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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화 〉 뒷풀이 시간 (128/198)

〈 128화 〉 뒷풀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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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렁~

상의를 벗어 던지고 능숙하게 알몸이 되었다. 거대한 침대가 있는 침실로 이동한 우리는 금방 알몸이 되어 숨기지 않고 성욕을 드러냈다.

가장 먼저달려든 건유벨이었다.유벨은내 품에안긴 채진득하게 입맞춤을 했기에 끈덕지게 달라붙으며 내 입술을 쪽쪽 빨았다.

"하아,하으응! 쪽, 쪽. 쮸웁!"

그녀의 야무진 혀 놀림에동승하여나도유벨의입안을마음껏 탐했다. 점막끼리 부딪히며 타액이 뒤섞이고유벨의자그마한 혀가 내 혀를 감싸려 애쓴다.

두 다리로 내 몸을붙든 채축축하게 젖은 보지를 비벼댄다. 어지간히도쌓인 것인지애처롭게 날 바라보았다.

눈동자에 가득 쌓여 진득해진 욕망. 며칠 동안 박아주지 않았다고 자존심이고 나발이고 전부 벗어던진 채이리도 야해지다니...정말이지 음란한 소녀다.

"좋아♥유진이랑하는 키스 좋아♥ 더, 더 빨아줘!"

"그래, 그래.네가원하는 대로해줄게."

나를 갈구하는 유벨. 그녀의 턱을 붙잡아 약간 위로 올리며 허리를살포시끌어안는다. 그 상태에서 좀 더 격렬하게 혀를 움직이며 그녀의 입을 쪽쪽 빨았다.

연인간의 부드러운 키스가 아닌 성욕이 극에 달해발정 나버린, 짐승이 교미하는 듯한 키스에 주변 애들의 시선이몰리는 게느껴진다.

"꿀꺽,으으…. 무지 야해. 나도저런 식으로키스했으려나?"

"너는 더 심했어. 입을 쪽쪽 빨아대며 섹스하는 것도 아닌데유진의위에서 허리를 흔들어 댔거든."

"아으으, 유벨 부러워...♥ 나도 얼른 하고 싶은데♥"

부러움이 가득 담긴 말에 유벨이 은근슬쩍 미소 짓는다.그녀의미소에는 우월감이 가득했다.

"하우웁!?"

"흘리지 말고 전부 마셔."

내 입안에 가득한 군침을 그녀의목구멍으로 넘기며삼키길 강제하니 그녀는 마치 꿀물이라도되는 것마냥 꼴깍꼴깍 내 군침을 들이켰다.

꿀꺽꿀꺽, 목울대가 움직이며 군침을삼키는 게적나라하게 보인다.

이미 미녀들의 알몸을 보고커져 있던자지가 자극적인 모습에 한층 더부풀어 오르며내 몸에 달라붙은유벨의엉덩이를 콕콕 찔러댔다.

유벨도 이를 느꼈는지 침을 전주마신 뒤입을 떼어내며 교태롭게 웃었다.

"유진이의침...정말 달콤하고 맛있었어. 그리고 이제는아래쪽으로진하고 뜨거운걸받고 싶어♥"

스르륵~

그녀는 내 몸에서 내려와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자신의 다리를 붙잡고 스스로 벌렸다. 그녀의 자그마한 보지가 그대로 보인다.

잔뜩 흥분해서 축축하게 젖었고 지금도애액을질질 흘려대는 음란하고존나 야한보지가.

"존나 야하네.뻐금거리며애액을 흘려대고 있어. 고작해야 3일?그 정도밖에 섹스를 못했는데이 정도라니. 음란한 소녀가됐네유벨."

"흐으. 전부 너 때문이야♥유진이한테일상적으로 푹푹 박히다가네가없어지고 나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 안쪽이 언제나 어색하고 몸은 달아오르는데 식혀지질 않고...하응!"

너무흥분해서 몸을 주체하지 못하는 걸까.유벨은자신의 보지를 스윽­ 스윽­ 문질러댔다.

