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57 - 57.모녀덮밥은 푸짐하게!

"최고라니… 너무 기뻐요. 카구라, 너도 그렇지?"

"어… 으, 응."

"그럼 카구라. 함께 가슴으로 서방님을 더 기분 좋게 해드리자? 엄마랑 같이 움직이는 거야."

아야메가 먼저 가슴을 잡고 내 자지를 문지르자 카구라도 반사적으로 뒤따라 가슴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합을 맞추며 동시에 자지를 봉사하는 두 쌍의 말캉몰캉 모녀 거유.

시각적으로도 촉각적으로도 엄청난 파괴력을 주고 있었다.

"아아… 정말 좋아, 아야메, 카구라."

"서방님이 기뻐해 주셔서 저도 기뻐요."

"기, 기분 좋아, 루벨트?"

"그래. 잘하고 있어."

팔을 뻗어 두 사람의 머리에 손을 얹었다.

아야메와 카구라는 내 손길을 받자 얼굴을 붉히면서 더욱 열심히 가슴을 움직였다.

합동하여 나를 봉사하는 야기츠네 모녀 더블 파이즈리.

하지만 파이즈리만으로는 부족하다.

이미 나는 더 꼴리고 기분 좋은 플레이를 알고 있다.

"아야메, 카구라. 그대로 혀도 이용해서 봉사해줘."

"네, 서방님."

"응, 루벨트."

이번에는 카구라도 당황하지 않고 내 명령에 따랐다.

"할짝할짝할짝."

"츄릅, 낼름낼름,"

가슴을 움직이면서 동시에 양옆에서 내 귀두를 핥으며 봉사하는 아야메와 카구라.

이번에는 서로 혀가 맞닿는다고 해도 한쪽이 당황하지 않고 합을 맞추며 자지를 기쁘게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모녀의 사이좋은 모습을 보니 마음은 흐뭇, 자지는 불끈해지며 사정감이 몰려들었다.

"쌀게, 아야메, 카구라."

"네, 원하실 때 마음껏 싸주세요, 서방님."

"루, 루벨트의 정액이라면 얼마든지 싸도 돼."

뷰르으으으윽!

"아앗♡"

"꺄읏!"

거세게 내뿜어지는 내 정액이 두 사람의 가슴은 물론 얼굴에도 묻어났다.

"아아… 정말 몇 번을 싸도 기운 넘치시네요, 서방님."

"루벨트의 자지가… 가슴 안에서 맥동하고 있어…."

"어머. 우리 딸 얼굴에 서방님의 정액이 잔뜩 묻었네. 엄마가 핥아줄게. 할짝."

"어, 엄마?! 잠깐 멈… 으응!"

아야메는 카구라의 얼굴에 묻은 정액을 정성스럽게 핥아먹었다.

"아아… 맛있었어."

"어, 엄마한테 얼굴을 핥아졌어…."

"카구라도 엄마 얼굴에 묻은 거 핥아줄래?"

"나, 나도?"

"자, 어서."

"아, 아, 알았어요… 할짝."

당황하더라도 카구라는 아야메의 말을 잘 듣는 착한 딸이었다.

아야메의 얼굴에 묻은 내 정액을 핥는 카구라.

그리고 핥으면 핥을수록 흥분하는 카구라는 다 핥을 즘에는 다시 몽롱한 표정이 되어 있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두 사람을 상대할 때다.

"카구라, 엎드려. 뒤에서 해줄게."

"아…! 응!"

카구라는 또 자신의 차례라는 말에 기뻐하며 바로 침대 위에 엎드렸다.

"아아~ 제 차례가 아니네요."

"차례가 바뀐 만큼 나중에 아야메도 잔뜩 박아줄게. 대신…."

아야메에게 따로 시킬 명령을 귓가에 속삭였다.

"네, 서방님."

방긋 웃으며 아야메가 카구라와 하기 쉽게 약간 떨어졌다.

