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6화 〉 유적 공략마녀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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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모르간은욕실에 왔다.모르간은내가시킨 것도아닌데 자신의 가슴에 스스로 거품을 내더니 내 몸에 문질렀다.
마녀의 커다란 가슴으로 몸 문질러서 씻겨준다니. 최고로 흥분된다.
"내가 깨끗하게해줄 테니. 용사는 가만히 즐기고 있어."
모르간은내 전신을 구석구석 문질렀다. 풍만하고 부드러운가슴은기분 좋았다.
그리고남은 건자지뿐. 정액과 애액이 뒤섞여 쉰내가 자지에모르간은기쁘다는 듯이 다가갔다.
"하웁. 츄룹. 츕. 츄우웁. 하읍!"
모르간은바닥에무릎 꿇고앉아 내 하반신에 얼굴을 파묻고 맛있다는 듯이 자지를 핥았다.
자지에 묻어있는 정액을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쪽쪽 빨아대니 자지가 다시 발기하기 시작했댜.
저신의 입안에서 커지는 자지를 느꼈는지모르간에웃으며니를올려다 봤다.
그러면서 살짝 입을 열어 혀로 귀두를 살살 돌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음탕한 년! 방금엄청꼴렸어!"
자지도 완전히 부활하여모르간의입을 부풀렸다.모르간은황홀하다는 듯이 완전히 부활한 자지를 즐겼다.
"우웅! 추붑! 추루룹! 추룹!할짝,할짝!"
음란한 물소리와 함께 자지에서 뜨거운 쾌락이 몰려온다. 마녀답게 훌륭한펠라솜씨에 기분 좋다.
이미몇 번이고싼 탓에 잔뜩 흥분하고 민감해진 자지에 사정감이 몰려들었다.
"쌀 것같다. 모르간, 너 정액 어디로받고 싶어?"
"헤으응♥ 보지, 내 보지에 정액 싸줘♥"
모르간은스스로 다리를 벌리고 내 몸에 밀착하여보지 입구로귀두를 문지르며 애원했다.
풍만함 가슴을 내 가슴에 꾹꾹 눌러대며 음탕하게 흥분한 얼굴로 애액을 뚝뚝 흘려댔다.
"음란한 년.원하는 대로보지 써줄게. 그렇기나 활짝 벌려!"
"아, 알았어♥"
내 거친 말투에도모르간은좋다는 듯이 웃으며스스로의손으로 보지를 활짝 벌렸다. 그리고 찌걱, 찌걱 보지를 쑤시며 애액을 흘려보냈다.
"얼른♥ 얼른 안에다가 박아줘♥"
그녀는 재촉하며 귀두를 조심스럽게 먹어치웠다. 음란한 몸으로 유혹해서 스스로 보지 벌려대서 자지 얻으려 하는 미임이라니 꼴린다!
나는모르간의커다란 엉덩이를 붙잡고 자지를 한번에밀어 넣었다.
쑤컹!
"하으으읏!"
"크으...존나조이네."
모르간의보지는 언제나처럼 거세게 자지를 조여줬다. 내정액을뽑아내기 위해 달라붙는 질벽의 돌기들은 커다란 자지를열심히압박했다.
삽입만으로 쾌락이 상당하다. 나는 그 상태에서힘을 줘가며모르간의엉덩이를 즐겼다.
"흐읏...하응! 어, 엉덩이좋앗♥ 강하게 주물러줘♥"
"미친년이 이제는 엉덩이가 주물러진다고 이렇게느끼는 거냐? 보지도 더 조이고 있네."
힘을줄 때마다모양이 바뀌는 엉덩이와 겨우이 정도에헐떡거리며 보지 꽉 조이는모르간을보니 어이가 없었다.
"이 정도면넌 마법을 다루는 마녀가 아니라 창부 아니냐?"
"나, 나는 긍지 높은 마녀다! 그런 취급은용납 못 한! 하읏, 그으읏!? 안쪽 찔린다♥ 푹푹찔린닷♥하오옥!호오옷!"
"허리 좀 움직여줬다고 이렇게 녹아버리는 주제에 긍지는 무슨 긍지야. 완전 암캐에육변기잖아!"
