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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화 〉 축제를 즐기자 (114/198)

〈 114화 〉 축제를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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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검을얻었다고 내가 바로 용사다!와앗~! 용사다!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광신도 놈들한테 한동안 시달렸지만 피곤해하니 금방 풀어줬다.

나는성검을인벤토리 적당한 곳에쑤셔 넣고그들을 피해 후다닥 위로 올라왔다. 말했다시피 나는 강력한 권력도 명예도 그다지 원하지 않기에 이런 관심이 거슬리기만 한다.

다행히 황제도 어디까지나창세신교단에서 내가 용사임을 공고히 할 목적이지 날 표면에드러낼 생각은 아니었는지성검을든 모습을 교황에게 보이는 것으로 끝냈다.

다만...성검을든 내 모습에 감격해 오열하며 달려드는 교황이란...다시 생각해도 등골이 오싹하다.

성검은 아공간에 대충 던져넣고 방으로 왔다. 내 곁에는루진과루리가함께 있었다.

숲에서의 일을 기점으로 나와 가까워진루리는내왼팔에자신의 가슴골로 삼키며 요망하게 웃었다.

루진은그런루리에게위기감을 느꼈는지 마찬가지로 가슴골로 가슴을삼킨 채로나를 잡아당겼다.

"루리.유진은내 남편 될 사람이다. 지금 이게뭐 하는 거지?"

루진은날카로운 기세로루리를째려봤다. 스산한 분위기에몸이 베일것만같은데루리는여유로웠다.

처음만났을 때의,루진한테열등감을 느끼며여유 없이자신을 스스로무너뜨리던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언니도차암~유진 같은훌륭한 남자를혼자독점하려 하면안되지.아참~ 이미 첩이 될 여자가두 명이나있으니독점 못 하지? 아니지, 이제는 3명인가?"

"...하! 당당하군. 내 앞에서 이리도 당당하게유진의첩이 되겠다 말할 줄이야. 성장했구나 루리."

루진이나를 밀쳐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매우 매우뜨거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봤다. 눈빛에는 나서지 말라는 의지가 가득했다.

나도 왠지 재미있는 상황이 이어지길래 가만히 구경하기로 했다.

"성장은 무슨. 그저 나랑유진의관계가그만큼깊은 것뿐이야."

그녀들은 나를 향한 사랑을 불태우며서로를노려봤다.

"...하! 내가누누이말했거늘. 자고로 사람이란 자신의 분수를 깨닫고 탐해야할 것을구분할 줄알아야 한다고."

"잘알고 있어. 하도 많이 들었던 말이니까."

루진이허리에서 검을꺼내 들었다. 스멀스멀~ 그녀의 몸에서 무겁게 가라앉은 마력이퍼져 나온다.

전에 만났을때와는 비교도 안 될정도로 강해졌다는 사실이 피부에와 닿는다.

"그때랑은 달라. 그리고 언니의 남편이 될 남자는 나한테 찐하게 사랑을 퍼부어 줬었는걸♥"

그녀는 키스 마크가 새겨진 목덜미를 들어내며 혀를낼름핥았다. 그녀의 몸에서 끈적하고 어두운 마녀의 힘이기어 올라왔다.

루진의기센 눈가가찡그려졌다.

"그 힘. 역시 다르군,너무나도 달라. 보아하니 그곳에서 뭔가 깨달음이라도 얻었나 보지? 축하하지, 이걸로 너도 황족이자 내 동생으로서일 인분은하겠구…"

"닥쳐! 나는 예전의 내가 아니야!"

우웅­

대기가 일그러진다.루진은몸을 숙여 급하게 피했다.루리의한쪽 팔에서검은빛이반짝인다. 이것이 마녀의 진가다.

태어날때 부터 뛰어난 마력을 지녔으며 마녀의 힘을 기반으로 온갖 마법의 영창을 생략,단축해초고속의 마법 발동을 가능케 해준다.

개인마다 전문 분야나 능력에는 차이가 있지만 지금 사용된 마법은 분명 그녀의 것이 아니다.

'레티시아의 마법인가.'

원래 내가 사용할 것을상정했다고했으니 아마 자신의 마법에관한 것도때려 박아뒀겠지. 저래서야 위험하다.

갑자기 힘을 얻은루리는이걸 주체하지못할 테니까. 특히 욕망에 솔직한 마녀의 핏줄임을 생각하면 더더욱 인내와는 거리가 멀지.