"하으응. 지, 지금처럼 자기 위로도 해봤는데. 도저히 가라앉지 않더라.유진이의자지만 생각하면 하이잇!?"

푸슛! 푸슈슛!

보지에서 애액이 튀어 침대보를 적셨다.얘기하며자위하다가 가버리다니. 추잡하기그지없다.당장에라도그녀의 보지에 내자지를쑤셔 박아혼내주고 싶다.

하지만 참는다. 스스로 자위하며 음란한 말을 꺼내는 그녀의 모습이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서 일부러 뜸을 들이며 그녀가 뭐라 하는지 기다렸다.

손가락과 내 이야기를 하며절정했던유벨은거칠게 숨을 내쉬며 애처로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부족해.너무나도 부족해. 혼자서 쑤셔도. 기구같은 걸 써도가라앉지 않아. 전부 유진이 때문이야."

"그래서~?"

"네가날 이런 여자로 만들었어...♥"

마치 연인에게 투정을 부리듯, 사랑하는 연인에게 툴툴거리듯 교태로운 목소리로 말하던유벨은보지를쩌억~ 벌리며 애원했다.

"하으응, 흐읏♥ 그래도좋아햇. 유진이 좋아해! 그러니까 얼른 박아줘, 내 보지에 자지 박아줘♥"

평소섹스할 때도자존심을 엿 바꿔 먹는유벨이지만단순한 키스로이렇게발정 나서스스로 자지를 애원하는 모습이 꼴린다.

거기에 더해 어서 박아달라는 듯이 천천히 엉덩이를 흔드는데 끝내주는 골반과 탱탱한 엉덩이가 나를 유혹했다.

"좋아. 최고야 유벨!"

쮸붑!

"하으으읏! 들어간다...안쪽에 들어온다! 들어오고 있어.하아앗!"

나는 그녀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허리를 끝까지밀어 넣었다. 조금씩 자지가들어갈 때마다유벨은몸을 떨며 다리로 나를꼬옥끌어안았고 보지가어서 오라는듯이 조여왔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애액으로 끈적하게 젖어 있었기에 삽입은 매우쉬웠다. 나는 단번에 허리에 힘을 줘 안쪽까지 단번에 들어갔다.

쿠웅­♥

언제나 그랬듯이 그녀의자궁구에귀두가 닿았다.

"오,오옷♥ 오오옷♥"

"크으,엄청조이네."

신품 마냥 빈틈없이 꽉꽉 조여대는 비좁은 자지에 무심코 감탄이 흘러나온다. 언제 맛봐도 질리지 않는최고의보지다웠다.

보지 안에서 가만히 있기만 해도기분 좋다. 그 상태를 잠깐 즐기고 있으니 삽입 직후 정신을 차리지 못하던 유벨이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안에 들어간 내 자지를 음미하듯 고개를 뒤로 젖혔다.

"아핫♥갱장해,갱장해앳♥ 안쪽가득 차버렸어...보지가유진의걸로가득해졌어. 하으읏...하응!"

연신 굉장하다고 말하며유벨은더욱꽈악! 허리를 붙잡았다. 절대놓치지않겠다는 의지가 가득 담긴 움직임이다.

이런 음란한여인 같으니. 내가 이렇게 만들었다지만 엉망이된 채자지를 느끼는유벨의얼굴은 요부와 같았다.

"이거야♥ 이거 기다렸어♥ 유진이 없는 동안 줄곧 이걸 그리워하며 자기 위로했어♥아핫­­­! 최고야! 유진이 자지가최고얏! 안에 넣어줬을 뿐인데 꽉 차서 좋앗!"

"평소보다 반응이 격렬하네. 내가 이렇게 만들었다지만 존나 야하네. 그리고 성욕도일반인과 비교하면비대해졌고."

내 성욕을받아내왔으니 당연한가. 그리 생각하며 키득키득 웃고 있으려니 완전히 내 자지에 맞춰서 변해버린 보지가 꿈틀대며 자지를 감싼다.

잔뜩 쌓인 욕구를해소하고자유벨은스스로, 천천히 허리를 흔들었다.

