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4화 (14/52)

“...어머머............”

“...그러면서 형수 이 보지를 사장님한테 한번 보여주는 거죠 뭐............ 자연스럽게......... 어때요........??”

난 그녀의 등이 내 가슴에 닿게 안은 채 소파에 앉았는데, 그러자 내 무릎 위에 그녀가 자연스럽게

올라앉게 되는 꼴이 되었고, 난 그런 그녀의 치맛자락을 걷어 올려 팬티 위로 음부두덩을 잠시

어루만져주다가 이내 팬티를 벗겨버렸다.

그리곤 그녀의 음부두덩을 갈라 속살의 감촉을 음미하기 시작했는데, 음부속살은 이미 질척이고 있었다.

“...형수.......... 역시 형수 내숭은 알아줘야 한다니까요..........??”

“...흐으음.......... 아이 몰라요...............”

그녀는 내가 무슨 의미로 한 말인지 잘 알고 있었다.

“...자아 그럼........... 어디 한번 넣어 볼까요.........??”

난 이미 보지 물로 흥건한 그녀의 음부속살에 모조남근을 서서히 밀어 넣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마치 빨려들 듯 모조남근이 그녀의 음부속살로 박혀들었다.

“...하으윽......... 하아앙...........”

“...좋아요 형수...........??”

난 그녀의 음부속살에 박혀든 모조남근을 서서히 움직여대며 말했다.

“...하아....... 흐윽........ 좋아요 삼촌.........”

“...그래요.........?? 그럼.......... 진동으로 한번 해볼까요..........??”

“...위이이이이이잉............”

난 그녀의 음부속살에 모조남근을 깊숙이 박아 넣은 채 모조남근 뿌리에서 삐져나와 있던 작은

돌기를 그녀의 음핵에 대고는 곧 스위치를 올렸다.

그러자 모조남근이 작은 기계음과 함께 떨어대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음핵을 자극해대기 시작했는데,

그 순간, 그녀는 끊어질 듯한 신음소리와 함께 온 몸을 경직시켰다.

“...하으으으윽......... 흐으으으으윽................”

“...위이이이이이잉............”

“...그렇게 좋아요 형수...........??”

“...하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앙..............”

그녀는 내 질문에 대답 대신 어금니를 꽉 깨문 채 앓는 소리를 내며 온 몸에 힘을 주기 바빴다.

“...형수......... 보지 속에서 이게 막 움직이는 게 느껴져요............??”

“...흐으으으으응........... 하아아아앙.......... 그....그래요........... 마.....막 움직이고 있어요...... 하으윽.......”

“...그래서요.........?? 그러니까 더 좋아요...........???”

“...하아아악...... 그래요........... 흐으으으윽.......... 조.....좋아요......... 하아아앙...........”

“...그럼.......... 이거보다 좀 더 큰 걸 가져오라고 할까요.........??”

“...하아아아아아앙............ 모.....몰라요............. 흐으으으윽............”

난 계속해 헐떡이기 바쁜 그녀를 보며, 지금이 밖에 있는 그를 불러들일 적기라는 생각에 그를 불렀다.

“...사장님........... 잠시만요............”

그는 문을 열고 들어서다 말고 나와 그녀의 음부두덩을 번갈아 보면서 그 자리에 그대로 굳어버렸다.

“...사장님......... 이거 보다 좀 더 큰 걸로 가져다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난 그런 그를 향해 그녀의 음부속살에서 막 뽑아든 모조남근을 들어 보이며 이렇게 말했는데,

그 모조남근엔 그녀의 보지 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내가 좀 물이 많아서............ 이래도 괜찮은가요.......??”

난 여전히 두 눈만 껌뻑이고 있던 그에게 좀 멋쩍은 표정으로 말했다.

“...네에...........?? 아하...... 네에......... 괘....괜찮습니다.........”

“...그럼.......... 좀 더 큰 걸로 다시 가져다주실 수 있죠........??”

난 일부러 그녀의 음부두덩을 그가 더 잘 볼 수 있게 자세를 취하며 말했다.

