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67 여기사 조교 =========================
“크흐, 음란한 암캐년들!”
“게훅, 꺽, 쮸붑, 쯉! 찌걱, 지꺽.... 컥, 커걱!”
너무나 갑작스럽고 단숨에 찔러 들어온 커다란 자지는 메리도 반응하기 힘든 것이었다.
새로운 부하암캐 제시의 부드러운 혀놀림을 보지로 즐기고 있던 와중 당한 일이라 무의식적으로 목구멍을 크게 열어 받아들이긴 했지만 구토감이 치밀어 오르는 것을 막을 순 없었다.
하지만 갑작스런 상황에서도 훌륭하게 백작 전용으로 훈련된 목구멍은 메리가 당황했더라도 반사적으로 크게 벌어지며 부드러운 점막을 꾸욱꾸욱 조여 주인님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크으, 흡!”
백작은 메리의 뒤통수너머로 찰랑이는 흑발을 붙잡고 사정없이 자지를 찔러 넣고 있었다. 마치 메리의 입과 목구멍을 뜨거운 고기 자위기구로 이용하는 모습이었다. 부드럽고 찰랑이는 흑발은 뒤통수를 부여잡는 백작에게 부드럽고 훌륭한 손잡이로 사용되기도 하는 훌륭한 암캐의 부위였다.
물론 사용하는 백작과 사용당하는 메리 모두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일이었다.
“꺼읏, 하어! 츕, 츄읍! 게오오옥!”
어느새 메리는 조그마한 입을 최대한으로 벌려 목구멍 깊숙이 뜨거운 주인님의 자지를 받아넣으면서도, 입술을 사용해 북실거리는 자지털이 수북한 뿌리부터 크게 팽창해 있는 자지의 끄트머리 까지 강하게 조이며 오물거리는 기술을 보여주었다.
“흐읍, 흐응! 크흐응, 크흡.... 하어엉, 와오옥!
백작의 아랫배에 닿은 메리의 콧망울은 꼬불꼬불하고 수북한 자지털에 파묻혀 은밀한 주인님의 자지냄새를 들이 마시고 있어 더할나위 없이 헐떡대며 킁킁 깊게 체취를 흡입하였다.
목구멍 너머 목울대가 찔려 구토감이 느껴지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 넘기면서 코로 크게 주인님의 은밀한 체취를 들이마시는 건 메리의 숨겨진 즐거움 중 하나였다.
찰싹!
“으흥!”
백작이 엎드려 있는 메리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리쳤다.
메리가 목구멍을 자위기구로 사용당하는 쾌감과 주인님의 자지냄새에 흠뻑 빠져있는 사이에 음란하게 꿈틀거리는 흰 엉덩이는 수컷을 유혹하는 음란한 도화지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하얀 엉덩이의 살결에 붉은 손바닥 자국을 그리는건 암컷을 지배하고 다루는 기본적인 욕구를 만족시켜주었다.
희고 꿈틀거리는 엉덩이 살결이 출렁이며 손바닥의 충격에서부터 탄력적으로 물결치는 느낌은 더할 나위 없이 시원하고 백작의 가학욕구를 만족시켜주었다.
찰싹! 철썩, 철썩!
“흐읍, 흐응! 허어엉! 하어어엉”
여전히 목구멍 깊숙이 찔러넣고 있는 자지는 더욱 따뜻하고 조임이 강한 식도 가까이 박혀들어가고 있었으며, 백작은 허리만을 사용해 자지의 쾌감을 높여가면서 메리의 엉덩이를 거듭해서 내리쳤다.
손바닥을 내리칠 때마다 부드러운 엉덩이 살결 깊숙이 손가락이 파고들어가면서도 쫄깃하게 착착 달라붙으며 감기는 느낌이 더할나위 없이 내려치기 훌륭했다. 내려칠 때 녹아나는 것 같은 감촉과 손을 뗄 때 느껴지는 쫄깃거리는 감칠맛이 피부 살결 하나조차 극상의 암캐임을 증명하고 있었다.
하루종일 기어다니는 암캐의 특성상 허리와 엉덩이, 그리고 전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군살이 하나도 없으면서 탄력적인 몸매를 유지하게 되어 부드럽고 쫄깃한 피부와 속살을 주인에게 제공 할 수 있었다.
“크으, 쫄깃거리는 건 목구멍 보지나 엉덩이나 똑같이 최고야”
티눈이나 점하나 없는 하얀 도자기 같은 엉덩이가 붉은 손자국 모양으로 채색되어 간다.
선배 암캐의 보지를 빨던 제시의 얼굴까지 백작의 손바닥의 충격이 메리의 엉덩이를 타고 전해졌다.
“츄읍, 츕... 흐응...?”
온통 붉은 빛 속살과 끈적이는 국물로 시야를 채우고 있던 제시가 흐릿해진 푸른눈을 들어 선배암캐의 엉덩이 너머 상황을 의문스레 확인한다.
어느 샌가부터 부드럽게 8자를 그리며 자신의 혀놀림을 즐기는 듯했던 메리의 허리놀림이 둔탁한 충격이 섞이는 꿈틀거림으로 바뀐 것이 제시의 호기심을 가중시켰던 것이다.