"후으응♥유진아. 내 보지로꼬옥~꼬옥~ 조여줄게...그러니까 얼른 움직여줘♥유진이의커다란 자지로 내 안의 치부를 마음껏 긁어줫♥"

달콤한 목소리로 탕녀처럼 말한유벨은내피스톤 질을요구하듯 질로꾸욱~ 꾹! 압박해댔다.

그러면서 내가 움직이기 쉽게 다리를 벌렁 벌리며 보지와 자지의 결합부를 보여줬다. 애액이푸슛! 하고 튀며 자지를 적시는 음란한 모습이다.

나는 그녀의 부탁을들어주기위해유벨의두 다리를 단단히 붙잡았다. 그리고 잔뜩 굶은보지에게주인님의 은혜를 내려주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방 안은 순식간에 음란한 소리로가득 찼다.유벨을조금도 배려하지않는 것같은 거친 피스톤질. 커다란 대물이 비좁은 보지를꿰뚫은 채힘차게 왕복했다.

"하아앙~♥하앙♥ 이거야! 이걸 원했어♥"

유벨은내 거친 움직임에푸슛하고 애액을 내뿜어대며 쾌락 속에서 환호했다.

거친피스톤 질에녹아내린 표정을 지으며 자지를 받아내는 장면이란 음탕하기그지없었고내 자랑인 대물로 질 내부를 만끽하며 안쪽을 마구잡이로 긁어줬다.

그때마다 커다란 반응이오는 것은당연한 일이었다.

나도 그녀의 비좁음 보지를 즐겼다. 보지를 뚫으며 쿵쿵­자궁구와귀두가찐하게 키스를나눌 때마다참을 수없는 커다란 쾌락이 밀려왔다.

내꺼에 맞춰져 내 전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보지는 그만큼 나를기분 좋게만들었다.

즈큥♥ 즈큥♥

부드러운 엉덩이와 내 허벅지살이 부딪힌다. 팡팡거리며 살끼리 부대끼는 소리가 질척하게 퍼졌고유벨은쾌락에 허덕이면서도 나를 똑바로 올려다봤다.

"유진아♥유진아♥하으응...하읏! 굉장해, 기분 좋아.유진이도너무좋아."

갈곳은 잃어가슴 위에꼬옥주먹을쥐고 있던손이 나에게로 뻗어온다. 내 얼굴을 붙잡은유벨의손이 부드럽게 내 뺨을 쓰다듬었다.

그리고 때아닌 고백을 했다. 유벨이 나를 좋아한다. 나도 아는 사실이다. 그녀는 나를 사랑하며 나만을 바라보고 있다. 이미 다른 남자로는 감흥조차느낄 수없게된몸과 그녀의 마음이 그 증거다.

그녀의 이런 행동 하나하나에서 나를 향한 애정을느낄 수있어서 좋다. 평소에는 부끄러운 건지 이런 애정 표현을 잘안 하거든. 이렇게 교감을나눌 때만그러지.

그렇게 생각하니 고양이 같다. 평소에는 도도한 척,관심 없는척하지만실상은 주인의 관심과 애정을 원하며 가끔 스스로 애교를 부리기도 하는 고양이,유벨은고양이 같은여자다.

"유진아...유진이도내 안 어때? 기분 좋아♥"

거친피스톤 질에맛이 간얼굴로미친 듯이보짓물을흘려대던 유벨이어느 정도이성을 되찾았는지뿅 간얼굴로 묻는다.

그러면서 보지를꾸욱조여대는 게칭찬을 바라는 고양이 같았다.

"응.유벨의안비좁은 데다빈틈없이 달라붙어서엄청기분 좋아."

몸을 낮추고유벨의귀에 대고 칭찬해 봤다. 마치 서로 사귀는 연인에게사랑를속삭이듯이 달콤한 목소리로 귀에 대고 말하니유벨의몸이 떨렸다.

"헤으응♥"

"지금 하는말은 진심이야. 네 보지 만큼이나 너를 사랑해."

"헤으응!!!"

