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3화 (43/52)

그 후로 두 달여 동안 우린 틈만 나면 서로의 몸을 온 집안 곳곳에서 탐닉해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심지어는 그 문제의 비디오를 함께 보면서, 화면 속 장면들을 따라 격렬한 섹스를 해대기까지 했고,

그렇게 서로에게 미쳐있던 우린, 화면 속 남자가 여자의 항문에 물건을 박아대는 걸 보다가 아버님의

제의로 항문 섹스까지 시도하게 되었는데, 난 사랑하는 아버님을 위해 두려웠지만 항문을 아버님께

들이댔고, 아버님은 그런 내 항문을 여러 차례 시도 끝에 가깟으로 뚫으셨는데, 그 순간 난 너무도

고통스러운 나머지 거의 비명을 질러대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아버님은 끝내 그런 내 항문 속에다

사정을 하시고 말았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된 항문 섹스의 횟수가 거듭되면서 난 서서히 두려움과 고통에서 벗어나 그 맛을

즐기시는 아버님을 보면서 뿌듯해 하기 시작했는데, 아버님은 그런 내 음부속살을 쑤셔대시다가

사정은 대게 내 항문 속에서 하셨다.

그리고 일주일 전.

“...하아앙...... 아버님........ 아버님 좆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흐으윽......... 하앙......”

난 누워계시는 아버님 위에서 엉덩이를 들썩여대며 아버님의 치골에 내 음핵을 문질러대며 이렇게

음탕한 표현을 거침없이 해대며 내 기분을 맘껏 토해내고 있었다.

“...흐음.... 흐으음....... 나도 그렇다 아가야......... 니 보지는 언제 맛봐도 좋구나...... 흐응....”

아버님은 내 젖가슴을 양손으로 주물러대시며 말씀하셨다.

“...흐으음...... 하아아........ 아버님...... 아버님 좆이 얼마나 맛있는지........ 흐으응....... 제 보지에서

보지 물이 막 흘러나오고 있어요........ 하으윽............ 정말이죠........??”

이렇게 말한 난, 음부속살에 아버님 물건을 그대로 박아 넣은 채 180도 회전을 해서 상체를

최대한 숙였다.

“...흐으음........ 하아아....... 정...말 그렇구나 아가야......... 니 보지에서 물이 정말 많이 나왔구나.......

이 늙은이 좆 맛이 좋긴 좋은가 보다 아가야......... 흐으윽..... 허어억.......”

“...하윽........ 아버님....... 그런 말씀 마세요........ 늙으셨다니요.........?? 흐으응........”

“...하아......... 늙은 건 맞지 뭘 그러냐...........?? 흐윽....... 으윽.........”

“...하아아앙........ 아니에요 아버님........ 그렇지 않아요.......... 흐으음....... 지금 제 보지를 이렇게

미치게 만들고 있는 빳빳한 아버님 좆만 봐도......... 흐으윽........ 아버님은 너무 젊고 힘이 넘치세요......

그러니까......... 하으윽....... 그런 말씀 마세요........ 흐으응........ 아...아셨죠........??”

“...흐아앙........ 그....그래........ 그래 알았다 아가야......... 흐으윽........ 그렇게 말해주는 너를 위해서라도

내가 늙었다는 생각은 않음 마........”

“...하윽....... 그럼 앞으로도........ 흐으응......... 이 빳빳한 좆으로......... 하아윽....... 제 보지를.......

아버님 좆만 들어오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이렇게 보지 물을 질질 흘러대는 제 보지를.......

하아앙....... 계속 쑤셔주실 거죠.......?? 하아아아앙......... 네에............???”

“...허억......... 그래 아가야......... 그래......... 그......래......... 으으윽......... 너만 좋다면....... 하아앙......

너만 좋다면 언제든지 내 좆으로........ 니 보지를......... 니 꼴린 보지를 쑤셔주마....... 하아아악........”

“...하아앙....... 흐으으윽........ 그....그럼........ 아....아버님 좆도........ 흐으윽....... 꼬....꼴린 좆이에요.......??”

난 뜻하지 않았던 아버님의 음탕한 말에 순간 온 몸을 관통하는 뜨거운 뭔가에 이렇게 말하면서

더 격렬하게 엉덩이를 들썩여댔다.

“...하으윽........ 그....래........ 그래 아가야.......... 니 꼴린 보지를 쑤시고 싶어 매일 같이 안달이 난

내 좆은........ 하아악........ 꼬....꼴린 좆이다......... 흐으아아아아...........”

“...아아앙....... 아흑......... 그.....그럼......... 아버님 꼴린 좆으로........ 제 꼴린 보지를....... 하아앙.......

뒤에서 박아주세요........ 하아아앙.......... 제 뜨거운 보지를........ 아버님 꼴린 좆 때문에...... 흐으으윽.......

보.....보지 물을 이렇게 흘려대고 있는 제 부끄러운 보지를........ 하아아앙....... 어서요...... 하으윽.....”

이렇게 말한 난 그 자세 그대로, 기어서 거실 바닥에 엎드려 엉덩이를 힘껏 치켜 올렸다.

그리고 곧, 욕정을 이기지 못해 내 한쪽 손가락으로 음부속살을 까발리듯 그렇게 활짝 벌렸는데,

아버님은 그런 내 음부속살을 당신의 물건으로 힘차게 쑤셔주셨고, 그렇게 난 아버님의 치골이

내 음부두덩을 때려댈 때마다, 그리고 내 음부속살 주름진 벽을 당신의 물건이 훑어댈 때마다 

새어나오던 질퍽한 소리에 몸이 달아올라 더 달뜬 소리를 뱉어내다가 결국 절정을 맞이했다.

“...찔꺽...... 찔꺽......... 쩌억....... 쩍...쩍........ 철얼썩........ 써억.....써억........ 철퍼덕...... 쑤걱......”

“...하아아아앙......... 저.....저 미쳐요 아.....버.....님....... 하아아아앙....... 그.....그만....... 하아아아아앙.......

아.....버........님.......... 저......저 죽.....어......요......... 하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악.......

끄윽........끄아아아아아아앙.......... 아아아악.........”

“...꺼어어어어어억.......... 끄아아악........ 어어어억........ 으으으윽.......... 으으윽....... 으윽.... 윽......”

그리고 그와 동시에 아버님 역시 사정이 임박해 왔던지, 내 음부두덩이 다 얼얼할 정도로 엉덩이를

힘차게, 그리고 크게 움직여대시다가 어느 순간, 더 이상 움직이시지 않은 채, 내 음부속살에

당신의 물건을 끝까지 박아 넣으신 채, 당장이라도 끓어질 듯한 신음소리를 질러대셨는데, 다음 순간,

그런 아버님의 물건이 내 속에서 크게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흐아아악....... 하으윽.......... 아.........아.......버.....님..........”

그리고 그렇게 아버님의 물건이 움찔거릴 때마다 난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여진 때문에 계속해

숨을 헐떡이며 그런 아버님의 물건을 내 음부속살로 꼭 조여 댔는데, 아버님은 그런 내 음부속살에서

당신의 물건을 어느 순간 뽑아들어 내 얼굴에 들이미셨기에, 난 그런 아버님의 물건에 묻어있던

것들을 깨끗이 핥아드렸다.

“...쭈우웁......쭙...쭙........ 할짝....할짝.........”

그리고 그런 입으로 다시 아버님과 진한 키스를 하는 것으로 그날의 비밀놀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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