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0화 (40/52)

다시 다음날.

아버님 역시 이제 내 눈치를 보시지 않고, 아들이 잠들기가 무섭게 내게로 달려드셨는데, 주방에서

점심 설거지를 하고 있던 난, 그런 아버님을 위해 벌써부터 준비를 하고 있었기에, 아버님이

이끄시는 대로 싱크대에 몸을 의지한 채 엉덩이를 뒤로 쭉 빼드렸고, 아버님은 그런 내 음부두덩을

뒤에서 팬티 위로 핥아주셨다.

“...흐으음........ 하앙.......... 그....그렇게 드시고 싶으셨어요......?? 제 보.....보지를.........??”

한번 무너진 벽은 너무도 쉽게 다시 무너지고 말았기에 난,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아버님이

원하시는, 스스로 내 음부두덩을 ‘보지’라고 표현하고 있었다.

“...끙끙........ 그래 아가야......... 어제부터 니 보지 냄새를 맡고 싶어서 한 잠도 못 잤단다.......”

“...하아아........ 정말이세요.........?? 정말....... 제 보지 냄새를 맡고 싶으셔서...... 하으응....... 한 잠도

못 주무셨어요........??”

“...끙...끙..... 그래....... 그래 아가야...........”

“...하아아........ 그럼....... 맘껏 맡아주세요....... 제 보지 냄새를....... 하으윽.......”

“...그....그래....... 그래 아가야......... 그래...........”

“...하아앙........ 하으윽........ 제 보지 냄새가 어떠세요.......?? 좋으세요.......??”

“...그럼...... 그럼..........”

“...하으응........ 저....저도........ 사실은......... 아버님께........ 부끄럽지만........ 제 보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하아앙.......... 한 잠도 못 잤어요 아버님........ 어제부터요........”

“...고....고맙구나 아가야........ 이렇게 날 이해해줘서.........”

“...하으응....... 아...아니에요 아버님....... 제가 더 고마운 걸요........ 저를 이렇게........ 부끄럽게

만들어주셔서......... 제 보지를 이렇게......... 하아앙........ 제 부끄러운 곳을 이렇게 핥아주셔서......”

“...아가야......... 니 팬티 가운데가 니 보지 물로 젖어들기 시작했구나....... 응.........??”

“...아이잉........ 부...부끄러워요.......”

“...그래도....... 그래도 싫지는 않지 아가야.........?? 니 보지가 흘린 보지 물로 젖어드는 니 팬티를

내게 보여주는 게.......?? 응.........??”

“...부끄럽지만........ 그래요 아버님........ 아버님께........ 제 보지 물로 젖어드는 부끄러운 팬티를

보여드린다는 게 너무 좋아요......... 너무 흥분이 되요 아버님........ 하아앙........”

“...나도 좋구나........ 이렇게 니 보지 냄새를 언제든지 맡을 수 있다는 게........ 그리고....... 이렇게

찰진 니 보지를 언제든지 볼 수 있다는 게........ 그리고........ 그 보지가 흘리는 보지 물을 언제든지

맛볼 수 있다는 게....... 후우웁......쭙쭙..........”

아버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내 면 팬티를 한쪽으로 몰아, 그 순간 들어난 음부속살이 벌써부터

흘려대고 있던 애액을 핥아 드시기 시작하셨고, 난 그런 아버님의 혀가 내 음부속살을 더 잘

핥을 수 있게 다리를 벌려드렸다.

“...하으윽....... 흐으으으윽.......... 좋....좋아요 아버님....... 아버님이 제 보지를 핥아주시니까 너무

좋아요........ 흐으응....... 더....... 더......... 제 보지를........ 부끄러운 제 보지를....... 하아앙......

더 부끄럽게 핥아주세요........ 그....그렇게요........ 아아아아앙..........”

그 순간 난, 한쪽 손을 가랑이 사이로 가져가 아버님이 내 음부속살과 음핵을 더 잘 핥으실 수 있게

스스로 음부속살을 벌려드렸다.

“...쭈우웁......쭙쭙........ 할딱할딱........ 쭙쭙........ 쩌어업........”

“...하아앙........ 저...... 미치겠어요 아버님...... 아버님이 제 부끄러운 보지를........ 하아앙.......

제가 벌려드린 보지 속을 핥아주시니까 너무 좋아서 미치겠어요.........”

“...쭈우웁........ 쩝쩝........ 아....아가야........ 좀 힘이 드는구나....... 그러니까........ 식탁 위로 올라가서

니 보지를 벌려봐라........ 어서.........”

난 아버님의 말씀에 따라 차가운 대리석 식탁 위 모서리에 엉덩이를 걸치듯 자세를 잡았고, 아버님은

그런 내 음부두덩에 얼굴을 들이미신 채 식탁 의자에 앉으셨는데, 그 순간 그런 자세를 생각해내신

아버님이 언제 그런 자세를 연구하셨을까 하는 생각에 그런 아버님이 순간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는데, 이내 그런 아버님이 내 양쪽 다리를 들어올려 내 가슴 쪽으로 밀어대셨기에 난 중심을

잡기 위해 양쪽 손을 뒤로 짚어 상체를 지탱했다.

그러자 허벅지 사이로 내 음부두덩이 더 도두라지게 그 볼륨을 자랑하듯 들어났는데, 아버님은

그런 내 음부두덩을 잠시 팬티 위로 몇 번 핥아대시다가 이내 다시 팬티를 한쪽으로 몰아, 그 순간

들어난, 양쪽으로 갈라진 내 음부속살과 음핵, 그리고 그 아래 계곡을 핥아주시기 시작했다.

“...하아앙........ 흐으음.........”

“...쭈우웁...... 쭙쭙........ 아가야........ 그렇게 좋으냐..........?? 이 시애비에게 보지를 빨리는 게......??”

“...하으윽....... 조...좋아요...... 너무 좋아요 아버님........ 아버님이 제 보....보지를 빨아주시는 게

너무 좋아 미칠 것 같아요......... 흐으응........ 그러니까 더....... 더........ 더 부끄럽게 빨아주세요.......”

아버님은 그렇게 헐떡여대기 바쁜 내 팬티를 그 순간 벗겨내셨고, 그렇게 또 핥아주셨다.

그리고 얼마 후, 난 그런 아버님 다리 사이에 쪼그리고 앉아 아버님의 물건을, 시퍼런 핏줄로

온통 휘감긴 아버님의 물건을 빨아댔는데, 아버님은 그렇게 또 한번 내 입속에 당신의 걸쭉한

정액을 뿜어대셨고, 그 순간 처음으로 난 아버님의 뜨거운 정액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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