“...아 네에.......... 그....그럼 잠.....잠시만...............”

말을 더듬기 바쁜 그가 그녀의 음부두덩에서 눈을 떼고 나가기까진 얼마간의 시간이 필요했다.

“...사....삼촌........ 이제 그만 해요........... 네에.........??”

그녀는 그런 그의 시선이 자신의 음부두덩에 와 닿는 동안은 그저 두 눈만 감고 있다가, 그의

시선이 더 이상 느껴지지 않자 이렇게 숨죽여 말했는데, 그런 그녀의 말에 내가 채 대답도 하기 전에

그가 다시 들어왔다.

“...이....이것 말이죠..........??”

그리곤 내 눈치를 보며 그녀의 음부두덩을 훔쳐보던 그가 내게 좀 더 큰 모조남근을 건넸다.

“...네에........”

손을 떨어대던 그가 건넨 모조남근을 받아든 난, 쭈뻣쭈뻣 돌아서는 그를 향해 입을 열었다.

“...사장님......... 우리 집사람 보지.......... 정말 예쁘게 생겼죠...........??”

“...네에.........?? 아하 네에..........”

그리고 그는 그런 내 말에 멈춰 서서 그녀의 음부두덩을 이번에도 내 눈치를 살피며 보았다.

“...그렇게 보셔서 뭘 아시겠어요..........??”

“...네에..........?? 그....그게 무슨...........???”

“...그러니까.......... 그렇게 대충 봐서........ 우리 집사람 보지가 예쁜지 안 예쁜지 알 수 있겠냐고요......??”

내 무릎 위에서 음부두덩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놓고 있던 그녀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그저

사시나무 떨 듯 온 몸을 떨어대고만 있었는데, 난 그런 그녀의 음부두덩을 그 순간 활짝 벌려

그 속살을 다 드러내 그에게 보여주며 다시 말을 이었다.

“...자아..... 기왕에 보실 거면...... 자세히 한번 보세요...... 이 사람도 은근히 이런 걸 좋아하거든요.....

그러니까......... 가까이 오셔서............ 자세히 보셔도 되요........ 어서요 사장님..........”

난 당황하는 빛이 역력한 그에게 이런 내 행동이 별 것 아닌 것처럼 말했다.

“...그....그래도 괜....괜찮겠습니까 손님.........??”

“...그럼요 사장님......... 그러니까........ 가까이 오셔서 보세요........ 정말 괜찮아요 사장님.......”

나 역시 속으로는 긴장이 되어 떨리긴 마찬가지였지만, 겉으로는 최대한 침착하고 태연한 척 하려

애를 써대며 이렇게 말했다.

“...사장님이 보시기에 어떠세요.........?? 이 사람 보지가...........?? 정말 예쁜가요........??”

우리 앞으로 다가온 그에게 난 그녀의 음부속살이 더 잘 드러나게 다리를 벌림과 동시에 그녀의

음부두덩을 양쪽으로 더 많이 벌려주었다.

그러자 그가 마지못해 보는 것처럼 좀 멋쩍은 듯한 표정과 움직임으로 적나라하게 드러난 그녀의

음부속살을 관찰하듯 들여다보기 시작했는데, 난 그런 그를 본다는 게 너무도 짜릿해 더 흥분이 되었다.

“...네.........?? 아하........ 그....그럼요.........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고맙습니다 사장님......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아....아니에요 손님........ 저....정말 예뻐서 하는 말인걸요...........”

그는 이렇게 말하는 내내 그녀의 음부속살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그럼....... 사장님께서....... 괜찮으시다면....... 이 사람 보지에 이걸....... 넣어주실 수 있나요.......??”

난 그런 그에게 그가 가지고 온 모조남근을 건네며 말했다.

“...그....그래도 정말......... 괘......괜찮겠습니까 손님.......??”

그가 떨리는 손으로 모조남근을 받아들며 말했다.

“...사장님만 괜찮으시다면야 뭐.......... 우린 괜찮습니다.........”