그리고 내 자지를 기다리고 있는 카구라의 보지에 바로 자지를 삽입했다.

쯔으으으윽!

"흐으으으응! 아, 아앗…!"

찌걱! 찌걱! 찌걱! 찌걱!하고 일정한 리듬을 주며 짧은 폭으로 허리를 흔들었다.

등 옆으로 삐져나와 보이는 카구라의 커다란 옆가슴은 물론 엉덩잇살과 부딪칠 때마다 땀 때문에 등에 달라붙은 머리카락이 흔들린다.

카구라 한 명하고만 해도 무척이나 꼴린 광경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여기에 있는 건 카구라만이 아니다.

"실례할게요, 서방님."

아야메는 한창 허리를 흔들고 있는 내 다리 사이로 들어온 뒤.

"하음."

상냥하게 내 불알을 머금고 빨고 핥았다.

"할짝할짝할짝할짝… 츄읍. 으응…."

짧은 폭으로 허리를 흔들고 있기에 아야메의 입에서 내 불알이 떨어질 일은 없었다.

"하앙! 으응! 으응! 루벨트! 아앙! 기분 좋아! 루벨트의 자지! 기분… 아아앙!"

카구라는 아야메가 내 불알을 핥고 있는 것도 모른 채 섹스의 쾌락에 정신이 팔려 있다.

자지에서는 카구라의 보지 조임을 느끼고 동시에 불알에서는 아야메의 따스한 입봉사를 즐긴다.

이것 또한 모녀 덮밥 3P플레이이기에 가능한 것이며 동시에 아야메를 완전히 함락했기에 가능한 행위였다.

카구라하고의 섹스는 물론이며 아야메의 혓놀림이 불알을 자극해 더욱 정액의 생성을 도왔다.

이대로 카구라의 안에 싸는 것도 좋지만 지금은 좀 더 카구라가 3P플레이에 익숙해지는 걸 선택했다.

"아야메, 카구라가 더 느낄 수 있게 도와줘."

"네, 서방님."

아야메는 더 위로 자리를 옮겨 현재 출렁출렁 흔들리고 있는 카구라의 가슴을 주물렀다.

주물주물주물주물.

"흐응! 아앙! 으응!? 어, 엄마?! 왜 거기에 있는… 아앙!"

"후훗, 카구라. 엄마가 더 기분 좋게 해줄게."

"잠깐! 지금 만지면… 흐응! 응! 아앙! 엄마! 안 돼! 젖꼭지 꼬집으면… 으으응!"

한창 나와 섹스를 하고 있던 도중 추가된 아야메의 가슴 애무.

내 자지 크기에 익숙해져서 조금은 견딜 수 있었던 카구라였지만 추가로 애무가 들어가니 카구라는 금방 가버리고 말았다.

"아아아앗! 앙… 으으으응!"

가버리면서 더욱 자지를 조여오는 카구라의 보지.

그 조임을 즐기면서 더욱 속도를 내며 허리를 흔들었다.

쯔걱!쯔걱!쯔걱!쯔걱!쯔걱!

"아앙! 아아아앙! 루벨트! 안 돼! 지금! 지금 가고 있… 앙! 아아아앙! 흐으으으으응!"

안 된다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법.

그 마음은 나도 아야메도 같았는지 우리는 동시에 더욱 카구라를 성적으로 괴롭혀줬다.

"헤읏! 으으응! 앙! 아아앙! 너무… 기분 좋아! 안 돼! 이거! 엄마! 루벨트! 제발 멈…! 앙! 아아아앙!"

카구라가 애원해도 멈추지 않는다.

오히려 카구라의 애원은 더욱 날 흥분시키며 즐겁게 만들고 있었다.

역시 난 S기질이 많이 있는 거 같다.

"쌀게, 카구라!"

10분간 한창 카구라를 괴롭히면서 샘솟은 사정감을 단숨에 해방시켰다.

