요! 아앙! 으으응!"

"엘리 아가씨도 매우 기분 좋아 보이십니… 으으으응!"

서로가 느끼는 모습을 보며 계속 신음을 내뱉는 엘리와 리제.

그런 두 사람의 신음을 들으며 섹스와 보빨 및 애무를 계속하는 내 사정감은 쉽게 채워져 나갔다.

뷰르으으으으윽!

"흐으으으응! 아아앗! 아아앙…! 으으으응♡"

내 정액이 엘리의 자궁을 가득 채워나갔다.

출렁출렁하고 자궁 안에서 움직이는 내 정액이 엘리의 자궁을 자극하며 엘리의 입에서 간드러진 신음이 내뱉어졌다.

'엘리만 가면 섭섭하지.'

엘리가 간 후 나는 혀와 손가락을 더욱 빠르게 움직이며 리제의 절정을 유도했다.

"할짝할짝할짝할짝!

문질문질문질문질!

"흐읏! 아앙! 도련님! 그렇게 빨리하시면! 흐읏! 으으으응…!"

그리고 자지로는 아니지만 이어서 리제 또한 엘리의 앞에서 절정에 달했다.

넣은 혀에서 쯉쯉 빨아대는 절정한 보지의 조임은 확실하게 느껴졌다.

"호옷! 오옥! 으으응…!"

팔을 아래로 뻗어 여전히 사정의 여운을 느끼고 있는 엘리의 배를 쓰다듬었다.

"히읏! 아, 안 돼요, 루벨트 님! 지금 그렇게 만지시면! 호옷! 으으으응!"

쓰다듬는 곳은 아랫배.

정확히는 자궁의 바로 위.

정액이 한창 넘실거리고 있는 곳을 상냥하게 쓰다듬으면서 엘리에게 암컷으로서의 기쁨을 재차 느끼게 한 다음 엘리에게 말했다.

"엘리, 빼줘."

"네, 루벨트… 으으으응! 님! 흐응!"

엘리는 내 말에 순순히 따라 내 배에 손을 짚으며 보지에서 자지를 빼냈다.

자지에서 보지가 완전히 떨어진 감각을 느끼면서 이번에는 리제에게 말했다.

"리제, 엘리의 보지를 청소해줘."

"하아, 하아… 네, 도련님."

리제가 몸을 숙이며 엘리의 보지에 얼굴을 가져갔다.

"하아, 리제. 잠깐… 으응!"

"할짝할짝할짝할짝."

엘리에서 흘러내리는 내 정액을 리제가 혀로 정성스럽게 핥아먹었다.

"리제가 제 그곳을… 으으응!"

평소에 알고 지내는 리제가 자신의 보지를 핥는다는 배덕감을 엘리도 느끼는지 왠지 모르게 더 야릇한 신음이 엘리의 입에서 튀어나왔다.

몸을 일으켜 그 광경을 내려다봤다.

엘리의 보지를 열심히 핥는 리제와 얼굴을 붉히며 리제를 내려다보는 엘리.

자세 때문에 리제의 엉덩이는 내 쪽을 향해 훤히 벌어져 있었고 리제의 보지도 뻐끔뻐끔하며 잔뜩 흥분하고 있다는 걸 주장하고 있었다.

이렇게 애타고 있는 리제의 보지를 방치할 수는 없다.

한창 엘리의 보지를 청소하고 있는 리제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푸우우우우욱!

그대로 애액으로 충분히 적셔진 리제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했다.

"흐으으으읏! 으으응! 앗…! 도련… 님! 흐읏!"

"멈추면 안 되지, 리제. 어서 계속해."

"네… 엣! 으으응!"

삽입하자마자 리제가 가볍게 가버린 게 바로 느껴졌다.

그리고 가볍게 가버려서 더욱 민감해진 보지를 상대로 사정없이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할짝할짝! 흐읍! 으으응! 할짝! 으으응!"

"하응! 리제! 그렇게 핥으면! 으응! 아앙!"

나에게 박히면서 좀 더 서투르고 불규칙적으로 핥게 된 리제.

거기에 더해 신음과 함께 내뱉어지는 입김은 엘리에게 더 신음을 나오게 하고 있었다.

"죄송합니다, 엘리… 아앙! 아가씨! 도련님의 자지가! 으응! 너무 강렬해서! 하응! 으응! 할짝할짝!"

"저도 그 기분은 잘 알아요. 하지만! 흐으응! 아앗! 리제의 뜨거운 입김이 흐응!"

한번 박을 때마다 리제만이 아니라 엘리의 신음 또한 반응을 보이며 변화를 이루니 1대1로 할 때와는 색다른 음색이 내 마음을 즐겁게 만들었다.

허리를 흔들면 흔들수록 달라져 가는 두 사람의 음색은 물론 등 위에서 찰랑이는 리제의 머리카락과 움찔움찔 떨리는 엘리의 머리카락의 움직임 또한 보는 맛이 있었다.

엘리의 보지 청소를 다 끝났음에도 리제는 내가 허리를 멈추지 않기에 계속해서 엘리의 보지를 핥으며 애무를 이어 나갔다.

"할짝할짝 흐응! 앙! 아아앙! 할짝할짝!"

"흐읏! 으으응! 리제! 앙! 아앙!"

리제의 보지를 박으면서 보는 두 사람의 유사 백합씬은 또다시 내 사정감을 빠르게 솟아오르게 만들고.

뷰르으으으으윽!

"흐으으으으응♡"

이번에는 리제의 안에 듬뿍 정액을 싸질렀다.

사정과 동시에 리제의 보짓살이 자지에 더욱 강하게 얽혀 들어와 더 많은 정액을 짜내려고 했다.

처음 할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내 자지를 너무 좋아하는 리제의 보지 조임은 언제 맛봐도 정액 생성을 도와주는 쾌감을 줬다.

리제가 정성껏 엘리의 보지를 핥아줬으니 이제는 엘리 차례다.

쭈으으으윽….

"흐읏! 아앗! 으… 으응!"

아직 절정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리제의 보지에서 바로 자지를 빼내며 엘리에게 말했다.

"엘리, 누워. 이번엔 엘리가 리제의 청소를 도와줘야지?"

"네, 루벨트 님."

엘리는 바로 자리에 누우며 준비를 시작했다.

"자, 리제. 엘리가 청소할 수 있도록 움직여."

"도, 도련님. 하지만 제 그곳을 엘리 아가씨에게 시킬 순…."

"어서."

"…알겠습니다."

리제는 자리를 옮겨 내 정액이 주륵주륵 흐르고 있는 보지를 엘리의 얼굴에 가져갔다.

"잘… 부탁합니다, 엘리 아가씨."

"저에게 맡겨주세요, 리제. 이번에는 제가 리제를 기분 좋게 해줄게요. 할짝할짝할짝할짝…."

"흐읏! 으으응! 앗… 엘리 아가씨…! 아앙!"

지위나 신분을 뛰어넘어 서로 사이좋게 번갈아 가면서 보지 청소를 해주는 모습은 그야말로 감동 그 자체였다.

물론 나도 이대로 가만히 보고 있을 생각은 아니었다.

엘리의 보지를 열심히 청소해준 리제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리제의 보지를 청소하는 엘리의 다리를 잡고 단숨에 자지를 삽입했다.

푸우우우욱!

"할짝할짝… 으으으으응♡ 아아, 또 루벨트 님의 자지님이… 아앙! 할짝할짝!"

오늘 밤은 번갈아 가며 두 사람을 잔뜩 가게 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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