“...이....이거............ 뜻밖의 일이라...........”

“...그럼......... 이 사람 보지에 어서 해주세요......... 네에.........??”

난 이렇게 말하면서 다시 한번 그녀의 양쪽 허벅지를 더 많이 벌렸고, 그 순간 그녀의 음부속살은

자연스럽게 더 많이 벌어지고 말았다.

“...허허....... 이거야 원......... 그....그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벌어진 그녀의 음부속살에 그의 손에 들려져 있던 모조남근이 서서히 박혀들기 시작했다.

“...으으으으으으음.......... 흐으으응..............”

그리고 다음 순간, 온 몸을 경직시킨 채 이를 악물고 있던 그녀의 입에서 앓는 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어때요 여보..........?? 사장님이 당신 보지에......... 저걸 박아주시는 느낌이.........??”

“...흐으으음......... 하아아아.............”

그녀는 내 물음에 그저 두 눈을 질끈 감은 채 흘러나오려는 신음소리를 애써 삼키려 노력했지만,

모조남근으로 계속해 음부속살을 쑤셔대는 그의 손놀림에 결국 앓는 소리를 뱉어내고 말았다.

“...괜찮으니까 말해 봐요...........?? 응..........?? 어서요..........??”

난 이렇게 말하면서 그녀의 젖가슴을 옷 위로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흐으윽....... 하악.......... 부...부끄러워요........... 흐으응............”

“...그러니까........ 부끄러운 건 부끄러운 거고............. 좋아요.........??”

“...하으응........ 하앙......... 그....그래요......... 흐으윽............”

“...뭐가 좋아요.........?? 사장님한테 당신 보지를 보여주는 게 좋아요.........?? 아니면........ 사장님 손에

들려져 있는 게 좋아요..........?? 아니면......... 둘 다 좋은 거예요............??”

난 그녀의 젖가슴을 아예 드러내 놓고 주물러댐과 동시에, 그녀의 음부두덩에서 바삐 움직이고 있는

그의 손놀림을 보면서 물었다.

“...하윽....... 하아앙.......... 모....몰라요.......... 하아악......... 흐으윽...........”

“...또 모른데........?? 그러지 말고....... 솔직하게 말해 봐요........ 당신 보지를 사장님한테 보여주면서.......

사장님이 직접 당신 보지에 저걸 박아대고 있는 게 좋다고요........ 어서요.........??”

난 이렇게 말하면서 그녀의 젖가슴을 주물러대던 한쪽 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음핵을 문질러주기

시작했는데, 그런 그녀를 바라보고 있는 그의 눈은 시뻘겋게 충혈 되고 있었다.

“...하아아아악........ 흐으으으윽........... 그래요........ 그래요......... 흐으윽........ 다....당신 말이 맞아요........”

그녀의 입에선 단내가 물씬 풍겼다.

“...그럼.......... 사장님한테............ 당신 보지를 한번 빨아달라고 해볼까요........??”

“...하아아아앙........... 하으윽......... 어....어떻게.......... 그.....그래요..........?? 하아아아앙.........”

“...싫다고는 하지 않네.........?? 후후후......... 사장님........... 금방 들으신 것처럼......... 이 사람이

사장님한테 보지를 빨리고 싶어 하는데........ 어떻게........ 이 사람 보지 맛을 한번 봐 주실 수

있겠어요.........?? 물론........... 싫으시면 하지 않아도 괜찮구요.........”

난 물어보나 마나한 질문을 요식행위 삼아 했다.

“...저.....저야 뭐......... 싫을 건 없지만......... 그....그래도 정말 괜찮으시겠어요........??”

그는 이런 상황까지는 예상치 못했다는 듯, 멋쩍은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럼요 사장님........ 우린 사장님만 괜찮으시다면 좋습니다........”

“...하하....... 암튼......... 두 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정말.......... 이렇게

즐기면서 사는 부부가 거의 없는데........”

그는 우리가 정말 부부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속아주는 척 하고 있는 건지 모를

묘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이렇게 말했다.

