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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백작 조교와 사육의 영지-62화 (62/144)

00062 여기사 조교 =========================

“메리, 제시의 보짓물은 무슨 맛이지?”

게걸스러울 정도로 제시의 보짓물을 탐했던 메리의 모습에 백작이 물었다.

그리고 메리의 대답을 듣기도 전에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를 단숨에 메리의 보지에 쳐 넣었다.

엎드려 보지를 빨고 있는 메리의 새하얗고 탐스런 엉덩이를 잡아 쥐며 끈적이며 오밀조밀 조여오는 보짓살과 보지 내부의 주름들이 극상품으로 조교된 암캐의 보지임을 증명하고 있다.

“와웅, 하아앙! 달콤하면서 시큼한 보지맛! 보지맛이에요 주인님....!”

메리의 얼굴이 게걸스레 탐하던 제시의 보지위로 젖혀졌다.

가장 좋아하고 백작의 전용 암캐로서 유일하게 맛볼 수 있는 자지가 보지를 단숨에 쑤시고 들오며 자궁을 쳐올렸기 때문이다. 질척거리는 보지살과 보지주름을 헤치며 아랫배에서 느껴지는 두툼하고 묵직한 감각에 메리가 달뜬 신음성을 내질렀다.

“크흐흐흐, 내 자지와 비교하면 어떻지?”

“히유우읏, 맛없어요! 더럽고 냄새나는 보지보다 백작님의 맛있는 자지 더 박아쥬세요오.... 하앙! 멍멍! 멍!”

조임이 뛰어난 최고급 암캐인 메리의 뛰어난 보지주름과 조임을 즐기며 백작이 메리에게 묻자, 메리가 비교할 것도 없다는 듯이 곧바로 제시의 보지에서 얼굴을 들고 백작을 쳐다보며 애절하게 울부짖었다. 암캐답게 내밀어진 새빨간 혓바닥은 침을 질질 흘릴 것처럼 꿈틀거리고 끈적이며 애타게 주인님의 자지와 정액을 찾고 있었다.

“멍, 머엉! 자지, 자지! 메리 보지 쑤셔서 자지물 먹여주세요! 이 더러운 보지보다 메리 보지를 써서 새끼암캐들 낳게 해주세오! 와하앙! 하앙! 하웅, 왕!”

주인님이 내려주는 자지의 은총과 쾌감은 암캐로 조교된 메리의 본능을 자극해 절로 개처럼 짖어대게 만들었다.

제시의 보지위에서 얼굴을 떼고 거칠게 흔들리는 고개가 백작이 자지를 박아대는 탓에 점점 제시의 보지를 지나 매끄러운 아랫배를 지나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메리가 새끼낳아서 조그맣고 쫄깃한 제 딸 암캐보지도 백작님의 자지처리용 암캐로 드릴께요! 주인님 전용 발걸레 암컷으로 쓰셔도, 부드러운 새끼암캐 고기로도 드셔주세요오...! 큐으으웅, 하웅!”

“미......”

‘미쳤어....! 자기 자식을 백작의 걸레나 육고기로 바친다니!’

실제로 절정감에 미쳐 달콤하게 달아올라 행복하게 웃는 메리의 얼굴이 제시의 위에서 펼쳐지자 제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저능한 가축이 아닌 어느 정도 지능이 있는 암캐까지 자식을 물건으로 백작에게 바칠 정도라니...!

사실 원래 노예로 잡혀와 암캐로 조교된지 몇 년 밖에 되지 않은 메리는 아직 한번도 임신해서 암캐를 생산해 본적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주인인 백작의 정액을 갈구하고 있었다.

다행히 백작의 총애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단 한 마리의 애완암캐로 지내고 있지만, 난대없이 새롭게 나타난 거대 젖통의 여기사가 자신과 같은 암캐가 되어 나타나 메리는 질투와 경쟁심을 느끼고 있었다.

“하핫! 씻기고 바로 왔는데 냄새나고 더러울 정도라니, 제시는 암캐로는 쓸모없는 저급 암캐인가 보구나”

“흐으, 무, 무슨....! 이제 막 씻고, 흣! 오는 길인데!”

