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8화 〉 31층에서의 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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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구역.몬스터가들어오지 못하도록조치를 취하여모험자들이휴식을취할 수있도록 해놓은 곳으로 커다란 천막도 설치되어 있다.

우리는 그곳에서 각자의 텐트를 펼치고 중앙의 천막에 모였다.

"그러면 식사를 시작하도록 하지."

아공간 주머니에 챙겨온 식량들을 꺼낸리린은다 같이빙둘러앉은 뒤식사의 시작을 알렸다.

던전이기에 일상에서먹는 것과같은 음식을 먹지는못하지만, 황금길드답게 그럭저럭 괜찮은 음식들이 나왔다.

적당히 먹고 있으니 분위기가무르익었고리린이나섰다.

"오늘 하루 수고 많았다. 그리고 내일! 우리는 미지의 영역에 발을 들일 것이다. 다들 각오 단단히 하도록!"

"알겠습니다!"

우렁차게 외치는 사람들 사이로리린이잔을들어 올렸다. 술은 아니고 목을 축이기 위한 간단한 음료다.

리린의 행동에 다른 사람들도 하나둘다 같이손을들어 올렸다. 그들의 손에도 음료가 든 잔이 있었다.

거참, 건배인가.

나도 분위기에 타서 잔을들어 올렸다.루진이야진작에아리스랑같이 잔을들고유벨은내가 움직이고 나서야 쭈뼛쭈뼛 같이 잔을 머리 위로들었다.

"그러면 내일을 기약하며...건배!"

"건배!"

다 같이크게 외치며 꿀꺽, 꿀꺽! 단번에 잔을 들이켰다. 알코올이없는 게아쉽다. 나는 술을 마셔서취한다 해도재생 능력 덕분에 금방 술에서 깨는데.

인벤토리에 질 좋은 술들이 가득하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술을마실 수는없는 노릇이라 아쉬움에 입맛을 다시며 음료수를 한잔 더 마셨다.

그럭저럭 괜찮은 식사 시간을보낸 뒤자유시간이 되었다. 다들 베테랑인 만큼실수할 리도없으니 각자 알아서 쉬라는 의미다. 우리는 전원 본인의 텐트로 흩어졌다.

내 텐트는 다른 사람들에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그도그럴 것이나는 아리스, 유벨,루진이랑텐트를 같이 쓰거든.

내가 텐트 안에 들어와드러누우면당연하다는 듯이 나머지 3명도 들어와 같이 눕는다.

포만감에 배를 쓰다듬으며 적당히 쉬고 있으니 누군가가 내 텐트를 톡톡 두들겼다.

'누구지?'

기척이나 움직임을봤을 때간부다. 간부가 이 시간에 무슨 일이지? 간부가 우리 텐트에 찾아올 이유는 없기에 의아해하며 텐트 문을 열었다.

텐트 앞에는 쌍검을 낀 익숙한 귀족 청년이서 있었다. 그는 무럭무럭자라난수염을 쓰다듬으며 쌍검을 들었다.

"어떤가? 한판 하지 않겠나?"

"던전에서말입니까?"

그는던전에서대련을 하자고 권유했다.

"하하하,던전에서하는 대련은 색다른 법이지. 그리고 자유시간이라고 해도던전에서할수있는 게제한되니까. 이렇게 몸을 움직이는것밖에못해. 그렇다면 역시 대련이 가장 낫지 않겠어."

그는 투쟁심을 활활 불태우며 기세를 갈무리했다. 오늘온종일몬스터를상대하기는 했지만 전부잡놈들뿐. 중간에보스몹도상대했지만, 간부들은손쉽게 처리했다.

공략법을 모른다면 나도 그냥 강력한 힘으로 찍어눌렀을몬스터를딱딱­! 공략에 맞추어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어 자신들이 인간 중 최강은 아니더라도 상위권은맞다는것을 증명해 주었다.

"대련이라. 나쁘진 않지만 역시 거절할게요. 오늘은 애들이랑 쉬고 싶어서요."

"...그런가? 그렇다면어쩔 수없지. 내일을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니까."

그는 내 말에 수긍하며 편히 쉬라고말한 뒤자기 자리로 돌아갔다.

다른 간부들은자기들끼리대련할 생각인지리린을심판으로 어느새 팀을 꾸렸고 간부들의 싸움이라는 진귀한 볼거리에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나는 그 모습을 지켜보다가 텐트 문을 닫았다. 텐트 안쪽에 누워 데굴데굴 구르던유벨이하품을 쩍~ 쩍~ 하며 내가 준비한 베개에 얼굴을 비벼댔다.

오늘 3명의 여자 중 가장 과로하고 노력하여 마법을 난사해야 했던유벨은피로한 기색이었다.

"아우~ 졸리다. 오늘 마력을 너무 많이 사용했어."

"확실히...나나아리스가처리하지 못한몬스터는전부네가처리해야 했으니 소모가 장난 아니었겠지."

"헤헤헤, 미안해 유벨.탱킹같은걸해본 적이없어서 어떻게몬스터를아래쪽에 붙들어 두는지몰라서..."

