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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노예들의 주인이 됐다-201화 (201/395)

“흐읏! 흐응! 흐윽! 후으윽! 시러어엇-!”

파앙-! 파앙-! M자로 벌린 미리아의 다리를 잡아들고 자지를 박았다. 방안을 산책하듯 걸어 다니며 방에 미리아의 음탕한 애액을 흩뿌릴 때마다 새빨개진 얼굴의 미리아가 내게 몸을 기대고 양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덮으며 부끄러워했다.

“하아앙♥ 더어, 더엇-! 알아쓰니까하아아-!”

푸욱-! 언니한테 한 것처럼 록시를 들고 그대로 그녀의 몸을 아래로 내리꽂으며 자위하듯 섹스하자 만족스러운 신음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그건 별개로 이제 슬슬 백작부인과의 계약에 이야기했기에 섹스가 끝나고 해결하지 않으면 지금 자지를 빼고 돌아가겠다. 협박하니 쪼옵- 고개를 돌려 내게 키스한 록시가 알겠다며 자지를 졸라댔다.

“후윽- 하앗- 으으응?! 후읏! 하아, 하앙! 하아앗!”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얼마나 박아댔는지 투명한 애액이 새하얗게 물들었다. 미리아의 보지를 미친 듯이 쑤시며 주르륵- 귀두로 질을 긁으며 빼내자 안달 났는지 록시가 낼름거리는 혀로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자지를 핥으며 푸욱- 자신의 보지로 언니의 얼굴을 깔아뭉갰다.

“그히이이잇- 헤읏- 헤응! 후으으윽!”

찔걱 찔걱 찔걱 찔걱-♥

자지에 들러붙는 록시의 쫀득한 속살을 맛보며 부륵-! 연해진 정액을 가득 싸지른 나는 부푼 그녀의 배를 짓누르며 푸르르륵- 정액을 내뿜게 했다. 침대보를 질척하게 더럽히는 정액에 록시는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며 찔걱-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여 빠지는 자지를 다시 보지에 밀어 넣었다.

“후우- 후으, 후으, 후우우웃-♥”

“카흣, 흐으, 흐응, 흐응, 흐으읏-“

만족스럽다는 듯 가득 부푼 자신의 배를 끌어안고 침대에 누워 야릇한 콧소리와 함께 숨을 고르는 미리아, 그녀의 발치에 널브러져 흘러내린 정액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록시까지. 자지가 뻐근할 정도로 자매를 안아댄 결과 방안은 내가 싸지른 정액으로 뒤덮여있었다.

“하아, 하으, 하우움-“

쪼옥- 침대에 널브러져 있던 록시가 텁- 텁- 네발짐승처럼 침대에서 흐느적거리는 몸놀림으로 내려와 쪽- 내 자지에 키스하곤 번질거리는 애액을 핥아 먹기 시작했다. 동생에게 선수를 빼앗겼다. 생각했는지 만족스러운 한숨을 내쉬던 미리아도 경쟁하듯 침대에 내려와 쪽- 쪽- 내 자지에 키스했다.

“쪼옵- 쭈웁, 쭈웁-“

“하움- 하아, 혀 치워어-“

낼름낼름- 촉수처럼 움직이는 축축한 혀가 요도를 핥으며 맺혀있던 쿠퍼 액을 닦아냈다. 자지를 꼼꼼히 핥을수록 부딪히는 자매의 혀가 신경 쓰였는지 둘은 계속 서로에게 짜증을 내며 자지를 빠는 건 뒷전으로 미루는 결과까지 나왔기에 나는 꾸욱- 둘의 머리를 누르며 자지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줬다.

“쩌읍- 쪼옵- 쪼옵! 쭈우웁- 하움-“

“헤릅, 헤읏, 하움- 쪼옵- 쮸웁-!”

홀쭉해진 볼과 함께 슈륵- 미리아의 입에 불알이 빨려 들어갔다. 오물오물 귀여운 눈웃음과 함께 불알을 빤 그녀는 뽑- 침에 젖었지만 깨끗해진 불알을 자신의 뺨에 얹으며 히- 웃음소리를 냈다.