연인과 같은 행동이 마음에 들었나 보다. 그녀는 내 목에 팔을 두르고 내 머리를 기쁘다는 듯이꼬옥껴안았다.

비좁던 보지가 더강하게조여온다. 아찔한 쾌락이 하반신에 집중되며미친 듯이사정감이 몰려온다.

"후우...끝내주네."

증폭된 쾌락은 사정감을늦추는 걸 허락하지않았다. 내 몸은 더 큰 쾌락을 원하며 움찔거리는 자지로유벨의보지를 거칠게 박아댔다.

"아핫♥"

이를 귀신 마냥 눈치챈 유벨이 두 다리를 내 허리에 휘감았다. 그리고 힘차게 움직이던 내 몸을 끌어안으며 엉덩이를 훅훅­ 움직여 최대한깊숙이,자궁부까지자지를 이끌었다.

마치 아이를 꼭 가지겠다는 듯한 행동이다. 보지는 얼른 정액을 토해내라며 자지를 건드린다.

그리고 다 안다는 듯이 부드럽게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성욕에 져서 발정나 있던 주제에 자신이 우위에있는 것마냥 행동한다.

이게 나쁜 감각도 아니어서 왠지 모를 편안함까지 느꼈다. 뭐랄까, 잠깐 출장을 가서 좋긴 하지만 뭔가 어색한 느낌의 호텔에서 머물다가 집에 돌아온 느낌이다.

기분 좋은 사정감에유벨의보지를 즐기고 있으려니 금방 한계에 달해서 그녀의 깊숙한 곳에서 정액을 쏟아냈다. 요도에서 뜨거운 정액이 잔뜩 쏟아져 나왔다.

뷰루루루루룩!!!

여성을 임신시키기 위해 힘차게 자궁을 향해서 발사되는 정자들.유벨의보지는 수축하며 힘차게 귀두 부분을 자극했다. 모든 정액을 짜내기 위해서.

"후우웃......흐앗...!뜨거운 거가득 들어온다♥"

유벨의보지가 부드럽게 꿈틀거린다. 그리고 요령 좋게 비좁은 보지 안으로 정액을 전부 받아들였다.

그러나 그녀의 보지로는 내 정액을 받아내는데 한계가 있었고 내 사정은 끝나질 않았다. 뜨거운 정액은유벨의보지를 가득채운 뒤공간이 없어 밖으로 흘러나왔다.

그녀의 비좁은 보지를 즐기고 있으려니 쉽사리 사정이 끝나질 않았다.

푸슈슈슛!!!

결국 보지에서 세찬 정액을 분수를 뿜어내고 나서야 간신히 사정이 멎었고 나는 기분 좋은 탈력감에잠시삽입한 채로유벨의몸을 끌어안았다.

유벨도 뜨거운 정자를 받아내며몇 번이고절정했기에뒷여운을 느끼듯 부르르 떨면서 나를 올려다봤다. 우리 둘의 시선이 마주치고 약속이라도한 듯동시에 서로의 입술을 빨았다.

쪽. 쪽...서로의 애정을 공유하고 나서야 입술을 떼어냈다.유벨은만족했는지 정액이 줄줄 흘러내리는 보지를 가리며 옆으로떼구르르굴러갔다.

그리고 몽롱한 표정으로 본격적으로 여운을 즐기기 시작했고 나는 등을향해커다란 가슴을어필하는새로운 미녀를 맞이했다.

"헤헤헤~ 이제는 내 차례야 오빠♥"

루리가 찡긋~ 윙크를 하면서 나를 바라보고 커다란 가슴을 등에슥슥­ 문지른다.목욕할 때타올 대신에 거품 가득한 가슴으로 씻겨주는 듯한 움직임이다.

"음탕한 움직임이네....읏."

"우와...엄청끈적거려. 언제나 생각하는 거지만 그렇게나 잔뜩 싸면서 이렇게느 진하다니. 대단해♥"

루리의 손이 아래로 내려와 정액 범벅인 자지를 주무른다. 나는 손을 뒤로 뻗어서 그녀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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