그리 말하며 거칠게 팡팡!자궁구에귀두 문질러준다. 그러면 또 음탕하게 신음 내뱉으며모르간은보지 거세게 조여댔다.
"봐봐! 지금도 내 자지가기분 좋게조여주고 있잖아! 너는 내 전용육변기야! 알았어!"
"헤으응♥ 유,육변기라니...이 긍지 높은 마녀를 육변기 삼는 용사라니! 흐읏...흐그읏! 아, 안돼.너무 좋아서나 또갈 것같아♥"
"자, 내 육변기할 거야말 거야!"
팡. 팡. 팡. 팡.
힘차게 보지 쑤시며모르간에게 선택을 강요한다.모르간은좀 버티는가 싶었으나 자궁구 문질러주니 바로 항복했다.
"육변기 할게요♥ 용사만의 전용보지 구멍♥ 음란한 성욕 처리기 할게요♥아앗,갈 것같아. 이제갈 것같아♥"
"우와~ 스스로그딴 소리 하면서애액 질질 흘리면창피하지 않니? 내 허벅지랑 다리가네 애액으로젖었어."
지가그런 소리 하면서흥분하는 꼴이 말이 아니다. 푸슉푸슉, 열심히 애액 내뿜는보지 탓에정액쌀 것같다.
긍지니 뭐니 하면서 콧대 높게말하는모르간이정액 받으려고 보지 조여대서갈 것같아.
"아아, 모르간 보지 기분 좋네. 안에쌀 테니까전부 받아내."
"네, 네에엣♥"
이제는 아예 맛이 간 얼굴로 보지 조여대는모르간에게 밀착하며 최대한깊은 곳에자지밀어 넣었다.
얼른 싸달라는 듯이 달라붙어 보채는 질벽에 안쪽에 진한 정액 마음껏 사정한다.
뷰르르르르르륵! 뷰륵! 뷰르륵!
"헤으으응♥ 뜨거운 정액 들어온다."
모르간은정액 받으며절정했고보지가 꿈틀거리며 마치 짜내듯 앞, 뒤로 규칙적으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기 시작했다.
"아아아,존나 기분좋네."
그녀의 보지의 짜임을 즐기며 안에 마지막한 방울까지 흘려보냈다.
"아아...뜨거워. 보지 안이뜨거운 걸로가득 찼어. 기분 좋아♥"
"보지 쑤셔져서 좋아? 이제부터 너는 내 전용좆집이지?"
"네엣, 좋아요. 저는 이제부터 용사님전용 보지에요♥"
모르간은황홀하다는 얼굴로 스스로 노예를 자처했다. 우리는서로를끌어안은 채부드러운살갗을즐기며 여운을 느꼈다.
"용사님♥ 용사님♥ 용사님의 자지 최고야....흐응?"
한참 그러고 있자니우리 외의인기척이 느껴졌다. 힘없이 계단을 내려와 우리가 있는 숙소에 당도한 정체불명의 인기척은 단숨에 우리가 있는 욕실로 밀고 들어왔다.
"하아~하아~ 모, 모르간!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
방으로 들어와상황파악 못 했는지당황하던 왕자는 알몸으로 보지에 자지삽입한 채서로 껴안고 있는 우리를 보며 놀란 표정으로 굳어 버렸다.
"아,그러고 보니쟤가 있었네."
모르간이랑떡치느라까먹고 있었는데. 쟤도 유적에 남아있었지. 깜빡했다.
모르간은왕자를 보고는 황홀함과 기쁨이 뒤섞여 있던 표정은어디 가고빠르게 얼굴이 불쾌함에 물들었다.
"모, 모르간! 어째서네가그 남자랑 그러고있는 거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아직도어리바리하며 우리를 떨리는 눈으로 보는 왕자. 우선 우릴 떨어트릴 생각인지모르간에게 손을 뻗으려고 한다.
'이걸 어떻게 할까.'
왕자는모르간과약혼한 사이다. 그리고 지금의 반응을 보니 애정도 있었던 모양이다.
이걸 어찌처리할까? 조금고민하고 있으려니모르간이나서서 왕자의 손을 쳐버렸다.