언니의 선두에 낼름낼름- 기둥과 귀두 뒷부분까지 혀로 꼼꼼히 핥은 록시는 혀에 응어리진 정액을 내게 보여준 후 오물오물 꼭 꼭 씹어 꿀꺽- 넘긴 후 텅 빈 입을 벌리며 내게 자랑했다.

아무리 자지가 고팠다지만 자지 청소 하나 잘했다고 이렇게 자랑해대다니. 음탕한 몰골에 나는 껄떡이는 자지와 함께 텁- 텁- 양팔에 록시와 미리아를 들고 축축한 침대에 내던졌다.

“하응-!”

“꺄앗-“

귀여운 비명과 함께 침대에 널브러진 둘은 힘 빠진 허벅지를 천천히 벌리며 쪼옥- 서로의 보지를 맞댄 후 서로의 손가락으로 언니와 동생의 보지를 벌려줬다. 울컥- 젤리처럼 응어리진 정액이 흘러나오고 발정 난 보지가 뻐끔거리는 추태에 나는 짙은 한숨과 함께 다시 침대 위로 뛰어들었다.

**

쨱짹- 짹짹-

“으음-“

새벽이 될 때까지 섹스를 즐겼지만, 아침이 되자 저절로 눈이 떠진 나는 창가 너머 나무에 걸터앉은 새들을 구경하며 드륵- 창문을 열었다. 따뜻한 햇볕과 차가운 공기가 방안에 스며들자 으응- 침대 위에 뒤척이던 자매가 서로의 이불을 빼앗으며 자신의 몸에 둘렀다.

찔걱- 찔걱-

“흐으응-!”

“하응-!”

아침이 됐는데도 꼼지락거리는 모습에 나는 후끈한 침대에 손을 밀어 넣어 밤새 싸지른 정액 탓에 축축한 보지를 가볍게 손가락으로 쑤셨다. 질구를 헤집는 거친 손놀림에 야릇한 신음을 내뱉은 둘은 부스스한 머리칼을 손으로 정리하며 꽈악- 내게 몸을 기댔다.

“흐응, 아침부터 너무 건강하다아-“

감탄 어린 콧소리와 함께 톡톡- 내 자지를 검지로 두드린 미리아가 교태를 부리며 말캉거리는 젖가슴을 내게 문질렀다. 할짝- 거기에 멈추지 않고 내 목덜미를 핥으며 마킹하듯 내게 몸을 문지르는 미리아의 행동에 나는 찔걱- 보지를 쑤셔주며 옆에 서 있는 록시의 엉덩이를 후려쳤다.

찰싹-!

“흐으읏, 그러게 말이야, 하아-“

덜덜덜-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다리를 떨면서도 꾸욱- 무릎 뒤쪽으로 내 자지를 감싸고 나무에 올라타듯 내 목을 끌어안고 엉겨 붙는 록시의 모습에 나는 꽈악- 손바닥에 넘쳐흐르는 엉덩이를 움켜쥐며 그녀들을 침대에 눕혔다.

“또, 또 하려고?”

껄떡이는 자지에 겁먹은 듯이 뒷걸음질 친 미리아는 가게 때문에 준비할 게 있다며 쪽- 쪽- 내게 양해를 구했다. 거부할 구실은 없었기에 나는 재빠른 걸음으로 방을 빠져나가는 미리아를 내보냈고 여전히 침대에 누워 질림 반 흥분 반의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록시의 몸을 덮었다.

“하아아-♥ 카사노 당신, 정말 미친 거 같아…”

찔걱- 침대에 눕혔을 뿐인데 이미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는 보지를 귀두로 짓누르며 그녀에게 물었다.

“그래서 싫어?”

“아니힝-♥”

푸욱- 작살처럼 록시의 보지를 꿰뚫은 자지가 막힘없이 뿌리까지 박혔다. 꿈틀꿈틀- 보지를 조이며 헤윽- 헤윽- 숨을 고른 록시는 빙글- 몸을 돌려 후배위 자세로 만든 후 애타는 목소리로 애원했다.

“오늘이 지나면 언제 만날지도 모르니까아- 잊지 못하게 당신의 자지로 실성할 때까지 박아줘!”

“이미 그랬잖아, 또 미치고 싶어?”