“...하하 그런가요........??”

“...그럼요.........”

“...하하......... 암튼......... 이 사람 지금........... 사장님 때문에 무지하게 흥분하고 있으니까....... 우선......

꼴린 이 사람 보지를 먼저 좀 빨아주시면 좋겠는데요.........”

“...아......... 알겠습니다 손님...........”

그는 이렇게 대답을 하자마자 곧 그녀의 음부속살에 모조남근을 깊이 박아 넣은 채 혀를 내밀어

음핵을 핥아대기 시작했고, 이어서는 모조남근으로 그녀의 음부속살을 쑤셔대면서 계속해 음핵을

핥아댔는데, 그런 그의 움직임들은 꽤나 능숙해보였다.

“...하아아앙........ 흐으윽........ 하아아아악.........”

그리고 그런 그의 능숙함에 그녀는 앓는 소리로 화답을 해대고 있었는데, 난 그런 그녀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한동안 주물러주었다.

“...하아악......... 흐윽........ 하으윽........... 조...좋아요......... 하아앙.......... 어쩜 좋아 나............”

“...사장님.......... 이 사람 보지 맛............ 좋아요............??”

그녀의 음부속살을 모조남근으로 리드미컬하게 쑤셔댐과 동시에 음핵과 그 주위의 살들을 연신

핥아대고 있는 그에게 물었다.

“...흐으읍......... 사모님 보지.......... 너무 맛있네요............흐으읍.......... 공알도 빨기에 적당한 게........

정말 이런 보지 맛은 봐도 봐도 물리지 않을 거 같아요........... 보지 살도 두툼하고........ 보지 털도

적당하니........... 이런 보지를 매일 맛볼 수 있는 손님이 정말 부럽습니다........ 하하........”

그는 그녀의 음부속살을 정성스럽게 핥아댐과 동시에 애정 어린 눈으로 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렇게 맛있어요 사장님.........?? 이 사람 보지가.............??”

“...그럼요..........”

“...하하하.......... 여보........... 사장님이 당신 보지가 꽤나 맘에 드셨나봐..........??”

“...하아아앙.......... 흐으으으응......... 아아........ 아아아.......... 하아아앙.............”

“...여보....... 그럼.......... 우리도......... 사장님한테.......... 보여 달라고 한번 해볼까..........??”

“...하아악....... 흐으윽.......... 몰라요......... 하악........ 모.....몰라요.........”

“...후후후......... 모른다고 하는 걸 보니........... 당신도 사장님 게 보고 싶은가 보지........?? 응........??”

“...하윽...... 으윽......... 하아아아앙...............”

“...사장님......... 한번 보여주실 수 있어요.......?? 사장님 거......?? 이 사람이 보고 싶어 하는 눈친데.........”

“...흐으읍........ 저...저야 뭐.......... 괜찮긴 하지만.........”

“...후후후.......... 그럼 이 사람한테 한번 보여주세요...........??”

“...그....그래도 괜찮겠어요 손님.........??”

“...그럼요......... 괜찮죠.......... 그리고......... 그래야 서로 공평하잖아요..........”

“...그....그럼 잠시만............”

잠시 머뭇거리던 그가 이렇게 말하며 잠시 사라졌다가 나타났다.

“...혹시라도 다른 손님이 오실까봐 문을 잠그고 왔습니다..........”

그는 묻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말하곤 곧 하의를 벗었는데, 팬티까지 한번에 벗어버린 그의 사타구니에서

한 순간 그 모습을 드러낸 그의 물건은 남자인 내가 보더라도 부러울 만큼 듬직했다.

“...오우............ 정말 멋집니다 사장님.......... 남자인 제가 부러울 만큼............ 여보........ 당신도

봐야지.......... 응...........?? 괜찮으니까 빨리 봐봐........ 어서............??”

내 어깨에 놓여져 있던 그녀의 머리를 잡아 정면을 향하게 만들며 내가 말했다.

“...어머나..............”

그의 물건을 본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감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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