"모, 모르간!?"
"닥쳐라. 감히 한낮 인간이면서 주제도 모르고 나의 주인 앞에서친근한 척내 이름을부르지 마라."
사납게 얼굴을 찌푸리며모르간은잔혹한 말을 던졌다. 그 말에 충격을 제대로 받았는지 왕자가믿을 수없다는 얼굴로 몸을 떨었다.
"가, 갑자기 왜. 왜, 어째서!"
"어째서고 자시도 네놈은 나와 어울리지 않았다. 나는 나에게 어울리는 진정한 주인을 찾아냈으니 너는더는필요 없어!"
모르간은그리 말하더니 왕자에게 과시하듯 더욱 내 품에 안겨 가슴을꾸욱밀착시킨다.
그리고 입술을 벌리고 내 목덜미를 강아지처럼 핥아댔다. 가 모습을믿을 수없다는 듯이 바라보는 왕자.
약혼남 앞에서 약혼녀를 따먹는다 생각하니 하반신에 다시 힘이 돌아온다.
"이나쁜 년. 엎드려서 엉덩이 이르러 대!"
나는 잔뜩 발기한 거대 자지를 과시하며 명령했다.모르간은기쁘다는 듯이 보지를 경련시키며 바닥에 엎드렸다.
왕자가 그모습을경악하며 지켜봤으나 아랑곳하지 않고 암캐로서 나에게 커다란 엉덩이를들이댔다.
커다란 자지를 보고 흥분해서 이미 정액을 가득 받은 보지 경련시키며 정액을 뚝뚝 흘려대는 음란 보지를 과시하면서엉덩이를흔든다.
추잡하기 그지없는 행동에 왕자는 현재의 현실을믿을 수없는지 얼굴에 불신이 가득 떠올랐다.
나는 왕자가 보든 말든 상관안 하고거근을모르간 보지에 박아줬다.
"모, 모르간! 어째서네가이런 짓을! 어째서 그런 남자랑!"
"하으응♥아앗, 들어왔어♥ 뜨겁고 거대한 자지♥이런 거즐기고 나면일반적인 남자의 물건으로는만족 못 하게되♥"
"모르간! 그, 그만! 그만해! 내가 아는모르간은이런 여자가 아니란 말이야!"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나는 느긋하게 허리를 흔들며 보지를 문질렀다. 그리고 쾌락에 신음하던모르간은엉덩이를 뒤로 밀며 내 피스톤에 맞춰 허리를 흔들었다.
약혼자 앞에서 약혼녀 보지에 자지 박고 허리를 흔들고 있다니. 이 음탕하고 꼴리는 상황에 자지에 힘이 더 들어갔다.
이를 귀신같이 알아챈모르간은내가 원하는 상황이 뭔지 알고는 왕자를 바라보며씨익웃었다.
"나는 용사님의 늠름하고 강직한 자지에 굴복했다. 그리고 용사님의 전용 좆집이 되기로 했다.하앙~♥ 봐라, 이 힘찬 허리놀림을...네놈은 결코할 수 없는강력한 수컷의 힘이다♥"
모르간의팔을 붙잡고 상체를 일으켜 세운다. 거대한 가슴이 출렁거리며 뒤에서도알 수있을 정도로 격렬하게 흔들렸다.
왕자의 눈이모르간의가슴에 집중된다.모르간같이아름다운 미녀의 풍만한 가슴이 흔들리는데 어떤 사내가 보지않을 수있을까.
허지만 이 가슴은내 것이다. 나는 이를 과시하듯모르간의두 가슴을 움켜쥐었다.
발기한 유두를 손가락 사이에 끼어 문지르며 커다란 가슴을 마음껏 주물렀다.
"아아, 가슴 존나 부드럽네."
"하응♥ 제 가슴 마음껏 즐겨줘요♥"
"아, 아으! 제기랄! 그만해! 그만두라고!"
결국못 참겠는지왕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무력을 행사하려고 했다. 이에 쾌락이 녹아있던모르간의눈동자가 차갑게 얼어붙었다.
"이 버러지가 지금 누구 앞에서!"