어젯밤 지나친 쾌락에 벽지에 조수를 흩뿌리고 침대를 오줌으로 적셨던 기억을 되살려주자 화악- 얼굴을 붉힌 록시가 그거말고오- 라고 말 돌리며 침대보에 얼굴을 파묻고 양팔을 뒤로 뻗었다.

텁- 텁- 오토바이 핸들을 움켜쥐듯 록시의 양팔을 움켜쥔 나는 쯔거억- 자지를 물어대는 보지에서 살짝 허리를 내뺀 후 시동 걸 듯 껄떡- 껄떡- 엉덩이에 힘을 줘 록시의 질구를 귀두로 긁어줬다.

“그흐으읏-♥ 카흑, 부탁해애애앳-“

파앙- 파앙- 파앙- 파앙-♥

록시의 부탁에 나는 몸을 뒤로 젖히며 록시의 팔을 강하게 잡아당겼다. 화악- 침대에 파묻힌 머리가 들리고 허리를 흔들 때마다 파도치듯 새빨간 머리카락이 그녀의 침과 함께 흩날렸고 파도치는 살결과 함께 자지를 박아넣은 나는 제대로 된 신음도 내뱉지 못하는 록시에게 물었다.

“누구 자지가 좋아. 남편 자지가 좋아 아니면 어제 만난 외간 남자 자지가 좋아?”

“카사노오-♥ 당신 자지가 그딴 새끼 자지보다 몇 배, 아니 비교도 앙대해애앳-♥”

찰팍- 찰팍- 찰팍- 찰팍-

홍수가 터진 듯 질척한 애액으로 뒤덮인 음부가 내 치골과 부딪힐 때마다 침대보는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젖어 들어갔다. 꾸우욱- 임신할 준비가 됐다고 호소하듯 귀두를 피해 도망간 자궁구를 귀두로 짓누른 나는 낮은 목소리로 록시에게 통보했다.

“내가 확실하게 임신시켜줄 테니까 임신해. 알았어?”

“으응- 응! 임신할게엣-♥ 제발 진한 정액을 가득 싸질러줘엇-!”

덜덜덜- 꽉깨문 이를 떨며 임신시켜달라고 애원하는 록시의 보지가 꽈아악- 여지껏 느끼지 못한 조임으로 자지를 조였다. 확실히 임신하겠단 각오를 느낀 나는 파앙- 파앙- 허리를 흔들며 새어 나오는 쿠퍼액 한방울 조차 전부 자궁에 문질러 흘려보낸 후 참았던 정액을 전부 싸질렀다.

부르르르르릇-!!!

“왔다, 왔다, 와써어어, 오호오오옷-♥”

눈을 까뒤집은 록시가 고개를 뒤로 젖히며 혀를 내 빼물고 그대로 가버렸다. 멜론 같은 젖가슴을 암소처럼 출렁이며 줄줄- 턱에 맺혀 흐르는 침과 함께 그대로 실성한 록시는 꽈아악- 보지 조임만큼은 잊지 않고 잘 유지했다.

포옹-!

“카흣, 캬흐, 하응, 하악-!”

거친 숨을 내쉬며 터억- 팔을 들어 자신의 눈을 가린 록시는 애달픈 한숨과 함께 숨을 골랐지만 가리지 못한 입엔 진한 미소가 걸려있었다. 남편의 외도에 상처받은 부인은 어디 가고 외간 남자의 자지에 영혼까지 팔아넘긴 음탕한 암퇘지의 모습에 나는 가져왔던 짐중 잊고 있던걸 찾아내 차압- 록시의 보지에 붙였다.

“정액이 새어나가지 않게 하는 거니까 떼지 말라고. 알았어?”

“네헤엣-“

“씻고 볼일 보고올 테니까, 대장간으로 와있어. 제대로 마무리해두면 또 박아줄게.”

박아준단 말에 움찔- 부푼 배가 떨리더니 헤에- 벌어진 입이 진한 미소를 그렸다. 미처 스티커로 덮이지 않은 애널이 벌름거리는 꼴에 나는 관장도 해놓으라고 널브러진 록시의 귀에 속삭인 후 아무도 없는 주점에서 조용히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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