뷰르으으으으윽!

"으으으으으으응…♡"

사정과 동시에 카구라의 보지가 자연스럽게 정액을 빨아들이려고 움찔움찔 떨면서 강하게 자지를 조여왔다.

반면 카구라의 팔은 힘이 풀려 풀썩 아래로 떨어졌고.

"읍!"

아야메가 카구라의 가슴에 얼굴을 눌리게 됐다.

"푸하!"

서둘러 얼굴을 옆으로 치우며 숨을 쉬는 아야메.

이런 자그마한 해프닝도 3P의 즐거움이라고 느껴졌다.

"기분 좋았어, 카구라."

쾌락에 부들부들 떠는 카구라를 옆으로 밀어서 사뿐히 눕혔다.

"흐읏…! 으응! 앗… 호읏…!"

카구라는 평소보다 과한 쾌락을 느껴서 그런지 움찔움찔 경련하며 정신을 놓은 상태가 됐다.

"카구라는 이런 상태니… 아야메."

"네, 이미 준비됐어요, 서방님."

아야메는 다리를 벌리고 두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벌리며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서… 카구라에게 했던 만큼… 아니 그보다 더 음란 무녀 아야메를 따먹어주세요♡ 서방님의 뜨거운 정액을 아야메의 정액받이 자궁에 마음껏 쏟아주세요♡"

추가로 남자를 꼴리게 하는 말을 연속으로 내뱉는 아야메.

효과는 발군이다.

푸우우우우우욱!

바로 씨뿌리기 프레스 자세를 취하며 수직으로 아야메의 보지에 자지를 처박았다.

"흐오오오오오옥! 아, 아아앗! 서방님의 자지…! 아아앙!"

그리고 아야메의 귓가에 속삭였다.

"카구라랑 함께 오늘은 하루 종일 범할 줄 알아, 아야메. 딸이랑 함께 너희 둘은 모두 내 여자라는 걸 철저하게 몸에 새겨주겠어."

"아아, 네. 부디 새겨주세요. 평생 지워지지 않을 정도로 카구라와 제가… 서방님의 여자라는걸. 서방님만의 암컷이라는 사실을 새겨주세요♡"

역시 미망인은 음란하다는 속설은 사실이다.

아야메의 말 하나하나가 날 미치도록 꼴리게 만들었다.

그렇기에.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거의 폭주한 나는 있는 힘껏 씨뿌리기 프레스를 하며 아야메를 범했다.

"호오오오옥! 옥! 으으응! 으오오오옥! 서방님! 앙! 아아아아앙! 좋아! 좋아! 좋아! 서방님의 자지 도장이이잇! 앙! 아아앙! 자궁에 흐으으응! 인증 도장 찍는 거 너무 좋아요오오옷! 앙! 아아앙!"

아야메는 대체 저런 야한 말을 어디서 배워오는 거야?

30분 동안은 아야메에게 한없이 씨뿌리기 프레스를 하며 몇 번이고 정액을 자궁 안에 쏟아냈다.

"호옷… 옥! 으응… 오오옥…!"

"엄… 마…."

그리고 아야메가 짧은 순간 격렬한 섹스로 인해 잠시 정신이 몽롱해졌을 때.

마침 카구라가 정신을 차려 아야메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번에는 카구라 차례네."

쭈우우욱… 뽕! 하고 아야메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자 정액과 애액의 생크림으로 장식이 된 자지스틱이 모습을 드러냈다.

카구라는 아무 말 없이 내 자지를 마치 홀리듯 바라본 뒤.

아야메가 했던 것처럼 똑같이 손으로 보지를 벌리며 말했다.