"어때? 이제 나도 언니가 말하는자격이란 게생겼을까?"

루리는매혹적인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가슴 위에 선을 얹고 말했다. 마치 고귀한 귀족이나 왕처럼.

그녀의 뒤로는 수십의마법진이생겼다. 전부 레티시아의 마법이다.

레티시아 이망할 년은대체 육체에다가 마법을몇 개나박아놓은 거야! 저거 쏘면 분명 황궁의 다른 사람들이알아챌 거다.

급하게 나서서 마법을캔슬하려는데 그보다먼저루진이검을 휘둘렀다.

후웅­

검에 실린 마력이 넓게 퍼져 나가더니 마법에 간섭, 파훼해 버렸다.

"어, 어라?이럴 리가없는데!"

'....파훼하고?에반데?'

순수 마력으로 마법을 강제로 파훼한다? 나도 가능한 일이다.

무엇보다루리는지식으로때려 박힌마법에 마력을 부여하여 사용할 뿐이라 마법은 매우 불안전해 파훼하기 더 쉽다.

문제는루진이마법사가아니라는 거. 마법사도 아니면서그 정도의마력컨트롤이라니...

"다시 한번 말하지. 넌 나설필요 없다. 유진. 이건 언니의 훈육이니까."

"...알았어."

나는 일어나려던 그대로 다시 제자리에 앉았다.

과연 천재라는 걸까, 아니면 나와 자주 섹스해서그런 걸까...그녀의 천재성은 이미 도를 넘었다.

"그래서? 동생이여, 재롱은방금 걸로끝났나? 아니면 더 남았나?"

이제는 아예루리의행동을 재롱 취급하며 동생을 사랑하는 언니처럼웃는다.

오우쉣­루진이라면루리가자신한테열등감을품고있단 걸알고있을 터그런데 저런 행동이라니…..!!!!

'그래서 더 짜릿해! 더 재미있어!'

기대하며루리를바라본다. 자. 너는 어떤 반응을 보일테!

"흐아아앙!유진아, 저 여자가 날 괴롭혀!"

"...갑자기?"

그녀는 내 뒤에 달라붙었다. 재빠른 행동에루진의눈동자가 매섭게 반짝거렸다. 그녀는 검을 들고 천천히루리를노려봤다.

근데 그녀는 내 뒤에 있어서 나를 노려보는 듯한 착각이 든다.

"................."

".................."

우리는 말없이 침묵했다. 시시각각루진의표정이 사납게 변하는데보나 마나뒤에서루리가루진을약 올리는거겠지.

이대로 가다간 진짜 칼부림이 일어나서 둘 중한 명이뒤질 것같아서 급하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를 가지기 위해 미녀들이 다투는 모습은 언제봐도 기분좋지만, 지금은머리 비우고 즐기고 싶다. 그러니 싸움은 여기까지다.

"둘 다그만! 싸움은 여기까지!"

"아무리 그래도 저년은 그냥넘어갈 수없..흐읍!?"

"하응♥"

나는루진의입술을 훔치며루리의가슴을 손으로 잡았다.루진의입이 열리며 자연스럽게 내 혀를 받아들였다.

루리의간드러진신음 소리와함께 격한 콧숨이 손등을 간지럽혔다. 지금은 즐기자.

나는 루진 방의 침대에 앉았다.

그런 나에게 싸우던두 명의미녀 황녀가 다가왔다.

루진과루리 그녀들은 알몸의 상태로 자신들의 욕구를 위해, 자신들이 루진(리) 보다 위임임을 인정받고자 나를덮쳤다.

이런 류위 경쟁은 나도 찬성이지!

"우움. 하웁! 츄웁. 츕."

루진이내 얼굴을 붙잡고 진득하게 혀를 섞어온다. 가만히 입을 벌려주면 따뜻하고 부드러운 혀를 이용해 내 입안을 구석구석 핥았다.

"츕, 츄붑. 쮸르릅.할짝♥할짝♥"

나도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려 가슴을 주무르며 키스에적극적으로임했다. 그녀의 입안에 내 타액을흘려 넣으며풍만한 가슴을 주물렀다.

그리고 하반신, 아래에서는 숲에서 나와 섹스하고 부모인 레티시아처럼음란해진루리가몽롱한 얼굴로 자지를 핥아댔다.

"자지♥ 자지좋아! 자지 갱장햇♥"

츄르릅! 쮸붑!