쿠웅!
"커억!"
강력한 중력 마법에 왕자는손도 못 쓰고제압당했다.
"흐응...너는 여기에 누워 내 용사가기분 좋게즐길 수있도록하면되는 거야♥"
"그래도 전적 약혼자인데너무한 거아니냐?"
"흐흥...그렇게말하는 거치고는 자지가 무척이나 딱딱해져 있는데♥ 저놈이 보는 앞에서 날범하는 게즐거운 거지?"
"아아, 존나 즐거워."
덕분에 사정감이 솟아올랐다.모르간의젖가슴을 붙잡고 엉덩이에 허벅지를 밀착시키며 그녀의 보지에 힘차게 사정했다.
뷰르르르르륵!!!
"하아앙♥ 뜨거운 정액 또 들어온다♥"
모르간은정액을 받으며 몸을 뒤로 눕혔다. 그리고 왕자에게 과시하듯 정액을 받는 보지를 앞으로 내밀었다.
뷰륵! 뷰르르륵!
보지와 자지에 뜨거운 시선이꽂히는 게느껴진다. 그 시선에 정액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튀어나왔다.
모르간의안쪽에 마음껏 내 씨앗을털어 넣었다. 그리고 왕자를 보니 하반신이부풀어 올라있었다.
이를 본모르간은실소를 흘리더니 발기가 풀렸음에도 커다랗기 그지없는 내 자지를 붙잡아 왕자 앞에서 흔들었다.
"용사님의 자지랑은비교도 안 되는자지네. 남자로서 창피하지 않아? 이 훌륭한 자지랑 비교도안 되는물건을 달고있는 게부끄럽지 않아?"
"....잔인한 년."
남자로서 마음이 후벼 파지는 말을 서슴없이 꺼내며모르간은즐겁다는 듯이 혀를 핥았다.
그 퇴폐적인 모습에 왕자는 몸을 부들부들 떨었고 나를죽일 듯이쳐다봤다.
"뭘 째려봐. 뒤지고싶냐?"
파지지지지직!!!
손에 강력한 스파크를 일으키니 왕자는 꼴사납게 바로 고개를 돌려버렸다.모르간은이에 더욱 우습다는 듯이 왕자를 조롱했다.
"후우. 이제 장난은거기까지 해라모르간."
이제 이 유적은 어떻게 할지 생각해봐야할 때다. 처음에는 가져가려고했지만, 이유적 연비가 최악이다.
거대한 섬이기에 움직이려면 막대란 마력을 연료로서 소모하는데 이를 충당할 수단은 제한적이다.
지금이야마석이있으나 그때에는마석이없었다. 그렇기에 이 유적의 엔진은 사람을 갈아 마력을 보충하는 식으로 움직인다.
제대로 기동하는 순간수백 명의목숨을 앇아가는 병기다. 나는 용사이기에 이런 물건을가동할 수없다.
"그러니부순 다음그 잔해를 회수한다."
어차피이런 건중요 시스템만 회수하면 반은 건지는 거다.그다음은내가 연구해서 재현하면 되지.
모르간과함께 좀 더 아래로 내려가려고 할때 유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음! 이, 이건!"
막대한 마력이 요동친다. 흔들리던 땅은 약간의부유감과함께 더욱 거세게 흔들렸다.
"모르간! 유적이 움직이고 있잖아! 이게 어떻게된 거야!"
"불가능해! 이미 권한의 90% 사라진 마당에 어떻게 엔진이 가동하는 거지! 10% 권한으로는 엔진에 마력을보충할 수가없을 텐데!"
"크읏!"
어떻게된 거지? 설마 권한을 재현해 억지로 간섭하고 권한을 박탈해서 시스템에 오류라도 걸렸나!
"일단 여기서 나가자!"
나는 바닥에 엎어진왕자의목을 발로 받아 으깼다. 이걸로 목격자도 없앴기에 바쁘게 움직였다.
우리가 위로 올라온 찰나. 유적은 땅을 부수며 하늘로 떠올랐다.
그리고하늘에떠오른 전함의 모습은 섬이 아닌 나에게 익숙한 전함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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