"루, 루벨트… 내… 내 보지에도 자, 자지 박아… 줘. 나도 엄마처럼… 꿀… 꺽. 카구라의 보지에도 자지도장 꾸욱꾸욱 눌러서 박아주세요. 내가 루벨트의 여자라는… 암컷이라는 인증도장하고 뜨거운 암컷인증 진~한 정액 도장 싸… 줘♡"

카구라는 엄마의 훌륭한 모습을 본받는 참한 애였다.

"카구라아아앗!"

푸우우우우우욱!

아야메에게 했던 것처럼 카구라에게도 있는 힘껏.

완전하게 내 암컷으로 만든다는 기세로 씨뿌리기 프레스를 하며 하염없이 카구라의 자궁에 자지 도장을 찍었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오오오옥! 옥! 으응! 아아앙! 기분 좋아아아앗! 루벨트의 자지 도장! 앙! 아아아앙! 암컷 인증 도장 너무 좋아! 앙! 아아아아앙! 루벨트! 루벨트! 루벨트으으으읏! 앙! 아아앙!"

그리고 나는 하루 내내 아야메와 카구라를 범하고 따먹고 맛보고 즐기고 정복했다.

식사 시간도 잊을 정도로 내 눈앞에 있는 두 여자에게 평생 지워지지 않을 정도로 암컷이라는 사실을 새겨넣었다.

중간중간 너무 땀과 정액 그리고 애액을 흘려 찝찝해져 마법으로 간단한 뒤처리를 해도 하염없이 따먹는 동안 다시 이부자리는 음란한 액체들로 인해 더럽혀졌다.

그리고 어느새 밤이 되고 나서야 그나마 만족한 수준이 된 나는 자지를 빼내고 일어나 두 사람을 내려다봤다.

"읏… 으응! 아, 아아아앙…♡"

"호옷! 오오옥! 응…으으응…♡"

아야메도 카구라도 축 늘어진 채 경련하면서 보지에서 내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다.

그것만으로도 무척이나 야하고 천박했지만 부족한 감이 있었다.

'보지에만 흐르는 게 좀 그렇네.'

스스로 자지에 손을 쥐며 내 전용 암컷이 된 두 사람의 음탕한 모습을 딸감 삼아 손으로 자지를 눌린 다음.

뷰르으으윽! 뷰르으으윽!

2번 끊어서 땀범벅인 두 사람의 몸에 내 정액을 끼얹었다.

"하앗…! 으응! 오옷! 정…액."

"아아, 뜨거… 워…! 아앙!"

보지만이 아니라 몸조차도 내 정액으로 더럽혀지고 정복당한 야기츠네 모녀의 모습.

수컷으로서 남자로서 더할 나위 없는 정복감을 맛볼 수 있는 광경이었고.

그냥 보고 지나가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모습이었다.

'그래, 이왕이면 기념으로 찍어두는 편이 좋지.'

헤파이를 조작해 핸드폰을 꺼낸다.

내가 사용하는 핸드폰은 카메라 성능도 좋기에 매우 깨끗하고 선명하게 찍을 수 있다.

"자, 내 암컷이 된 기념촬영을 할 거야. 두 사람 다 사이좋게 손잡고… 김치 해보자."

"네… 헤."

"응…."

완전히 내 암컷이 된 아야메와 카구라는 내 말에 따라 서로의 손을 맞잡고 반대 손으로 검지와 중지를 펼쳤다.

몸에 힘이 안 들어가서인지 어중간하게 펴지는 손가락.

그 모습 또한 꼴림 포인트 중 하나였다.

핸드폰 화면에 두 사람을 넣고 신호를 보냈다.

"아야메, 카구라. 너희 모녀는 누구의 여자이자 암컷이지?"

내 질문에 다 사람은 쾌락에 절여진 미소를 지으며 동시에 대답했다.

""저희 야기츠네 모녀는…."

""서방님(루벨트)의 여자이자 서방님(루벨트) 전용 암컷인…""

찰칵! 하고 소리와 함께.

""음란 무녀 모녀예요♡""

내 전용 암컷인 야기츠네 모녀의 모습이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