본의 아니게 더럽고 냄새나는 보지가 되어버린 제시가 억울한 듯 힘들게 고개를 들어 소리쳤다. 푸른 눈망울은 당황으로 일그러져 쾌락과 부끄러움으로 붉게 물든 촉촉한 뺨과 아름답게 대비되었다.

“크흐흐! 쳐녀 개통식을 한지 하루만에 보지가 더러워지다니 인간이 아니라 암캐로 태어나는게 어울렸을 뻔 했군”

애초에 백작에게 안기는 것을 위해 깨끗하게 씻기고 향유까지 바른 제시의 보지가 더러울 리 없었지만, 주인님인 백작의 자지와 비교한다면 제시의 보지는 메리에게 있어선 더럽고 쓸모없는 걸레만도 못한 것이었다.

예전 같았으면 자신의 보지가 더럽다는 욕을 모욕으로 받아들여 거칠게 기세를 올리고 반항했을 것이지만, 지금은 초점이 어긋나 모욕이라기보다는 자신의 보지가 더러워서 쓸모없다는 것에 부끄러워하는 것 같았다.

“하으읏, 하응! 그, 그래도 저는 기, 흐응... 기사 입니, 하아앙!”

“흥! 암캐가 입을 열어줬더니 건방지게 아직도 기사인줄 아나보군”

철썩!

메리의 보지를 즐기던 백작이 조그만 메리의 머리위에 있는 거대한 젖가슴을 손바닥으로 후려쳤다.

“아윽!”

조그만 메리의 머리와 대비되는 새하얀 거대한 젖가슴 살결위로 단번에 붉게 물든 손자국이 떠올랐다.

거대한 푸딩이 휘둘러진 백작의 손바닥 방향으로 거칠게 출렁였다.

“하하, 그러고 보니 이 환상적인 젖통 맛을 아직 못 봤군”

제시의 젖가슴을 손바닥으로 후려치는 순간 녹아날 듯 부드러웠던 감촉과 그러면서도 탄력있게 모양을 유지하는 출렁임은 백작을 충동질했다.

이 뜨거운 암컷의 젖통을 맛보는 것을 잊어버리다니 어젯밤 맛본 제시의 처녀보지맛이 그만큼 강렬한 명품보지의 조임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입구부터 강하게 자지를 억압하는 듯한 처녀 특유의 압박감에 자궁 입구까지 있는 질 주름 하나하나가 꿈틀거리는 보지움직임은 수컷의 자지를 위해 준비된 보지같았다.

하지만 지금은 환상적인 폭유를 맛보고 싶었다.

찌이이걱

백작의 자지가 메리의 암캐보지에서 찌걱이는 소리와 함께 빠져나갔다.

질척하게 달라붙은 보짓살과 주름들이 안타까운 듯 끝까지 달라붙으며 자지를 붙잡았지만, 강철같은 수컷의 육봉은 새로운 암컷을 찾아 끈적이는 보짓물에 미끄러지며 보지를 벗어났다.

“하후우응...! 주, 주인님? 메리의 보지, 보지.... 머엉, 멍”

백작이 메리의 질척이는 보지에서 자지를 뺀 후에 가늘고 군살없는 메리의 허리를 잡고 옆으로 밀어치웠다. 메리의 보지도 질리지 않을 만큼 극상의 보지였지만, 암캐 따위는 눈앞에 있는 새로운 먹음직한 보물 맛보기에 방해일 뿐이었다.

“하응! 끼잉... 낑. 끼우웅...”

매끈하고 날씬한 메리의 부드러운 육체가 주인님의 자지를 맛보다 말고 거칠게 밀쳐져 제시 옆으로 거칠게 밀쳐졌다. 팔다리의 반이 절단된 만큼 가벼워 버틸 수도 없이 힘없이 풀썩 쓰러졌고, 질척이는 보짓물이 애타게 넘쳐흐르며 주인의 자지로 다시 채워지길 끈적끈적한 군침을 흘렸다.

하지만 백작에겐 이미 매일 맛보고 있는 익숙한 보지보다 새로운 암캐, 제시의 살결이 더욱 구미가 당겼다.