천천히, 느긋하게 얼굴을 흔들며 귀두를 머금고 자지를 맛본다. 연신 맛있다고 말하며 자지의 맛을 즐겼다. 역시 그녀는 음란한탕부다.

나한테 사납게 덤비던 시절도 다 잊고 오로지 쾌락에 집중하며 나에게 집착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츄웁. 츄릅.할짝,할짝."

음란한혀 놀림쌀 것같다.

"입안에 쌀게."

"응. 입안에 가득 싸줫♥"

루리는사정을 원해 입안깊숙이자지를 넣었다.쪼옥, 하고 빨려드는 듯한 쾌감에 그녀의 입에다 그대로 사정했다.

뷰르르륵!

기분 좋은 탈력감과 함께 세차게 정액이 발사되었다.루리는내 발을 붙잡고 빠르게 정액을 먹어치웠다.

기어코 정액을 전부 빨아들인 그녀는 귀두 끝에 맺힌한 방울까지츄웁, 먹어치우고 만족스럽게 입을 떼어냈다.

"아우우, 진한 정액 마시서♥ 배가 꽉꽉 차버렸어♥"

배를 쓰다듬으며 음탕하게 말한다. 음탕한 모습에 흥분하여 자지는 금세 딱딱해졌다.

아직도 팔팔한 자지에루리는황홀하다는 표정으로 자지를 바라보다가 천천히 내 위로 올라오려 했다. 하지만루진이끼어들어 옆으로루리를밀쳤다.

그리고 내 무릎 위에 앉았다.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가 자지를 꾹꾹 눌러댄다.

그리고 여기가 자신의 자리라 주장하듯 내 팔을 목에 둘렀다.

"어딜! 너는펠라로정액 받았으니 내가 먼저지!"

"에에!? 너,너무해!"

"흥! 원래유진은내 것이었어! 거기에 멋대로끼어든 건네년이지!유진이싫어하지 않고 아버님의 뜻이 있으니 그냥 놔두지만...정실은 단 한명, 바로 나야!"

새롭게 추가된 여자에게 당당하게 자신이 정실임을 주장하며 그녀는 그대로 주저앉았다.

쮸붑!

단숨에 보지의 야들야들한 살결을 뚫고자지가단번에 삽입되었다. 내 자지 모양에 맞추어 변해버린 그녀의 보지는 오로지내 것이었고주인의 자지가 돌아오자 군침을 흘리며 조여왔다.

"흐읏♥하아앙! 이, 이거다. 언제 박더라도 짜릿한 쾌감과 함께 가버리게 되는 자지♥ 나는 이 자지가너무좋아."

"나도 네 보지를 아주 좋아해. 나한테 딱 맞게 조여주잖아."

우리는서로를바라보며 키스를 했다. 혀를 섞었고 타액을 교환했다.

그녀는 신음을 흘리며 삽입만으로 가볍게 가버렸다. 보지가 찌르르 울리며미친 듯이수축해 조여온다. 언제 맛봐도 변함이 없는 명품 명기다웠다.

그녀의 보지에 삽입하면 움직이지 않아도 저절로 기분 좋아져서 느긋하게 즐기려고 키스를 나누며 가만히 있었다. 이에 그녀는못 참겠는지추잡하게 스스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음란한 소리와 함께 커다란 대물이 그녀의 안을휘젓기시작했다.

츄츄♥자궁구와진하게 키스를 나누고 기분 좋은 곳을 싹싹 긁어주는 대물 자지에 그녀는 금방 헐떡거렸다.

"하그읏!?유진이자지. 흐긋,너무굉장해. 하읏. 흐으읏!"

루진은쾌락에 빠져 더욱 빠르게 허리를 흔들었다. 내 눈앞에서 풍만한 가슴이 음란하게 출렁거렸다. 잘 단련된 몸은 사정없이 자지를 조여왔고 사정감이 올라왔다.

이대로 그녀의 안에한 방울도남김없이 싸지르기 위해 그녀의 허리를 붙잡는다. 그리고 눈앞에서 어지럽게 흩날리는 가슴을 입안 가득 담으며미친 듯이허리를 흔들었다.

쮸붑! 쮸부붑! 쮸붑!

"하아앗!하앙!좋아♥유진이자지, 거세게움직이는 거좋아앗!"