"아니야, 아니야. 그게 어떻게 언니 탓이겠어. 전부 훈련이라고 우리를 방관한 유진 때문이지!"

유벨은배에에­ 혀를 내밀어 귀엽게 투쟁을 부리다가 고개를 돌려베개에얼굴을 파묻었다. 근데 저거 내베개인데?

"어쩔 수없지.유벨이내베개를원한다면 줘야지."

나는 그녀에게 내베개를줬다. 내가쓸 거라특별히 푹신하고 따뜻하게만든 거지만전혀 아깝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에게는더 좋은 베개가 있으니까.

"읏차!"

"으읏..!"

베개에 누워있던유벨의배에 머리를 눕힌다.어느 정도단련을했지만, 마법사답게부드러운 배가 내 머리를 반겨주었다.

유벨은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혔지만 반발하지는 않았다. 내가 머리를 문지를 때마다 귀엽게 반항하긴 했지만.

"으윽...무,문지르지 마..."

귀엽다. 자그마해진 목소리로 주저하며 말한유벨은싫다는 듯이 말하면서 손으로는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얼굴을 바라보면 내심 자기 배에누운 게기쁜지 방긋 웃고 있었다.

"유진, 누울 자리가 필요한 거라면 내 가슴이 있는데?"

나와유벨이꽁냥거리니 루진이 끼어들었다. 그녀는 자신의 커다란거유를과시하더니 상의를 벗어 묵직한거유를드러냈다.

푸릉~ 푸릉~

옷의 압박에서 벗어난 가슴이 거칠게 요동쳤다.루진은유벨의옆자리에 누워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아름다운 형태를 유지하는 젖가슴을 흔들었다.

"어때?유벨의배보다 내 가슴 베개가 더 낫다고 보는데? 그리고 내 가슴베개를이용하면! 짜잔~아리스의가슴 베개도 같이즐길 수있지!"

유벨은자신의 옆에 가슴을드러낸아리스를눕혔다. 그리고 몸을 돌려두 쌍의가슴을 서로 밀착시키니 풍만한젖탱이가서로꾸욱눌린다.

남자라면 눈을뗄 수가없는 매혹적인광경이다. 풍만한 젖가슴이맞닿은 채흔들리며 나를 유혹했다. 저 가슴에 머리를 눕히면 분명엄청날 거야!

꿀꺽! 절로 침이 넘어갔고,유벨의손이 거칠게 내 머리를 붙잡았다.

"으으...유진이는못 보내!"

"훗.순응할 줄모르는군. 유벨, 그대가유진을보내지 않아도 타고난거유에는이길 수없는 법이야."

유벨의행동에루진은자신만만하게 웃더니아리스와함께 내 양쪽에서 다가와 커다란 가슴으로 머리를 감싸버렸다.

"오,오오옷!"

양쪽에서덮쳐온풍만한거유들! 압도적인 부드러움으로 내 머리를 포근하게 해준다.

본능적으로 손을 뻗어 이 부드러운 젖가슴을 움켜쥐면 손에 딱딱한 부분이만져졌다.

"흐읏~♥"

살결이 스치고 손에 딱딱하게 발기한 유두가스칠 때마다루진과아리스는신음을 흘렸다. 내 귀를 황홀하게 달구는신음 소리는텐트 안을 흥분의 열기로 채워나갔다.

스르르~

누구인지모르지만, 텐트의불빛이 꺼졌다. 그리고 천을 벗는 소리만이 고요하게 들렸다.

유벨의배에서 일어나아리스와루진의가슴을 한곳에 모았다. 둘의 가슴이 부딪히며 딱딱한 유두가 얽히고 나는 둘의 유두를한 번에들이켰다.

"하아아아♥"

"흐읏♥ 하,한 번에두 명의가슴을 전부 맛보는 건가? 욕심쟁이구나 유진은♥"

쪼옥!쪼옥!

과시하듯 둘의 가슴을 힘을 주어 빤다. 풍만한 가슴 사이에 있는 돌기를 혀로 빙글빙글 돌리며 다른 손으로는 입에 담지 못해 소외된 가슴을 주물렀다.

한손에 다 들어가지 않는 커다란젖탱이를붙잡고쥐어짜 내듯이만진다. 유두를 살짝 꼬집으면 둘의 입에서는 달콤한 목소리가 새어나온다.

"후아~"

가슴에서 입을 떼어냈다. 둘의 가슴은 정말로 탐스럽고맛있지만, 모유가안 나와서그런지빠는 맛이 부족하다.

이건 나중에해결될 테니나중을 기약하기로 하며 뒤에 소외되어 있던유벨을보았다. 그녀는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며 자신의 음부를 문지르고 있었고 나와 시선이 마주치자 두 손을 번쩍 열었다.

오구오구귀여운 것.유벨을품에 안으며 딱딱하게 발기한 대물을꺼내 들었다.

얼른 여자의 보지를 달라며 성내는 아들이 바지에서 탈출해껄떡거리며여자들의시선을사로잡았다.

"여전히 커다란 물건이네. 내가 다른 남자의것을 본 적은 없지만너의 물건은 아마 세계제일일 거라는 예감이 들어."