“하움.... 핥짝! 츄웁... 후응”
하얀 엉덩이 너머를 보기위해 제시의 번들거리는 입술과 혓바닥은 보지의 아랫부분과 항문근처를 빠는 것으로 위치를 옮겼다.
그러나 제시의 시야를 반겨준 것은 붉게 물든 선배 암캐의 엉덩이와 그 위에서 자신을 난폭하게 바라보고 있는 백작의 시선이었다.
“제시! 메리의 보지나 계속 핥아! 메리가 한번 가지도 않았는데 건방지게!”
“죄, 죄송, 멍! 츄릅, 츄읍... 츕!”
순간적으로 당황한 나머지 인간이 쓰는 말을 사용해버린 제시가 암캐처럼 짖는 것으로 대답을 바꾸고 서둘러 메리의 엉덩이 밑으로 이동해 보지를 계속해서 빨았다. 서둘러 엉덩이 밑으로 사라지느라 이마를 메리의 부드러운 엉덩이에 부딪혀, 제대로 네발로 서있기 힘든 제시가 비틀거렸다.
“어디 주인님이 다른 암캐의 입보지를 사용하는데 건방지게 구경이나 하다니, 흐흐”
곱슬거리는 금발이 엉덩이 밑으로 사라지고 가느다란 실타래 같은 금발 몇가닥만이 붉게 물든 엉덩이 주위로 흩어지듯 삐져나왔다.
‘나, 나도 입이나 보지를.... 하으으으....’
달콤하고 시큼한 보짓물에 범벅된 채, 백작의 난폭한 내리깔아보는 시선을 마주한 제시가 급격하게 달아올랐다. 처녀막이 개통된 보지는 아직도 욱씬거리는 고통이 있었지만, 바늘로 찌르는 듯한 감각은 강렬한 쾌감으로 변해 자궁을 두들겨 제시를 안타깝게 했다.
‘다, 답답해..... 이걸 풀고 직접 내 보지에 손가락을 푹 찔러넣고 휘젓고 싶어!’
스스로 손댈 수 없는 보지 주름 하나하나부터 보지 주변의 살짝 벌어진 보지날개까지 뜨겁게 근질거리는 감각에 제시는 엉덩이를 씰룩이며 허벅지를 오므리고 비비는 방법밖에 사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몰래 보지를 위로 할 수도 없고 허벅지를 오므려 금빛 클리토리스 피어싱을 사용해 보지를 비비는 것만으로는 안타까운 근질거림만 늘어날 뿐, 절대 만족감을 얻을 수 없었다.
‘안되! 자지.... 자지! 주인님의 굵과 단단한! 흐읏, 하으....! 자지가 필요해!’
“츄릅, 츕! 레로레로.... 하르릅! 으흥...! 푸하, 푸브븝....”
제시의 엉덩이가 쾌감을 갈구하며 흔들리길 반복했다.
그에 맞춰 메리의 보지를 빨고 있는 머리도 흔들리며 더욱 거칠고 게걸스럽게 선배 암캐의 보지를 빨기도, 더 나아가 가리지 않고 더러운 항문마저 퀴퀴한 냄새와 맛을 흥분거리 삼아 빨고 있었다.
뜨겁고 부드러운 살점과 끈적이는 애액만 있다면 이제는 보지를 포함해 아무 곳이나 얼굴 전체를 사용하며 혀를 내밀고 막무가내로 핥고 빨고 있었다.
꿈틀, 꿈틀
“하르, 하릅.... 츄르릅! 하우응.... 하읍!”
손과발이 구속당해 혓바닥, 얼굴, 머리통, 상반신, 허리, 그리고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머리와 몸통만을 꿈틀거리는 제시의 모습은, 한 마리 꿈틀거리는 물고기처럼 보이기도 했다.
‘흥, 암캐를 교육시키려면 쓸데없는 먹이는 주지 않는게 좋지’
백작은 완전히 발정해서 주인의 자지와 쾌락의 은총을 갈구하는 제시의 상태를 파악했다.
저 근육으로 단련된 잘록한 허리에서 나오는 탄력적인 엉덩이 놀림은 당장이라도 자지로 맛을 보고 싶었지만 제시에게 암캐의 주제를 파악시켜주는 것도 중요했다.
“크으, 그래 메리 훌륭하다.... 좀 더 목구멍을 조이고 깊숙하게!”
백작은 흥분감어린 시선을 돌려 메리에게 향했다.
동시에 앞뒤로 꺼떡이던 메리의 뒤통수를 부여잡고 자지를 최대한도로 깊숙이 넣어 정액을 먹여줄 준비를 했다.
“흐으, 읏!”
훈련으로 익숙해 졌지만 구토감으로 붉게 달아오른 메리의 얼굴을 바라보며 뜨거운 정액을 배설하기 시작했다.
끈적이는 정액이 식도에 달라붙으며 꿀꺽꿀꺽 넘어갔다. 다 넘기지 못한 일부 정액은 약간의 위액과 침이 섞여 입안에서 형용할 수 없는 음란한 국물로 뒤섞였다.
============================ 작품 후기 ============================
12월이 되자마자 쿠폰을 바로 쏴주신 독자님이 있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계속해서 연재하겠습니다!
즐거운 감상되시길!
부캐임/제시가 백작에게 굴복하며 한마리의 암캐가 되어가는 과정을 즐겨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