흔든다, 흔들고 또 흔든다. 그녀의자궁구에연신 진한 키스를 해주면서 몸을꼬옥끌어안아 부드러운 피부를 만끽했다. 그 상태에서 그녀의 안에 마음껏 질내사정 했다.

뷰르르르륵!!!

"하으으응♥"

대량의 사정,루진의안이 정액으로 가득 차다 못해 밖으로새어나오기까지 했다. 그녀는 내 몸을끌어안은 채정액을 받아들였다.

"아아,뜨거운 거잔뜩 들어왔어♥ 기분 좋아, 대단해♥"

루진은몽롱한얼굴로 몸을 떨었다. 이대로 여운을 즐기려는데 누군가가루진을홱! 밀쳐버렸다.

"아얏!? 이, 이게 무슨!"

"언니는 한발 받았잖아. 그러니까 이제는 내 차례야."

루리가방긋 웃으며 내 옆에 누웠다. 그리고 스스로 보지를쩌억벌렸다.뻐금거리며안쪽의 분홍빛 속살이 그대로 보인다.

"어때?너가숲에서 그렇게나 좋아했던 보지인데...따먹고싶지 않아?"

따먹고 싶다.존나 따먹고싶다. 남자로서 이걸참을 수는없다.

"흥! 겨우 그정도 가지고..."

그때루진이움직였다. 그녀는 침대 옆 탁자에 손을 올리고 정액이 주르륵 흐르는 보지를 흔들었다. 이미 한번 정을 받았음에도 더욱 많은 정을 바라며 수컷을 유혹한다.

"어때유진아?루리보다내가 더 좋지 않아?"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능숙하게 흔들어 자지를매혹시킨다.누구한테배운 것인지좆쭐나기 딱 좋은 모습이다.

이에 발끈한루리는몸을 돌려 루진처럼후배위 자세를 취하더니 엉덩이를 흔들었다.

"이익! 누가 질 줄 알아!유진아~ 언니는 이미 한번 먹었으니 내 보지가 더 기분좋을거야♥"

루진과달리 어색한 엉덩이 놀림이나 오히려 그렇기에 더 끌렸다. 으음, 이걸 어떻게 할까.

루진도루리도전부 꼴린다.둘 다부드럽고 매혹적인둔부를지녀서 선뜻 한쪽을고를 수가없었다. 게다가 이건 이미 나를유혹하는 걸 넘어둘의 기 싸움으로 번졌다.

루진과아리스도처음에는싸웠지만, 내좆질과황녀와 평민이라는 신분차이 탓에 결국루진이우위에 섰다. 근데루리는? 그녀도 황녀고 순수 신분만 따지자면루진한테꿀릴 거없다.

루진한테루리는자기 자리를 넘보는 도둑놈일 것이고루리한테루진은처음으로 만나게 된 진정한 사랑을 방해하는방해물이겠지.

찌릿! 찌릿!

둘은서로를노려보며 으르렁거렸다. 그러면서 간절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봤다. 그녀들은 양보하거나어느 한 쪽이굽히고 들어갈 생각이없어 보였다.

"어쩔 수없지. 여기서는 내가 나서서 중재하는 수밖에."

나는루진에게다가가 그녀를 안아 올렸다. 내 행동에루진은승리자의 미소를,루리는패배자의 분하다는 표정을지어 보였다.

하지만 내 행동에 둘은 곧 놀라야만 했다.

"꺄앗!?"

"무, 무슨!"

루리의위에루진을얹는다. 둘은 당황해서 몸을 움직이려고 하다가 다리가 얽혀 그대로 그대로 쓰러졌다. 풍만한 가슴이 한곳에 모이며 찌그러지고루진의보지에서 흘러내린 정액이루리의보지로 들어갔다.

"씨발, 존나 꼴리네."

자매 덮밥! ㅆㄱㄴ!

나는가능을외치며 둘의 보지 사이에 자지를 넣었다. 이것이 바로 보지 샌드위치!

"좋네. 진짜 최고야!"

스륵­ 스륵­

천천히 허리를 흔들어 양쪽 보지를 귀두로 문지른다. 둘은 귀엽게 신음하며 몸을 떨었다.

특히클리부분을 긁어주면!

"하아앙! 하으읏, 거기는 자극이너무세!"

"하우웅♥ 기,기붕좋긴 하지만 이건!"

루진은솔직하게신음하지만루리는이게 처음이라 그런지 몸을 떨며 항의해 온다.