"유진이의늠름한 자지를 세계제일 맞아. 얼른 우리의 보지를 박으려고 부르르떨리는 거봐봐♥ 굉장해♥"

"후후후, 그러면 본편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가슴으로 즐겨볼까?"

루진과아리스가동시에 움직여 나를 눕혔다. 내 품에 있던유벨은나와 같이 텐트 바닥에 누우며 내 입술을 빼앗았다.

"유진아♥ 키스, 키스하자. 쪽쪽 입맞춤하자♥"

유벨의자그마한 입이 내 입을 감싸고적극적으로움직였다.그녀의 혀가 입을 통해 내 입안에 들어와 타액을 갈취했다.

쪼옥,쪼옥. 쯉, 쮸웁! 쮸우웁!

음란한 물소리가 텐트 안을 가득 채운다. 진득한 타액이 뒤섞이고유벨은흡입하듯 군침을 들이마셨다. 항상 내 군침을 넘겨마시게 한효과가있었던 것같다.

"유진이의군침♥ 맛있어, 달아♥"

유벨과 한창 키스하는 사이 아랫도리가 포근해졌다. 부드럽고 따뜻한 살덩이의 감촉! 나는루진과아리스가본인들의 가슴으로더블파이즈리를하고 있음을 눈치챘다.

쪼르륵~

둘의 입에서 타액이 흘러내며 귀두에 닿았다. 그것을유활류삼아 자지 곳곳에 바르며거유가천천히 움직인다.

풍만한 가슴을 최대한 밀착시켜 유압을 극도로끌어올린 뒤동시에 움직여 자지에 전해지는 압박을 극대화 시켰다.

능숙하기그지없는젖탱이의움직임에내 입에서는 절로신음 소리가나왔다.

"어때? 유진,네가좋아하는 가슴이야. 너는 유독 가슴이랑파이즈리를좋아했지."

"맞아. 나랑루진의커다란 가슴을 무척이나 좋아했지."

맞는 말이다. 탱탱한 엉덩이도 좋지만 나는 가슴을,파이즈리를더 좋아한다. 지금처럼 양쪽에서 압박하며얼른사정하라는 듯이 재촉하는 듯한파이즈리도최고다.

아래에서는 거유 미녀 둘이 가슴을 이용해 내 정액을 짜내려 하고 있고 위에서는유벨이내군친을갈취하고 있다.

던전임에도 여기는 천국과도 같구나. 나는 그녀들의 몸을 잔뜩 즐기며 풍만한 가슴에 사정했다.

끈적한 정액에가슨이하얗게 물들고 둘은 가슴을 넘어 얼굴과머리카락까지백탁액으로물들었다.

"으음...여전히 엄청난 양이네. 그렇게느 우리의파이즈리가좋았던 거야?"

"최고였어. 역시 너희의 가슴은 최고야."

마녀만 빼고. 마녀의 가슴은 반칙이나 마찬가지니까.

"그보다 슬슬 나도못 참겠다."

가슴으로한 발 뺐지만이 정도로는내 자지는 만족하지 못한다.유벨도입술을떼어낸 채딱딱한 대물에 눈독 들였다.

자아, 누가 먼저 할래? 그런 의미를 담아 껄떡거리는 자지에 3명은 일제히 군침을 삼켰다.

그녀들은서로를바라보며 눈빛을 교환했고 결국 가장 먼저 내 위에올라타는 건유벨이었다.

아리스와루진은아깝다는 듯이 혀를 차면서도 내가 주무르기 좋게 양옆에 누워서 가슴을 들이댔다.

"아, 치사해! 가슴으로 방해하기 있기야!"

"흥, 불만이면 너도 가슴을 키우던지! 그렇지 않아유진아?"

류진은 자신만만하게 외치며 내 손을 붙잡아 자신의 거유에 올렸다. 풍만한 젖가슴! 나도 모르게 손이 움직이며 젖가슴을 농락하기 시작했다.

클린 마법으로 깨끗해진 가슴이 내 손길에 따라 찌그러진다. 새하얀피부 탓에가슴을주무를 때마다흔들리는 탐스러운 금발이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루진, 그녀에게는 남자를 사로잡는 매력이 있었다.

"흐응~♥ 여기에 집중해줘."

유벨이움직인다. 대물에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며 탱탱한 엉덩이를 허벅지에 문질렀다.잘 발달한임신 최적화 몸매인 하반신을 이용해유벨은나를 유혹했다.

이에 따라 절로 가슴으로 향하던 관심이 약해졌고유벨은이때라는듯이 천천히 보지 속에 자지를 넣었다.

조금씩, 천천히 자지를밀어 넣으며결합부를 모두에게 과시했다.

"아앗♥유진이의커다랗고 기분 좋은 자지...안에 들어온다. 흐읏...안이꽈악~차고 있어...기분 좋았♥"

그녀의 하반신이 내려가 자지가 비좁은 보지를 비집고들어갈 때마다질벽이 내 자지를 붙잡는다.

질벽이 세차게 조이고 질벽 주름이 자극해오니 기분 좋은 조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