백작이 제시의 단단한 복근위에 올라가 거대한 젖무덤 사이에 자지를 집어넣었다.

“하아하아, 흐으응!”

메리의 보지애무에서 벗어난 제시가 격렬한 자극에서 벗어나 숨을 고르고 있을 무렵 갑자기 배위로 백작이 올라탔다. 배위로 올라탄 백작의 묵직한 몸무게 이후에 젖가슴 사이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느낌에 저절로 한숨과 같은 신음이 흘러나왔다.

자지를 조여 오는 주름진 보지의 감각과는 다르게 녹아들 듯한 지방과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이 자지전체를 감싸왔다. 특히 자신의 자지를 전부 집어넣을 수 있을 만큼 커다란 젖가슴의 크기로 인해 뿌리부터 귀두까지 무언가 녹여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크으윽! 역시 이 젖통은 암캐보다는 젖소에 어울릴만큼 훌륭해! 젖가슴 보지로 쓰일 수 있게 노력해라. 제시 그게 네 보물같은 젖통을 나에게 바치는 충성이다. 후욱, 훅!”

“아윽, 흑. 네, 네. 백작님... 하아아, 흐읏...”

마침 젖가슴이 제시의 개목걸이와 연결되어 있어 백작이 붙잡아 모아 보지처럼 즐기기도 매우 좋았다.

자지를 조이는 압박감을 위해 젖가슴이 강하게 그러모아지며 젖가슴이 뭉게질 듯 눌리는 감각에 고통이 저릿한 쾌감과 함께 찾아왔다.

“아, 아흐...! 젖꼭지가 떨어질 것 같습니다”

유두를 꿰뚫고 있는 피어싱도 백작이 거대한 젖가슴을 그러모으기에 좋은 도구였기 때문에 마음껏 이용당하고 있었다. 당연히 유두도 떨어져 나갈 것 같이 아파왔지만 이미 제시의 유두는 일주일 넘게 미약에 절어서 이 정도는 고통이 아니라 강렬한 쾌감이었다.

“크읏, 후욱! 인간에게도 없는 극상의 젖보지야! 젖통이 떨어질 것 같이 아프다면서 보짓물 흥건한 것만 봐도 네년이 얼마나 음탕한 좋아하는 암캐인지 알 수 있어”

“이, 이건 미약 때문에... 흐으응!”

백작이 흥분해서 풍만하다 못해 커다란 젖가슴을 마구잡이로 잡아당기고 두 짝 젖가슴에 허리를 빠르게 박아 넣기를 반복했다.

메리의 보지에서 달아오른 탓도 있는지 자지의 그로테스크한 굵은 핏줄들이 맥동하는 것이 제시의 젖가슴 사이로도 느껴졌다. 뜨거운 자지가 단단히 발기하며 정액을 싸지르기 직전이었다.

“크읏!”

끈적이는 흰 백탁액이 부드러운 젖가슴살결과 단단한 자지 사이에 가득 들어찼다.

뜨겁게 제시의 젖가슴 사이에서 번져가는 비릿한 냄새에 제시는 이유모를 안타까움과 안도감이 동시에 들었다.

‘하으응, 가슴이 뜨거워..... 이제는, 보지도 젖가슴도 백작에게 범해졌어....’

이렇게 암캐처럼 조교받고 범해지는 주제에 백작의 여자가 된다는 확신감이 들기 시작했다. 백작의 여자가 된다는 것은 물건처럼 다루어질 수도, 암캐처럼 가축으로 지낼 수도, 충실한 기사로도 지낼 수도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동시에 자신의 전 주군이었던 호그장남의 안전이 확보되는 순간이기도 했다.

============================ 작품 후기 ============================

부캐임/제시 조교가 끝난다는 것은 제 1부격인 호그영지편이 끝나는 것이라 볼수 있겠네요. 그 이후에는 아직 정해두지 않았습니다. 백작의 딸이나 공주, 엘프 뭐... 정하기 나름이겠죠 ㅎㅎ

M.F/감사합니다! 60화동안 재미있게 봐주셔서 힘이됬습니다 ^^

나리얀 헬헬헬! 감사합니다! 리맆을 받으시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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