"하아앙♥"

"흐읏! 이, 이건 또 이상한포즈야.하앗, 흐그읏! 자, 잠깐! 말하는데 비비지!"

"포, 포기해라.유진은우리가 이러는게꼴리는 거다. 그러니...이왕하는거 좀 더 제대로 하자."

"꺄아아앗!?"

루진의두 발이루리의두 발을 억지로 벌린다. 그리고 손으로 허리를 휘감아꾸욱눌렀다. 덕분에 보지 샌드위치의 압박감이 강해졌다.

역시루진이다. 내가 원하는걸 귀신처럼눈치챈다니까.

"읏차. 둘의 보지 샌드위치 좀 더 먹어보자."

빠르게 자지를 흔드며클리를 귀두로 긁어주었다. 둘의 분홍색의 깨끗한 항문이 벌렁거렸다.

"하응…,하아앙! 격렬해! 격렬하게 흔들고 있어♥클리비벼진다...하앗!"

"하윽,후으응…, 아, 안되...이 상태로가버릴 것같아.."

둘의 보지가 점점뜨거워지는 게자지를 통해 느껴졌다. 끈적한 액체가 흐르며 내 자지를 더욱 촉촉하게 적셨다.

"가라! 이 상태로 가버려!"

둘의 몸을 꽉 붙잡고 마치 보지를 박듯이 움직였다.

"하윽, 흐읏,흣! 간다...진짜간닷! 동생 앞에서 가버렷♥"

"하느읏!? 하웃! 아,안 되는데♥ 다른 누구도 아닌...언니 앞에서 가버린다!"

푸슛! 푸슈슛!푸슛,푸슛!

세차게 애액이 튄다. 둘은 거의 동시에 가버리며 내 자지를 넘어 서로의 보지에 애액을 뿌렸다.

"휘유~ 끈적하다, 끈적해."

끈적한 애액 범벅이 된 자지.루진과루리는내 자지를 원하며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아우우...이제 애태우는 건 그만해줘."

"자지, 자지 가지고 싶어♥ 자지 넣어줘♥"

서로 자지를 갈구한다. 보지도뻐금거리며어서 자신부터 박아달라며 분홍 속살을 자랑했다.

"어쩔 수없지. 그러면 위부터 맛보기로 할까."

위에있는루진의보지부터 박았다. 대물이 단번에 들어오자루진은눈을 크게 뜨며 몸을 떨었다.다음은루리.루리의보지에도 자지를 박는다.

"하아앙♥"

커다란 자지가 천천히 안쪽을 뚫고 들어가자 내 자지를 기억해낸 몸이 환호하며 자지를 깊숙하게 받아들였다.

그 상태로 둘을 번갈아가며 범하다가 안에다가 사정했다.

"하오옷♥드, 들어온다!"

"흐으읏!뜨거운 거좋아♥"

공평하게 둘의 보지에 절반씩싸줬더니좋아 죽으려 한다.

나는 개운하게 사정하고난 뒤였기에침대에 앉으니양옆으로루리와루진이다가왔다.

그리고 각자 자신의 가슴을 내 무릎 위에 올리더니 커다란거유로양쪽에서 자지를 삼켜버렸다.

"흐으...엄청 뜨거운데 기분 좋아. 라파엘 같은 꼬맹이랑 같이있었을 때는느낄 수없었던 안정감이 느껴져♥유진이가 최고야♥"

"당연하지.유진이는 최고의 남자니까. 지금의유진이를 본다면 그놈이랑 약혼 관계였다는 사실이짜증 나."

오, 오옷!

그녀들의 자극적인 말에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갔다. 이를 기다렸다는 듯이 단단해진 자지를 감싼 가슴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더블파이즈리! 자매 둘이 호흡을 맞추어 위, 아래로 능숙하게 움직인다.

음란하게 흔들리는 가슴을 손으로 주무르며 그녀들의 맨 가슴을 즐겼다. 거유 4개라 그런지 유압이 장난 ?아니다.

나도 모르게 쾌락에 신음을 흘리니 둘은 신나서 더욱 맛깔나게 가슴을 흔들어댔다.쌀 것같다.

"아♥ 흔들린다, 떨리고 있어. 싼다...싼닷!"

"하으으, 잔뜩 싸줘. 내가 전부 먹어버릴 거야♥"

루리가입을 벌리고 귀두를 앙~ 하고 무는 시늉은 한다. 이에 참지 않고 잔뜩 냈다.

환상적인 밤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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